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야키우기 반려식물로써 매력적인 식물인데요. 호야는 아름다운 잎과 독특한 형태로 사랑받지만 호야꽃도 너무 매력적이예요. 호야는 열대자방에서 온 식물로 덩굴성 식물이예요. 식물의 원산지를 파악하면 어떤 환경에서 잘 자랄 수 있을지 파악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베란다 가드닝 호야 키우기 호야키우기 위치 호야는 반양지에서 잘 자라요. 거실 창가 밝은 곳에서 키우시면 좋아요. 너무 직광을 받으면 잎의 색이 노란색으로 나올 수 있어요. 반양지에서 호야 잎의 색이 예쁘게 나와요. 보통 18°C에서 26°C 사이의 온도를 선호하고요 겨울 베란다 월동은 어려워요. 건조한 것을 싫어해서 습도가 낮을 경우 잎에 가끔 물을 뿌려주거나 가습기를 사용해주는 것이 좋아요. 식집사들은 매일 아침 분무기가 바빠요. 호야꽃 / 호야꽃피우기 호야를 사랑하는 식집사들은 아마 호야꽃의 매력이 가장 클 것 같아요. 호야꽃은 온도만 잘 맞으면 계속 피고지고를 하는 것 같아요. 5월부터 시작해서 아직도 꽃이 피고 있어요. 호야꽃 호야꽃이 예쁘게 피었어요. 낮에는 은은한 향기가 밤이되면 조금 더 진한 향기가 거실을 채워주네요 작넌 ... blog.naver.com 호야꽃보기가 너무 힘들다는 분들 많으시더라고요. 호야카노사는 매년 꽃을 피우고 있어요. 처음에 구매할때 조금 큰 화분을 데려와서인지 꽃보기가 어렵지 않았어요. 식집사들은 작은 화분 데려와서 크게 키우고픈 마음...

오늘 아침 나가보니 호야꽃이 활짝 피었네요 소박하게 피었지만 베란다에 향기는 가득해요

아침부터 부지런히 오랜만에 식물들 샤워시켰어요 겨울이라고 거실로 들였더니 샤워시키는게 보통일이 아니네요 이렇게 다 샤워시키고 해가 들어오는 모습이 너무예뻐서 커피 한잔 들고 멍때리게 되어요 거실로 들인 호야가 또 꽃을 피우기 시작하네요 저희집 호야들 중에 카노사레드가 가장 꽃을 잘 보여주네요 꽃대도 많아요~ 요즘 너무 예정하는 카랑코에 겨울을 잊게되는 것 같아요 노란 꽃을 보고있으면 봄이 온듯해요~ 풍성하게 잘 자라는 오레우스는 언제나 싱그러움을 선물해 주지요~ 가을에 컷컷하고 아담에게? 자라는 마요이 딱 요정도 사이즈가 감당하기 좋은 것 같아요. 즐거운 일요일 오후 되세요~^^🌸

걸이대에서 일년정도 키우고있느누호야예요 추위에도 강하다는 신품종호야라고만 알고 이름을 잘 몰라서 아쉽지만 참 건강하게 잘 자라요 일년새 많이도 풍성해진 호야예요 작은 화분인데도 잘 커주는 오늘 물주다가보니 요래 꽃대가 생겼네옷 꽃도 많이 큰 꽃볼이 기대가되는 꽃대네요 잎에 무늬도 예쁘고 무난하게 잘 자라고 일년만에 꽃대고 올려주고 ㅎㅎ 이뻐할 수 박에 없는 호야 꽃이 피면 또 소식 전할께요!! 편안한 주말 저녁되세요~

호야꽃이 예쁘게 피었어요. 낮에는 은은한 향기가 밤이되면 조금 더 진한 향기가 거실을 채워주네요 작넌 겨울에 집안으로 들이는 시기를 놓쳐서 잎을 많이 떨구었어요. 올해는 꽃을 보지 못할까 걱정도 했는데 앙상한 가지에서도 이렇게 꽃이피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더 풍성한 꽃을 기록하려고 기다렸는데 오늘보니 꽃볼 하나가 떨어졌더라고요. 이러다 다 떨어질까 싶어서 ㅎ 부랴부랴 기록 남겨요~ 호야꽃 피고지고 호야 중에서 가장 꽃이 많이 피는 호야카노사레드예요 올 겨울 남향거실창측에서 계속 꽃이 피고지고 하고 ... m.blog.naver.com

화창한 수요일 아침이네요. 화창한 날씨가 좋으면서도 더위는 걱정이네요 ㅎ 아들이 너무 좋아해서 미모사랑 파리지옥을 데려왔었는데요 둘다 처음 키워봐서 잘 자랄지 걱정이 되었는데 벌레잡이 식물 파리지옥은 얼마안가서 까맣게 변했어요 ㅠㅠ 잘 큰다고들 하시던데 저희집에서는 한달도 못버틴 것 같아요. 그래도 미모사는 새 잎 나오면서 잘 자라고 있어요. 처음 왔을때 보다 훨씬 풍성해 졌지요? 그냥 손을 데면 움직이는 식물이 마냥 신기했었는데 키우다 보니 뭔지 모르게 미모사가 주는 싱그러운 느낌이 있어요. 작은 풀과 같은 느낌이어서 그런지 참 싱그러워요 작은 화분에 귀요미로 자라는 미모사 이제 저희 집에서 적응하고 자리 잡은 듯하네요. 아침부터 귀찮게 자꾸 건드려 봅니다.ㅋ 귀찮은지 한두번 건드려서는 움직이지도 않네요..ㅎ 오늘도 행복한 수요일 되세요~ #식물일기 #미모사 #신경초 #베란다정원 #취미생활

사막의 장미, 석화 바오밥 나무를 닮은 사막의 장미, 석화 봄이되니 새 잎이 하나 둘 올라오네요. 겨울이되면 잎을 모두 떨구고 봄이되면 이렇게 새 잎이 올라와요. 사막의 장미를 키운지 2년이 되어가는데 처음 왔을때랑 거의 비슷한 것 같아요. 봄이라고 새 잎을 내어주지 않는다면 아마도 만든 조형물이라고 생각할 지도... 저희집에서 가장 성장이 느린 아이인 것 같아요. 조인폴리아에서 데려온 아이인데.. 구멍이 뽕뽕 뚫린 화분에 코코칩으로만 심겨져 있었어요. 분갈이 다 된거라 그대로 키우면 된다고 하셔서 알 영양제만 봄에 올려주고 그대로 키우고 있네요. 너무 크지 않아서 작년에도 분갈이 패스하고 올해도 아직 안해주고 있는데... 분갈이를 해줘야 할 것 같아요. 코코칩말고 다육이 흙으로 바꿔봐야겠어요. 너무 커도 공간때문에 걱정 너무 안크면 뭔가 잘 못해주는 것같아서 미안한 마음이 들고..ㅎㅎ 잘 크지는 않아서 귀욤귀욤해요. 봄이라 물먹고 통통하게 살이 올라서 바오밥 나무처럼 작아도 듬직한 느낌도 있어요. 많이 커야 꽃이 핀다던데.. 언제 석화 꽃 좀 보려는지..ㅎㅎ 라울 국민 다육 라울이는 저희집에서 처음으로 꽃대를 올렸어요. 첫 꽃을 피워주는데 여기저기 많이 올라왔네요. 라울이 꽃을 처음봐서 요리조리 돌려가며 찍어보았어요. 역시 국민다육이들은 까칠하지 않게 잘 자라고 너무 웃자라 못생겨 지는 일도 적고 가격도 착하고 ㅎㅎ 물들어 더 예쁠...

환절기 건강, 아르기닌 도움이 될까? 환절기 건강관리 팁도 알려드려요 아르기닌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오면서 아침저녁으로 쌀쌀해지고, 낮에는 아직도 무더운 이 환절기! 이럴 때면 우리 몸도 쉽게 적응하지 못하고, 여기저기서 감기 기운이 슬슬 느껴지기도 하죠. 이 시기에는 특히 건강 관리가 중요해요. 환절기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간단한 팁들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아르기닌에 대해 알아보려 해요! 아르기닌이 뭐지? 아르기닌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아미노산이에요. 이 아미노산은 혈관을 확장시켜서 혈액 순환을 좋게 하고, 면역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줘요. 그래서 환절기에 아르기닌을 잘 챙겨 먹으면 감기 같은 질환을 예방하고 건강을 지킬 수 있답니다. 아르기닌의 주요 효능 면역력 강화: 면역 세포를 활성화시켜서 우리 몸이 바이러스와 세균에 저항할 수 있게 도와줘요. 환절기 감기 예방에 딱이죠! 혈액 순환 개선: 혈관을 넓혀주어서 혈액이 잘 흐르게 도와줘요. 이렇게 되면 손발이 차가워지는 것도 막아주고, 전반적인 심혈관 건강에도 좋아요. 운동 능력 향상: 운동할 때 피로를 덜 느끼게 해주고, 근육이 더 잘 움직이게 도와줘요. 운동 후 피로 회복도 빠르게 할 수 있답니다. 피로 회복: 몸의 에너지를 채워주고, 피로를 줄여줘요. 환절기에 쉽게 지치는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되죠. 아르기닌 섭취 방법 아르기닌은 여러 가지 음식에서...

