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주 3일 둘째 경산모의 가장 큰 걱정은 '자꾸 아픈 큰 딸랑구를 어디에 맡겨야 하나?'였다. 아주 아기 때 말고는 엄마랑 떨어져 본 적이 없는 아이 그래서 한글날 연휴가 껴서 시어머님께서 시간이 되실 때 유도분만을 하기로 결정하고 10월 8일 갑작스레 입원을 하게 되었다. 자궁경부는 1.5~2cm정도 열려 있었고 아이가 나올 준비를 하는듯 했기에 얼른 낳아버리자 싶어 입원을 했는데 누가 둘째는 더 빨리 나온다고 했는지, 누가 둘째 출산은 더 쉽다고 한 건지, 도대체 누가 무통천국이라는 소리를 한 건지 모르겠다. 내가 쓴 입원실 1인실 남편 잘 거 생각해서 특실할까 고민도 했지만 첫날은 분만실에서 꼬박 새고 그 다음날 부터 큰 애 때문에 남편은 집에 가서 잤기 때문에 1인실 하기를 잘 했다 생각함. 오후에 3시 반쯤 입원해서 막달감사 때 나온 균 때문에 항생제를 쓰기로 해서 반응 검사랑 제모, 관장을 모두 함 항생제는 8시간 간격으로 맞아야 한다고 했다. 첫번 째에는 그냥 주사기로 맞고 두번째 부터는 수액 맞고 있어서 수액 줄에다가 주사하심. 관장은 5분 겨우겨우 참았는데 죽을뻔...ㅎㅎㅎㅎㅎㅎㅎㅎ 굴욕까지는 모르겠고 그냥 얼른 끝났으면 하는 마음 1인실에는 수유쿠션, 회음부방석 모자동실 시 사용할 수 있는 아기 침대와 여분의 식탁테이블, 선풍기, 작은 건조대가 있었다. 관장까지 다 하고 4시쯤 촉진제를 질정으로 넣음 첫째 때에는 ...

곧 45개월 우리 둘째. 5살 발달지연으로 감각통합과 언어치료를 20개월째 열심히 받고 있는 중이에요. 누구보다 특별한 우리 둘째는 자폐스펙트럼이 의심되는 아이지만, 아직 정확한 결과는 없고요. 진단을 받는다고 해서 크게 달라지는 게 없어 미루도 미루다 지난 달 검사를 완료했답니다. 아직 결과는 나오지 않았고요. 다음달에 교수님 만나뵐 예정이라 그 때 결과를 같이 듣게 될 것 같아요. 매번 글을 쓸 때마다 말 하지만, 진료를 잡기가 어려워요. 오래 걸리고요. 그럴땐 센터를 통해 감통을 먼저 받는 걸 권해드리고 싶어요. 감통의 경우에는 예민하거나 둔하거나 정상발달아이들도 많이 받는답니다^^ 그동안 아이가 큰 것도 있고 또 감통과 언치로 많이 발달이 된 부분도 있어서 일상 기록 겸 정보 공유 좀 해볼게요! 발달지연이란? 발달지연을 장애와 겹쳐서 생각하시는 분도 많이 있으시던데, 정확히 짚고 넘어가자면 두 가지는 엄연히 달라요. 특정 질환이나 장애를 뜻하는 게 아니라 발달 선별검사에서 해당 연령의 정상 기대치보다 25%가 뒤처져 있는 경우를 말해요. 보통 대운동, 미세운동과 인지, 언어 사회성과 일상생활 중 2가지 이상이 지연된 경우로 정의한답니다. (출처 : 보건복지부 국립나주병원) 5살 우리 둘째는 전체적으로 뒤처져있다고 나와있지만 의사소통이 안 되는 아이라서 그렇지 인지 부분이나 대운동의 경우에는 크게 뒤처진 편은 아니라고 해요. 영...

예민한 28개월 아기 우리 둘째, 권유를 받아 감각통합치료 시작한 지 3개월 정도 된 것 같아요. 하지만 중간에 너무 자주 아파서 감통수업 제대로 한 게 손에 꼽을 정도인 것 같아요. 아이들은 센터에 적응하면서도 자주 아프다고 해서 아직은 초반이라 적응하려고 그러려니 해요. 둘째의 정밀 발달검사는 사실 11월 초에 예정이었는데 너무 어리기 때문에 조금 미뤄두기로 했답니다. 전문가 선생님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제가 결정한 건 우선 감각통합수업을 시작 하자! 였답니다. 우리 둘째에게는 먹거나, 반짝이는 걸 보거나, 눈앞에서 손을 가지고 논다는 등의 감각 추구 행동들이 보여요. 먹을 때도 이상하게 많이 먹는다는 생각을 했는데, 그것도 감각 추구 중 하나일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하나에 꽂히면 주야장천 보고, 눈 바로 앞에서 손장난을 하며, 엄마 귀를 하루 종일 만지는 둘째예요. 또한 문에 집착을 해서 문을 여닫는 걸 놔두면 하루 종일 할 기세고요. 요즘은 바퀴보다는 엘리베이터에 더 집착하는 것 같아요. 28개월 아기 3개월가량 감통수업 진행하면서 한 번 센터를 옮겼거든요. 처음 다닌 곳이 중증 발달장애 아이들이 많이 다니던 곳이라 그런지, 우리 둘째는 그저 느릴 뿐이라고 하시더라고요. 다닌 지 얼마 안 되어서 종결 이야기도 미리 나온 터라 아싸리 옮겨버렸어요. 예민한 아기 하면 아들을 빼놓을 수가 없지요. 첫째와는 다르게 감각이 예민한 아이...

20개월아기 발달 말은 아직 못해요, 영유아검진3차 글/사진 : H_Adorable(하도러블) 저번 달에 우리 두찌 영유아검진3차를 하고 왔어요. 미루고 미루다 24개월 꽉 채우고 해야지, 싶다가도 갑작스레 시간이 나서 그냥 급하게 다녀온 동네 가정의학과 문진표를 체크할 때 부터 언어와 인지쪽은 되는 것이 하나도 없어서 걱정하긴 했지만 검사 결과 듣는 내내 언어랑 인지가 너무 떨어진다는 이야기를 자꾸 하셔서 내심 마음이 쓰였답니다. 빨리 검사하고, 문제가 있으면 해결해나가는 게 맞는 것 같기도 하고 아직 20개월이니까 기다리는 게 맞을 것 같기도 해서 한동안 굉장히 머리가 아팠어요. 그런 제가 선택한 건 결국은 기다림. 아이마다 속도가 다르기 때문에 두돌까지는 지켜보고, 그 이후에도 말이 트일 기미가 안 보인다면 그 때는 발달검사를 제대로 받아보려고 해요. 언어와 인지발달이 또 관련이 많다고 하니까 너무 조급해하지는 않으면서도 너무 늦지는 않게 잘 대처하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사실 우리 두찌는 벌써 21개월, 이제 슬슬 22개월에 접어들고 있어요. 그동안 기록해야지 기록해야지 하다가 못한 20개월아기발달 이제서야 작성하게 되었네요. 20개월 끝자락에 가서 받은 영유아검진3차 키 88cm에 몸무게 13kg 머리둘레 49.5cm로 대략 평균적으로 백분위가 90정도 되더라고요. 키 대비 몸무게를 보았을 때 통통한 편도 아니고 딱 적당한 ...

