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백하고 부드러운 소고기 우둔살에 다시마 감칠맛을 입혀 하루 동안 숙성한 육회. 맛간장에 살짝 버무려서 한 점 맛보면 적당히 배어든 단맛과 우둔살의 진한 육향이 식욕을 자극한다. 달지 않은 고추장에 맛간장과 술로 맛을 더해 양념장을 만들어 흰쌀밥 함께 비벼 먹는 육회비빔밥. 기호에 맞게 다양한 잎채소와 계란을 곁들이면 더할 나위 없는 든든한 한그릇 음식이 된다. 재료 준비 육회비빔밥 양념장 소스 우둔살 300g 다시마 30g 참기름 1t 맛간장 1t 참깨 적당량 고추장 30g 맛간장 1T 정종 1T 참깨 1t * 맛간장 - 진간장 100ml - 바지락 200g - 다시마 5g - 물 200ml - 맛술 100ml - 감초 5개 - 대추 3개 우둔살은 소의 엉덩이 부위로 지방함량이 적어 담백하게 먹을 수 있고, 근질도 균일하여 식감이 부드럽다. 육회비빔밥의 육회는 약 3인분 양이다. 숙성을 마치고 80~90g을 1인분 양으로 잡으면 된다. 고추장 양념장은 1~2인분 양이며 많이 만들어 놓지 않고,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기 때문에 그때그때 만들어 사용한다. 고추장은 달지 않고 고추양념이 가미되지 않은 제품을 사용한다. 맛간장의 색은 국간장보다 연한 색을 가지게 된다. 사용하고 남은 맛간장은 나물 무침, 국물 요리, 볶음 요리에 조미료로 충분히 사용할 수 있다. 소고기 우둔살 육회 숙성 키친타월로 소고기 핏물을 제거해주고, 약 3mm 두께...
쫄깃하고 부드러운 문어와 아삭한 오이를 새콤달콤한 폰즈 소스에 적셔 먹는 문어 초회. 계란 지단을 미역으로 돌돌 말아낸 미역말이는 그 아기자기함에 눈으로 먹는 재미도 있다. 특이하게 한자로 글월 문(文)에 물고기 어(魚)를 사용하는 문어. 선비들은 항상 글을 썼고 문어는 선비를 상징하는 먹물을 가지고 있다는 이유로 동해안 지역에서는 제수 음식으로도 사용해왔다. 재료 준비 문어 초회 가쓰오다시 폰즈 소스 오이 1개 - 소금 한 꼬집 - 식초 1t 문어 120g(다리 1개) 건미역 3줄기 계란 1개(선택사항) 홍고추(실고추) 다시마 3x5 3장 물 300ml 가쓰오부시 3g 가쓰오다시 2T 양조간장 1T 미림 1T 레몬즙 1T 설탕 1t 계란은 지단을 부치기 위한 용으로 빠르게 준비하고 싶다면 생략한다. 실고추는 지단을 미역으로 말 때 묶어주기 위한 것으로 지단을 부치지 않으면 홍고추로 대체하여 미역과 곁들인다. 가쓰오다시 만들기 찬물에 다시마를 넣고 1시간 불려 놓는다. 불려 놓은 다시마 육수와 함께 소스팬에 넣어 중불로 거품이 일어날 때까지 끓여준다. 거품이 일어나면 다시마를 건져내고, 가쓰오부시를 바로 넣는다. 물이 보글보글 끓지 않게 가장 약한불에서 10분 정도 가쓰오부시 육수를 우려낸다. 가쓰오부시를 채에 걸러주면 가쓰오다시 완성. 폰즈 소스 만들기 가쓰오다시, 양조간장, 레몬즙, 미림, 설탕을 소스팬에 모두 넣고 거품이 날 때...
소고기의 풍미를 힘껏 끌어올린 라자냐입니다. 원하는 맛까지 도달한 것 같아 개인적으로 너무 기쁩니다. 요리하는 시간과 영상 제작 기간이 꽤 길어져 자세한 레시피 내용은 남기지 못했습니다. 혹시나 레시피가 궁금하신 분들은 지금까지 포스팅한 라자냐 관련 레시피들이 모두 하나로 모인 것이기에 관련 링크 자료들을 참고해 주십시오. 링크된 자료와 재료의 정량은 다를 수 있습니다. 재료 준비 라자냐 생면 라구 소스 베샤멜 소스 비프 스톡 생면 반죽 170g 라구 소스 적당량 베샤멜 소스 적당량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적당량 버터 약간 이태리파슬리 적당량 파스타 프레스카 170g 계란 노른자 9개(145g) 소금 한 꼬집 토마토홀 2캔(800g/560g) 판체타 150g 삶은 양지 전량 토마토페이스트 80g 레드와인 200ml 샐러리 50g 당근 50g 샬롯 100g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30g 이태리파슬리 10g 비프스톡 100g 마늘 20g 월계수잎 2g 파슬리줄기 적당량 소금 두 꼬집 후추 약간 밀가루 15g 버터 15g 우유 300ml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15g 소 잡뼈 1kg 우족 500g 양지 1kg 물 약5L / 4L 샐러리 170g 당근 230g 대파 170g 양파 230g 마늘 50g 생강 10g 통후추 1/2t 월계수잎 3g 타임 5g 로즈마리 10g 파뿌리 선택사항 샐러리 잎 선택사항 샴페인 안주 추천 생면 파스타 라자냐 만들...