L-아르기닌 효능 여성에게도 도움이 될까? 우리 몸은 끊임없이 에너지를 필요로 하며, 특히 바쁜 일상 속에서 느끼는 피로감을 극복하고, 꿈꾸는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기 위해선 영양소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그중에서도 아르기닌은 근육을 키우고 일상의 활력을 되찾고 싶은 모든 사람들에게 주목받고 있어요. L-아르기닌 효능에 대해 알아보고 여성 건강에 어떤 효능이 있는지 그리고 부작용과 섭취시 주위할 점도 알아볼께요. L-아르기닌이 뭐예요? L-아르기닌은 우리 몸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필수 아미노산 중 하나입니다. 이 아미노산은 단백질 합성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면역 시스템 강화, 상처 치유 촉진, 혈관 확장을 통한 혈압 조절 등 다양한 생리적 기능을 수행합니다. 특히, 아르기닌은 우리 몸에서 질산염을 생성하여 혈관을 확장시키는 데 필수적인 역할을 하며, 이는 운동 능력 향상과 같은 여러 긍정적인 효과가 있어 운동을 하는 남성들이 주로 섭취하고 있는데요. 아르기닌 그럼 여성 건강에도 도움이 될까요? L-아르기닌 효능과 여성 건강에 어떤 도움이 되는지 알아보았습니다. L-아르기닌 효능 1. 체내 암모니아 처리 L-아르기닌은 독성 물질인 암모니아를 무해한 요소로 전환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 과정은 독소 제거와 신체의 산-염기 균형 유지에 필수적입니다. 2. 혈관 확장 L-아르기닌은 질소산화물(NO)의 생성을 촉진하여 혈관을 이완시키...

내사랑캔디님 선물로 받았던 무늬마란타가 너무 예쁘게 자라고 있어요. 선물 받았어요~^^ 무늬 마란타 넘 예쁘다는 댓글하나에 @내사랑캔디님 이렇게 선물을 보내주셨어요 연말연초 이렇게 선물 보... m.blog.naver.com 칼라데아 몇종류 키우는데 개인적으로 마란타가 가장 좋더라고요 못생겨지는 제 마란타가 속상 할때 쯤 무늬마란타 이렇게 선물받아서 애지중지 키웠더니 요즘 부쩍 잘 자라고 있어요.^^ (제가 키우던 아이는 결국 겨울을 버티지 못했어요ㅠ) 칼라데아 무늬 마란타 보내주신 그대로 수태에서 조금 더 뿌리 받아서 분갈이 했더니 처음에는 조금 작은 잎 내어주다가 요즘은 큰잎 쑥쑥 내어줍니다. 칼라데아 무늬 마란타 무늬도 요즘 확실히 더 진해졌어요. 해가 더 잘 들어오던 겨울 남향 거실 창측에서 보다 봄 남향 거실 창측에서 칼라데아 무늬 마란타의 색이 더 진해지네요. 한번의 실패를 뒤로하고 이 아니 잘 키워볼께요. 내사랑캔디님 감사드려요~ 선물 주셨던 다른 아이들도 곧 소식 전달드릴께요~ 내사랑캔디님의 멋진 무늬마란타도 구경해 보세요~ 무늬 마란타꽃 무늬마란타 잘라서 물꼬 중인데 꽃이 폈습니다. 빨리 뿌리 내리라고 열나는 공유기 위에 놓았더니 따뜻해서... m.blog.naver.com

오늘 저희집 칼라데아를 소개해 드려요. 칼라데아는 잎이 너무 예뻐서 잘 키우고 싶은데 건조해지면 금방 잎이 타 들어가서 예쁘게 키우기가 쉽지가 않더라고요. 다행히 여름에 조금 미모를 되찾아서 찍어보았어요! 칼라데아 마코야나 처음에 데려왔을때는 키가 정말 컸는데요. 겨울동안 다 잎은 모두 타들어가고. 새 잎이 예쁘게 나고 있어요. 이제서야 꽤 풍성해 졌네요. 빛이 좋은 곳에도 둬보고 조금 빛이 약한 곳에도 두었는데 키가 자라지 않네요. ㅎㅎ 그냥 요렇게 키우려고 맘을 비웠어요. 새 잎들이 무척이나 반짝거려서 코팅한 종이 같은 느낌이 있어요. 처음 마꼬야나를 보았을땐 페이크 식물인 줄 알고.. 이거 진짜 살아있는 식물이예요? 하고 물었던 기억이 나네요. 칼라데아 마란타 제가 참 애정하는 마란타 잎맥도 너무 예쁘고 성장도 빨라요. 늘어지는 모습이 참으로 예쁜 아이예요. 그런데 마란타도 습도에 예민하더라고요 겨울에 예뻤던 잎을 거의 잃어서 죽는 줄 알았어요. 여름이되니 이렇게 새 잎을 내어주네요. 올 겨울에는 습도유지를 어떻게 해야할지.. 예쁜 모습 겨울에도 잘 유지해서 내년 여름에 더 성장한 모습 보여드리고 싶네요. 칼라데아 벳치아나 양재꽃시장에서 데려온 칼라데아 벳치아나예요. 오나타와 너무 비슷하게 생겨서 솔직히 좀 헷갈리네요. 벳치아나로 검색이 거의 안되기도 하고요. 오나타는 벳치아나든 매력적인 잎을 가졌어요. 핑크 줄무늬가 예쁜 칼라...

잎이 매력적인 칼라데아를 키우고있어요 꽃보다 잎이 더 예쁜 아이들인데 저희 집에서 아직 예쁘게 자라지 못하고 있지만 조금씩 적응해 가는 것 같아요 밝은 실내에서 키우기 좋은 식물이라 인테리어 효과 만점인 아이들이예요~ 칼라데아 제브리나 벨벳느낌의 진초록과 연두색의 조화가 고급스런 아이 겨울 내내 잎 끝이타고 조그만해지더니 요즘은 새 잎을 계속 내어주고 있어요 조금씩 리즈시절의 잎이 나오는 중이네요 칼라데아 제브리나 칼라데아 마꼬야나 반짝거리는 잎이 마치 가짜 잎이야? 라고 착각이드는 얇은 광택느낌의 잎을 가진 아이예요 이 아이는 아직도 어려워하고 있어요 새 잎은 계속 올라오는데 조금만 지나면 끝이 말라가고 키도 좀 커줘야하는데 계속 짧은 키 ㅠㅠ 베란다 밝은 곳에서도 집안의 약간 그늘진 곳에서도 예쁘게 자라지 못하고 있네요. 칼라데아 마꼬야나 칼라데아 메달리온 우리집에서 그래도 가장 무난히 겨울을 넘긴 아이예요 수채화 그림을 그려 놓은 듯한 무늬가 매력적이예요 아직 여러 잎을 유지하지 못하고 새잎나면 하나지고 계속 두 장을 유지하고 있네요 칼라데아 메달리온 칼라데아 마란타 참으로 사랑하는 마란타입니다 ㅎㅎ 성장도 빠르고 잎맥이 너무 예뻐요 그리고 가장 무난히 잘 자라는 칼라데아인듯해요 행잉으로 키워보려고 어제 행잉화분에 분갈이 했어요. 칼라데아 마란타 그리고 칼라데아 오나타가 있는데 지금 많이 힘들어하는 중이라 사진 못찍었어요 여름에...

이 시간 가장 예쁜 아이 #칼라데아마란타 뭐 이렇다할 투정한번 안부리고 쑥쑥 잘도 자라고 있어요 소박한 꽃도 많이 보여주었는데 사진을 못찍었네요 역시 잎이 화려하니 꽃은 너무 소박하더라고요 ㅋ 집안에 어디두어도 잘 자라주어서 여기저기 옮겨다니며 키우고있어요 너무 예쁘구나~^^

꽃과 같은 잎을 가진 우리집 #칼라데아 예요 다육이와 허브들이 베란다를 다 채워서 집안 창측에 키울수 있는 식물을 찾다가 칼라데아를 데려왔었는데요 처음엔 잘 자라줄지 걱정했는데 봄이되니 어여쁜 새잎을 내어주며 무럭무럭 자라고 있어요~ 칼라데아는 잎 하나하나 너무 매력적인 것 같아요 칼라데아 마꼬야나 요즘 #마꼬야나 는 폭풍 성장 중입니다. 우리집 올때 잎이 5~6장이었는데 점점 멋있어지고 있어요. 칼라데아 마란타 #마란타 의 잎은 꽃처럼 화려해요 선며완 붉은 선과 초록잎은 환상적인 조화인듯요! 칼라데아 핑크 벳치아나 사진 찍는법을 좀 도 연구해봐야겠어요 이 아이의 매력을 담기엔 부족하네요 마치 초록 잎에 그림을 그려 놓은 것 같은 느낌 다른 칼라데아보다는 성장이 더딘 듯한데 그래도 커다란 잎하나 내어주었어요 #벳치아나 칼라데아 제브리나 너무 사랑스런 #제브리나 아쉽게 여행을 다녀온 사이에 잎이 좀 말랐어요 이렇게 잎이 넓은 아이들은 분무를 자주 해줘야하나봐요. 제브리나는 보고만 있어도 너무 행복해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오늘이 더 행복합니다!