주니어위생팬티 압소베라 생리 요실금팬티 까지 H_Adorable(하도러블) 저는 일회용생리대를 사용하다 삽입형을 사용하다 결국 생리팬티로 정착을 해서 사용하고 있어요. 아무래도 일회용 제품들은 저랑 잘 맞지도 않고, 유해물질에 대한 걱정과 쓰레기가 너무 많이 나오는 단점까지 있어 결국에는 편하면서도 안전한 입는생리대를 사용하고 있답니다. 압소베라 기본세트 생리팬티 주니어위생팬티 또는 출산 후 또는 노화로 인한 요실금팬티 용도로도 사용이 가능한 제품으로 활동량이 많은 날이나 일 할 때에도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위생팬티 랍니다. 저도 아주 잘 사용하고 있지만 우리 첫째의 초경을 위한 초경생리팬티로 준비하려고 해요. 처음부터 일회용을 사용하는 것 보다 이렇게 다회로 사용할 수 있으면서 지구와 내 몸을 지킬 수 있는 안전한 초경팬티를 선물로 주면 아이도 무척 좋아할 것 같네요:) "압소베라는 지구의 모든 여성과 환경을 위한 제품입니다." 사실 그 전에는 일회용생리대에 대해 안 좋게 생각을 해 본 적이 없었는데, 출산 후 그리고 질염을 달고 살면서 더 자세히 알아보게 된 것 같아요. 전에도 일회용 제품 유해물질검출로 난리가 났었기 때문에 더욱 신경을 쓰게 되었고, 매일 성장해나가는 우리 첫째를 위해서라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걸 찾아야한다는 마음으로 알아본 게 바로 주니어위생팬티 겸 생리팬티 거든요 :) 베이직 + 나이트 낮과 밤으로 나...

글/사진 : H_adorable(하도러블) 저는 생리전증후군이 꽤나 심하고 긴데다가 또 어찌나 불규칙적인지 매 달 고생을 엄청 하는 편이예요. 그런데 이런 부분이 어떤 생리대 착용을 하느냐에 따라서도 달라진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일회용생리대 사용을 멈추고 생리팬티 입기 시작했답니다. 평소에 생리증후군 뿐만 아니라 질염도 자주 오고 특히 라이너같은 거 착용 했을 때에는 생리대가려움 때문에 병원도 다녔던 적이 있어서 이것 저것 다 비교해보고 안전한생리대 제대로 골랐어요 :) 단색컴포트에어 이미 많은 분들이 사용을 하실 만큼 유명한 논샘팬티 바로 이거죠. 어른들도 그렇지만 초경선물 또는 딸 첫생리 위해서 준비를 하시는 분들도 정말 많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직접 사용해보고 만족스러우면 우리딸 주니어생리팬티 단색논샘팬티로 준비하려고 마음 먹고 있었는데요. 직접 사용해보니 뭐, 역시 고민 할 필요 없이 이거다! 싶네요 :) 생리팬티 추천 검색할 때 마다 늘 등장하던 단색이었는데 역시 많은 분들이 사용하는데에는 이유가 있는 것 같아요ㅎㅎ 여성의 삶과 지구를 사랑하는 '단색' 다른 생리팬티 사용도 해본 적이 있어서 비교를 해보자면 우선 착용감이 굉장히 편하고 먼지 달라붙는게 없어서 더 쾌적하게 사용을 할 수 있었어요. 기존에 사용해본 타제품은 먼지가 잘 붙는 원단이라서 사용하면서도 조금 찝찝함?이 있었는데 단색컴포트에어 사용 할 때에는 보니까 원단 ...

글/사진 : H_adorable(하도러블) 둘째를 낳기 전까지는 늘 일회용생리대 착용을 하다가 얼마 전부터 생리팬티 착용을 시작했어요. 아무래도 환경적으로도 도움이 될 것 같고 화학물질이 들어있는 일회용 제품 보다 유기농 으로 믿을 수 있는 안전한 면생리대 이용이 저에게도 더 도움이 될 것 같아 사용해보게 되었어요. 이것저것 써보고 저의 경험을 토대로 우리 딸 초경생리대 고르려고 해요! 오늘 리뷰하는건 유진 싸이클린 생리팬티 ! 아무래도 어떤 걸 쓰냐에 따라서 생리불순이라던가 생리통에서 차이가 많이 느껴지더라고요. 또 피부에 직접 닿는 제품이다 보니 우리 아이를 위해 좀 더 신중하게 좋은 제품을 고를 필요가 있을 것 같아 제가 직접 써보고 골라야겠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살구색과 블랙 컬러 중에 저는 블랙컬러를 사용 중이예요. 싸이클린 제품 모델로 참여하신 분은 배우 유진님이세요. 유진님께서 선택하셨고 직접 사용한다는 유기농 생리대로 꼼꼼하게 따져보고 선택하신 곳이라기에 저도 더 믿음이 간 것 같아요. 저번에 생리대파동이 일어난 후로 솔직히 좀 더 까다롭게 제품을 고르고 있어요. 원래는 그냥 저렴한거, 흡수 잘 되는거 이런 위주로 골랐다면 지금은 유기농인지, 화학성분에 대해서 안전한지를 따지고 있답니다. 외음부는 다른 피부에 비해서 화학물질이 더 쉽게 흡수된다는거 알고계신가요? 그래서인지 어떤 제품을 사용하냐에 따라서 생리불순, 질염,...

글/사진 : H_adorable(하도러블) 여자라면 초경 이후 매달 겪게 되는 생리 그동안 생리대 고민이 무척 많았던지라 딸첫생리 하면 내가 잘 대처를 할 수 있을지 벌써부터 걱정이 되더라고요. 아직 조금은 먼 미래이긴 하지만 그래도 우리아이를 위해 좋은 여성용품을 직접 골라두고 싶어 이것저것 알아보고, 제가 직접 사용도 해보았는데 이번에 굉장히 편한 입는생리대 한나센스 생리팬티 착용해보고 우리 아이 첫생리 선물은 이걸로 하리라! 다짐했어요 :) 저는 보통 이런 일회용생리대 사용을 했어요. 속옷에 부착하는거나 삽입형을 사용했었는데 아무래도 쓰레기도 많이 나오고 또 성분에 대한 문제들도 많이 나오다 보니 계속해서 사용을 하는게 맞나.. 싶으면서도 생리컵은 조금 낯설어서 시도하기가 어려워 패드형으로 계속 사용을 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이런 위생용품 때문에 질염도 더 잘 오는 것 같고, 생리통도 심해지는 듯한 느낌을 받아 이제는 진짜 내 몸에 무해한 제품을 써야겠더라고요. 그래서 선택한게 입는 생리대 랍니다. 한나센스 입는생리대 비기너세트 데일리 1매와 나이트 1매 구성으로 딸첫생리 선물로도 무척 좋은 세트랍니다. 그동안 다양한 생리팬티를 봐오긴 했지만 솔직히 그 하나로 얼마나 버틸 수 있을지, 또 새지는 않을지 등등 다양한 걱정이 먼저 앞서더라고요. 그런데 지금 착용하는 이 제품은 식약처 허가를 받은 거라서 신뢰가 굉장히 많이 갔어요. ...

