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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사진 : H_adorable(하도러블) 마스크 없이는 외출이 안 되는요즘. 솔직히 8개월 둘째는 아직 씌우기가 조금은 조심스럽기도 하고 어렵기도 하고 그렇더라고요ㅠㅠ 그래도 가끔은 잘 써줄 때도 있긴 하지만 아직은 잡아뜯고 가지고 노려고만 하는 아이라서 적응을 시키고 있어요. 6개월아기가 되었을 때 이제는 씌워보긴 해야겠다! 하는 마음으로 구매했던 약국에서 판매하는 제품들은 너무 커서 쓰나 안쓰나 비슷한 느낌이었어요. 그래도 그 당시에는 아이가 너무 어려 보는 사람마다 벌써 마스크 쓰는구나 하며 짠하게 쳐다보셨었는데 지금은 8개월인 아이인데다가 키와 몸무게는 거의 돌전아기 비슷하기 때문에 어디 실내 들어 갈 때에는 그래도 씌워주어야 좀 덜 눈치가 보이더라고요. 아무래도 시기가 시기인만큼 누가 뭐라고 하진 않아도 그냥 신경쓰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신생아 때는 좀 이를 것 같고 6개월즈음 부터 돌전아기, 그리고 심지어 얼굴작은 7살어린이도 딱 맞게 착용할 수 있는 구인하인 유아 초소형마스크 찾아서 공유 좀 해드리려고 해요 :) 처음 받아보았을 때는 이게 무더라? 싶은 생각이 들었는데요. 포장이 종이봉투, 종이테이프를 사용해서 친환경적이게 되어있더라고요. 알고보니 아이들을 위해 좋은 상품과 환경에 기여하는 착한브랜드였던거죠. 처음에는 모르고 그저 유아 초소형마스크 필요해서 받아봤는데 친환경적이면서 수익금 일부가 환경단체에 기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