카랑코에 키우기 외목대 물주기 가지치기 @헬로썬샤인 봄봄봄 꽃들이 정말 아름다운 시기예요. 집 앞에도 벚꽃과 개나리 그리고 목련까지 너무 예쁘게 피었어요. 그리고 꽃집들 앞에 카랑코에 꽃들도 많이 나와있더라고요. 저희 집 카랑코에도 꽃을 피우고 있어요. 카랑코에 키우기 너무 쉬워요 꽃도 많이 보실 수 있어서 가성비 최고 식물인것 같아요~ 카랑코에 키우기 저희집엔 노랑이와 주황이 꽃을 가진 카랑코에가 함께 살고 있는데요. 카랑코에 꽃 색이 정말 여러가지가 있고 실제로 카랑코에 종류도 여러 종류가 있더라고요.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카랑코에 이고요. 개인적으로 정말 이 노랑꽃을 너무 좋아해요. 관엽식물들도 집안을 싱그럽게 만들어 주지만 이렇게 꽃이 피는 식물은 꽃을 기다리는 설레임이 있는 것 같아요. 카랑코에 꽃말도 설렘이라고 해요. 꽃을 피워주는 식물 1위는 저에게는 카랑코에 인 것 같아요. 제라늄도 키우고 있는데 은근 까탈스러워서 저에겐 어렵더라고요. 카랑코에 물주기, 키우는 곳 카랑코에 잎만 있어도 예쁘죠? 통통한 잎을 가진 카랑코에는 다육식물 이예요. 잎에 수분을 많이 가지고 있는 식물이라 물을 너무 자주 주시면 뿌리가 썩을 수 있어요. 흙이 거의 대부분 말랐다 싶었을 때 물을 주시거나 잎을 만져보았을 때 단단한 느낌이 없다면 물을 주셔도 늦지 않아요. 집안 환경, 흙의 상태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거의 일주일에 한번 정도 주고...

외목대로 키우는 카랑코에는 이제 하나 둘 꽃이 피기 시작하네요 이렇게 꽃대를 올리고 하나 둘 피는데 꽤 많은 시간이 흐르네요 부지런히 꽃대를 올리느라 힘들까봐 액비를 열심히 챙겨주고 있어요 목대가 정말 굵어졌죠? 그래도 혹시나 기울어질까봐 에그스톤으로 잘 고정해 주고 있어요 오늘은 찍다보니 노랑이 카랑코에 외목대만 찍었네요 카랑코에는 가성비 가장 좋은 식물인듯해요 여름 찜통 더위만 조심하면 겨울도 베란다에서 거뜬히 잘 보내고 이렇게 겨울 꽃을 보여주니 참 사랑스러운 것 같아요 곧 저희 베란다가 화사해 지겠어요 조금 더 꽃이피면 카랑코에 떼썃한번 찍어야 겠어요~

Kalanchoe 카랑코에 외목대 가을이 익어가는 요즘 부쩍 길어진 밤 카랑코에는 꽃필 준비로 분주하네요. 베란다에서 키우는 카랑코에 여름동안 새 순을 잘라서 더 많이 풍성하게 자라고 가을을 맞이하고 있어요 올해 밤낮의 기온차가 커서 벌써부터 이렇게 잎에 단풍도 들었네요 이렇게 통통한 잎고 예쁘지만 그래도 카랑코에는 꽃을 기다리게 되어요 작은 별같은 꽃말처럼 설레임이 있거든요 조금 작은 화분을 유지했는데도 폭풍성장하느라 수형이 조금 삐딱? ㅎㅎ 그래도 작은 고목나무 같은 모습이 참 맘에 듭니다 창가를 향하는 잎은 붉은데 안쪽의 잎은 여전히 푸릇하네요 가지마다 꽃 몽우리가 보이시죠? 칼랑모에는 단일식물로 밤이 길어야 꽃이피어요 작년 수많은 꽃을피우더니 잎을 우수수 떨어뜨리고 걱정해소지만 이렇게 다시 살아나고 있어요 함께한 세월이 느껴지는 우리집 1호 칼랑코에예요 칼랑코에는 길게자란 줄기를 잘라서 상토에 푹 꽂아두어도 삽목이 잘 되어요. 금방 칼랑코에 부자가 된답니다 글쓰는 사이에 해가떠서 베란다에서 한컷 남겨요~ 설렘이 가득한 카랑코에 꽃이 더 기다려지는 요즘입니다

우리집 카랑코에식구들~ 낮이 이제 짧아지기 시작해서 벌써부터 꽃을 기다리게 되네요 지난주에 분갈이도 하고 여름동안 못생겨진 잎도 좀 따주고 예쁘게 단장하고 사진찍어요~ 카랑코에 외목대 식구들~ 이제 줄기가 목질화되고 단단해져서 작은 나무같은 느낌의 카랑코에 외목대예요 제법 똥그리도 되었고 이제는 순잡기 멈추고 꽃대를 기다려보려고해요 통통한 잎도 매력있지만 꽃도 기다려지는 ㅎㅎ 요 아이는 머리가 커져서 화분을 키울까 고민하다가 다시 작은 화분에 심었네요 화분이 커지니 감당이 안되서 요즘은 어떻게하면 작은 화분에서 크게키울지 고민을하고 있어요 이번에 분갈이 하면서 가능한한 화분들의 사이즈를 한 단계씩 줄였어요 가장 오래된 카랑코에는 여름내내 잎을 다 떨구고 이제 새 잎을 내는 중이네요 다시 멋진 모습으로 돌아오기를~ 화요일부터 왜이리 피곤한지....ㅎㅎ 그래도 화이팅하는 하루 되세요~

이목대로 자라고 있는 카랑코예요 요즘 잎이 많아지면서 머리가 무거운지 조금씩 기울어지는 듯한 느낌이 있지만 그래도 건강하게 잘 자라네요 나름 빛 좋은 곳에 일렬로 나란히 나란히~ 알록달록 플븐도 참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작년 겨울부터 봄까지 꽃을 계속 보여주느라 힘들었는지 한동안 하엽이 계속 지더니 요즘은 통통한 푸릇한 잎은 내어주는 카랑코에예요 요즘 가장 예쁘게 자리잡은 카랑코에 줄기도 바르게 자리잡고 풍성한 머리~ 두번째ㅣ 기대주 외목대 카랑코에 적심하고 새 잎들이 올라오니 곧 풍성해 질꺼예요 지지대와 함께 약간 기울어진 카랑코에 아직도 조금씩 하엽이 보이지만 새 잎이 나오는 속도가 빠르네요~ 크기는 작아도 엄마 노랑이꽃 카랑코에예요 작년 봄에 응애의 습격으로 고생하느라 사지치기도 많이 했던 그 덕에 카랑코에 부자가 되었어요 ㅋㅋ 잘 견디고 고목이 되어가네요 엄마 주황이꽃 카랑코에~ 하염없이 꽃이 계속피더니 대머리가 된 ㅠㅠ 더이상 꽃피지말라고 꽃대를 다 잘랐더랬지요 새 잎이 나긴하는데 잘 살아 줄지 모르겠어요 아이디플랜츠님 우함키 꽃키우기로 함께 키웠던 분홍이 분홍이 카랑코에가 계속 마르고 잘 자라지 않더라고요 거의 포기상태였는데 작은 가지하나 살렸네요 카랑코에가 삽목이 잘 되는데 분홍이는 왜그렇게 속썩였는지 올해는 이렇게 잘 자라주면 좋겠어요 쪼꼬미 카랑코에가 더 자라고 있어요 자리 부족으로 하나하나 집을 만들어주지 못한 아...

만데빌라는 작년 여름 요렇게 예쁘게 오랫동안 꽃을 보여주었어요 성장도 엄청 빨라서 베란다 한쪽 벽을 가득 채워주었어요 그런데 작년겨울 너무 커서 집안에 들이지 못하고 베란다에서 밤마다 이불을 덮어 주었지만 결국 얼어서 잎을 하나 둘 떨구더라고요 ㅠㅠ 수형을 잡아서 키를 줄였어야했는데 아쉽게도 모두 얼어버렀어요. 죽어서 버려야하나 고민하다가 혹시나 하는 마음에 봄에 가지를 자르고 조금더 작은 화분에 심어주었는데요 요렇게 새 싹이 나고있어요!!! 뿌리까지 얼진 않았나봐요 만데빌라 빨강이 만데빌라 분홍이 빨강이 분홍이 둘다 새싹을 올려줍니다!! 올해 꽃까지 보려줄지 모르지만 일단 살아있음에 감사해요~ 다 죽은 것 같아도 포기하지 않아야겠다는 결심을 ㅎㅎ