아티초크효능 변비직빵 도움된대서 아티톡스 먹고 있어요 by. 하도러블 안녕하세요 :) 오늘은 제가 요즘 즐겨마시는 차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려고요! 이미 SNS에서는 많이 핫한 아티초크차 도대체 뭐 때문에 그렇게 많이들 먹는지 정말 궁금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직접 먹어보았어요!! 제가 먹은 제품은 아티톡스 라는 제품으로 현재 일주일정도 매일 하루에 한 두잔씩 먹고 있는데 초반에는 크게 뭐가 다른지 몰랐다가 은은하게 오는 효과에 요즘은 하루하루가 달라진 느낌이 팍팍 든답니다. 아티초크효능 다들 알고 계신가요? 대표적으로 변비직빵 ! 으로 많이 알려져 있으며 그 외에도 만성피로에 도움이 될 수 있고 술 먹은 다음 날에는 숙취해소에도 도움을 줄 수 있대요. 또 소화불량에도 좋다는 거!! 저는 술을 안 먹지만 변비와 피로감, 소화불량이 심한 편이라서 저한테 딱 맞는 아티초크앰플 먹고 있어요. 다양한 제품들 중에서 제가 아티톡스 를 고른 이유는 우선 휴대가 간편했고, 맛도 나쁘지 않았으면서 무엇보다 찐하고 빨리 먹을 수 있어요 :) 거기다가 삼성화재 생산물 배상책임보험가입 까지 되어있어서 완전 굿굿!! 아티톡스 앰플은 아티초크 재배 최적지인 베트남 달랏에서 자란 걸 사용하며 현지 식품가공 전문 회사에서 바로 농축하고 가공한 믿을 수 있는 식품이예요. 아무래도 바로바로 농축하고 가공하다 보니 훨씬 더 신선하지 않을까 하는 느낌도 있어요. 앰플이니...

글/사진 : H_adorable(하도러블) 마스크 없이는 외출이 안 되는요즘. 솔직히 8개월 둘째는 아직 씌우기가 조금은 조심스럽기도 하고 어렵기도 하고 그렇더라고요ㅠㅠ 그래도 가끔은 잘 써줄 때도 있긴 하지만 아직은 잡아뜯고 가지고 노려고만 하는 아이라서 적응을 시키고 있어요. 6개월아기가 되었을 때 이제는 씌워보긴 해야겠다! 하는 마음으로 구매했던 약국에서 판매하는 제품들은 너무 커서 쓰나 안쓰나 비슷한 느낌이었어요. 그래도 그 당시에는 아이가 너무 어려 보는 사람마다 벌써 마스크 쓰는구나 하며 짠하게 쳐다보셨었는데 지금은 8개월인 아이인데다가 키와 몸무게는 거의 돌전아기 비슷하기 때문에 어디 실내 들어 갈 때에는 그래도 씌워주어야 좀 덜 눈치가 보이더라고요. 아무래도 시기가 시기인만큼 누가 뭐라고 하진 않아도 그냥 신경쓰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신생아 때는 좀 이를 것 같고 6개월즈음 부터 돌전아기, 그리고 심지어 얼굴작은 7살어린이도 딱 맞게 착용할 수 있는 구인하인 유아 초소형마스크 찾아서 공유 좀 해드리려고 해요 :) 처음 받아보았을 때는 이게 무더라? 싶은 생각이 들었는데요. 포장이 종이봉투, 종이테이프를 사용해서 친환경적이게 되어있더라고요. 알고보니 아이들을 위해 좋은 상품과 환경에 기여하는 착한브랜드였던거죠. 처음에는 모르고 그저 유아 초소형마스크 필요해서 받아봤는데 친환경적이면서 수익금 일부가 환경단체에 기부가 ...

아기백일선물 추천 라마즈선물세트 5개월아기장난감 딱이예요 by. 하도러블 아직 5개월 끝자락인 아드님 오늘로 180일, 5개월 29일 아기예요. 요즘 우리 아기 최애 장난감은? 바로 라마즈선물세트 속 다양한 놀잇감들이예요. 아기백일선물 추천 하기에도 좋고 또 신생아 때 부터 돌 지나서도 잘 가지고 놀만한 제품이예요 신생아 부터 영아기에 필요한 감각자극이나 두뇌발달에 필요한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있어 아기놀아주기 할 때에도 정말 좋아요! 짜잔~ 총 6종의 아이템이 들어있는 라마즈선물세트 0개월아기가 사용할 수 있는 것 부터 좀 더 큰 아이들도 가지고 놀기에 흥미를 끌만한 것까지 다양하게 들어있어서 오래도록 가지고 놀 수 있어요. 그래서 5개월아기장난감 으로도 좋고 아기백일선물 하기에도 추천 하는 거랍니다. 유명한 해리할로우의 원숭이 실험 알고 계신가요? 감촉이 아기에게 애착형성에 큰 영향을 준다는 걸 보여주는 대표 실험사례로 라마즈 헝겊장난감이 아이들에게 주는 긍정적인 면을 알 수 있답니다 :) 먼저 국민애착인형이라고도 불리우는 애벌레인형! 라마즈선물세트 중 뮤지컬자극애벌레는 노란색 상품으로 각 부분마다 다른촉감과 소리, 컬러감을 보여줘요. 촉감발달 하는데에도 많이 도움이 되고 시각이나 청각 발달에도 도움을 주겠죠? 바시락거리는 소리와 딸라이소리, 삑삑이 소리, 머리부분에 나오는 멜로디까지 해서 아이가 정말 좋아한답니다. 다른 애벌레인형...

생후 164일인 오늘로 우리집 뚜지는 5개월 하고도 13일 아기이다. 오늘은 하빈이가 얼마나 컸는지, 얼마 전에 키랑 몸무게 재서 그거 기록하고, 수유량과 수유텀 등 발달정보와 잘 가지고 노는 장난감과 놀아주기 방법까지 기록 할 예정!! 5개월아기 육아중이신 분들 함께 정보 공유해요~~ 우리집 아들은 155일에 첫이유식 시작! 하지만 일주일 하고 스탑했는데, 감기 때문에 애가 너무 힘들어해서 그와중에 이유식까지 하기에는 너무 벅찰 것 같아서 멈추고, 감기 좀 나으면 다시 시작할 예정이다. 그래도 먹긴 먹었으니 기록으로 남기기, 일주일동안 이유식 먹는 양은 대부분 30ml정도였고 이 때도 감기로 코가 막혀서 고생중이었다. 쌀미음이랑 브로콜리미음 두가지 했는데, 브로콜리 미음을 더 잘 드셨음 :) 첫 이유식 먹던 아들 표정이 왜 저런지는 모르겠으나 너무나도 귀여워서 깨물어주고 싶음 ㅋㅋㅋㅋ 요즘 우리 아들의 평균 수유량은 800ml정도 보통 700~850 이정도 사이로 먹는데, 감기 때문에 덜 먹는 걸 수도 있다. 콧물이 어마어마 해서 게워내는 것도 더 심해지심... 이 상황에서 이유식은 절대 아니다 싶어서 그만뒀는데 잘했다 싶다. 수유텀은 평균적으로 4시간정도 가끔 4시간 더 넘을 때도 있고, 4시간 조금 못 될 때도 있는데 보통 4시간을 지키는 편이다. 잠은 저녁에 10시 좀 넘어서 잠들어서 어떨 때는 새벽 5시쯤 깨기도 하고 어떤 ...

