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채널 최신 피드 리스트

  • HHwiz
    이미지 수17
    여행

    안녕하세요 홍휘즈입니다. 공사는 3개월째 여전히 홀로 진행 중입니다. 아니 어쩌면 홀로 여행을 하고 있는 걸 수도 있습니다. 우렁찬 기계 소음과 먼지들, 고된 노동과 땀방울, 예측할 수 없는 일들과 낯섦. 모두 하나같이 로맨틱한 것들은 아니지만, 그 자체로 만족스럽고 좋은 것이 여행과 참 많이 닮아 있다고 느껴집니다. 가끔은 머리가 하얘질 정도로 계획이 틀어질 때도 있었지요. 서둘러 공사를 마치고 싶은 마음이 커지면서 조급해지기도 했고요. 그러다 우연히 또 좋은 해결 방법이 생각나고, 조금 늦어지더라고 유연하게 잘 넘어가다 보니 완성된 결과물은 더욱 좋아졌습니다. 그렇게 제 여행의 이야기가 더 단단하고 탄탄해집니다. 결국 이겨내면 더 좋은 일이 기다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고즈넉한 새벽녘 하늘과 함께 시작해 샘 낼 수도 없는 아름다운 노을과 같이 마무리하는 날도 많았습니다. 그럴 때면 내일이 또 기대되고, 하나씩 차근차근 해내는 모습에 용기도 얻어 갔습니다. 막연해 보이는 꿈도 작은 도전에서부터 조금씩 선명해지듯, 오늘 하루에서부터 시작되는 빛나는 미래를 즐겁게 상상하곤 했습니다. 작은 것을 얻었으니 크게 키울 수 있는 기회마저 얻게 된 것 같아 스스로 하는 공사가 더욱 즐겁습니다. 공사는 거의 마지막 단계에 다다랐습니다. 요즘은 공사를 하면서도 '좋은 접객은 무엇일까', '내가 할 수 있는 접객은 어떤 게 있을까'에 대해 많이 생각...

    상세 화면으로 이동
  • HHwiz
    이미지 수40
    과정

    안녕하세요. 홍휘즈입니다. 한 2개월 전에 아주 조용한 동네 한구석에 가게를 하나 얻었습니다. 나의 공간에서 나의 요리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늘 해왔지만, 식당을 열어서 장사를 한다는 건 역시 또 다른 문제인 것 같습니다. 대단한 계획이나 아이템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니 앞으로 하나씩 하나씩 풀어가야 할 수밖에요. 가계약 한 날 직후에는 무거운 생각들로 잠도 많이 설쳤습니다. '나는 과연 준비가 되었는가?', '나는 손님들에게 무엇을 보여줄 수 있을까?', '여기서 네가 줄 수 있는 건 뭔데?' 뭐 이런 생각들을 끊임없이 하게 됐습니다. 방구석에서 혼자 요리하는 것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느껴지는 무게감에 문득문득 불안함이 짙어지기도 합니다. 그래도 이 가게 안에서 더욱더 요리에 몰입하고 스스로를 더 단단하게 만들 수 있다면 그렇게 해야 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 저도 잘 모르겠어요. 지금은 무엇을 보여드릴지 대략 생각을 해 놓았지만, 지금까지도 가게는 아직도 엉망이고 레시피 연구는 여전히 시작 단계에 머물러 있습니다. <2024년 6월 19일 수요일> 가계약을 완료하고 처음 마주한 저의 작은 공간입니다. 무권리로 받은 것들이라 정리가 잘 안돼 있죠. 이때 사용 가능한 예산을 한 번 알아보니 업체를 사용하는 건 불가능하고, 지금 하고 있는 일도 병행해야 하더군요.. 하지만 이제 돌아갈 수 없으니 저의 모든 경험을 살...