올 봄은 완전 꽃에 빠졌네요. 울 집앞 꽃집을 그냥 지나치는 날이 없어요. 집앞에 큰 꽃집 두개와 5일장이 서는 시장이 멀지않은데 시장 꽃집은 엄청 커서 매일매일 새로운 식물이 들어와요. 주말이면 동네한바퀴 돌면서 꽃구경하기에 빠져들고 있어요. 최근에 울 집에온 만데빌라예요 처음에 빨강 꽃 아이를 데려왔는데 분홍이도 너무 예뻐서 그만... 빨강이 분홍이 두 아이예요 만데빌라 빨강이 이제 첫 꽃이 피었답니다. 열정의 빨강색이예요. 꽃이 나팔꽃 처럼 생겼어요 여기저기 꽃 몽우리가 많이 보이죠? 이 아이들이 한번에 다 피면 더욱 예쁠텐데 꽃 몽우리의 사이즈가 제각각 인거보면 한번에 피긴 힘들듯해 보이네요. 만데빌라 분홍이 만데빌라 분홍이는 잘 없는 꽃이라고 꽃집 사장님께서 강추하셨데요. 요 분홍이는 울 남편이 레위시아와 함께 사다 준 아이 울 남편 오다가다 집에 안보이는 꽃 있으면 사다주네요. 감사용! 관엽식물 들일때는 관심도 없더니 역시 남자도 꽃이 좋은가 봅니다. 만데빌라는... 브라질에서 온 아이라고 하네요. 생육온도 16~20도 빛을 좋아해서 거실 창측이나 발코니에서 키우기 덩굴성이라 지지대를 하거나 또는 행잉바스킷이 필요하겠네요. 추위에는 많이 약한듯해요. 늦가을부터는 집안으로 들여야겠어요. 우리 초록이들 오래오래 함께하자!! #만데빌라 #덩굴성식물 #꽃이예쁜 #반려식물 #식물키우기 #베란다가든

선물받은 산세베리아라 더 정성을 다해서 키웠는데 지난 겨울에 잠시 해보라고 베란다 두었던 것이 얼어버렸더라고요 ㅠㅠ 언 부분 잘라내고 다시 작은 화분으로 시작했네요 산세베리아 수경재배 작은 잎들은 잘라서 수경재배로 바꾸었어요 이렇게 물에 넣어두니 풍성한 느낌도 드네요 뿌리는 아직도 실하게 내리지 못했어요 생각보다 뿌리내리기가 느리네요 물에서 키운지 벌써 5개월째인데 ㅠㅠ 그래도 새촉하나가 나왔어요~ 쪼꼬미 새 촉이 너무 귀엽네요 ㅇ이렇게 새 촉이 붙어있는 모습이 정말 신기해요~ 산세베리아 번식 풍성했던 괴거를 상상하며 ㅎㅎ 큰 잎은 여러 조각으로 나누어서 잘라서 심어두었어요 이때 위 아래 구분은 필수!! 오랜 기다림 끝이 드디어 새 촉들이 얼글을 내밀기 시작해요~ 이제 이렇게 얼굴을 내밀기 시작했으니 여기저기서 새 촉들이 나올까요? 산세베리아만의 매력이 있어요 크게 자라면서 독특한 카리스마랄까 ㅎㅎ 그리고 어디서든 잘 자라는 것도 매력이고요 하지만 저희집에서 새촉이 나오는데는 너무 오랜시간이 다 버리고 다시 살까 망설였지만 최선을 다해보로 다시 마음을 잡았더니 시간이 결국 해결해주네요~ 올 여름에 풍성해져보자~~^^

베란다 가드닝 청옥 키우기 다육식물 저희집 1호 다육이들 중 하나 청옥의 성장과정을 남기려고해요. 많은 분들이 그러하시듯 어느 봄날~ 길가에서 만난 천원 다육이들을 데려왔었어요. 화재, 레티이아, 정야, 청옥 몇해의 여름을 지나면서 다육이들은 하나씩 세상을 떠나기도하고 했지만 청옥은 정말 잘 자라주었어요. 2018년 5월 다육이들로 조그만 정원이 완성되고 포도알 같은 청옥도 창가에 잘 자리를 잡아 주었어요 2019년 5월 일년 사이에 다육이 청옥은 키가 쑥~ 자랐어요. 봄이면 노란색이 좀 더 많아졌다가 여름이 되면 다시 초록 청포도가 되어요. 2020년 2월 2년차가 되면서 이제 아래로 쳐지기 시작하더라고요. 분갈이 할때마다 포도알 잎이 우수수 떨어져서 최대한 분갈이를 미루고 있었어요. 2020년 4월 이제 화분의 키를 넘을 만큼 길게 아래로 자라서 아래에 화분을 하나 더 올려서 키웠어요. 2020년 6월 잘라서 키를 줄일까? 그냥 이렇게 늘어지게 키울까? 고민 고민 고민... 2020년 10월 작은 앙증맞은 사이즈도 귀엽지만 1호 다육이인만큼 크게 키우기로 결정 빨래대 걸이대에서 키울 생각으로 분갈이를 해주고 더 좋은 해를 보며 키워 줍니다. 2021년 4월 약간은 무심하게 걸이대에서 자랐는데요. 4월 청옥의 끝이 빨갛게 변한 것을 보았어요. 봄이라 물이 빨갛게 들은 건가? 생각했는데 자세히 살펴보니 드디어 3년만에 꽃이 피려나 봅...

아들이 포도알처럼 예쁘다고해서 데려왔던 청옥 동글동글 탱탱한 잎이 정말 딱 청포도같아요 처음에 너무 작은 화분에서 시작했던 탓인지 웃자라고 알이 작았는데 점덤 알이 커지고 촘촘해지고있어요 길게 늘어져서 자라고 있어서 올 가을에는 행잉화분으로 옮겨 심어야 할 것 같아요 행잉화분을 어디에 걸어야할 지 고민이라 아직은 여기에 잠시 더 두는 걸로~ 이렇게 생긴아이들은 분갈이가 쉽지 않더라고요 화분에서 꺼낼때 우수수 떨어져서 그래도 다행인 것은 흙에 뿌려만 놓아도 뿌리를 내리고 잘 자라는 것 같아요 작년에 분갈이 두번했더니 오히려 이렇게 풍성해 졌어요 #다육이키우기 #청옥 #다육이청옥 #반려식물 #식물집사 #houseplant #plantmom

까라솔 키우기 다육이 키우기 @헬로썬샤인 잘 크고 있던 까라솔을 작년 겨울에 그만 보내버리고 말았어요. 키우는데는 오랜 시간이 필요한데 겨울이지만 너무 따듯한 날 햇살이 너무 따듯해 보여서 창틀에 내놓고 잊어버리는 바람에 하루만에 얼어버렸더라고요 ㅠㅠ 까라솔 키우기 다시 시작해요. 까라솔 다육이 까라솔은 정말 순둥하게 잘 크는 것 같아요. 거의 보험이 화분도 안만들었는데 다행히 옆에 그냥 찔러 두었던 하나가 잘 자라고 있어서 이렇게 다시 외목대 까라솔을 다시 만들기 시작했어요. 까라솔은 동형다육이라 겨울에 성장하고 여름에 휴면을 하는데요. 자라는 속도가 여름에 느려지긴 하지만 여름을 아주 힘들어 하지는 않더라고요. 이른 봄에 적심을 하고 분갈이도 해주었고요. 올해 3월 은근 추운것 같아서 4월 되어서 걸이대로 나갔더니 이렇게 새 순이 나오네요. 까라솔 키우기 관리방법 까라솔 키우기 같은 에오니움 다육이들은 덥거나 건조한 날씨를 좋아하지 않아요. 여름에는 휴면 상태가 되어 건조한 날이 계속 되지 않는다면 물을 거의 주지 않아도 되어요. 극심한 더위와 한 여름의 직사광선에서는 잎이 탈 수 있어요. 여름에는 살짝 그늘진 곳에서 키우시는 것이 좋아요. 까라솔 성장 시즌은 가을부터 봄까지 입니다. 겨울에는 흙이 마르면 물을 주시면 됩니다. 다육이들은 과습에 약하니 흙이 완전히 마른 것을 확인하고 물을 주세요. 번식방법 까라솔은 실을 이용해서 ...

10월 중순 쯤 너무 늦었을까 고민하다 까라솔 순따기를 했어요. 그리고 바로 창틀 사이에 해가 좋은 곳에 두었어요. 요즘 이렇게 예쁘게 자라고 있어요. 거의 3~4개씩 새 순이 나고 있어요. 올 해가 가장 풍성한 새순이네요. ㅎ 나름 외목대로 수형을 잡았는데 공중뿌리가 흙으로 자리잡더니 제대로 굵어져서 나름 새로운 느낌이 있어요. 곧 정말 풍성한 까라솔이 될 것 같아요. 역시 미루지 말고 적심하길 잘 했다능 풍성해진 까라솔의 모습이 기대되네요. 이전글 외목대 까라솔 여리여리 외목대 까라솔이예요. 가장자리가 빨갛게 물들어 꽃과 같은 까라솔이예요 목대를 굵게 키우지 못... m.blog.naver.com

여리여리 외목대 까라솔이예요. 가장자리가 빨갛게 물들어 꽃과 같은 까라솔이예요 목대를 굵게 키우지 못해서.. 여리여리한 모습인데도 곧게 잘 자라주고 여기 저기 자구들도 많이 내어 주고 있어요. 꼬집기를 해서 조금 더 풍성하게 키우고 싶은데.. 지금 모습이 너무 예뻐서 잠시 더 이렇게 두고 있네요. 햇살에 반짝이는 모습이 참 예쁘죵?ㅎㅎ #까라솔 #다육이 #다육이키우기 #까라솔키우기

