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를 피해서 안방으로 들어온 무늬 싱고니움이예요 지금까지는 베란다에서 벼텨주었는데 추위가 지속되어서 주말에 방안으로 들였어요. 여러번 잘라서 키를 줄이기도 했는데 하나만 키를 계속 키우고 있어요. 다양한 무늬가 여전히 매력적이죠? 산반무늬 반반무늬 그리고 완전 흰색 고스트잎도 고스트 잎은 얼마가지 않아 하엽지더라고요 하엽이 생겨서 이 화분은 두촉을 함께 심어서 키를 키우니 꽤 풍성하게 보이네요. 아침 햇살 받으면서 왠지 모를 고급스러움이...ㅎㅎ 요즘 날이 추워져서 거의 성장은 멈추었는데요 앞으로 어떻게 수형을 잡을지 고민이예요 키만 계속 키울 수도 없구 매일 아침 이런 모습을 보고싶은데 겨울이라 해가 들기 전에 집에서 나와서 주말에 찍은 사진으로 힐링해 봅니다~ 무늬 싱고니움~ 오늘 무늬 싱고니움 데려왔어요 겨울에 애들 집안에 들여놓을 생각에 올해는 더이상 데려오지 않으려고 했... blog.naver.com
요즘 매일 무늬 싱고니움에게 눈이 멈추네요 다양한 잎무늬가 참으로 화려한 것 같아요 예뻐도 너무 까탈스러우면 잠시 사이에 못생겨지는데 무늬 싱고니움은 완전 순둥이네요~
작년 10월에 조인폴리아에서 데려온 잎 두장달고있던 무늬 싱고니움이 요즘 너무 예쁘네요 처음에 있던 잎들은 새 잎이나면서 말라버려서 걱정했는데 참 순둥하게 잘 자라네요~ 마디도 너무 길지 않게 잎 잘 내어주고 있어요 요즘은 나름 꽤 풍성해 졌답니다 새 잎이 날때마다 무늬가 다르니 이번엔 어떤무늬의 잎이 나올지 은근 기다리는 매력이 있어요~ 지지대는 길게~~ 이 지지대 길이만큼 키를 키워보려고해요. 싱고니움은 크면서 잎 모양이 조금씩 변하더라고요 그 모습을 관찰하는 것도 재미있는 것 같아요~ 해를 향해 뻗은 잎들의 모습도 귀엽네요 요렇게만 잘 자라주면 참 좋겠구낭~
오늘 무늬 싱고니움 데려왔어요 겨울에 애들 집안에 들여놓을 생각에 올해는 더이상 데려오지 않으려고 했건만 무늬가 너무 예뻐서 그만 조금더 큰 녀석들도 있었는데 이 아이가 무늬가 제일 예쁘더라고요 우리 잘 살아보자!! #무늬싱고니움 #싱고니움바리에가타 #취미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