글/사진 : H_adorable(하도러블) 잘 먹고, 잘 자고, 잘 놀고, 잘 싸고 우리 아이들은 이것만 해줘도 더 바랄 것이 없죠. 육아를 하면서 느끼지만 잘 먹는 아이를 두었다는 건 어쩌면 정말 행운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유식 가리는 아이들, 너무 안 먹는 아이를 둔 엄마들은 조금이라도 더 먹이고, 더 다양하게 먹이고 싶어서 고민을 하던데 저는 9개월아기 두찌 후기이유식 진짜 걱정 없어요. 요즘은 배달이유식 파스퇴르 아이생각 먹이고 있는데 하루에 3번 꼬박꼬박 잘 챙겨먹으면서 쑥쑥 잘 크고 있답니다. 네이버 아기성장발달 기준으로 키, 몸무게 모두 90%에 달하는 정말 잘 크고있는 중인 9개월아기 두찌 잘 놀고, 먹고, 싸고, 자고.. 휴식도 적절히 취하면서 저렇게 잘 지내고 있답니다. 요즘은 폭풍 옹알이에 소리를 바락바락 지르고 이도 마구마구 뚫고 나오는 통에 이앓이와 잠투정이 늘었어요. 먹는 건 무척 잘 먹지만 분유는 살짝 거부? 분유보다는 후기이유식 더 잘 먹어준답니다. 잘 웃고, 윙크 비슷한 거 가끔 따라하고 애교만점인 두찌 누나도 애교가 많았는데 누나를 닮은건지 동생도 똑같아요 :) 10kg의 몸무게로 이미 누나 돌 지나서 도달했던 몸무게 돌파하시고 요즘은 돌아기가 이렇게 힘이 셌나 싶을정도로 저 혼자서 아이를 케어하기엔 힘에 부친달까요? 그래도 잘 먹고, 잘 커주니 엄마가 더 힘을 내야죠!! 가리는 것도 없고...

한 달 밀린 두찌 육아일기 9개월아기발달 사항과 함께 정리해보도록!! 9개월아기 한참 촉감인형을 좋아했던 때 촉감도 촉감이지만 소리가 나서 더 좋아했던 것 같다. 삑삑이 소리가 들리면 더욱 재미있어하던 아들 그리고 새로운 장난감에 눈을 뜬 시기이기도 하다. 9개월아기장난감 8개월에는 불빛 반짝이고 소리나는걸 좋아했다면 지금도 그렇다. 하지만 불빛보다 소리에 더 반응을 하는듯 소리나는 전화기, 마라카스, 블루래빗 OK박스와 9개월 끝무렵에는 스프링카 타는 것도 좋아했다. 아직까지 점퍼루도 잘 타는 중!! 다만 아기체육관의 경우에는 이제 밟고 서는 용도.... 불빛나고 소리 나도 딱히 가지고 놀지는 않고 오히려 베이비룸 바로 앞에 있는 책장 가서 책을 다 꺼내고 노는 아드님. 책 좋아하는건 합격!! 거울도 이 또래의 아이들에게는 좋은 장난감이 된다. 우리 두찌는 자기 얼굴보다는 그냥 다른사람 얼굴 보는 걸 좋아해서 영상통화하는 걸 즐긴달까? 외할미랑 영통하면 자지러지고 난리도 아니다ㅋㅋㅋ 그래서 9개월아기놀아주기 까꿍놀이 굿! 눈만 가렸따 까꿍해도 아주 좋아하신다. 또 눈을 꾹 감았다가 제일 크게 뜨면서 워!하는 등의 효과음 내주면 아주 좋아하심. 주로 베이비룸 안에 두고 내가 밖에서 다른일 할 때 의자에 앉아서 눈 감았다 뜨면서 소리내는 것만 엄청 하는데 그것만으로도 무척 좋아해서 그렇게 놀아주기 하고 있다. 그리고 물놀이는 언제나 O...

글/사진 : H_adorable(하도러블) 9개월 10일 시작하게 된 후기이유식 기존에 중기이유식은 너무나도 잘 먹어주었고 쌀밥 조금씩 떼서 입에 넣어주면 오물오물 하다가 잘 삼키는 아이라서 진밥단계로 넘어가게 되었어요. 우리 아들의 첫 후기는 닥터리의 로하스밀 이유식 ! 밥알이랑 중기에 비해서 큰 편이었음에도 지금 너무 잘 먹어주기에 여기 시판이유식 선택하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 9개월아기이유식 획수와 양 어떻게 진행하고 있는지도 함께 공유할게요! 후기농도와 입자크기는 이정도예요. 야채나 재료들도 꽤 크기가 있어서 처음에는 잘 먹어줄 수 있을지 걱정부터 되었는데 걱정 할 필요가 없었어요. 너무 잘 먹더라고요. 처음에 제가 딸아이 간호하느라 병원에 있어 남편이 처음 먹이기 시작했는데 갑자기 밥알이 너무 커져서 아이가 못 먹는다며 다시 중기먹여야 하는거 아니냐고 그래서 걱정했는데 제가 집 와서 먹여보니까 이렇게 잘 먹을 수가..? 아무래도 중기이유식 할 때보다 먹이는 시간은 좀 더 걸리지만 그래도 무척 잘 받아먹고, 켁켁 거리는 것도 없어서 9개월아기이유식 후기로 넘어오길 잘 했다고 생각해요. 후기는 한 팩에 240g이 들어있어요. 보통 하루에 세 번씩 먹이고 있어서 우리 두찌는 하루동안 한팩 반을 먹고 있어요. 좀 적게 먹는 아이들은 80g씩 해서 세 번 나누어서 하루 딱 먹이면 좋을 것 같고 우리집 아가처럼 잘 먹는 아가...

글/사진 : H_adorable(하도러블) 중기이유식 끝무렵을 달리고 있는 아드님 :) 중기에서 후기에 넘어가기 위한 이유식배달은 ' 닥터리의 로하스밀 ' 로 선택했어요!! 우선 200g의 넉넉한 양과 우리 아이가 너무나도 잘 먹기 때문에 초이스!! 두찌는 9개월아기로 이번주는 중기를 마무리 하고 다음주부터는 후기로 넘어갈 계획을 하고 있답니다. 첫째 때에는 진짜 정성을 다 해서 만들어 먹였지만 두 아이를 키우면서는 저에겐 무리. 라는 결론이 나서 시판이유식으로 직접 만드는 시간은 줄였지만 그 시간동안 체력을 보충하여 우리 아기를 집중 케어할 수 있으니 오히려 더 장점이 아닐까 싶기도 해요 :) 게다가 배달은 좀 더 다양한 재료를 아이가 접할 수 있게 해주어서 개인적으로는 훨씬 더 이득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답니다. 7개면 하루에 한 팩씩 해서 일주일 딱 먹을 양이 나와요. 현재 아드님은 하루에 2-3번 정도 먹고 있는데 요 근래에는 계속 2번씩만 먹고 있는데 나중에는 3번으로 완전히 늘리긴 해야해서 3번 먹는 아이들은 5일정도 먹을 양이지 않을까 싶어요. 한 팩에 200g으로 들어있어 한 번 먹을 때 100g씩 나누기 딱 좋았어요. 중기이유식 농도는 이정도! 다른 여러 제품들도 먹여보았을 때 저는 딱 적당한 농도라고 생각한게 닥터리의 로하스밀 이었어요. 저만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다른것들도 세트로 구매했을 때 농도가 제각각 달라서 물을...

24개월 아기 발달 언어지연 정밀검사 대기 중 BY. H_Adorable(하도러블) 2022년 10월 9일 우리 둘째의 두 돌이었어요. 24개월 아기 발달 사항을 적을까 말까 고민을 했거든요. 20개월 때 쓴 글 유입을 통해 저와 같은 고민을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이렇게 글을 쓰기로 했어요. 우리 집 둘째는 현재 할 수 있는 언어가 없어요. 10개월만 해도 “안 된다."을 하는 건 꽤 정확하게 했었는데 지금은 그것마저도 못 하는 것 같아요. 다만 일정한 노래를 반복해서 따라 부르듯이 하거나, 억양을 따라 하는 건 가능하답니다. 24개월 아기 발달 언어지연 걱정이 되기도 했고 19-20개월쯤 검사 한 영유아 발달검사에서도 언어 인지 부분이 심화 권고가 나와서 정밀검사 대기 중이에요. 이 부분은 검사받고 난 후에 검사비 지원받은 것과 함께 정보 공유하도록 할게요. 우선 둘째는 9월부터 언어치료를 위해 센터를 다니긴 했어요. 너무 어리고, 상호작용도 안 되는 상태이다 보니 선생님께서 고생을 많이 하셨어요. 바우처 신청을 위해 언어지연검사를 했었는데, 그 당시에 6개월 이상 느리다는 걸 알게 되었거든요. 그 후로도 치료 다니면서 지켜보다가 언어 선생님께서 먼저 발달 정밀검사를 권유하셨어요. 24개월 아기 발달 중 언어지연 외에도 호명 반응도 일관되지 않았고요. 아이의 어떤 부분에서 자폐 스펙트럼 아이들의 양상이 보였거든요. 사실 저는 16개...