제 블로그에서 자주 등장하고 부자 식물 중에 하나인 보라색 주인공 퍼플프린스예요 꽃이 없는 겨울에도 보라꽃과 같은 식물이라 참 애정하게 되는 것 같아요. 퍼플프린스 키우기 퍼플프린스를 안키우는 집은 있어도 하나만 키우는 집은 없을 것같은 생명력이 아주 좋은 식물이예요. 성장 속도가 아주 빠르다보니 물도 그만큼 아주 자주 주어야해요 뿌리 발달도 좋아서 공간이 허락한다면 조금 큰 화분에 심어주시면 물시중에 조금 자유로워 질 것 같아요 물이 좀 부족하면 하엽이 생기긴하지만 성장점 자르면서 키우면 금방 풍성해 지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어요. 순 잡기하면서 새로생긴 줄기를 이렇게 물에 꽂아두면 뿌리도 일주일이면 잘 나와요 퍼플색이 너무 잘 나왔죠? 해를 잘 받으면 진한 보라색으로 더 풍성하게 자라요 흰색 뿌리도 참 예뻐요 물꽂이로 키운는 것도 뿌리를 보는 재미가 있는 것 같아요. 일년 넘게 물에서 크고 있는 퍼플프린스는 최근에 뿌리 상태가 안좋아 졌어요. 좀 검게 뿌리가 변한 것이 보이시죠? 너무 오래 물에서 키웠나? 아래 부분 잘라서 다시 뿌리 내려서 심어야 겠어요 수경재배 만으로도 일년 넘게도 잘 자라는 것 같고요. 더 물을 자주 갈아주면 더 오래도 자랄 것 같아요. 크는 속도가 부담스럽다면 수경재배로도 추천드려요 <퍼플프린스 지난이야기> 집에서 키우기 쉬운 식물 퍼플프린스 초록초록해 9월이 접어들면서 확실히 가을이 된 것 같아요. 저녁으...

9월이 접어들면서 확실히 가을이 된 것 같아요. 저녁으로 꽤 쌀쌀해진 날씨에 이제는 화분들 분갈이에 무성하게 자란 아이들 몸매도 가꾸어 주느라 하루하루가 바쁘게 지나가네요. 지난주에 정말 너무 무성하게 자라서 엄두도 안나던 퍼플프린스를 싹뚝싹뚝 했어요. 퍼플프린스 퍼플프린스의 매력은 보라보라 잎들 인데요. 해를 잘 받으면 이렇게 예쁜 보라돌이로 변해요. 전체가 다 보라보라해도 예쁘지만 초록잎과 보라 잎이 섞여 있을 때가 저는 가장 예쁜 것 같더라고요. 이렇게 예쁜 퍼플이가 여름을 지나면서 초록이로 바뀌었어요. 덩치 큰 아이들 때문에 신경을 많이 못써줫더니 여름 내내 이렇게 초록초록하게 잘 자랐답니다. 퍼플프린스는 잘 자라기도하고 뿌리도 잘 내려서 삽목도 잘 되는 식물이라 처음 식물을 키우시는 분들도 절대 실패하지 않을 식물이예요. 그리고 목마르면 온 잎이 축 쳐져서 목마름을 표현해주고 물을 주면 다시 살아나요. 그렇다고 자꾸 목말리진 마시고요. 잎이 후두둑 다 떨어질 수 있어요. 물을 좋아하니 자주 주셔도 문제 없을 것 같아요. 그래도 모체는 자태를 유지하며 그럭저넉 보라와 초록이 잘 섞여 있어요. 저희집에서는 남향 베란다에서 자라다보니 오히려 여름에 해가 깊게 들지 않아서 더 초록으로 크고요. 겨울이면 다시 보라로 물들어요. 여름에 걸이대에 놓으니 베란다에서 자란 잎들은 강한 햇빛에 다 타버리더라고요. 초록이로 웃자란 퍼플프린스를 ...

일상 속에서 아침햇살은 언제나 너무나감동인것 같아요! 가을이 되면서 베란다 안까지 햇살이 멈추니 예뻐서 그만!!! 지하철을 놓쳤네요 오늘 좀 출근지각 ㅠ 파인애플선인장이라고도 불리는 괴마옥 올 여름 별탈없이 잘 보내고 자구도 잘 지켜냈어요!! 자구가 나왔다가도 매번 잘 지켜내지 못하고 말라서 떨어졌는데 올해는 물주기 성공했나봐요 저에게 다육이 여름 물주기 넘 어렵다능~ 괴마옥은 이렇게 위에서 내려다보는 매력이 비슷하지만 항상 요런 인증샷 남기네요 깔끔하게 증명사진도 남겨봅니다 키가 커지니 파인애플보다는 야자수 같은 느낌이 있어요 따듯한 햇살받고 오늘도 행복하렴~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저희집 3년차 괴마옥이예요. 처음부터 자구도 많이 달고 있었던 큰 아이를 데려왔어요. 겨울이면 빡빡이 대머리가 되는데 봄이되면서 이렇게 귀엽게 새 잎이 올라온답니다. 올해는 꽃도 많이 올라오고 있네요. 키가 이제 많이 커져서 어떻게 수형을 잡고 키워야할지 고민이 되는 시점이 되었어요. 이대로 계속 키를 쭉 키워야할지.... 요렇게 찍으니 파인애플의 모습이 더 나오네요. 괴마옥은 파인애플 선인장이라는 별명을 가진 아이예요. 그리고 괴마옥은 귀신을 쫓는다는 의미가 있다고해요. 아이가 가끔 혼자 있어야할 시간이 있으면 괴마옥이 지켜줄꺼라고 이야기를 하곤한답니다.ㅎ 요렇게 작은 모습이 더 파인애플을 닮았어요. 자구들이 이제 건강하게 자리잡고 잘 자라고 있어요. 조금더 통통하면 좋을텐데 아파트 베란다 빛으로는 요정도가 최대인가봅니다. 푸릇푸릇 약간은 작은 야자수같은 이국적인 느낌도 있어요. ㅎㅎ 아직 작은 아이인데 올해는 꽃을 피우려나 봅니다. 우리집 막내 괴마옥 올겨울 저희집 베란다에서 첫 겨울을 보내느라 좀 많이 힘들어 보여요 작은 자구들은 그냥 말라버려서 아쉽..ㅠㅠ 새 잎이 나오고 곧 회복하겠죠? 귀여운 파인애플 선인장 괴마옥 소개드렸습니당 즐거운 월요일 되세요~ 괴마옥 파인애플 선인장 #괴마옥 #파인애플선인장 #다육이키우기 m.blog.naver.com #괴마옥 #괴마옥키우기 #다육이키우기 #파인애플애플선인장 #다육이

통통하니 귀여우면서도 봄, 가을이면 물들어 꽃과 같은 다육이는 힘든 장마기간을 잘 버텨주었어요 방울복랑 여름에 더욱 힘들어 하는 아이라 하엽이 많이 생겨서 하엽을 정리하고 찍었어요 작년엔 꽃을 피워주었는데 올해는 꽃망울이 올라오다가 습도에 지쳤는지 그냥 말라버렸네요. 꽃이 예쁜데 아쉬워요. 그래도 슈거파우더를 뿌러놓은 듯 사탕같은 잎이 동글동글 귀엽지요? 위에서 찍으니 참 풍성해 보이네요. 그래도 웃자라지 않고 잘 커주고 있어요. 괴마옥 파인애플 선인장 괴마옥이예요. 모습이 너무 특이해서 보자모자 바로 데려왔던 정말 파인애플 같기도하고 야자수 같은 느낌도 있고요.ㅎㅎ 괴마옥은 귀신을 쫓는다고도 하더라고요. 작년엔 조금 통통하게 키우지 못해서 살짝 얇아졌다가 올해 두꺼워 졌어요 올해는 잎도 더 풍성하게 나고 잘 자라네요. 옆에 자구나 나고 있었는데.. 자구도 아쉽게 보내버렸어요. 조금 더 일찍 나왔더라면 좋았을텐데 하필 딱 장마기간에 삐죽 나오더니만 그냥 물러버렸어요. 월동자 월동자는 잎에 햐얀점이 너무 귀엽죠? 물이 마르로 오므라 들었다가 물주면 쫙 펼쳐져요. 이렇게 물고프다고 온 몸으로 표현해주는 아이가 키우기도 쉽도 참 좋은 것 같아요. 거의 2년을 키워가는데 성장이 눈에 띄지는 않아요 너무 작은 화분에 키우는 것이 문제인지.. 그래도 월동자는 요렇게 작은 화분이 예뻐서 이 모습을 계속 유지하고 싶네요. 천천히 크거라~ 루페스트리...

