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폴리아에서 데려온 호야 썬라이즈예요 아직 썬라이즈 이름에 맞는 잎은 없지만 언젠가 붉게 물드는 날이 있겠죠? 그래도 풍성하게 자라고 있는 것 같아요 우리집에서도 잘 적응을 해냐할텐데~ 나무에 뿌리를 활착시켜 놓았어요 당분간은 지켜보면서 이대로 키우려고요 걸이대에서 해 짱짱하게 잘 받고 붉은 잎도 보여주기를~
언제든지 힐링이되는 조인폴리아 다녀왔어요. 오랜만에 갔더니 주차장이 확장되었더라고요~ 점점더 사람들이 늘어나는 것 같아요 다행히 여유있게 주차하고 들어갔어요 조인폴리아가면 정말 다 데려오고 싶지만 한정된 공간에서 그리고 우리집 환경에서 잘 클 수 있는 식물로 고민하고 고민도 하고 다양한 식물을 보고 그리고 이 곳에서 크게 잘 자란 식물을 보고 어떻게 키울지도 생각해보고. 항상 생각보다 많은 시간을 보내요 ㅎㅎ 남편은 그냥 자리잡고 의자에 앉아 있네요 ㅎㅎ 보통 고양이를 보며 시간을 보내는데 오늘은 고양이가 안보이네요. 이렇게 멋지게 전시된 식물들~ 큰 잎들이 참 멋지게 자라고 있어요. 큰 잎 아이들은 이런 큰 공간에서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내는데 막상 집에서는 큰 잎이 조금 부담스럽더라고요 집이 좀 더 크면 좋겠다능 ㅋㅋ 칼라디움들이 엄청나게 할인을 하고 있더라고요. 그리고 엄청나게 많아요.. 예전엔 여러종류 한번에 만나기 힘들었는데 올해는 확실히 많이 수입이 되었나 봅니다. 칼라디움은 정말 사랑스러운 식물인 것 같아요. 여러 종류의 칼라디움이 참 예쁘네요. 이제는 여름에 쉽게 칼라디움들을 만나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넘나 어려운 베고니아.. 처음 식물을 키우기 시작할때 아무것도 모르고 데여왔던 베고니아들 모두모두 다 보내고 이제는 베고니아는 도전하지 않고 있어요 ㅎ 비싼 몸값의 아이들이 모여있네요. 잎의 무늬들이 참 예뻐요. 무난하...
조인폴리아 다녀왔어요 아들이 생일 선물사준다고 가자고 하더라고요ㅎㅎ 이번엔 왠일인지 잘 따라다니면서 이것저것 골라주네요 아들 취향으로 데려왔어요 아들 선물로 받은 아이들~ 대부분 2400~2600원 파리지옥만 6000원 거기서 30%할인받았어요~ 피토니아 오렌지 색이 넘 매력적이라 데려는 왔는데 피토니아 생각보다 저희집에서 잘 안크더라고요 한번 더 도전해보려고요 버베나 작은 꽃들은 남편취향~~ 안개꽃을 다시 도전할까 하다가 새로운 식물로 데려왔어요 크로바 네잎크로바를 발견했다면서 꼭 집에 데려가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베란자에서 잘 자랄지 모르지만 픽했어요 민트바질 외목대 바질트리를 만들어보려고 작은 아이로 데려왔어요 콜레우스 잎이 너무 매력적인 콜레우스 파리지옥 식충식물 키우기는 처음인데요 분갈이를 안했어야했는지 분갈이하고 상태가 안좋아 보이네요 ㅠㅠ 아들이 너무 신기해 해서 데려왔는데 잘 키워야할텐데 왠지 시작부터 걱정이네요 미모사 손만 데면 오그라드는 모습을 너무 신기해 하더라고요 아들 취향저격~ 싱고니움 고질라 드디어 나의 취향저격 ㅋㅋ 요즘 싱고니움에 빠져서 싱고니움만 보면 데려오고 싶어지네요 아들과 남편 취향 식물만 담으니 남편이 제가 좋아하는 것도 담으라고 ㅋㅋ 마지막에 하나 골랐어요 욘 녀석은 남표니 선물로 ㅎㅎ 주말이라 싱고니움만 빼고 다 분갈이를 완료했어요 식물의 종류가 많이 늘었네요 다 잘 살 수 있을런지 ㅎㅎ 즐거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