오랜만에 둘째의 소식을 가지고 왔어요. 기존에 썼던 28개월 감각이 예민한 아기 글을 통해서 감통치료 다니고 있다는 사실을 알렸던 적이 있었죠. 그 글로 많은 분들께서 격려는 물론이고, 다양한 문의를 주셔서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또 한 번 포스팅을 하게 되었어요. 현재 정확하게 나온 건 없지만 자폐 의심과 발달지연으로 광주에서 센터 다니는 중이랍니다. 현재 우리 둘째는 감통 주 2회, 언어 주 2회, 놀이치료 1회를 다니는 중이에요. 센터가 다 같으면 좋겠지만 감통만 따로 다니고 있어서 조금 스케줄 맞추기가 어렵기도 하지만, 그만큼 잘 성장해 주고 있어서 제가 좀 더 부지런히 다니려고 해요 :) 자폐 의심 저는 둘째의 특별함을 조금 일찍 알아차렸어요. 18개월 즈음부터였나.. 두 돌전부터 다름을 알아채고 이것저것 알아보기 시작했거든요. 현재 살고 있는 광주에서도 다양한 센터를 방문해 보았지만 경계성 자폐가 의심된다는 말을 항상 들었어요. 우리 둘째의 두드러지는 특성은 상호작용이 안 된다는 건데요. 무언가 같이 하는 게 조금 어려워요. 호명 반응이나 지시 사항도 자기가 원할 때만 반응을 해주는 아이인데, 어떻게 보면 아이의 성향으로 보일 수 있지만 그것과는 조금 다른 게 엄마의 눈에는 보일 거예요. 그래도 공격적이지 않고, 애교가 많은 성격이다 보니 주변 친구들과도 문제없이 지내는 편이에요. 함께 놀진 않지만 친구가 옆에 와도 ...

예민한 28개월 아기 우리 둘째, 권유를 받아 감각통합치료 시작한 지 3개월 정도 된 것 같아요. 하지만 중간에 너무 자주 아파서 감통수업 제대로 한 게 손에 꼽을 정도인 것 같아요. 아이들은 센터에 적응하면서도 자주 아프다고 해서 아직은 초반이라 적응하려고 그러려니 해요. 둘째의 정밀 발달검사는 사실 11월 초에 예정이었는데 너무 어리기 때문에 조금 미뤄두기로 했답니다. 전문가 선생님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제가 결정한 건 우선 감각통합수업을 시작 하자! 였답니다. 우리 둘째에게는 먹거나, 반짝이는 걸 보거나, 눈앞에서 손을 가지고 논다는 등의 감각 추구 행동들이 보여요. 먹을 때도 이상하게 많이 먹는다는 생각을 했는데, 그것도 감각 추구 중 하나일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하나에 꽂히면 주야장천 보고, 눈 바로 앞에서 손장난을 하며, 엄마 귀를 하루 종일 만지는 둘째예요. 또한 문에 집착을 해서 문을 여닫는 걸 놔두면 하루 종일 할 기세고요. 요즘은 바퀴보다는 엘리베이터에 더 집착하는 것 같아요. 28개월 아기 3개월가량 감통수업 진행하면서 한 번 센터를 옮겼거든요. 처음 다닌 곳이 중증 발달장애 아이들이 많이 다니던 곳이라 그런지, 우리 둘째는 그저 느릴 뿐이라고 하시더라고요. 다닌 지 얼마 안 되어서 종결 이야기도 미리 나온 터라 아싸리 옮겨버렸어요. 예민한 아기 하면 아들을 빼놓을 수가 없지요. 첫째와는 다르게 감각이 예민한 아이...

(D+ 226-242) 너무나도 밀려버린 육아일기 그와중에 사진은 또 찍었기에 8개월이 되어버린 아드님이지만 7개월 까지만 딱 일기 작성을 해야겠어요 :) 사진이 왜 죄다 이런 건지는 모르겠지만요...ㅎㅎㅎㅎ 226일 우리 아드님 생전 처음으로 혼자 앉으셨습니다. 이때는 아직 옆에 무언가 있으면 잡고서야 앉을 수 있었어요. 보통 6개월쯤부터 스스로 앉는다고 하는데 우리 아들은 쪼꼼 천천히 시작했어요. 7개월아기 되고 좀 있다가 시작된 혼자앉는시기 이맘때쯤 언젠가 잰 우리 아들의 키도 발달 중 하나로 적어볼게요. 아마 만7개월 후반쯤이었던걸로 기억을 하는데 키는 72.8cm, 몸무게는 9.6kg 이었어요. 키 몸무게가 표준성장키로 보았을 때 개월 수보다 정확히 2개월 더 큰 아이들의 평균키와 몸무게였어요. 몸집이 좀 커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배밀이도 뒤집기도 좀 천천히 시작은 했는데 한 번 시작하면 진짜 파바박 늘어서 놀라울 따름이랍니다 :) 아기 이나는시기 우리 아들은 7개월 들어서면서 첫니가 나왔는데 끝무렵에는 이렇게 이가 두개가 뿅!!! 8개월이 된 지금은 윗니가 나려는건지 또 엄청 물어대고, 침도 질질 흘리고 난리가 아니네요ㅎㅎ 이맘때까지만 해도 잠을 정말 잘 잤는데요. 7개월아기 끝나가면서 정말 잠투정이 심해졌어요. 최고조에 다다른 아기잠투정 그리고 지금도 심해요..ㅎㅎㅎ 아무래도 원더윅스 기간과 성장통, 이앓이가 다 합쳐...

주니어위생팬티 압소베라 생리 요실금팬티 까지 H_Adorable(하도러블) 저는 일회용생리대를 사용하다 삽입형을 사용하다 결국 생리팬티로 정착을 해서 사용하고 있어요. 아무래도 일회용 제품들은 저랑 잘 맞지도 않고, 유해물질에 대한 걱정과 쓰레기가 너무 많이 나오는 단점까지 있어 결국에는 편하면서도 안전한 입는생리대를 사용하고 있답니다. 압소베라 기본세트 생리팬티 주니어위생팬티 또는 출산 후 또는 노화로 인한 요실금팬티 용도로도 사용이 가능한 제품으로 활동량이 많은 날이나 일 할 때에도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위생팬티 랍니다. 저도 아주 잘 사용하고 있지만 우리 첫째의 초경을 위한 초경생리팬티로 준비하려고 해요. 처음부터 일회용을 사용하는 것 보다 이렇게 다회로 사용할 수 있으면서 지구와 내 몸을 지킬 수 있는 안전한 초경팬티를 선물로 주면 아이도 무척 좋아할 것 같네요:) "압소베라는 지구의 모든 여성과 환경을 위한 제품입니다." 사실 그 전에는 일회용생리대에 대해 안 좋게 생각을 해 본 적이 없었는데, 출산 후 그리고 질염을 달고 살면서 더 자세히 알아보게 된 것 같아요. 전에도 일회용 제품 유해물질검출로 난리가 났었기 때문에 더욱 신경을 쓰게 되었고, 매일 성장해나가는 우리 첫째를 위해서라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걸 찾아야한다는 마음으로 알아본 게 바로 주니어위생팬티 겸 생리팬티 거든요 :) 베이직 + 나이트 낮과 밤으로 나...