양고기 라구 소스를 층층이 쌓아 올려 신선한 토마토 소스를 함께 곁들이는 양고기 라자냐. 익숙한 듯 색다른 매력에 빠져드는 시간이다. 착즙 오렌지 쥬스와 스피아 민트로 맛을 낸 양 어깨살 양고기 라구 소스. 독특한 양고기 향과 함께 시원하고 달콤한 향이 조화롭게 장단을 맞춘다. 재료 준비 양고기 라자냐 양고기 라구 소스 라자냐 면 6장 양고기 라구 소스 적당량 베샤멜 소스 적당량 토마토소스 적당량 버터 약간 이태리 파슬리 약간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약간 *베샤멜 소스 - 버터 10g - 밀가루 10g - 우유 250ml - 넛맥 1/8t - 소금 한 꼬집 *토마토 소스 - 토마토 홀 400g - 올리브오일 1/2T - 화이트 와인 2T(30ml) - 화이트 와인 식초 1T - 이태리 파슬리 10g - 월계수잎 2~3장 - 소금 한 꼬집 - 후추 약간 *면수 - 물 1L - 소금 5g 양 어깨살 1Kg 라드 30g 양파 160g 마늘 30g 홍고추 1개 스피아민트 10g 오렌지 2개(440g) 페코리노 로마노 10g 화이트 와인 300ml 소금 2g 후추 1/2t 양고기 라자냐는 2인분 분량이고, 베샤멜 소스와 토마토 소스는 2인분에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 양고기 라구 소스는 3~4인분 분량이다. 라드를 만들기 위해 돼지 껍질은 200g 사용했으며 135g의 라드가 만들어졌다. 라드는 양고기에 부족한 고소한 풍미를 더해준다. 오...
시금치 생면과 양송이버섯 라구 소스를 한 겹 한 겹 쌓아 올린 시금치 라자냐. 고기 한 점 없이도 묵직한 풍미와 고급스러운 식감을 가져다주는 기특한 요리이다. 쫀득한 버섯 라구 소스에 부드럽게 스며들어 있는 베샤멜 소스. 섞지 않고 자연스럽게 흘러내려 검고 하얗게 대비되는 모습이 더욱 미식에 가깝게 느껴진다. 재료 준비 시금치 라자냐 버섯 라구 소스 생면 파스타 시트 6장(15x9cm) 양송이버섯 라구 소스 적당량 화이트소스 적당량 이태리 파슬리 적당량 *시금치 생면 - 강력분 100g - 세몰리나 80g - 계란 노른자 3개 - 시금치 120g - 소금 한 꼬집 *베샤멜 소스 - 버터 10g - 중력분 10g -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10g - 우유 200ml - 생크림 30ml - 넛맥 1/4t - 소금 두 꼬집 - 백후추 15알 *면수 - 물 1L - 소금 5g 양송이버섯 600g - 소금 두 꼬집 - 올리브오일 2T 포르치니 건버섯 15g 당근 10g 샐러리 15g 샬롯 60g 화이트와인 100ml 버섯 우린 물 150ml 버터 10g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20g 레몬즙 1/2T 이태리 파슬리 5g 올리브오일 1T 소금 두 꼬집 후추 1g 시금치 라자냐와 버섯 라구 소스는 2인분 분량이다. 준비 과정과 조리 시간이 오래 걸리는 만큼 식사보단 초대 요리와 분위기 내는 와인 안주에 더 잘 어울린다. 시금치 생면 반죽은 두께 1mm...
