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야키우기 반려식물로써 매력적인 식물인데요. 호야는 아름다운 잎과 독특한 형태로 사랑받지만 호야꽃도 너무 매력적이예요. 호야는 열대자방에서 온 식물로 덩굴성 식물이예요. 식물의 원산지를 파악하면 어떤 환경에서 잘 자랄 수 있을지 파악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베란다 가드닝 호야 키우기 호야키우기 위치 호야는 반양지에서 잘 자라요. 거실 창가 밝은 곳에서 키우시면 좋아요. 너무 직광을 받으면 잎의 색이 노란색으로 나올 수 있어요. 반양지에서 호야 잎의 색이 예쁘게 나와요. 보통 18°C에서 26°C 사이의 온도를 선호하고요 겨울 베란다 월동은 어려워요. 건조한 것을 싫어해서 습도가 낮을 경우 잎에 가끔 물을 뿌려주거나 가습기를 사용해주는 것이 좋아요. 식집사들은 매일 아침 분무기가 바빠요. 호야꽃 / 호야꽃피우기 호야를 사랑하는 식집사들은 아마 호야꽃의 매력이 가장 클 것 같아요. 호야꽃은 온도만 잘 맞으면 계속 피고지고를 하는 것 같아요. 5월부터 시작해서 아직도 꽃이 피고 있어요. 호야꽃 호야꽃이 예쁘게 피었어요. 낮에는 은은한 향기가 밤이되면 조금 더 진한 향기가 거실을 채워주네요 작넌 ... blog.naver.com 호야꽃보기가 너무 힘들다는 분들 많으시더라고요. 호야카노사는 매년 꽃을 피우고 있어요. 처음에 구매할때 조금 큰 화분을 데려와서인지 꽃보기가 어렵지 않았어요. 식집사들은 작은 화분 데려와서 크게 키우고픈 마음...
오늘 아침 나가보니 호야꽃이 활짝 피었네요 소박하게 피었지만 베란다에 향기는 가득해요
아침부터 부지런히 오랜만에 식물들 샤워시켰어요 겨울이라고 거실로 들였더니 샤워시키는게 보통일이 아니네요 이렇게 다 샤워시키고 해가 들어오는 모습이 너무예뻐서 커피 한잔 들고 멍때리게 되어요 거실로 들인 호야가 또 꽃을 피우기 시작하네요 저희집 호야들 중에 카노사레드가 가장 꽃을 잘 보여주네요 꽃대도 많아요~ 요즘 너무 예정하는 카랑코에 겨울을 잊게되는 것 같아요 노란 꽃을 보고있으면 봄이 온듯해요~ 풍성하게 잘 자라는 오레우스는 언제나 싱그러움을 선물해 주지요~ 가을에 컷컷하고 아담에게? 자라는 마요이 딱 요정도 사이즈가 감당하기 좋은 것 같아요. 즐거운 일요일 오후 되세요~^^🌸
걸이대에서 일년정도 키우고있느누호야예요 추위에도 강하다는 신품종호야라고만 알고 이름을 잘 몰라서 아쉽지만 참 건강하게 잘 자라요 일년새 많이도 풍성해진 호야예요 작은 화분인데도 잘 커주는 오늘 물주다가보니 요래 꽃대가 생겼네옷 꽃도 많이 큰 꽃볼이 기대가되는 꽃대네요 잎에 무늬도 예쁘고 무난하게 잘 자라고 일년만에 꽃대고 올려주고 ㅎㅎ 이뻐할 수 박에 없는 호야 꽃이 피면 또 소식 전할께요!! 편안한 주말 저녁되세요~
호야꽃이 예쁘게 피었어요. 낮에는 은은한 향기가 밤이되면 조금 더 진한 향기가 거실을 채워주네요 작넌 겨울에 집안으로 들이는 시기를 놓쳐서 잎을 많이 떨구었어요. 올해는 꽃을 보지 못할까 걱정도 했는데 앙상한 가지에서도 이렇게 꽃이피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더 풍성한 꽃을 기록하려고 기다렸는데 오늘보니 꽃볼 하나가 떨어졌더라고요. 이러다 다 떨어질까 싶어서 ㅎ 부랴부랴 기록 남겨요~ 호야꽃 피고지고 호야 중에서 가장 꽃이 많이 피는 호야카노사레드예요 올 겨울 남향거실창측에서 계속 꽃이 피고지고 하고 ... m.blog.naver.com