글/사진 : H_adorable(하도러블) 저는 생리전증후군이 꽤나 심하고 긴데다가 또 어찌나 불규칙적인지 매 달 고생을 엄청 하는 편이예요. 그런데 이런 부분이 어떤 생리대 착용을 하느냐에 따라서도 달라진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일회용생리대 사용을 멈추고 생리팬티 입기 시작했답니다. 평소에 생리증후군 뿐만 아니라 질염도 자주 오고 특히 라이너같은 거 착용 했을 때에는 생리대가려움 때문에 병원도 다녔던 적이 있어서 이것 저것 다 비교해보고 안전한생리대 제대로 골랐어요 :) 단색컴포트에어 이미 많은 분들이 사용을 하실 만큼 유명한 논샘팬티 바로 이거죠. 어른들도 그렇지만 초경선물 또는 딸 첫생리 위해서 준비를 하시는 분들도 정말 많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직접 사용해보고 만족스러우면 우리딸 주니어생리팬티 단색논샘팬티로 준비하려고 마음 먹고 있었는데요. 직접 사용해보니 뭐, 역시 고민 할 필요 없이 이거다! 싶네요 :) 생리팬티 추천 검색할 때 마다 늘 등장하던 단색이었는데 역시 많은 분들이 사용하는데에는 이유가 있는 것 같아요ㅎㅎ 여성의 삶과 지구를 사랑하는 '단색' 다른 생리팬티 사용도 해본 적이 있어서 비교를 해보자면 우선 착용감이 굉장히 편하고 먼지 달라붙는게 없어서 더 쾌적하게 사용을 할 수 있었어요. 기존에 사용해본 타제품은 먼지가 잘 붙는 원단이라서 사용하면서도 조금 찝찝함?이 있었는데 단색컴포트에어 사용 할 때에는 보니까 원단 ...

글/사진 : H_adorable(하도러블) 둘째를 낳기 전까지는 늘 일회용생리대 착용을 하다가 얼마 전부터 생리팬티 착용을 시작했어요. 아무래도 환경적으로도 도움이 될 것 같고 화학물질이 들어있는 일회용 제품 보다 유기농 으로 믿을 수 있는 안전한 면생리대 이용이 저에게도 더 도움이 될 것 같아 사용해보게 되었어요. 이것저것 써보고 저의 경험을 토대로 우리 딸 초경생리대 고르려고 해요! 오늘 리뷰하는건 유진 싸이클린 생리팬티 ! 아무래도 어떤 걸 쓰냐에 따라서 생리불순이라던가 생리통에서 차이가 많이 느껴지더라고요. 또 피부에 직접 닿는 제품이다 보니 우리 아이를 위해 좀 더 신중하게 좋은 제품을 고를 필요가 있을 것 같아 제가 직접 써보고 골라야겠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살구색과 블랙 컬러 중에 저는 블랙컬러를 사용 중이예요. 싸이클린 제품 모델로 참여하신 분은 배우 유진님이세요. 유진님께서 선택하셨고 직접 사용한다는 유기농 생리대로 꼼꼼하게 따져보고 선택하신 곳이라기에 저도 더 믿음이 간 것 같아요. 저번에 생리대파동이 일어난 후로 솔직히 좀 더 까다롭게 제품을 고르고 있어요. 원래는 그냥 저렴한거, 흡수 잘 되는거 이런 위주로 골랐다면 지금은 유기농인지, 화학성분에 대해서 안전한지를 따지고 있답니다. 외음부는 다른 피부에 비해서 화학물질이 더 쉽게 흡수된다는거 알고계신가요? 그래서인지 어떤 제품을 사용하냐에 따라서 생리불순, 질염,...

글/사진 : H_adorable(하도러블) 여자라면 초경 이후 매달 겪게 되는 생리 그동안 생리대 고민이 무척 많았던지라 딸첫생리 하면 내가 잘 대처를 할 수 있을지 벌써부터 걱정이 되더라고요. 아직 조금은 먼 미래이긴 하지만 그래도 우리아이를 위해 좋은 여성용품을 직접 골라두고 싶어 이것저것 알아보고, 제가 직접 사용도 해보았는데 이번에 굉장히 편한 입는생리대 한나센스 생리팬티 착용해보고 우리 아이 첫생리 선물은 이걸로 하리라! 다짐했어요 :) 저는 보통 이런 일회용생리대 사용을 했어요. 속옷에 부착하는거나 삽입형을 사용했었는데 아무래도 쓰레기도 많이 나오고 또 성분에 대한 문제들도 많이 나오다 보니 계속해서 사용을 하는게 맞나.. 싶으면서도 생리컵은 조금 낯설어서 시도하기가 어려워 패드형으로 계속 사용을 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이런 위생용품 때문에 질염도 더 잘 오는 것 같고, 생리통도 심해지는 듯한 느낌을 받아 이제는 진짜 내 몸에 무해한 제품을 써야겠더라고요. 그래서 선택한게 입는 생리대 랍니다. 한나센스 입는생리대 비기너세트 데일리 1매와 나이트 1매 구성으로 딸첫생리 선물로도 무척 좋은 세트랍니다. 그동안 다양한 생리팬티를 봐오긴 했지만 솔직히 그 하나로 얼마나 버틸 수 있을지, 또 새지는 않을지 등등 다양한 걱정이 먼저 앞서더라고요. 그런데 지금 착용하는 이 제품은 식약처 허가를 받은 거라서 신뢰가 굉장히 많이 갔어요. ...

요즘 너무 바빠서 집 청소 제대로 한 지 오래된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 밀린 빨래, 욕실의 물때 등 집 청소가 필요하더라고요. 어떤 제품이 좋을까 보다가 '엄마의 선택' 구연산, 베이킹소다, 과탄산소다 제품 사용법을 익힌 후 청소해 봤어요. 가볍게 이야기하자면 저는 과탄산소다는 주로 빨래에 많이 쓰는 편이에요. 그 외에도 예전에는 가스레인지 후드도 닦고 했는데, 이런 기름때나 찌든 때는 구연산 사용법이 더 좋대요. 그래서 청소할 때는 구연산을 쓰고 있어요. 베이킹소다는 주방 청소 또는 과일이나 채소 세척에 쓰고 있답니다. 동글동글한 알갱이를 가지고 있는 엄마의 선택 과탄산소다 사용법은 어렵지 않아요. 빨래할 때 세탁기에 넣어주면 되는데요. 저는 세탁물 위에 넣고, 물 온도를 좀 올려서 돌려. 불림 기능을 써도 좋답니다. 옷 오염제거에 좋아서 표백과 삶은듯한 효과에 도움이 된답니다. 원래는 흰옷에만 썼는데, 쓰다 보니 컬러가 있든 검은색 옷이든 다 넣고 돌려. 전체적으로 깔끔하게 세탁되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저는 드럼세탁기를 쓰는 중이에. 일반과 드럼 두 가지 권장 사용량이 좀 다르더라고요. 저는 드럼세탁기 5㎏ 정도의 세탁 양에 맞춰 약 12g 정도 넣어주었어요. 초코 자국 오래되면 잘 안 지워지는데, 과탄산소 사용법 활용해서 빨래를 해서 깔끔하게 지워졌더라고 :) 과한 얼룩이 있을 때에는 40℃ 정도의 물 2L에 10g을 잘 녹인...