    상세 화면으로 이동
  • HHwiz
    이미지 수30
    닭가슴살 시저 샐러드 만들기, 미니 로메인 드레싱 소스 수비드 요리

    부드럽게 저온 조리한 닭가슴살과 통으로 잘라낸 미니 로메인을 곁들인 시저 샐러드. 식욕을 돋우는 샐러드 한 접시에 기분마저 산뜻해진다. 은은한 단맛과 신선하고 진한 노른자의 풍미가 그대로 전해지는 시저 드레싱. 언제든, 무엇이든, 어디든 적셔서 함께하고 싶다. 재료 준비 닭가슴살 시저 샐러드 시저 드레싱 닭가슴살 280g(2쪽) 물 500ml 소금 13g 말린 표고버섯 5g 다시마 3x8 3장 통후추 8알 오레가노 1t 미니 로메인 1개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약간 겨자씨 피클 적당량 사워도우 선택사항 계란 노른자 15g 올리브오일 12g 포도씨유 20g 화이트와인 소스 10g 화이트와인 식초 2g 애플사이다 비니거 2g 레몬즙 1t 레몬제스트 1t 마늘 3g 엔쵸비 4g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2g 소금 2g *화이트와인 소스 - 화이트와인 300g - 샬롯 18g - 월계수잎 3장 닭가슴살 시저 샐러드는 총 4접시를 만들 수 있는 분량이고, 닭가슴살은 10호 닭을 정육하여 사용했다. 시저 드레싱은 약 4접시 분량이다. 화이트와인 소스의 화이트와인은 달지 않고 드라이한 와인을 사용한다. 시저 드레싱 만들기 화이트와인, 샬롯, 월계수잎을 소스팬에 넣고 약불에서 처음의 1/6 정도 양이 될 때까지 졸여준다.(약 30분 소요) 30분 뒤 졸여진 화이트와인 소스의 모습. 시저 드레싱과 유화시키기 위해 차갑게 식혀 놓는다. 달걀노른자를 계란에서...

    상세 화면으로 이동
  • HHwiz
    이미지 수20
    편안함

    채소 마리네이드 서리태 파스타 콩피한 방울토마토 압력솥을 활용한 서리태 조리 미니 채소 찜 브러쉘 스프라우트 드레싱 마리네이드 메이플 시럽과 호박씨를 바른 미니 단호박 오렌지 즙으로 졸인 미니 당근 노른자 생면 스파게티니 알맞게 익힌 생면 스파게티니에 서리태 소스를 살짝 버무리고 다시 고소한 서리태 소스를 부어 마무해서 채소 마리네이드를 곁들이면 채소 마리네이드 서리태 파스타 완성. 마 문어 쿠스쿠스 샐러드 래디쉬 피클 화이트와인 소스를 유화시킨 시저 드레싱 바질 페스토 통밀 쿠스쿠스 저온 조리한 문어 소금물에 데친 후 구운 마 프라이팬에 저온 조리한 문어를 바삭하게 한 번 더 구워준다. 통밀 쿠스쿠스에 바질 페스토를 버무려 문어 스테이크 옆에 놓아주고, 그 위에 구운 마와 래디쉬 피클을 올려준다. 프리세와 화이트와인 시저 드레싱을 곁들이면 마 문어 스테이크 샐러드 완성. 안녕하세요 홍휘즈입니다. 휘슬러에서 건네준 압력솥과 세라믹 팬을 이용해서 저의 이야기가 담긴 건강한 요리 두 가지를 7.24(수)에 모두 마쳤습니다. 주제에 맞는 요리의 진정성을 사진 한 장으로 어떻게 하면 보여줄 수 있을지, 또 거기에 어떤 내 이야기를 담아 전달할 수 있을지 고민도 참 많았습니다. 늘 똑같은 접시에 완성된 요리를 높이 쌓아 올리다 흰 접시에 예쁘게 플레이팅 하는 것도 또 어렵더군요. 그래도 밤낮없이 요리를 준비하면서 제가 느낀 가장 중요한 점은 ...

    상세 화면으로 이동
  • HHwiz
    이미지 수5
    다움

    가만 보면 요리는, 우리의 삶과 많이 닮아 있기도 합니다. 하나에 치우치거나 과하면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더 많고, 적당한 균형을 찾지 못한다면 다시 일으켜 세우기 어렵기도 합니다. 평범한 하루는 평범한 하루대로 특별한 날은 특별한 날대로 불완전한 균형을 맞춰가야 하는 삶과 요리 안에서 그리 화려하진 않더라도 다움을 움켜쥐고 싶습니다. 어쩌다 제가 2024 휘슬러 쿠킹 챌린지 3단계까지 진출하게 됐습니다. 저의 요리 드라마에 있던 요리들이 이런 챌린지에서 인정받을 수 있다는 것에 너무 기분 좋고 그렇습니다. 짧은 기간 내에 두 가지 요리를 해내야 해서 조금 부담이 되기도 하지만, 늘 하던 대로 저만의 요리 드라마를 담은 건강한 요리를 보여드리려 합니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서 힘내보겠습니다! 늘 응원해 주시는 이웃님들 항상 고맙습니다 :) 글 : HHwiz 사진 : HHwiz