베란다 가드닝 호야 키우기 꽃대가 올라와요 베란다에서 추운 겨울을 보낸 호야는 이제 꽃대를 올리고 있어요 아쉽게도 꽃볼이 완성되지는 못하겠지만 그래도 별모양 호야꽃이 기대가 되네요 5송이 소박하게 올라오는 꽃대 작년에 피었던 그 자리에서 꽃필 준비를 하네요 겨울에 잎을 몇장 떨구었지만 그래도 여전히 풍성하게 잘 자라고 있어요. 호야는 큰 화분에 키우면 물관리가 어렵더라고요. 작은 화분에서 물 마른 것 확인하고 물 주고 있어요. 과습 조심하고 해가 잘 드는 곳에서 키웠더니 매년 이렇게 꽃을 보여주네요. 겨울에 잠시 깍지벌레 다녀가서인지 올해 꽃이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병충해에도 강하게 잘 이겨냈어요 호야꽃이 활짝 피면 소식 올릴께요~
일어나자마자 진한향기에 이끌려 베란다로 나가보니 밤새 호야 썬하이즈 호야꽃이 피었네요~ 작고 동글동글한 귀여운 호야꽃이예요! 썬라이즈 호야꽃은 저희집에서 처음으로 피었어요. 빨갛게 물든 호야잎도 예쁘지만 오늘은 호야꽃이 주인공이네요. 작은 꽃인데 향기는 그동안 호야꽃 카노사들보다 훨씬진한 것 같아요. 베란다를 넘어 방에까지 향기가 가득하네요 동글동글 찹쌀떡에 잦을 올려 놓은 것 같기도 ㅎㅎ 통통한 호야꽃이 예쁘네요. 아침부터 진한 향기에 취하니 기분이 좋아집니다. 호야꽃이 피었으니 오늘도 좋은 일이 생길까요?? 진한 향기 함께 전달드리고 싶은데 아쉽지만 호야꽃 구경하고 가세용~
추선연휴전 금요일 왠지 출근길 마음도 가벼워지는 날 호야 썬라이즈 꽃대도 발견했어요 ㅎㅎ 호야 썬라이즈 (hoya sunrise) 저희집에서 함께 산지 이제 한달쯤 된 것 같아요. 나무에 뿌리가 활착된 호야는 처음키워봐서 분갈이를 해야할 지 고민도 했지만 그대로 키우고 있어요 가을 햇살이 좋은지 새 잎들이 이렇게 붉게 물들어 가네요. 드디어 썬라이즈이름처럼 해가뜰때 온 세상을 붉은 색으로 물들인 것 같은 모습이예요!! 참 어제 노을은 보셨어요. 붉은 하늘이 정말 멋지더라고요. 뿌리가 나무에 활착되어 있어서. 흙에 사는 아이들보다는 물을 조금 더 자주 주고 있고요. 행잉으로 데려온 그 모습으로 키우고 있어요. 호야 썬라이즈에 어울리는 화분을 아직도 못찾은.. 한번 분갈이하면 한동안 그곳에 실꺼라 조금 더 신중하게 분갈이를 고려 중 입니닷! 별 기대없이 잎 색이 너무 예뻐서 보고 있었는데 정말 실화!! 꽃대도 달고 있네요. 벌써 꽃을 보여주려고 애쓰는 모습이 너무 기특해서 부랴부랴 핸즈폰 들고와서 사진찍기 시작했어요 ㅎㅎ호야 꽃말은 고독한 사랑이란거 아시죠? 고독한 사랑이라기엔 너무 화사하게 예쁜 꽃~ 아들이 비염으로 밤새 잠을 설쳐서 저도 덩달아 잠을 잘 못자서 요즘 아침에 식물들 사진을 잘 못찍고 있었는데 이건이건 꼭 찍어줘야해요. 호야 썬라이즈의 첫 꽃대가 기대가 되네요! 물은 일주일에 한번 화분을 물에 담둬두어요. 나무에 활착된 ...