아침부터 비가 내리네요 날이 부쩍 쌀쌀해진것 같아요 작은 수조안에서 포트수초들과 물고기들이 함께하는 공간~ 작년에 식물과 물고기가 함께하는 어항을 구매했었는데요. 식물도 하나씩 죽어가고 구피들도 죽고 달팽이들만 무성 ㅠㅠ 이유는 필터 모터가 찌꺼기가 끼어서 멈춰있었다는 ..😥 결국 2달전에 다시 셋팅했어요 이제 어항이 모두 조화롭게 셋팅이 된것 같아요 물꼬했던 식물들도 어항에 셋팅하고 포트수초로 수중식물 물수세미와 루드위지아도 추가 어항이 자리를 잡은 것 같아 구피와 네온테트라도 추가했어요!! 이제 이 곳에서 잘 살아보자꾸나 코리들은 모두가 살아남은 강한 아이들이예요 어떤 환경에서도 잘 지라는 아이들인가봐요 얼마전 알까지 붙였는데 이상하게 부화는 못했지만 다음 기회에 또 알을 낳아주겠죠~ 귀여운 네온테트라는 이렇게 몰려다니는게 예뻐요 구피는 화려하지요? 암컷이 오고 몇일만에 죽어서 ㅠ 암컷은 추가로 데려와야할 것 같아요 이렇게 식물과 물고기가 어우러지는 환경을 만들어보니 수중식물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네요~ 테라리움도 만들어보고 싶고 ㅋㅋ

까라솔 키우기 다육이 키우기 @헬로썬샤인 잘 크고 있던 까라솔을 작년 겨울에 그만 보내버리고 말았어요. 키우는데는 오랜 시간이 필요한데 겨울이지만 너무 따듯한 날 햇살이 너무 따듯해 보여서 창틀에 내놓고 잊어버리는 바람에 하루만에 얼어버렸더라고요 ㅠㅠ 까라솔 키우기 다시 시작해요. 까라솔 다육이 까라솔은 정말 순둥하게 잘 크는 것 같아요. 거의 보험이 화분도 안만들었는데 다행히 옆에 그냥 찔러 두었던 하나가 잘 자라고 있어서 이렇게 다시 외목대 까라솔을 다시 만들기 시작했어요. 까라솔은 동형다육이라 겨울에 성장하고 여름에 휴면을 하는데요. 자라는 속도가 여름에 느려지긴 하지만 여름을 아주 힘들어 하지는 않더라고요. 이른 봄에 적심을 하고 분갈이도 해주었고요. 올해 3월 은근 추운것 같아서 4월 되어서 걸이대로 나갔더니 이렇게 새 순이 나오네요. 까라솔 키우기 관리방법 까라솔 키우기 같은 에오니움 다육이들은 덥거나 건조한 날씨를 좋아하지 않아요. 여름에는 휴면 상태가 되어 건조한 날이 계속 되지 않는다면 물을 거의 주지 않아도 되어요. 극심한 더위와 한 여름의 직사광선에서는 잎이 탈 수 있어요. 여름에는 살짝 그늘진 곳에서 키우시는 것이 좋아요. 까라솔 성장 시즌은 가을부터 봄까지 입니다. 겨울에는 흙이 마르면 물을 주시면 됩니다. 다육이들은 과습에 약하니 흙이 완전히 마른 것을 확인하고 물을 주세요. 번식방법 까라솔은 실을 이용해서 ...

10월 중순 쯤 너무 늦었을까 고민하다 까라솔 순따기를 했어요. 그리고 바로 창틀 사이에 해가 좋은 곳에 두었어요. 요즘 이렇게 예쁘게 자라고 있어요. 거의 3~4개씩 새 순이 나고 있어요. 올 해가 가장 풍성한 새순이네요. ㅎ 나름 외목대로 수형을 잡았는데 공중뿌리가 흙으로 자리잡더니 제대로 굵어져서 나름 새로운 느낌이 있어요. 곧 정말 풍성한 까라솔이 될 것 같아요. 역시 미루지 말고 적심하길 잘 했다능 풍성해진 까라솔의 모습이 기대되네요. 이전글 외목대 까라솔 여리여리 외목대 까라솔이예요. 가장자리가 빨갛게 물들어 꽃과 같은 까라솔이예요 목대를 굵게 키우지 못... m.blog.naver.com

여리여리 외목대 까라솔이예요. 가장자리가 빨갛게 물들어 꽃과 같은 까라솔이예요 목대를 굵게 키우지 못해서.. 여리여리한 모습인데도 곧게 잘 자라주고 여기 저기 자구들도 많이 내어 주고 있어요. 꼬집기를 해서 조금 더 풍성하게 키우고 싶은데.. 지금 모습이 너무 예뻐서 잠시 더 이렇게 두고 있네요. 햇살에 반짝이는 모습이 참 예쁘죵?ㅎㅎ #까라솔 #다육이 #다육이키우기 #까라솔키우기

추위를 피해서 안방으로 들어온 무늬 싱고니움이예요 지금까지는 베란다에서 벼텨주었는데 추위가 지속되어서 주말에 방안으로 들였어요. 여러번 잘라서 키를 줄이기도 했는데 하나만 키를 계속 키우고 있어요. 다양한 무늬가 여전히 매력적이죠? 산반무늬 반반무늬 그리고 완전 흰색 고스트잎도 고스트 잎은 얼마가지 않아 하엽지더라고요 하엽이 생겨서 이 화분은 두촉을 함께 심어서 키를 키우니 꽤 풍성하게 보이네요. 아침 햇살 받으면서 왠지 모를 고급스러움이...ㅎㅎ 요즘 날이 추워져서 거의 성장은 멈추었는데요 앞으로 어떻게 수형을 잡을지 고민이예요 키만 계속 키울 수도 없구 매일 아침 이런 모습을 보고싶은데 겨울이라 해가 들기 전에 집에서 나와서 주말에 찍은 사진으로 힐링해 봅니다~ 무늬 싱고니움~ 오늘 무늬 싱고니움 데려왔어요 겨울에 애들 집안에 들여놓을 생각에 올해는 더이상 데려오지 않으려고 했... blog.naver.com

요즘 매일 무늬 싱고니움에게 눈이 멈추네요 다양한 잎무늬가 참으로 화려한 것 같아요 예뻐도 너무 까탈스러우면 잠시 사이에 못생겨지는데 무늬 싱고니움은 완전 순둥이네요~

작년 10월에 조인폴리아에서 데려온 잎 두장달고있던 무늬 싱고니움이 요즘 너무 예쁘네요 처음에 있던 잎들은 새 잎이나면서 말라버려서 걱정했는데 참 순둥하게 잘 자라네요~ 마디도 너무 길지 않게 잎 잘 내어주고 있어요 요즘은 나름 꽤 풍성해 졌답니다 새 잎이 날때마다 무늬가 다르니 이번엔 어떤무늬의 잎이 나올지 은근 기다리는 매력이 있어요~ 지지대는 길게~~ 이 지지대 길이만큼 키를 키워보려고해요. 싱고니움은 크면서 잎 모양이 조금씩 변하더라고요 그 모습을 관찰하는 것도 재미있는 것 같아요~ 해를 향해 뻗은 잎들의 모습도 귀엽네요 요렇게만 잘 자라주면 참 좋겠구낭~

오늘 무늬 싱고니움 데려왔어요 겨울에 애들 집안에 들여놓을 생각에 올해는 더이상 데려오지 않으려고 했건만 무늬가 너무 예뻐서 그만 조금더 큰 녀석들도 있었는데 이 아이가 무늬가 제일 예쁘더라고요 우리 잘 살아보자!! #무늬싱고니움 #싱고니움바리에가타 #취미생활

오이 효능 당뇨와 혈당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부모님과 등산을 갈때면 꼭 챙겨가던 것이 오이인데요. 산에서 먹는 오이는 참 맛있었던 추억에 항상 좋아하는 채소 중의 하나가 된 것 같아요. 상큼한 오이맛도 좋지만 오이는 혈당관리 당뇨에도 좋아고하는데요 오이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았어요. 오이의 영양 성분 오이는 주로 물로 구성된 채소로, 높은 수분 함량과 낮은 칼로리,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여 다이어트에게도 인기가 많은 채소인데요. 오이는 Cucurbitaceae 과에 속하며,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칼로리: 16 kcal 단백질: 0.68 g 탄수화물: 3.8 g 당: 1.7 g 식이섬유: 0.5 g 지방: 0.11 g 포화지방: 0.04 g 불포화지방: 0.08 g 비타민 C: 2.8 mg (일일 권장 섭취량의 3%) 칼륨: 152 mg (일일 권장 섭취량의 3%) 마그네슘: 13 mg (일일 권장 섭취량의 3%) 칼슘: 16 mg (일일 권장 섭취량의 2%) 비타민 K: 16.4 mcg (일일 권장 섭취량의 20%) 비타민 A: 105 IU 엽산 (비타민 B9): 7 mcg (일일 권장 섭취량의 2%) 이 정보는 USDA의 FoodData Central과 MyFoodData에서 제공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오이 효능 수분 공금 오이는 약 95%가 수분으로 구성되어 있어 수분 공급에 매우 도움이 되는 채소입니다...

장미허브 키우기는 정말 쉬운데요. 도톰한 잎과 향기가 정말 매력적인 식물이예요. 살짝 스칠때 마다 베란다에 향기가 가득해 진답니다. 장미허브는 생명력이 강하고 번식도 쉬워 누구에게나 키우기 쉬운 식물이예요. 장미허브 키우기 하면서 향기에 물들어 보세요~ 아파트 가드닝 장미허브 키우기 장미허브 장미허브는 멕시코가 원산지인 다육식물로, 잎이 장미꽃과 비슷한 모양을 하고 있어 장미허브라 불린다고 해요. 장미허브는 향긋한 허브향이 나는데 이 향기가 정말 매력적입니다. 장미허브 키우기 확인해 보세요 장미허브삽목 장미허브는 삽목이 정말 잘 되어요. 새 순을 정리할때마다 흙에다 그냥 꽂아만 주시면 또 다른 화분이 완성될 꺼예요. 보통은 물꽂이로 뿌리를 내려서 심는데 장미허브는 걱정 없이 훍에 바로 심으세요. 곧 장미허브로 가득찬 화분이 완성될 꺼예요. 장미허브 키우기 쉬워서 곧 장미허브 부자 되실꺼예요 장미허브외목대 장미허브는 자라는 속도가 빨라서 장미허브 외목대 키우기로 수형을 만들기에 좋은 식물이예요. 하지만 장미허브외목대 예쁜 수형을 유지하는 것은 정말 부지런해야 하더라고요. 새 순들을 주기적으로 정리하면서 웃자라지 않도록 잘 관리해야 예쁜 모습을 유지할 수 있어요. 여름 더위와 장마 그리고 집사의 게으름에 미모를 잃어버린 장미허브 외목대는 오늘 가지치기를 했어요. 지금은 이렇지만 곧 예뻐질꺼라 믿어요^^ 장미허브 키우기 팁 적절한 환경 조...