    상세 화면으로 이동
  • HHwiz
    이미지 수30
    그릴드 쥬키니 호박 새우 샐러드 만들기, 마리네이드 프레골라 요리 프리세

    오랜 시간 동안 네 가지의 맛을 쌓아 올린 쥬키니 호박. 부드러움 속에 느껴지는 고급스러운 달큼함이 지금도 여전히 가득 차 있는 듯하다. 쥬키니 호박 하나와 함께 어우러지는 즐거운 식감들의 향연. 그 다채로움에 차가운 한 접시 요리에서 따뜻한 느낌마저 맴돈다. 재료 준비 그릴드 쥬키니 마리네이드 새우 파스타 샐러드 쥬키니 호박 60~70g 물 400g 소금 12g 다시마 3장(3x8cm) 말린 표고버섯 3g 월계수잎 5~6장 마리네이드 소스 1~2T *마리네이드 소스 - 케이퍼 10g - 케이퍼 소스 5ml - 레몬즙 1T - 레몬제스트 반 개 - 화이트와인 식초 1/2t - 올리브오일 1T - 드라이 대추 토마토 2개 - 홀그레인 머스타드 1/2t - 다진마늘 2g -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1g - 소금 반 꼬집 - 후추 약간 - 넛맥 약간 프리세 적당량 마리네이드 소스 1T 이태리 파슬리 3g(잎만) 프레골라 30g 바지락 200g 마늘 2g 페퍼론치노 1개 화이트와인 100ml 이태리 파슬리 1g 백후추 약간 *새우 마리네이드 - 아르헨티나 붉은새우 150g(6마리) - 버터 15g - 다진마늘 5g - 통후추 7알 - 파프리카 가루 1/4t - 소금 1g - 비스크 소스 10g - 올리브오일 1t - 건조 오레가노 1/2t 그릴드 쥬키니 새우 파스타 샐러드는 2~3접시 나오는 양이다. 드라이 대추 토마토는 직접 만든 것을 사용...

    상세 화면으로 이동
  • HHwiz
    이미지 수5
    즐거움

    스스로의 변화를 지켜볼 수 있는 건 어떤 것보다도 큰 즐거움 같습니다. 더 좋은 재료를 갖추기 전에 내 안의 재료를 더 많이 쌓았고, 더 좋은 환경에서 요리하기 전에 내가 할 수 있는 방법을 더 찾았습니다. 배움을 넘어 탐구하고, 즐거움을 넘어 혼신을 다 했던 지난날의 노력들이 가끔은 인정받는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어쩌다 떠올린 생각과 틈틈이 주고받는 나와의 대화에 더 친절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멀리서 먼저 마중 나와 있을 나에게도 심심한 안부를 전하고 싶습니다. 글 : HHwiz 사진 : HHwiz

    상세 화면으로 이동
  • HHwiz
    이미지 수28
    주말 아침 메뉴 계란 오믈렛 만들기, 줄기 토마토 소스 요리 레시피 차이브

    간단하지만 푸짐함이 느껴지는 속이 꽉 찬 오믈렛. 자연스럽게 흘러나오는 치즈 소스에 이른 아침 없던 식욕도 솟아날 것만 같다 냉장고에 남아 있을 법한 자투리 재료들로 든든하게 아침을 채워주는 다이너 스타일 오믈렛. 폭신하고 촉촉한 그 오믈렛에 평온한 주말 아침이 더욱 보드랍게 느껴진다. 재료 준비 다이너 오믈렛 오믈렛 스터핑 계란물 적당량 줄기 토마토 5알 소금 한 꼬집 후추 약간 올리브오일 1t 버터 20g 차이브 약간 *계란물 - 계란 4개(224g) - 생크림 10g - 소금 한 꼬집 빨강 파프리카 20g 주황 파프리카 20g 노랑 파프리카 20g 양송이버섯 40g 샬롯 10g 이태리파슬리 3g 소금 두 꼬집 후추 약간 올리브오일 1T *치즈 소스 - 생크림 30g - 프로볼로네 치즈 5g -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5g 다이너 오믈렛의 모든 재료는 성인 1인분 분량이다. 줄기 토마토 외에 뿌리채소, 샐러드, 구운 빵과 함께 곁들일 수 있다. 치즈 소스는 선택사항이며, 다른 아메리칸 치즈로 대체할 수 있다. 오믈렛 스터핑 만들기 프로볼로네 치즈,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를 갈아 놓고 생크림을 준비한다. 소스팬에 정량의 재료를 모두 넣고 약불에서 한소끔 끓여준다.(약 2분 소요) 치즈를 넣어 금방 걸쭉한 농도가 만들어지기 시작한다. 불을 끄고 볼에 부어주면 뜨거울 땐 숟가락을 감쌀 만큼 부드러운 농도가 나온다. 파프리카는 색깔별로 준비...