오늘 아침에 일어나니 호야꽃이 활짝피었네요 어제 저녁만해고 그대로였는데 밤에 조용히 혼자서 피었네요 ㅎㅎ 언제봐도 예쁜 호야꽃~ 작년에 데려와서 처음으로 꽃을 피워줘서 더 기대가 되었던 아이예요 분홍색 꽃이었네요 월요일 피곤한 아침 피로를 싹 날려주네요 호야꽃말은 고독한 사랑이라는데 별사탕같은 꽃에 고독이 좀 어울리지 않는듯한 느낌이 ㅎㅎ 꿀꿀한 날씨에 피곤한 월요일이지만 호야꽃보고 모두 화이팅하는 한 주 되시길요~^^ #호야 #호야꽃 #호야키우기 #호야꽃말 m.blog.naver.com
더운 날이 연속되니 베란다 나가는 것도 주춤하게 되고 아침 일어나는 시간도 늦어지게 되네요 ㅠㅠ 주말이라 일어나자마자 베란다로 향했어요 호야꽃이 예쁘게 피었었는데 오래가지 못하고 꽃잎이 떨어져 있어요 떨어진 꽃도 예뻐서 바닥의 꽃을 주워서 한컷 아직 통통해보이는데 이 녀석도 덥긴더운가봐요 일찍 떨어진 것 같아요 그래도 큰 꽃볼하나가 다시 피었네요 이정도 꽃이면 향기가 가득했는데 올여름은 향기가 거의 없네요 더워서 그런지... 제가 코가 막힌건지 ㅎㅎ 잠시인데도 땀이 ... 분갈이 해달라고 하는 아이들 모른척하고 다시 들어왔네요 에효 오늘 좀 더 일찍일어나서 애들좀 살펴보려했는데 벌써 넘 더워졌어요 ㅠㅠ 귀챠니즘 ㅠㅠ
호야 꽃을 보면 호야 키우기에 빠지지 않을 수 없어요. 호야 Hoya 우리집 1호 사연 많은 호야예요. ㅎㅎ 결혼 첫 어머님께 드린 카네이션 옆에 장식으로 있었던 아이 어머님이 키우시다가 저에게 왔어요. 10년 넘게 함께 한 호야네요. 매년 예쁜 꽃 피었는데 작년 겨울에 낮에 물주고 밤에 너무 추웠던 탓에 그만 몇줄기 보냈네요. ㅠㅠ 그리고 꽃대가 있는 줄기는 다시 어머님께 선물로 드렸어요. 올해는 1호 호야의 꽃을 보기는 어려울 것 같지만 겨우내 쭈글거리던 잎이 요래 통통해 졌으니 다시 건강해져서 너무 기뻐요. 그냥 다 보내는 줄 알고 정말 슬펐더랬지요. ㅎㅎ 새롭게 호야 키우기를 시작하는 호야는 벽을 타고 올라갈 수 있도록 네트망을 설치해 주었어요. 조인폴리아에서 1포트에 3500원 정도 구매했던 것 같아요. 4개를 합식해서 심어 두었어요. 이날 조인폴리아에서 호야타워를 보면서 호야를 높게 키워보고 싶어서 시작했어요 ㅎㅎ 풍성하게 잘 자라 주길~ 호야 신품종 추위에도 강한 신품종 호야라고해서 데려온 호야인데요. 잎에 무늬가 들어간 호야예요. 작년처럼 겨울이 춥지 않다면 저희집 호야는 남향집 베란다에서 겨울에도 잘 키웠어요. 신품종 호야가 추위에 강하다고해서 이번 겨울 베란다에 두었는데 정말 잘 견뎌주더라고요. 하엽하나 없이 잘 자라는 것 같아요. 이제 꽤 많이 컸는데 아직 꽃대가 올라오지는 않네요. 호야 카노사 레드 Hoya Ca...