거친 라구 볼로네제 소스에 부드러운 베샤멜 소스를 더해 층층이 쌓아 올린 파스타 라자냐. 생면 파스타의 단단하고 쫄깃한 식감까지 더해 맛의 깊이마저 한 층 더 높게 올라간다. 오로지 계란 노른자로만 반죽해 만든 생면 라자냐 파스타. 짙은 노란 빛깔과 계란 노른자의 농후한 맛이 라자냐의 중심을 단단히 잡아준다. 재료 준비 라자냐 베샤멜 소스 생면 라자냐 6장 베샤멜 소스 200g 라구 볼로네제 소스 400g 파슬리 적당량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적당량 *생면 파스타 반죽 - 강력분 170g - 계란 노른자 9개 *면수 - 물 1L - 소금 7g 우유 200ml 버터 10g 밀가루 10g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10g 라자냐와 베샤멜 소스는 2인분 분량이다. (라자냐 오븐 용기 = 18x12cm, 생면 라자냐 = 16x9cm) 생면 파스타 반죽은 라자냐 약 8~11개가 나오는 분량이다. 베샤멜 소스의 밀가루는 중력분을 사용했다. 라구 볼로네제 소스는 직접 만든 것을 사용했다. 페투치네 면 라구 파스타 만들기, 볼로네제 소스 다진 소고기 토마토 스튜 요리 이탈리아의 볼로냐 지역을 대표하는 미트 소스인 라구 볼로네제 소스. 판체타와 다진 소고기를 토마토와 함... blog.naver.com 생면 파스타 라자냐면 만들기 강력분을 작업대에 산처럼 높이 올린 후 가운데에 우물을 파준다. 계란에서 노른자만 분리하여 밀가루 우물 안에 모두 넣어준다. 포...
비교적 낮은 열량과는 반대로 풍부한 영양소를 가지고 있는 단호박. 찜, 구이, 샐러드 등 다양하게 이용되지만 다소 기름진 라자냐까지 부드러움과 달콤함과 함께 다이어트 요리로 단번에 소화해낸다. 후숙을 거쳐 더욱 올라간 단호박의 단맛으로 부드러운 퓨레를 만들어 라자냐에 한 층 한 층 쌓아올린 단호박 라자냐. 토마토 소스와 풍미 가득한 치즈를 듬뿍 더하고, 단호박 껍질로 색감을 더해 완성도를 놓힌 라자냐는 더욱 먹음직스럽다. 재료 준비 단호박 퓨레 토마토 소스 단호박 라자냐 미니 단호박 1개 해바라기씨 10g 호박씨 10g 생크림 100ml 소금 한 꼬집 토마토 홀 300g 토마토 페이스트 1T 양파 50g 다진 마늘 1T 올리브오일 1T 소금 두 꼬집 후추 약간 설탕 약간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15g 라자냐면 5장 - 물 1L - 소금 10g 파슬리 5g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or 생모짜렐라 듬뿍 단호박은 2주 이상 후숙한 굉장히 달콤한 상태이다. 당도가 부족하다면 꿀을 넣어 원하는 당도를 조절한다. ※단호박 찌는 법 시간 단호박 껍질 손질 단호박 완전히 익히기 총 합 찜 기 4분 16분 20분 전자레인지 2분 5분 7분 찜기에서 단호박을 익히는 게 전자레인지보다 훨씬 촉촉하고 보기좋다. 토마토 소스 만들기 마늘과 양파를 잘게 다져 놓고, 올리브오일을 두른 팬에 다진 양파를 넣어 중불에서 약 7분간 볶아준다. 양파의 색이 갈색으로 변할...
담백하고 부드러운 소고기 우둔살에 다시마 감칠맛을 입혀 하루 동안 숙성한 육회. 맛간장에 살짝 버무려서 한 점 맛보면 적당히 배어든 단맛과 우둔살의 진한 육향이 식욕을 자극한다. 달지 않은 고추장에 맛간장과 술로 맛을 더해 양념장을 만들어 흰쌀밥 함께 비벼 먹는 육회비빔밥. 기호에 맞게 다양한 잎채소와 계란을 곁들이면 더할 나위 없는 든든한 한그릇 음식이 된다. 재료 준비 육회비빔밥 양념장 소스 우둔살 300g 다시마 30g 참기름 1t 맛간장 1t 참깨 적당량 고추장 30g 맛간장 1T 정종 1T 참깨 1t * 맛간장 - 진간장 100ml - 바지락 200g - 다시마 5g - 물 200ml - 맛술 100ml - 감초 5개 - 대추 3개 우둔살은 소의 엉덩이 부위로 지방함량이 적어 담백하게 먹을 수 있고, 근질도 균일하여 식감이 부드럽다. 육회비빔밥의 육회는 약 3인분 양이다. 숙성을 마치고 80~90g을 1인분 양으로 잡으면 된다. 고추장 양념장은 1~2인분 양이며 많이 만들어 놓지 않고,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기 때문에 그때그때 만들어 사용한다. 고추장은 달지 않고 고추양념이 가미되지 않은 제품을 사용한다. 맛간장의 색은 국간장보다 연한 색을 가지게 된다. 사용하고 남은 맛간장은 나물 무침, 국물 요리, 볶음 요리에 조미료로 충분히 사용할 수 있다. 소고기 우둔살 육회 숙성 키친타월로 소고기 핏물을 제거해주고, 약 3mm 두께...
