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건강보험공단의 적자는 큰 문제가 되어왔습니다. 자기부담금에 대해서 실손보험에 커버를 해주다 보니 의료과잉이 점점 심해지고 있다는 이야기도 나옵니다. 그래서 정부가 칼을 빼들었는데 5세대 실손보험이 나오면 기존 실손보험을 모두 전환시킨다는 내용입니다.
앞으로 실손보험.. 어떻게 될까요?!
- 부업으로 보험설계사를 하며 보험 분야의 이슈를 빠르게 파악함
- 보험 없이는 경제적 자유를 달성할 수 없다고 생각하여 스터디 중
- 설계사들이 '좋은 보험은 먼저 챙긴다'는 말을 실감함
- 실손의료보험을 강제적으로 5세대로 변경한다는 소식을 들음
- 4세대 실손보험은 보험료가 낮은 대신 보험금을 많이 타면 보험료가 상승함
- 4세대 실손의료보험이 보험료가 싸지만 노후에 보험금을 많이 타면 보험료가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함
- 5세대 실손의료보험은 한도가 5천만원에서 1천만원으로, 자기부담금이 30%에서 50%로 늘어남
- 실손의료보험은 필수 보험이며, 보험사에서 적자를 보는 보험임.
- 실손의료보험에는 개인, 단체, 노후, 유병력자 실손보험이 있음.
- 실손의료보험은 급여에서 건강보험 혜택을 받는 부분을 제외한 법정본인 부담금과 비급여 부분의 개인부담 부분을 보장함.
- 실손의료보험에서 중요한 개념은 실손비례보상임.
- 실손보험에 중복 가입했더라도, 비례해서 보상을 받기 때문에 병원비를 초과하는 금액은 받을 수 없음.
- 보험설계사는 실손보험을 가입시킬 때 계약자가 기존에 실손보험에 가입되어 있는지 확인해야 함.
- 4세대 실손보험 차등제가 어제부로(24년 7월 1일) 시행됨
- 보험료가 오르는 부분에 대해 주의 필요
- 4세대 실손보험은 비급여 의료 이용량에 따라 보험료가 차등 적용됨
- 보험료 할인 또는 할증이 적용되며, 보험사의 재정 건정성 유지가 목적
- 비급여 항목을 많이 이용하면 보험료가 높아짐
- 4세대 실손보험의 장단점을 정리하면, 비급여 항목을 덜 이용하는 사람은 보험료 할인, 병원을 많이 이용하는 사람은 보험료가 크게 오름
- 보험료 차등제가 적용되면서 보험료 할증이 발생할 수 있음
- 4세대 실손보험 전환 여부는 개인의 건강상태와 보험료 절약 목적에 따라 결정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