호야 카노사 레드 호야 카노사 꽃볼이 완성되어서 아침에 부랴부랴 찍었네요 역시 호야꽃향기는 달콤해요 긴 지지대를 세워서 칭칭감아 키워요 이렇게 키우니 좀 길게 늘어진는 끝 부분도 신경쓰이지 않아 좋네요 호야 오보바타 아직은 작은 오보바타라서 꽃볼도 작아요 작은 몸에서 꽃을 피워주니 더 신기해요 호야 오보바타는 잎이 작았다 컸다 수형이 좀 대략난감해요 줄기도 굵어서 칭칭 감기도 잘 안되고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좀 더 자라길 기다려야 겠어요 꽃향기도 함께 전해요~ #베란다가든 #호야키우기 #호야꽃 #호야
호야가 올해는 왠일인지 일찍 꽃이 피었어요. 어제까지만해도 꽃망울이었는데 오늘 아침 일어나보니 이렇게 활짝 하나가 피었네요 안개가 많은 날이라 사진이 예쁘게 안나와 아쉽지만 그래도 올해 첫 호야꽃을 남기고 싶어서 사진 찍었네요 보통은 베란다에서 겨울을 보내는데 올해는 유난히도 추웠던 겨울이라 실내에서 겨울을 보냈더니 꽃도 일찍 피나봐요 보통은 여름이 되어서야 꽃이 피었거든요 이렇게 큰 꽃볼도 이제 하나 둘 깨어나기 시작하네요 내일이면 완성된 꽃볼을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주렁주렁 꽃이 달릴 모습을 기대하게 되네요 #호야 #호야키우기 #호야꽃 #식물일기 #베란다가든 #헬로썬샤인
#호야꽃 계속피고 있어요。 결혼 초에 부모님께 드렸던 카네이션 화분에 함께 심어져 있었던 아이예여 식물에 대해서 잘 모르기도했고 주인공은 카네이션이었기에 관심도 없었던 아이였지요. 어머님께서 카네이션과 분리해서 호야만 따로 키우셨어요. 그렇게 키운지...지금 생각하니 거의 8년이 되어가네요.. “예전에 너희가 줘서 키웠던 아이인데 가져갈래?” 지금의 집으로 이사오고 해가 잘 드는 베란다에서 식물키우기에 한창인 것일 아시고 호야와 함께 화분 몇개를 챙겨주셨어요 그 때만해도..도톰한 잎이 예쁘고 덩쿨식물이 하나도 없어서 길게 늘어뜨려서 키워보고 싶어서 가져왔었거든요.. 어머님도 저도... 이렇게 예쁜 꽃이 피는 아이인 줄 상상도 못했어요.. 이 아이의 이름이 호야인 것도 한참뒤에 알았지요..ㅋㅋ 우리 집에 데려오고 그 해 여름에 첫 꽃이 피었어요.. 정말 딱 하나 ‘너희 이 집에서 잘되려나 보다..이렇게 꽃이 피고...’ 어머님께서 집에 놀러오셔서 호야꽃을 보고 엄청 좋아하셨지요.. 그리고 올해.... 와..첫번째 꽃대가 올라올때 또 다시 예쁜 꽃을 볼 수 있다는 생각에 기뻤는데.. 또 올라오고 또 올라오고.. 아직도 피지 않은 꽃대가 있어요..ㅎㅎ 정말 호야꽃은 하늘의 별과 같이 너무 예뻐요. 향기도 가득하고.. 집에만 오면 보고 또 보고... 요즘 아들이 호야꽃을 질투하고 있어요.. ‘엄마 또....거기있어?????’ 별사탕 같은 호...
