갑자기 날이 추워지면서... 이번 주말에 뭐하지? 이런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실내 데이트 코스로 그라운드시소의 사진전 2편을 소개합니다. 한곳은 다녀온 후기, 다른 하나는 지금 예매하면 얼리버드로 티켓 할인 50% 받을 수 있는 꿀팁이에요. 주말에 이색 전시회를 관람하면서, 사진 속 여러 나라를 탐험하셔도 좋을 듯합니다~!
- '우연히 웨스 앤더슨', AWA이란 프로젝트는 2017년 여행 버킷리스트에서 시작해 2백만 명의 커뮤니티로 성장함
- 모험은 세계 일주, 비행기에서 뛰어내리기, 라기 보다는 집 앞에서 우회전 대신 좌회전 등 다양한 형태로 존재함
- '우연히 웨스 앤더슨 2' 전시회는 2023년 10월 18일부터 2025년 4월 13일까지 진행됨
- 총 6개의 테마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의 테마는 용기, 도전, 자연 등을 주제로 함
- 전시회에서는 사진작가들의 인터뷰와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음
-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경험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함
- 사진 촬영이 가능하고 포토존이 많아 이색 전시회로 적극 추천! 핸드폰 배터리 꽉꽉 채워서 갈 것!
- 11월 22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그라운드 서울에서 마리아 스바르보바의 사진전이 열림
- 전시회는 매주 월요일 휴관이며, 운영 시간은 10:00~19:00(마지막 입장 시간은 18시)
- 입장료는 20,000원이지만 얼리버드 티켓은 30%, 럭키위크 티켓은 50% 할인 가능
-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며, 11월 22일까지 예매 시 50% 할인 혜택 제공!
- 전시회에서는 사람과 공간에 초점을 맞춘 사진 174점을 볼 수 있음
- 포토존과 함께 마리아 스바르보바의 작품을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 제공
- 모니터로 볼 땐 사진 보다 그림 같이 보일 때가 많은데 직관으로 볼 땐 어떨지 기대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