    상세 화면으로 이동
  • HHwiz
    이미지 수30
    채소 식단 라따뚜이 만들기, 쥬키니 돼지 호박 오븐 야채 비건 요리 레시피

    다양한 채소를 소스와 함께 멋스럽게 쌓아 올린 라따뚜이. 여름의 태양을 받고 자란 제철 채소가 주는 진한 향과 맛에 매료되는 순간이다. 빨강 노랑 주황 알록달록한 색의 환영. 그 화사한 모습으로 환영하는 모습에 한 끼 식탁이 활기차고 즐거워진다. 재료 준비 라따뚜이 토마토 파프리카 소스 쥬키니 1개 노란 쥬키니 1개 토마토 6개 가지 2개 올리브오일 2T 소금 두 꼬집 백후추 약간 차이브 1줄기 파프리카 300g 토마토 200g 다떼리노 60g 토마토 페이스트 20g 양파 60g 타임 1g 파슬리 2g 레드와인 100ml 올리브오일 1T 소금 두 꼬집 통후추 10알 라따뚜이는 채소 식단으로 4인분 분량이고, 한 끼 식사로 준비할 땐 익힌 곡물과 함께 곁들인다. 쥬키니 호박은 다른 호박으로 모두 대체할 수 있다. 다떼리노 토마토는 통조림 제품을 사용했고, 다떼리노 토마토는 방울토마토로 대체할 수 있다. 토마토 파프리카 소스 만들기 파프리카는 반으로 갈라 씨를 모두 제거한다. 오븐 팬에 파프리카를 올리고, 오븐 온도 210℃에서 25분간 구워준다. 오븐에 파프리카가 구워지는 동안 끓는 물에 토마토를 넣어 10초간 데쳐준다. 데친 토마토를 찬물에 헹구고 껍질을 모두 벗겨준다. 껍질을 벗긴 토마토와 양파를 잘게 다져준다. 오븐 온도 210℃에서 25분간 구워준 파프리카의 모습. 파프리카 겉면은 그을려지고 속은 촉촉하게 익어있다. 큰 볼에 구...

    상세 화면으로 이동
  • HHwiz
    이미지 수29
    생면 스파게티니 알리오 올리오, 오일 파스타 호박꽃 찜 소스 요리 레시피

    뜨거운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여름의 꽃, 호박꽃. 오일 파스타와 함께 달콤하고 향긋한 호박 꽃향기에 취해본다. 호박, 토마토, 여름을 대표하는 채소들과 함께한 알리오 올리오. 탄력 있는 생면 스파게티니 마저 입안에서 생기가 넘쳐흐른다. 재료 준비 호박꽃 알리오 올리오 토마토 호박 오븐 구이 생면 스파게티니 120g 호박꽃 2장 마늘 15g 페퍼론치노 2개 차이브 2g 통후추 3알 올리브오일 25ml 면수 적당량 *생면 - 파스타 프레스카 140g - 듀럼밀 30g - 올리브오일 10ml - 소금 한 꼬집 - 계란 노른자 3개(52g) - 계란 1개(55g) *면수 - 물 1L - 소금 5g 쥬키니 호박 100g 토마토 200g 프로볼로네 치즈 5g 타임 2g 올리브오일 1T 레몬즙 1T 소금 두 꼬집 통후추 5알 생면과 알리오 올리오는 모두 2인분 분량이다. 호박 꽃은 반드시 유기농으로 재배한 농장의 것을 사용한다. 호박 꽃은 금방 시들기 때문에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사용하고, 남은 것은 종이로 여유있게 포장해서 밀봉한 뒤 냉장고에 보관한다. 생면 스파게티니 파스타 만들기 정량의 밀가루를 작업대에 넣고 중간에 우물을 파서 나머지 재료들을 그 안에 넣어준다. 포크로 반죽물을 섞어주며 밀가루에 조금씩 수분을 주기 시작한다. 그리고 거의 모든 밀가루가 반죽물에 섞이면 손과 스크래퍼로 반죽을 하나로 뭉쳐준다. 날가루가 거의 보이지 않을 때까...