연날리기 놀이 컬러링 연만들기세트 더 특별해요 글/사진 : 다다 이번에 7살이 된 은이는 한 번도 연날리기 해본 적이 없어요. 해보고싶다고 자주 말 하긴 했으나 저도 연을 날려본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나중에 하자고 넘기기만 하다가 이번에 티처스 연만들기세트 덕분에 더 특별하게 연 만들어서 설날놀이 겸 연을 날려보고 왔답니다. 물론! 연 날리는건 정말 어렵더라고요. 그래도 우리 아이가 즐거워했고 저도 너무 즐겁게 놀았답니다 :) 연은 접어서 오는데 댓가지를 꽂으면 펴지니까 문제 없습니다. 디자인이 여러가지 있고 아예 아무것도 없는 것도 있어요. 그냥 백지에는 그리고 싶은거 그리면 되는데, 디자인 선택해서 재미있게 색칠하면서 연만들기 할 수도 있어서 색칠놀이랑 연날리기 놀이 모두 가능한 좋은 키트더라고요. 색칠하는것도 걱정 없어요. 물감과 붓이 같이 들어있어서 따로 준비할게 없으니 너무나도 편하더라고요. 연날리기 처음 해보는 아이인데 이렇게 컬리링 까지 할 수 있어서 더 즐겁게 느꼈어요. 마르기도 금방 말라서 좋았답니다. 은이는 이렇게 색칠 해두고 태권도 다녀오느라 그 다음날 연을 날려보았어요. 색칠 전에 대를 이어줬는데, 먼저 색칠 한 후에 이어줘도 문제 없어요. 실 묶는 법을 잘 몰라서 저는 제 맘대로 했어요. 사이트에 만드는 방법 나와있는데 처음이라 그런지 저한테 너무 어려워서 대충 하다보니까 날릴 때 애 좀 먹었답니다. 열심히 색칠...

(D+243-272) 분유를 참 특이하게 먹는 아드님 벌써 8개월이 지나고 9개월이 되었지만 생후8개월아기발달 기록하지 않았으니 육아일기 겸 기록하기. 먼저 얼마 전 8개월끝자락에 잰 키와 몸무게 73cm에 9.8kg 증말... 무거워죽겠다.. 엄마는 자꾸 이두에 근육통이 와서 힘들구나 그래도 무럭무럭 잘 커주니 고맙다 생후 8개월아기발달 이제 혼자서 앉을 수 있어요. 소리를 엄청 질러대요. 옹알이도 폭풍이 몰아치는 수준. 마음에 안들면 소리지르고, 울고 난리도 아니예요. 엉덩이도 둠칫 거리며 리듬을 타요. 잡고 서기는 식은죽 먹고 잡고 옆으로 걷기도 잘 해요. 가끔 양 손 다 놓고 3초가량 버티다 엉덩이로 쿵! 앉을 때에는 나름 조심해서 엉덩이부터 내려가요. 네발기기로 기어다니기도 하고 배밀이를 하기도 해요. 엄마는 물론이고 아나, 압부아, 누나 비슷한 옹알이를 하고 떄댸때떄떄도 해요. 엄마에게서 떨어질 생각을 안해요. 윗니가 났어요. 이앓이를 오지게 했어요. 새벽에 자꾸 깨서 자지러지게 울어요. 약 3일정도. 이정도 하고 천천히 또 기록해볼게요. 우리 아들은 꼭 무릎을 꿇고 앉아요. 아직 발을 옆으로 빼는 것도 가끔 버거워보이지만 엎어지거나 그런 일은 거의 없이 혼자서 스스도 잘 앉아요. 장난감 잡고 엉덩이만 들썩 거리기도 하고, 무릎꿇은 상태에서 바운스를 타기도 해요. 다리도 짧은게 무릎꿇고있음 졸귀탱 아, 저 의자정도 높이는 ...

4개월 원더윅스 증상에 도움되는 필수템 오사닛캔디 by. 하도러블 요즘 울고불고 난리도 아닌 우리 두찌, 이것도 추억이다 싶어 우는 모습 좀 담으려니 난리를 치는 중이예요. 4개월원더윅스증상 생각나는대로 한 적 나열해보도록 할게요. 1. 짜증섞인 울음이 많아짐 아기니까 우는게 당연하지만 요즘은 진짜 소리를 바락바락 지르면서 온 몸에 힘이 팍 들어가면서 진이 빠지도록 울어요, 안아줘도, 엉덩이를 토닥토닥해줘도, 쪽쪽이니 치발기 물려줘도 전혀 나아지질 않더라고요. 제가 가장 힘든 증상 중 하나가 바로 이거랍니다. 2. 침이 폭포처럼 흐름 이거는 이가 나려고 그럴 수도 있는데, 아무래도 4개월아기이다 보니까 이가 나려고 그런 걸 수도 있어요. 하지만 지금 있는 증상이니 적어보도록 할게요. 쪽쪽이도 엄청 찾고 또 요즘은 앙 무는듯한 걸 많이 하더라고요. 3. 잠을 깊게 못 잠 그 전에는 솔직히 한 번 자면 7시간, 5시간 이정도로 해서 하루에 밤잠을 11-12시간 정도 자주었어요. 요즘도 그렇게 자기는 하지만 밤에 엄청 자주 깨요ㅠㅠ 그래서 쪽쪽이 다시 물려주면 잠들었다가 또 깨고.. 그러다가 낮에는 또 한 번 깊~게 잘 자주더라고요. 4. 먹는양이 엄청 들쑥날쑥 함 어떤 때에는 250ml 어떤 때에는 100ml도 못 먹을 때가 많아요. 물론 텀은 비슷하구요. 4시간 넘는 텀을 지켜도 100을 못 먹을 때가 많더라고요. 버리는 분유도 많고,...

시다스 어린이용 기능성깔창 바른성장 위한 준비 글/사진 : H_Adorable(하도러블) 우리 첫째는 평발이 조금 있어요. 발이 유난히 자주 아프고, 족저근막염도 가끔 생겨서 발바닥통증을 호소하는 아이랍니다. 병원에 갔을 때도 평발은 아직 교정 할 정도는 아니고 깔창을 깔아주면 도움이 된다고 말씀하시더라고요. 어린이용 전문 인솔은 판매하는 곳도 많지 않아서 걱정됐었는데, 다행히도 기성품과 맞춤인솔을 판매하는 곳이 있어서 우리아이 신발 속에 기능성깔창 깔아주었답니다. 제가 선택한 어린이용깔창 시다스 컴포트 3D 주니어 시다스라는 브랜드는 50년 역사를 가지고 있는 유럽의 프리미엄 인솔 브랜드예요. 이미 프랑스, 미국, 일본 등 50개국에 무려 15,000여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브랜드로 우리나라에도 꽤 많은 매장이 있더라고요. 아쉬웠던 건 제가 살고 있는 광주에는 없다는 점 정도? 실제로 매장에 가면 아이 발과 전체적인 신체밸런스를 무료로 체크해볼 수도 있고, 맞춤 인솔도 제작이 가능해 근처에 원터워커시다스 매장이 있다면 직접 방문 후에 기능성깔창 착용하는 걸 추천하고 싶어요. 어린이용깔창 사이즈는 JS, JM, JL 세가지가 있어요. JS는 170-185mm JM은 190-205mm JL은 210-215mm 아이의 신발 사이즈에 맞춰서 착용할 수 있고, 우리 첫째 발사이즈는 200mm로 JM으로 선택했답니다. 사용방법도 쉽고,...