#호야꽃 피었어요!! 올해는 꽃이 거 풍성하게 필줄 알았는데 작년과 비슷하네요 통통한 꽃이 너무 예뻐요 작은 꽃에서 향기도 엄청 좋네요 #칼라데아마꼬야나 는 쉴새없이 새 잎을 내어주고 있어요 한꺼번에 많은 잎이나서인지 아니면 원래 이렇게 크는건지 나즈막하게 자라네요 우리집에 올때 기존 잎은 이렇게 키가 컸어요 조금 시간이 지나면 키가 비슷해 지려는지 지금은 1층 2층 나누어져 있네요 #알로카시아 새 잎을 또 내어주어요. 몇일 전에 큰 잎이 나와서 새로운 잎은 더 크게 나오리라 예상했지만 손바닥만한 작은 아이가 나오네요 요렇게 찍으니 크기 차이가 확연하죠 지난 잎의 1/3정도도 안되네요 작아도 귀엽지만 혹시 무언가 부족해서인건지 참 말 못하는 식물의 상태를 파악하는 건 매우 어려운 일인 것 같아요 모두들 새 잎을 퐁퐁퐁 내어주는 사이에 전혀 변함이 없는 #몬스테라 제일 먼저 들인 관엽식물인데 전혀 크질 않아요 큰잘 큰다는 말에 너무 큰 화분에 심은건지 아니면 물이 부족한건지 어쩜 이리도 새 잎을 보여주지 않는 걸까요?? 그래도 여전히 동글동글 여성스러운 매력에 빠져있어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오늘이 더 행복하세요
추석날 활짝 피워줬어요~ 올해 마지막 호야꽃이겠네요. 호야꽃 덕분에 꽃향기 가득한 베란다 내년에도 부탁해~ #호야 #호야꽃 #카노사레드 #베란다정원 #취미생활
호야 오보바타 꽃이 활짝피어있네요! 첫 꽃이라 꽃볼이 크진 않지만 향기가 가득해요~ 작은 별과 같은 호야꽃이 별사탕같아요. 도톰한 꽃잎이 보고 또 봐도 신기해요 ㅎ 꽃이 이렇게 아래를 향하고 있어서 잘 안보이는 것이 아쉽네요. 이 자리에서 다음에도 꽃이 필꺼라서 다음에 분갈이할때 꽃대를 위로 올려 놓아야겠어요 우리집 호야들 꽃사진들~ 색깔은 달라도 향기는 비슷한 것 같네요! 호야 /오보바타/카노사레드 #호야 #호야키우기 #오보바타키우기 #호야꽃 #호야오보바타 #베란다가든 #꽃사진 #반려식물 #식물집사 #플랜테리어 #헬로썬샤인
호야 달콤한 호야 꽃 향기가 가득한 베란다가 더욱 사랑스럽네요. 이 달콤한 향기도 사진으로 전달이 되면 좋겠어요. 3년차 꽃볼이라 올해는 더욱 큰 꽃볼을 만들어 주고 있어요. 그리도 아직 피지않은 꽃대 2개까지 핀다면 더욱 향기로 가득차겟죠? 올 겨울 잎을이 다 쭈글거리며 힘들게 보내서 다시 건강해 질지도 걱정을 하고 있었는데 따듯해 지더니 잎도 다시 통통해지고 반질반질 기름바른 잎이 되어 가고 있어요. 그리고 꽃볼까지..^^ 통통한 꽃이 참 매력적이예요. 호야 카노사레드 hoya carnosa red 올 봄 조인폴리아에서 데려온 카노사 레드. 호야꽃이 너무 예뻐서 조금 다양한 종류의 호야를 키우고 싶어서 데려왔는데 저희 집 온지 첫해부터 이렇게 꽃을 내어주네요. 상상은 조금 더 붉은 색의 꽃을 생각했었어요. ^^ 핑꾸핑꾸한 호야꽃과 붉은 호야꽃이 조화롭게 참 예쁩니다. 꽃대가 더 올라오니 한동안 호야 꽃 많이 볼 수 있겠어요. 호야 오보바타 hoya obovata 호야 오보바타예요. 조그만 아이 데려왔는데 오자마자 새잎을 뿜뿜뿜 내어주더니 정말 많이 자랐어요. 오보바타 잎이 제가 생각했던 것 보다는 굉장히 크게 동그랗게 자라네요. 처음에 조금 쭈글거리는 새 잎이 나오다가 잎이 펴지면서 동그란 모양을 만들어 내어요. 점박이 무늬도 예쁘고 동그란 잎도 귀여운 아이랍니다. 아직 길이자 작아서 꽃이 필꺼라고 생각도 못했는데, 줄기 끝 쪽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