지난 겨울 장미허브들이 잎을 많이 떨구었어요 밤이면 비닐을 덮어주곤 했었는데 아쉽게도 가장 컸던 장미허브를 보내고 외목대로 키우던 아이들은 잘 살아남았어요 그래도 봄이 오면서 앙상한 가지에 새 잎들이 하나 둘 고개를 내밀어요 겨울동안 누렇게 변한 잎들을 제거하니 조금 더 생기있어 보이네요 키를 좀 키웠더니 아직은 지지대 없이는 불안해요 다행히 약간 목질화된듯한 가지에서도 새 잎들이 나오기 시작해요 조금더 기다리면 풍성해 지겠죠? 아침마다 순따기하면서 향기로운 아침을 보내는 소소한 행복을 느끼게 됩니다 짜리몽땅한 외목대 장미허브는 많이 풍성해졌어요 해 많이 받고 자라서 목대도 굵고 추위에도 잘 버텼어요 요 녀석도 매일아침 순따기 ㅎㅎ 직광받으며 크는 아이들이 아니라 순따기 자주 안해주면 줄기가 너무 약하게 자라더라고요 장미허브는 정말 가성비 최고인 식물인듯해요 향기도 좋고 잘 크고 삽목도 잘 되고요 여러가지 수형을 맘껏 도전해도 될것 같아요 다만 해가 잘 드는 곳이 필요하다는거~~ 향기로운 아침 되세요~

베란다 가드닝 장미허브 키우기 장미허브가 요즘 폭풍 성장을 하고 있어요. 아침마다 장미허브 순따주기 바빠요 바빠~ 한단계 더 큰 화분으로 분갈이 했어요. 뿌리가 많아서라기 보다는 잎이 풍성해져서 화분이 너무 작아보이더라고요. 뿌리 정리 없이 화분만 바꾸었더니 요즘 완전 폭풍성장입니다. 잘 보이진 않지만 여러개 합식아니고 뿌리 하나가 이렇게 자라고 있어요. 새순을 따준 자리는 요래 양쪽으로 두개씩 새 순이 나와요. 이 새순들이 3마디 정도 자라면 또 새순을 똑똑 따주고 있는데요 장미허브는 만지면 향기가 가득해져서 새순을 따주는 시간이 참 행복해요. 외목대로 자라는 아이도 화분 큰 것으로 바꾸어 줬어요. 작은 화분에서 계속 키웠더니 어느 순간부터 얼음 땡이라...ㅎㅎ 큰 화분으로 바꾸니 더 잘 자라는 것 같아요. 모양을 좀 잡아줘야 하는데.. 요즘 큰 아이에 밀려서 손을 못데고 있었네요. 외목대 좀 더 풍성하게 만들어 봐야겠어요. 줄기가 튼튼하게 목질화 되어서 모양만 잡히면 예쁘게 자랄 것 같아요. 곧 빈 자리들이 잎으로 빼곡히 자라기를 ... 장미허브 외목대 지망생들이 많아요. ㅋ 잘 자라고 삽목도 잘 되어서 장미허브 식구들이 어마어마하게 늘어나는데 향기에 취해서 자꾸 또 삽목을 하고 있네요. 새로운 외목대 지망생들은 좀 더 키를 키워서 외목대를 만들려고 아직도 키 키우는 중입니다. 화분 하나하나 만들기 넘 많아서 이제는 여기저기 요래...

장미허브 다들 많이 키우시는 것 같아요. 저는 동네 미용실갔다가 예쁘게 자라는 장미허브가 있어서 너무 예쁘다고하니 원장님께서 두마디 정도 뚝뚝 잘라 주시더라고요. 그렇게 데려온 쪼꼬미였는데 와~~~ 정말 잘 커요.ㅎㅎ 제 주변의 모든 분들께 나누어 주고도 저희 집에 가장 많은 아이가 장미허브가 되었네요. 너무 많아서 이제 더는 안늘려야지 하면서도 이 향기에 취해서 순잡다가 또 새로운 화분을 만들게 되더라고요. 장미허브 외목대로 키우고 있는 아이예요. 작년 여름부터 키웠으니 이제 반년 좀 넘게 큰 것 같네요. 처음부터 외목대로 자리를 잡아서 이제 제법 줄기가 목질화 되고 두꺼워 졌어요. 살짝 돌려보니 동그라미가 타원형이 되었네요. 곧 다시 모양을 잡아주어야 겠어요. 생각보다 동그라미로 모양을 잡는건 어렵네요. 풍성하게 키우면 싱그러운 느낌이 좋고 외목대는 나무같은 귀여운 느낌이 있어서 좋아요. 나중에 선물로도 줄겸해서 외목대 몇개 더 만들었어요. 새 순들이 뿅뿅 나오기 시작하네요. 장미허브 외목대로 키울때는 조금 더 크는데 시간이 걸리는듯해요. 그래도 참 잘 자라주어서 금방 예뻐질 것 같아요. 오늘도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또 장미허브 삽목해서 새로운 화분을 만들었습니다. ㅎㅎㅎ 손으로 뚝뚝 자른 순들을 상토에 심어만 주면 끝!! 조금 더 크면 이 아이들도 외목대로 만들어 줘야겠어요. 정말 가성비 짱 좋은 식물이예요. 쓰담쓰담 할때마다 ...

조인폴리아에서 데려온 호야 썬라이즈예요 아직 썬라이즈 이름에 맞는 잎은 없지만 언젠가 붉게 물드는 날이 있겠죠? 그래도 풍성하게 자라고 있는 것 같아요 우리집에서도 잘 적응을 해냐할텐데~ 나무에 뿌리를 활착시켜 놓았어요 당분간은 지켜보면서 이대로 키우려고요 걸이대에서 해 짱짱하게 잘 받고 붉은 잎도 보여주기를~

언제든지 힐링이되는 조인폴리아 다녀왔어요. 오랜만에 갔더니 주차장이 확장되었더라고요~ 점점더 사람들이 늘어나는 것 같아요 다행히 여유있게 주차하고 들어갔어요 조인폴리아가면 정말 다 데려오고 싶지만 한정된 공간에서 그리고 우리집 환경에서 잘 클 수 있는 식물로 고민하고 고민도 하고 다양한 식물을 보고 그리고 이 곳에서 크게 잘 자란 식물을 보고 어떻게 키울지도 생각해보고. 항상 생각보다 많은 시간을 보내요 ㅎㅎ 남편은 그냥 자리잡고 의자에 앉아 있네요 ㅎㅎ 보통 고양이를 보며 시간을 보내는데 오늘은 고양이가 안보이네요. 이렇게 멋지게 전시된 식물들~ 큰 잎들이 참 멋지게 자라고 있어요. 큰 잎 아이들은 이런 큰 공간에서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내는데 막상 집에서는 큰 잎이 조금 부담스럽더라고요 집이 좀 더 크면 좋겠다능 ㅋㅋ 칼라디움들이 엄청나게 할인을 하고 있더라고요. 그리고 엄청나게 많아요.. 예전엔 여러종류 한번에 만나기 힘들었는데 올해는 확실히 많이 수입이 되었나 봅니다. 칼라디움은 정말 사랑스러운 식물인 것 같아요. 여러 종류의 칼라디움이 참 예쁘네요. 이제는 여름에 쉽게 칼라디움들을 만나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넘나 어려운 베고니아.. 처음 식물을 키우기 시작할때 아무것도 모르고 데여왔던 베고니아들 모두모두 다 보내고 이제는 베고니아는 도전하지 않고 있어요 ㅎ 비싼 몸값의 아이들이 모여있네요. 잎의 무늬들이 참 예뻐요. 무난하...

