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공연으로 이제껏 발레 <호두까기 인형>만 생각했는데요. 어제 날짜로 하나 더~! 푸치니의 오페라 <라보엠>도 추가해야겠습니다. 지난밤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만난 서울시오페라단의 라보엠은 노래뿐만 아니라, 오케스트라/ 무대/ 의상/ md/ 포토존 등 완벽에 가까운 무대를 보여줬습니다. 아쉽게도 서울 공연은 끝났지만 수원 공연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 오페라 라보엠은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11월 21일부터 24일까지 공연되었다.
- 라보엠은 청춘들의 이야기를 다루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 뮤지컬 렌트는 라보엠을 원작으로 만들어졌으며, 라보엠과 비슷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 라보엠의 원작은 소설 '보헤미안의 생활 정경'이며, 이는 푸치니의 음악적 영감의 원천이 되었다.
- 라보엠은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도 꿈과 희망, 낭만을 잃지 않는 예술가들의 이야기이다.
- 오페라 라보엠은 대중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작품으로, 일상적인 언어와 분위기를 사용한다.
- 라보엠 수원 공연은 11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경기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진행된다.
- 오페라가 어렵다고, 또는 멀게 생각됐던 이들에게 라보엠을 추천해본다.
- 푸치니 오페라 라보엠이 푸치니 서거 100주년을 기념하여 올해 개막했다.
- 11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진행된 뒤 수원 공연을 이어간다.
- 티켓 가격은 VIP석 150,000원, R석 120,000원 등
- 오페라 라보엠의 줄거리는 가난한 젊은 예술가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 서울시 정책 할인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며, 1층 좌석별 시야 정보가 제공된다.
- 서울 공연은 11월 24일로 끝났으며, 수원 공연은 역시 인터파크에서 예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