    상세 화면으로 이동
  • HHwiz
    이미지 수51
    일본 쇼유 라멘 만들기, 닭 육수 수비드 목살 차슈 국물 요리 레시피 제면

    여러 간장을 섞은 풍미와 담백하고 깊은 닭국물이 어우러지는 쇼유라멘. 클래식한 닭국물에 어느 고명 하나 튀는 것 없이 재료의 맛이 더욱 살아난다. 쫄깃하고 탄력 있는 면발이 찰떡처럼 입에 달라붙는 생라멘. 역시 라멘에 주인공은 면과 국물이다. 재료 준비 쇼유라멘 닭육수 생라멘 수비드 차슈 맛간장과 타레 생라멘 120g 닭 육수 200ml 목살 차슈 3장 닭가슴살 차슈 적당량 아지타마고 반 개 새우 완자 튀김 2개 타레 15ml 향미유 3ml 죽순 절임 적당량 파래김 3장 대파 적당량 통후추 2~3개 *아지타마고 - 맛간장 150ml - 미림 50ml - 설탕 5g - 삶은 달걀 2개 생닭 2kg 닭발 200g 물 4L *향미유 - 닭껍질 200g - 대파 30g 중력분 140g 듀럼밀 40g 감자전분 10g 물 60g 간수 3g 천일염 1g 사케 6g 베이킹 소다 1/4t *목살 - 목살 500g - 소금 고기 무게 3% - 설탕 고기 무게 1.5% - 월계수잎 5장 - 통후추 15알 - 라드 30ml - 물 1L *닭가슴살 - 닭가슴살 230g - 소금 고기 무게 3% - 월계수잎 5장 - 물 1L *타레 - 맛간장 1T - 백간장 2T - 코이쿠치 쇼유 1T - 청주 20ml - 다시마 1장(3x5) 닭육수는 약 800~900ml 정도 생산되는 양이며 성인 3~4인분 분량이다. 생라멘은 가수율 35~36%로 반죽했으며, 제면 후 ...

    상세 화면으로 이동
  • HHwiz
    이미지 수24
    일본 가정식 새우 완자탕 만들기, 가쓰오다시 튀김 국물 요리 레시피

    달달한 새우살에 담백한 흰 살 생선을 으깨 동그랗게 빚은 새우 완자. 살짝 삶아서도, 튀겨서도 너무나 별미이다. 가쓰오다시의 진한 국물 맛과 함께 먹는 새우 완자. 폭신한 새우 완자에까지 스며들어 있는 국물 맛이 입안에서 너무나 조화롭다. 재료 준비 새우 완자탕 새우 완자 가쓰오다시 350ml 소금 두 꼬집 백간장 1t 청주 1T 말린 표고버섯 2~4개 죽순 절임 20g *가쓰오다시 - 물 1L - 다시마 15g - 가쓰오부시 10g 새우살 80g 흰 생선살 80g 계란 1개 포도씨유 20ml 빵가루 적당량 밀가루 적당량 소금 한 꼬집 후추 약간 새우 완자탕은 2인분이고, 새우 완자는 총 5개가 나오는 분량이다. 흰 생선살은 광어살을 사용했다. 백간장은 훈도다이 투명 간장을 사용했으며, 한국의 옅은 국간장으로 색을 조금 내는 것으로 간을 할 수도 있다. 원재료에 대두 주정 식염 발효가 없는 한국식 백간장은 간장이 아니다. 가쓰오다시 만들기 새우 완자 만들기 계란 한 개를 노른자와 흰자로 분리한 뒤, 계란 노른자에 포도씨유를 조금씩 부어주며 유화시킨다. 새우살을 칼로 최대한 잘게 다져준다. 흰 생선살은 절구에 넣고 최대한 잘게 으깨준다. 계란 노른자와 포도씨유를 유화시킨 것을 잘게 으깬 생선살에 넣고 골고루 섞어준다. 유화된 계란 노른자는 새우 완자 안에서 촉촉하고 폭신한 식감을 만들어 줄 것이다. 계란 노른자와 섞은 흰 생선살, 다진...

    상세 화면으로 이동
  • HHwiz
    이미지 수42
    일본 가정식 생죽순 먹는 법 4가지, 국 조림 구이 절임 요리법 삶는 법 레시피