조인폴리아 다녀왔어요 아들이 생일 선물사준다고 가자고 하더라고요ㅎㅎ 이번엔 왠일인지 잘 따라다니면서 이것저것 골라주네요 아들 취향으로 데려왔어요 아들 선물로 받은 아이들~ 대부분 2400~2600원 파리지옥만 6000원 거기서 30%할인받았어요~ 피토니아 오렌지 색이 넘 매력적이라 데려는 왔는데 피토니아 생각보다 저희집에서 잘 안크더라고요 한번 더 도전해보려고요 버베나 작은 꽃들은 남편취향~~ 안개꽃을 다시 도전할까 하다가 새로운 식물로 데려왔어요 크로바 네잎크로바를 발견했다면서 꼭 집에 데려가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베란자에서 잘 자랄지 모르지만 픽했어요 민트바질 외목대 바질트리를 만들어보려고 작은 아이로 데려왔어요 콜레우스 잎이 너무 매력적인 콜레우스 파리지옥 식충식물 키우기는 처음인데요 분갈이를 안했어야했는지 분갈이하고 상태가 안좋아 보이네요 ㅠㅠ 아들이 너무 신기해 해서 데려왔는데 잘 키워야할텐데 왠지 시작부터 걱정이네요 미모사 손만 데면 오그라드는 모습을 너무 신기해 하더라고요 아들 취향저격~ 싱고니움 고질라 드디어 나의 취향저격 ㅋㅋ 요즘 싱고니움에 빠져서 싱고니움만 보면 데려오고 싶어지네요 아들과 남편 취향 식물만 담으니 남편이 제가 좋아하는 것도 담으라고 ㅋㅋ 마지막에 하나 골랐어요 욘 녀석은 남표니 선물로 ㅎㅎ 주말이라 싱고니움만 빼고 다 분갈이를 완료했어요 식물의 종류가 많이 늘었네요 다 잘 살 수 있을런지 ㅎㅎ 즐거운...

수채화 고무나무는 다른 고무나무들 처럼 공기중에 유해한 물질들을 흡수하고, 산소를 방출해주는 공기정화 식물이예요. 수채화 고무나무 키우기에 대한 팁 누구나 쉽게 키울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하니 고무나무 키워보세요! 수채화 고무나무 공기정화 식물은? 공기정화 식물은 주변의 공기를 정화하고 독성 물질을 제거하여 깨끗하고 건강한 공기를 제공하는 식물들을 말해요. 이러한 식물들은 실내 환경에서 유해한 물질을 제거하고 공기를 깨끗하게 해준답니다. 수채화 고무나무 공기정화 식물은 주로 잎사귀를 통해 물분자를 흡수하고 이를 증발시킴으로써 공기를 가습하는 기능을 갖고 있어요. 또한 잎의 표면에 있는 미세한 구멍들을 통해 포름알데히드, 벤젠, 톨루엔과 같은 실내 공기 오염 물질을 흡수하여 오염 물질을 제거하고 이산화탄소를 흡수하여 산소를 방출하면서 환기를 도와주어요. 수채화 고무나무 공기정화 식물들은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실내 분위기를 생기 넘치게 만들어줘요. 녹색 잎사귀들은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스트레스를 완화시켜주는 효과도 있는데요. 특히 수채화 고무나무는 잎에 무늬가 있어 더욱 화사한 집안 분위기를 만들어 주어 플랜테리어 식물로 추천하는 식물이예요. 수채화 고무나무 수채화 고무나무 키우기 팁 수채화 고무나무 키우는 방법은 고무나무 키우는 방법과 동일하지만 잎에 무늬가 있어 성장속도가 조금 느리고 직사광선에서는 잎이 탈 수 있으니 이 ...

쉬즈베리아나 고무나무 Ficus elastica shivereana 쉬즈베리아나 고무나무가 봄을 느끼는지 요즘 부쩍 크고 있어요 최근에 새 잎도 내어주었는데요 거설에서 키우니 무늬가 약해져서 초록색이 더 많아지네요. 해가 좋은 곳에 두어도 거실은 베란다만 못한가봐요 새 잎은 반질반질 윤기가 흘러요. 잎의 광택이 고무나무의 매력인 것 같아요. 쉬즈베리아나 고무나무 시작~ 고무나무는 거실 실내에서도 잘 자라서 제가 좋아하는 식물 중의 하나인데요 수채화 고무나무도 정말 너무 ... m.blog.naver.com 수채화 고무나무 Ficus elastica tineke 수채화 고무나무는 한동안 얼음 땡 하고 있다가 얼마 전에 그래도 새 잎 하나 내어줬어요. 새로 이사온 환경에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리네요. 그래도 2019년도부터 키워서 이제 제법 나무의 느낌이 나는 것 같아요. 하엽진 아래 잎들을 좀 제거하고 이제 그만 키를 키워야하나 고민중이네요. 최근에 나온 잎을 보니 수채화 고무나무는 무늬가 안정적으로 나오는 것 같아요. 새 잎도 너무 예쁘네요 수채화 고무나무 밤에 무섭게 비가오더라고요. 걸이대 아이들은 미리 다 들어 놓아서 갈 곳을 잃어버린 화분들이 베란다 바... blog.naver.com 고무나무는 물마름도 예민하지 않고 병충해도 없고 크는 속도도 적당해서 바쁜 일상에서도 키우기 좋은 것 같아요. 식물을 키우면서 점점 더 고무나무의 ...

밤에 무섭게 비가오더라고요. 걸이대 아이들은 미리 다 들어 놓아서 갈 곳을 잃어버린 화분들이 베란다 바닥에 즐비하네요 ㅎㅎ 날씨가 좋지 않아 사진이 예쁘게 안나오지만 그래도 오늘의 식물일기는 수채화 고무나무로 남겨요 수채화 고무나무 Ficus Elastica Variegata 조인폴리아에서 유묘를 데려왔었는데요. 19년 7월에 데려왔으니 벌써 함께한지 2년이네요 워낙 쪼꼬미에서 시작했던 아이여서 커도커도 작은 느낌의 수채화 고무나무였는데 올해는 모습이 확 달라지네요. 예쁜 무늬는 그대로 잘 유지하면서 잎의 크기가 기존에 크기보다 1.5배는 커진느낌이예요 새 잎들도 예전에 비해서 훨씬 빨리 나오고요. 새로 나오는 잎들이 붉은 색이 많아졌었는데 이번 새 잎은 붉은 색이 하나도 없네요. 잎이 커지면서 붉은 색이 없어지기는 하던데.. 있다 없다 하는 이유는 잘 모르겠어요. 이렇게 한동안은 키를 계속 키우면서 키우려고요 다른 멜라닌고무나무, 뱅갈고무나무, 떡갈고무나무 모두 같은 수형으로 키우고 있어서 ㅎㅎ 고무나무 가족사진도 한번 찍어야 겠네요. 고무나무들이 모두 매력적이지만 무늬는 수채화 고무나무만한 아이는 없는 것 같아요 뱅갈고무나무도 무늬가 예쁘긴하지만 수채화 고무나무의 화려한듯 단아한듯한 정말 수채화 같은 이느낌은 아무리봐도 신기해요. 수채화 고무나무 정말 느리게 자라요 비교하면 안된다고 했는데.. 비교하지 말라고 했는데.. 다른 집 ...

비교하면 안된다고 했는데.. 비교하지 말라고 했는데.. 다른 집 애들은 잘 크더만... 우리집 애는 왜이리 안클까요? 굉장히 어린 유묘를 들이긴 했지만 그리고 새 잎을 내어 주며 크고 있기는 하지만 분갈이도 해주고 참 신경 많이 쓴느데 정말 느리게 자라네요 그래도 예쁘니까 ㅠㅠ 쩝.. 아직도 잎이 아주 작아요 그래도 이렇게 크게 찍어놓으면 무늬가 너무 예쁘네요! 새 잎이 나올때는 약간 붉은 색감으로 나오더라고요. 이렇게 핑크 빛이 나는 잎도 참 예쁜것 같아요. 그래서 루비 고무나무도 들이고 싶었는데 이렇게 속터지게 자랄까봐..ㅋㅋ 조금 시간이 지나면 요래 핑크 빛은 사라지고 정말 수채화 같아져요~ 조금 더 빨리 자라면 좋을텐데... 언젠가는 속도를 내어주겠죠~ #수채화고무나무 #고무나무 #고무나무키우기 #공기정화식물 #플랜테리어 #반려식물 #느리게크는식물 #베란다가든 #고무나무물주기

처음으로 남사화훼단지 에르베플라워 와봤네요 블로그에서 많이 봤던 곳이라 처음이지만 익숙한 느낌이예요~ 역시 가을은 국화의 계절인것 같아요 국화가 가장 먼저 맞이해 주네요 이렇게 큰 화분이 3900원 굉장히 저렴하다 생각했어요 한동안 찾아다녔는데 요즘 많이 보이는 하트호야 부터 제가 좋아하는 싱고니움들과 칼라디움들 그리고 다양한 식물들 구경하세요~ 가격이 화분 아래에 찍혀있어서 가격정보까지 못찍었네요 여러 토분과 플라스틱 화분 그리고 다양한 흙도 소량포장으로 판매되고 분갈이 흙들도 많이 나와 있어요 그리고 한켠에 분갈이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요 에르베플라워와 다육이 화원이 연결되어 있더라고요 다육이 종류도 정말 다양하게 많았고요 정말 세월이 느꺼지는 거대한 선인장들도 굉장히 인상깊었어요 식뭘원이나 가야 볼 수 있을 만한 선인장들도 구경했어요 남사화훼단지 첫 방문이었는데 워낙 규모가 커서 다양한 종류의 식물들이 있고 쇼핑할 수 있느누공간이 넓어서 편하게 쇼핑할 수 있게 잘 되어 있었어요 그리고 식물 뿐 아니라 화분에서 흙까지 식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이 함께 있어서 한번에 쇼핑이 가는하겠어요 집이랑은 넘 멀어서 아쉽네요 즐거운 토요일 저녁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