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ISA계좌에 대한 절세 혜택이 줄어든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계좌의 장단점에 대해서 종합적으로 알아보고, 앞으로 어떤 절세혜택이 줄어드는지 확인해 볼게요.
진짜 앞으로 ISA 계좌에 투자하지 말아야 할까요?!
- ISA계좌와 연금저축펀드계좌에서 배당소득세가 부여될 예정
- 기존에는 배당금 100%가 지급되며, 배당소득세는 부과되지 않음
-ISA계좌는 400만원이 비과세되며, 9.9%의 세율이 부과됨
- 연금저축펀드계좌는 연금 수령 시 나이에 따라 3.5%~5.5%의 연금소득세가 부과됨
- 배당소득세를 나중에 다른 형태의 세금으로 내는 효과를 '배당 과세 이연효과'라고 함
- 국내 상장 해외 ETF에 대한 세제 혜택이 축소될 예정
- 배당소득세 15%를 내지 않는 것은 큰 혜택이었으나, 이제는 85만원너치만 주식을 살 수 있게 됨
- 노후에 유용한 ISA계좌와 연금저축펀드계좌에 대한 대책이 필요함
- 미국주식 투자 시 ISA계좌와 직투계좌 중 선택 고민
- 직투계좌는 매년 250만원 비과세, 나머지 차익에 22% 세율 부과
- ISA계좌는 비과세 공제금액 200만원, 세율 9.9%
- 두 계좌 모두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
- ISA계좌는 연간 납입한도 2천만원, 5년간 최대 1억원 투자 가능
- 미국주식 시장에서 떠나지 않고 꾸준히 투자하는 것이 중요
- ISA계좌는 절세계좌로 이용되며, 소득에 따라 서민형과 일반형으로 구분됨
- 서민형은 근로소득 5천만원 이하 또는 종합소득 3,500만원 이하 사업자가 가입 가능
- 일반형은 가입에 제한조건이 없음
- 서민형은 수익금의 비과세 한도가 400만원, 일반형은 200만원
- 수익금이 200~250만원 사이일 경우 미국주식 계좌를 이용하는 것이 유리
- ISA계좌는 9.9%의 분리과세를 적용하고, 일반 미국주식 계좌는 22%의 양도소득세를 부과
- 1천만원의 수익 발생시 ISA계좌와 일반 미국주식 계좌의 세금 차이가 90만원 정도 발생
- 장의 상황과 투자금액에 따라 수익금이 달라질 수 있음
- ISA계좌의 세율이 큰 장점으로 작용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