    한식에서도 주로 사용하는 조리법을 가지고 일본식으로 만들어 본 죽순 요리법 4가지. 늘 먹던 무침, 볶음에서 벗어나 좀 더 다채로운 맛으로 변화하기 시작한다. 질긴 껍질 속에 부드러움을 감춘 죽순. 그 독특한 식감과 옥수수 삶듯 달달한 향에 점점 빠져드는 순간이다. 재료 준비 죽순(타케노코) 맑은 국(완모노) 조림(니모노) 구이(니꾸) 간장 절임(쇼유즈케) *삶은 죽순 - 생죽순 600g - 쌀겨 25g - 소금 3g (죽순 무게의 0.5%) - 물 2.5L *가쓰오다시 - 다시마 15g - 가쓰오부시 10g - 물 1L 삶은 죽순 100g 건미역 5g 대파 약간 가쓰오다시 550ml 소금 두 꼬집 백간장 1t 청주 1T 랠리쉬 적당량 *밑간 소스 - 가쓰오다시 100ml - 소금 한 꼬집 - 백간장 1/2t 삶은 죽순 130g 가쓰오다시 150ml 진간장 1T 어간장 1t 미림 50ml 청주 50ml 소금 한 꼬집 올리고당 20g 설탕 1/2t 말린 홍고추 3개 참깨 약간 삶은 죽순 적당량 포도씨유 1T 소금 약간 후추 약간 레몬 슬라이스 1~2개 대파 약간 *니꾸미소(고기된장) - 일본 된장 150g - 간 소고기 200g - 생강 5g - 대파 25g - 마늘 10g - 미림 200ml - 청주 100ml - 가쓰오다시 100ml 삶은 죽순 400g 소금 20g (죽순 무게의 5%) *절임 소스 - 가쓰오다시 500ml - 진간...

    상세 화면으로 이동
  • HHwiz
    이미지 수8
    소고기 양지 라자냐 만들기, 생면 파스타 라구 베샤멜 소스 비프 스톡 요리

    소고기의 풍미를 힘껏 끌어올린 라자냐입니다. 원하는 맛까지 도달한 것 같아 개인적으로 너무 기쁩니다. 요리하는 시간과 영상 제작 기간이 꽤 길어져 자세한 레시피 내용은 남기지 못했습니다. 혹시나 레시피가 궁금하신 분들은 지금까지 포스팅한 라자냐 관련 레시피들이 모두 하나로 모인 것이기에 관련 링크 자료들을 참고해 주십시오. 링크된 자료와 재료의 정량은 다를 수 있습니다. 재료 준비 라자냐 생면 라구 소스 베샤멜 소스 비프 스톡 생면 반죽 170g 라구 소스 적당량 베샤멜 소스 적당량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적당량 버터 약간 이태리파슬리 적당량 파스타 프레스카 170g 계란 노른자 9개(145g) 소금 한 꼬집 토마토홀 2캔(800g/560g) 판체타 150g 삶은 양지 전량 토마토페이스트 80g 레드와인 200ml 샐러리 50g 당근 50g 샬롯 100g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30g 이태리파슬리 10g 비프스톡 100g 마늘 20g 월계수잎 2g 파슬리줄기 적당량 소금 두 꼬집 후추 약간 밀가루 15g 버터 15g 우유 300ml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15g 소 잡뼈 1kg 우족 500g 양지 1kg 물 약5L / 4L 샐러리 170g 당근 230g 대파 170g 양파 230g 마늘 50g 생강 10g 통후추 1/2t 월계수잎 3g 타임 5g 로즈마리 10g 파뿌리 선택사항 샐러리 잎 선택사항 샴페인 안주 추천 생면 파스타 라자냐 만들...

    상세 화면으로 이동
  • HHwiz
    이미지 수37
    일본 돈코츠 라멘 만들기, 돼지 사골 육수 타레 소스 국물 요리 레시피

    농후하고 진한 돼지 육수로 국물의 맛을 낸 일본 돈코츠 라멘. 한 수저에도 묵직하게 들어오는 구수한 풍미로 입안을 꽈악 채운다. 한 그릇에 가득 찬 고명으로 눈으로만 봐도 든든해 보이는 한 끼. 또 다른 고명으로, 또 다른 조리 방식으로 다양하게 변화를 줄 수 있는 라멘에 매력에 푹 빠지는 순간이다. 재료 준비 돈코츠 라멘 돼지 사골 육수 생라멘 100g 돼지 사골 육수 300ml 타레 20ml 향미유 5ml 아지타마고 1개 차슈 4장 수비드 삼겹살 3장 말린 목이버섯 1g 실파 적당량 *타레(카에시) - 맛간장 3T - 우스쿠치 간장 1T - 미림 1T - 사케 1T - 가쓰오부시 3g - 다시마 5g * 향미유 - 포도씨유 60ml - 양파 20g - 대파 20g - 생강 8g - 페퍼론치노 2개 돼지 사골 3kg 돼지 등뼈 1kg 대파 130g 생강 10g 돼지사골 육수는 4인분 분량이며 총 1.2L 정도 생산되는 양이다. 돼지 사골과 등뼈는 10L 곰솥에 절반 정도 차는 양이다. 생라멘은 완제품을 사용했으며 두께는 2mm로 얇은 면이다. 차슈, 아지타마고, 맛간장은 아래 레시피를 이용했습니다. 한 그릇 요리 차슈 덮밥 만들기, 차슈동 고기 소스 돼지고기 통삼겹살 음식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삼겹살에 달콤한 간장 소스와 불향을 입힌 차슈. 뜨끈한 흰쌀밥에 얹어 먹으면 ... blog.naver.com * 수비드 삼겹살은 선택사...