글/사진 : H_adorable(하도러블) 아이가 주니어카시트를 타는 나이가 되면서 세이프벨트도 스스로 하려고 해서 그렇게 하도록 해주고 있어요. 다만 중요한건 쥬니어카시트 같은 경우에는 차량 안전벨트를 이용하기 때문에 길이 자체가 너무 짧고, 가끔은 시트 틈 사이로 들어가는 일도 있어서 엄마 아빠의 도움이 많이 필요하더라고요. 특히 이번에 오른팔 반깁스를 하면서는 혼자서는 절대 벨트를 할 수 없어 무조건 엄마아빠가 해주곤 했는데 이제저도 안전벨트셔틀에서 벗어 날 수가 있었어요. 어린이안전벨트 인형이라던가, 뭐 다른 것들도 다 좋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필요했던 유아 안전벨트연장클립 ! 러브키즈로 사용하고 있답니다 :) 제품 구성은 참 단촐하죠? 저에게 너무나도 필요했고 또 아이에게도 필요했던 차량실내용품 러브키즈 유아 안전벨트연장 클립 제가 직접 해줄 때에도 손쉽게 벨트를 해줄 수 있고 주니어카시트 사용 시 너무 짧았던 안전벨트길이를 보완해주니 어린이 스스로도 편하게 벨트를 장착할 수 있어 진짜 쥬니어카시트 사용 할 때가 된다면 요고 필수!!라고 말 하고 싶어요. 이 부분을 차량 안전벨트에 꽂아주면 장착 끝! 너무 쉬운거 아니냐구요ㅋㅋㅋㅋ 게다가 국내유일 전차종에 사용할 수 있도록 옵션이 따로 마련되어 있으며 주문제작도 가능하다고 쓰여 있더라고요? 내 차가 어떤 종이든 간에 맞춰서 주문을 할 수 있으니 정말 굿굿, 마음에 듭니다요. 저...

아기칫솔 릿첼 바른 양치습관 위해 사용해요 by. 하도러블 6개월이 된 우리집 두찌 벌써 이만큼 컸다니 매일매일이 새롭고 놀라워요. 아이가 큼과 동시에 저의 체력은 냐금냐금 줄어들고 있네요ㅋㅋ 아들은 이앓이를 한지가 꽤 되었어요. 그런데 이상하게 이가 아직도 올라오지 않았어요. 아무래도 잇몸이 두꺼운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요즘은 더더욱 치발기를 물려주려고 해요. 그 전에는 치발기 사용을 좋아하지 않아서 늘 쪽쪽이만 가지고 놀다가 요 근래에는 릿첼 아기칫솔 그리고 치발기를 무척이나 잘 가지고 놀아서 이가 뚫고 나오는데에 어느정도 도움을 주지 않을까 생각해요. 릿첼 아기칫솔 세트는 3개월부터 사용할 수 있는 치발기부터 시작해서 6개월부터 사용 가능한 베이비칫솔 스텝1, 그리고 8개월부터 사용가능한 스텝2가 들어있어서 아기 바른 양치습관 들이는데에도 도움이 되고, 단계별로 들어있으니 하나 구매해두면 오래도록 쓸 수 있다는 장점까지 가지고 있답니다. 요즘 우리 두찌는 스텝원 칫솔과 치발기를 정말 달고 살아요. 탐색도 열심히 하고, 물어뜯기도 얼마나 잘 하는지 진작 사줄 걸 그랬나 싶을 정도로 무척이나 좋아하더라고요. 왼쪽부터 릿첼 아기칫솔 연습세트 에서 T.L.I 치발기칫솔 / 목찌름방지 플레이트 / 베이비칫솔 스텝1 / 스텝2 이렇게 들어있는데요. 이거 한가지고 아이가 이가 올라오기 전인 3개월쯤 부터 앞니가 다 자란 무렵부터 ...

글/사진 : H_adorable(하도러블) 리모컨, 스마트폰에 환장하는 아기 있나요? 저희집 7개월 아드님은 자꾸 탐을 내더라고요. 옆에 자기 장난감 있는데도 갑자기 달라들어서 뺏어가는 등등 자꾸 탐내는 아이를 위한 완전 리얼한 인피니펀 장난감 장만해주었어요. 7개월 아기장난감 으로 사용 중이긴 하지만 돌선물 하기에도 좋은 것 같아요. 이번에 아들을 위해 준비한 인피니펀 장난감 스마트3종세트 그리고 롤링크랩 이예요. 저는 솔직히 두가지 중에서 롤링크랩을 아이가 더 좋아할 거라 생각했는데 리모컨 좋아하는 아이라 그런가 스마트3종세트를 좀 더 좋아하더라고요. 아직은 입에 가지고 가는게 더 많긴 하지만 이것저것 만져보고 눌러보면서 불빛도 나고, 소리도 나와서 흥미를 자극하는지 아이가 꽤 잘 가지고 놀더라고요. 스마트3종세트는 일상 속에서 친숙한 것들을 장난감으로 만들어서 실내에서 즐겁게 놀이를 할 수 있는 인피니펀 토이로 아이들의 흥미를 자극해줘요. 다양한 사운드 버튼이 있어서 오감발달 놀이를 즐길 수 있는 장난감이기도 해요. 표시가 되어있기에는 18개월부터 라고 써있긴 하던데 7개월 아기장난감 으로도 충분히 한 몫 하고 있어요. 아기스마트폰 아기스마트키 아기리모컨 이렇게 세가지가 들어있고 다양한 효과음과 언어학습이 가능하답니다 :) 아기리모컨은 총 24가지의 버튼이 있어서 버튼을 누르면 위에 빨간 부분에서 불빛이 나와요. 24가지 효과음...

D+209~225 두찌이야기 (by. 하도러블) 바쁜 일정에 치여 밀리고 밀린 일기 오늘은 두찌 육아일기 따로 작성하려고요! 그 사이 7개월이 된 우리 아드님 발달 사항들과 함께 끄적여보도록 할게요ㅎㅎ 생에 첫 어린이날 딱히 특별할 것 없이 카페에 잠깐 다녀온게 다지만 그래도 장난감도 사고 기분 좋았던 날 :) 그리고 첫 변화 이제 드디어!!! 아기식탁의자에 앉아요. 혼자서 허리에 힘을 주고 앉지 못했던 아드님이 허리를 세우고 앉을 수 있게 되었다는 말씀!! 생후7개월아기발달 이라고는 했지만 생후 6개월 끄트머리에서 생긴 변화이기도 해요!! 갈 수록 더 짱짱하게 잘 앉아있어서 정말 빨리 크고 있다는 걸 자주 느끼게 되네요ㅠㅠ 이건 아마도 다음날? 누나 태권도 가기 전 엄마랑 누나랑 같이 간 카페 누나는 어린이날 행사 때 유쳔 못가서 이 날 선물을 받아왔어요. 기분 좋은 누나를 보고있던 아드님 누나를 참 좋아하는 아이라 그런가 누나가 웃으면 따라 웃기도 하고 그러더라구요. 이 날도 아기의자에 얌전히 잘 앉아있어 주셔서 편히 있다 올 수 있었네요. 또 다음날! 우리집 두찌의 첫니 발견한 날! 이 전부터 하얗게 뭔가 나올랑 말랑 하는 것 같더니만 드디어 이가 나왔어요ㅎㅎ 이때가 딱 7개월 1일이었던 것 같아요. 웃기도 잘 웃는 우리아가 너무 예쁘죠? 요즘 정말 폭풍성장을 겪고 있는 중이랍니다. 짠!! 자세히 보아야 보이는이솜ㅁ에 저 투명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