    상세 화면으로 이동
  • HHwiz
    이미지 수32
    한 그릇 요리 차슈 덮밥 만들기, 차슈동 고기 소스 돼지고기 통삼겹살 음식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삼겹살에 달콤한 간장 소스와 불향을 입힌 차슈. 뜨끈한 흰쌀밥에 얹어 먹으면 딱 들어맞는 간에 금방 한 그릇 비워낸다. 동그랗게 돌돌 말린 모양에서 완성도가 더욱 돋보이는 통삼겹살 차슈 덮밥. 젤리 같은 아지타마고까지 그야말로 최고의 한 끼이다. 재료 준비 차슈 덮밥 차슈 흰밥 200g 차슈 적당량 아지타마고 1개 맛간장 1T 대파 흰 대 적당량 생와사비 적당량 통삼겹살 1.75kg 돼지기름 2T 진간장 500ml 청주 400ml 미림 250ml 물 200ml 대파 60g 생강 23g 마늘 20g 사과 200g 갈색설탕 40g 말린 표고버섯 8g 다시마 12g 파뿌리 67g 차슈는 3~4장씩 4~5명이서 먹을 수 있는 분량이다. 통삼겹살은 갈빗대 아래 밑추리 부분을 사용했으며 손질 전 무게이다.(손질 후 사용량 : 750g) 차슈의 진간장(코이쿠치쇼유)과 청주(사케)는 모두 일본산 제품을 사용했다. 아지타마고는 차슈와 함께 맛간장에 48시간 넣어 놓았으며, 계란만 먹기에는 다소 짤 정도이다. 계란 넣는 시간을 유동적으로 조절하여 색과 간을 맞춰나간다. 차슈 모양 만들기 준비된 통삼겹살 갈빗대 끝 쪽에 있는 연골을 모두 발골 해낸다. 그다음 울퉁불퉁한 늑간살을 모두 평평하게 잘라내고 돌돌 말았을 때 차슈의 원하는 크기를 가늠하여 밑추리 부분을 반듯하게 손질한다. 지름 약 8cm의 차슈를 만들기 위해서 밑추리를 ...

    상세 화면으로 이동
  • HHwiz
    이미지 수40
    통밀 또띠아 브로콜리니 타코 만들기, 비건 채소 요리 음식 카이란 호두강정

    아삭하고 부드럽게 씹히는 맛이 매력적인 브로콜리니. 심플한 무침이나 가니쉬 요리에서부터 멋진 타코 메인 요리까지 요리를 할 수 있어 매력이 철철 넘친다. 든든하고 편안한 포만감과 입안을 부드럽게 감싸는 다채로운 맛의 향연 브로콜리니 타코. 은은하게 올라오는 살사 로하의 매콤함이 끊임없이 '하나만 더'를 부른다. 재료 준비 브로콜리니 타코 호두강정 브로콜리니 180g 라임제스트 적당량 호두강정 약간 후추 약간 마늘 30g 카라멜라이징 양파 적당량 살사 로하 적당량 렌틸콩 퓨레 적당량 *통밀 또띠아 - 통밀가루 100g - 소금 1g - 물 60g *카라멜라이징 양파 - 양파 500g - 올리브오일 20ml - 발사믹 식초 1T - 설탕 한 꼬집 - 물 적당량 *렌틸콩 퓨레 - 렌틸콩 100g - 물 250g 이상 - 미원 한 꼬집 - 소금 한 꼬집 호두 100g 메이플시럽 40g 소금 2g 포도씨유 약간 브로콜리니 타코는 총 4개가 나오며 성인 1~2인분 정도 되는 양이다. 렌틸콩 퓨레는 요리의 목적에 맞게 프리홀레스를 대체한 것이다. 살사 로하 소스는 아래 링크 레시피를 활용했습니다. 멕시코 칠리 소스 살사 로하 만들기, 아르볼 과히요 고추 건고추 요리 토마토와 고추로 붉은색을 만들어내는 소스 살사 로하(Salsa Roja) 매콤해 보이는 빨간색에 입안에 침부... blog.naver.com 카라멜라이징 양파 만들기 양파는 길게 채 ...

    상세 화면으로 이동
  • HHwiz
    이미지 수15
    멕시코 칠리 소스 살사 로하 만들기, 아르볼 과히요 고추 건고추 요리

    토마토와 고추로 붉은색을 만들어내는 소스 살사 로하(Salsa Roja) 매콤해 보이는 빨간색에 입안에 침부터 고이기 시작한다. 매운 감칠맛이 필요한 어디든 곁들여 사용할 수 있는 살사 로하 칠리소스. 그러나 역시 나초, 브리또, 타코와의 궁합이 제일이다. 재료 준비 살사 로하 과히요 고추 2개 아르볼 고추 5개 정수 220g (고추물 125g) 양파 60g 토마토 150g 마늘 7g 월계수잎 2g 통후추 10알 오레가노 1/2t 고수씨 1/4t 고수잎 2g 라임즙 2T 유기농 사과식초 1/2T 설탕 1/4t 소금 5g 완성된 살사 로하 칠리소스의 양은 약 250ml이다. 이 살사 로하의 레시피는 매운 것을 즐기는 사람에겐 살짝 매콤한 정도로 신라면보다 약간 더 매운맛이다. 매운맛의 강도는 아르보 고추의 양으로 조절한다. 과히요(guajillo) 고추는 한국의 태양초 고추와 비슷한 고추로 많이 맵지 않지만 고추 향이 진하고, 요리의 색을 빨갛게 만들어 준다. 아르 볼(arbol) 고추는 칠리소스의 매운맛을 담당하며 과히요 고추보다 약 6배 매운맛을 가지고 있다. 고수는 소스의 완성도를 위해 잎만 떼어 사용한 양이다. 살사 로하 칠리소스 만들기 과히요 고추와 아르볼 고추의 꼭지를 모두 따내고, 속에 있는 씨를 모두 털어낸다. 소스팬에 정량의 물과 고추를 넣고 중약불에서 약 10분간 끓여준다. 끓기 시작하면서 서서히 고추물이 우러나고 고...

    상세 화면으로 이동
  • HHwiz
    이미지 수37
    홍두깨살 소고기 말이 브라촐레 만들기, 이탈리안 요리 그레이비 소스 스터핑

    얇게 저민 홍두깨살에 다진 돼지고기 스터핑을 가득 채워 돌돌 말아낸 소고기 말이 요리 브라촐레. 부드럽고 담백한 맛에도 일품이 있다는 게 느껴진다. 고기의 맛과 와인의 향을 그득히 담은 그레이비 크림소스. 풍부한 감칠맛이 더해지니 요리 하나로 화창한 봄 날씨를 맞이하듯 기분이 좋아진다. 재료 준비 브라촐레 스터핑 홍두깨살 280g 소금 1g 후추 약간 화이트와인 300ml 올리브오일 1T 버터 10g 이태리 파슬리 약간 *그레이비 크림 소스 - 더블크림 50g - 디종 머스타드 5g - 후추 약간 - 화이트와인 식초 1/2T *토마토소스 - 토마토퓨레 170g - 건조 오레가노 1/2t - 후추 약간 달걀 1~2개 살라미 4장 다진 돼지고기 200g 페코리노 로마노 7g 프로볼로네 치즈 10g 이태리 파슬리 3g 마늘 10g 샬롯 30g 깜빠뉴 30g 후추 약간 화이트와인 80ml 브라촐레는 치즈와 햄으로 속을 채운 이탈리안 소고기 말이 요리이고, 이 레시피는 시칠리아식(Frasu magru) 브라촐레를 따라가고 있다. 브라촐레는 1~2인분 양이며 고기 두께, 스터핑의 양, 브라촐레의 개수에 따라 양을 더 늘릴 수 있다. 홍두깨살 대신 넓적하게 손질된 산적용 우둔살로 대체할 수 있다. 홍두깨살 손질, 저미기 홍두깨살 고깃결이 나의 정면을 바라보게 놓고, 밑에서 위로 1cm 위치에 칼을 눕혀서 살살 앞뒤로 저며간다. 약 1cm 정도 길...

    상세 화면으로 이동
  • moment thumbnail
    moment thumbnail
    moment thumbnail
    moment thumbnail
    moment thumbnail
    moment thumbnail
    moment thumbnail
    moment thumbnail
    moment thumbnail
    moment thumbnail
    moment thumbnail
    moment thumbnail
    moment thumbnail
    moment thumbnail
    moment thumbn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