다양한 채소를 소스와 함께 멋스럽게 쌓아 올린 라따뚜이. 여름의 태양을 받고 자란 제철 채소가 주는 진한 향과 맛에 매료되는 순간이다. 빨강 노랑 주황 알록달록한 색의 환영. 그 화사한 모습으로 환영하는 모습에 한 끼 식탁이 활기차고 즐거워진다. 재료 준비 라따뚜이 토마토 파프리카 소스 쥬키니 1개 노란 쥬키니 1개 토마토 6개 가지 2개 올리브오일 2T 소금 두 꼬집 백후추 약간 차이브 1줄기 파프리카 300g 토마토 200g 다떼리노 60g 토마토 페이스트 20g 양파 60g 타임 1g 파슬리 2g 레드와인 100ml 올리브오일 1T 소금 두 꼬집 통후추 10알 라따뚜이는 채소 식단으로 4인분 분량이고, 한 끼 식사로 준비할 땐 익힌 곡물과 함께 곁들인다. 쥬키니 호박은 다른 호박으로 모두 대체할 수 있다. 다떼리노 토마토는 통조림 제품을 사용했고, 다떼리노 토마토는 방울토마토로 대체할 수 있다. 토마토 파프리카 소스 만들기 파프리카는 반으로 갈라 씨를 모두 제거한다. 오븐 팬에 파프리카를 올리고, 오븐 온도 210℃에서 25분간 구워준다. 오븐에 파프리카가 구워지는 동안 끓는 물에 토마토를 넣어 10초간 데쳐준다. 데친 토마토를 찬물에 헹구고 껍질을 모두 벗겨준다. 껍질을 벗긴 토마토와 양파를 잘게 다져준다. 오븐 온도 210℃에서 25분간 구워준 파프리카의 모습. 파프리카 겉면은 그을려지고 속은 촉촉하게 익어있다. 큰 볼에 구...
층층이 쌓여 있는 감자와 잠봉의 요리, 감자 그라탕. 치즈로 모든 간이 배어있는 감자 그라탕은 감자의 형태를 유지하며 매우 부드럽다. 감자의 영양 불균형을 맞춰줄 수 있는 우유와 생크림, 약간의 고기와 스톡, 숙성치즈와 버터. 탄수화물에 치중되기 쉬운 감자 요리가 든든한 재료들을 만나 한 끼 식사로 충분해지는 순간이다. 재료 준비 치즈 감자 그라탕 감자 250g(작은 거 3개) 잠봉 2장 에멘탈치즈 50g 버터 10g 건조 파슬리 약간 *크림소스 - 생크림 150ml - 우유 50ml - 치킨스톡 2T(30ml) - 버터 10g -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10g - 소금 한 꼬집 - 후추 약간 치즈 감자 그라탕은 1~2인분 분량이다. 크림소스는 1~2인분에 모두 사용할 분량이다. 감자는 다용도로 활용 가능한 중간질 감자를 사용했다. 그라탕은 뜨거운 열에 강한 도자기 접시에 닭고기, 육류, 해물, 달걀, 그리고 파스타까지 다양하게 담아 오븐에 구워내는 프랑스의 대표적인 요리다. 프랑스 남동부 도피네(Dauphine)지역에서 시작되었다 하여 그라탕 도피누아(gratin Dauphinois)라고도 한다. 감자 그라탕 만들기, 크림소스 소스팬에 버터, 우유, 생크림, 치킨스톡,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소금을 넣고 중불에서 10분간 끓여준다. 얼마 지나지 않아 크림소스는 치즈에 의해 걸쭉하게 농도가 변하기 시작한다. 약 10분 후 불을 끄고 후...
거친 라구 볼로네제 소스에 부드러운 베샤멜 소스를 더해 층층이 쌓아 올린 파스타 라자냐. 생면 파스타의 단단하고 쫄깃한 식감까지 더해 맛의 깊이마저 한 층 더 높게 올라간다. 오로지 계란 노른자로만 반죽해 만든 생면 라자냐 파스타. 짙은 노란 빛깔과 계란 노른자의 농후한 맛이 라자냐의 중심을 단단히 잡아준다. 재료 준비 라자냐 베샤멜 소스 생면 라자냐 6장 베샤멜 소스 200g 라구 볼로네제 소스 400g 파슬리 적당량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적당량 *생면 파스타 반죽 - 강력분 170g - 계란 노른자 9개 *면수 - 물 1L - 소금 7g 우유 200ml 버터 10g 밀가루 10g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10g 라자냐와 베샤멜 소스는 2인분 분량이다. (라자냐 오븐 용기 = 18x12cm, 생면 라자냐 = 16x9cm) 생면 파스타 반죽은 라자냐 약 8~11개가 나오는 분량이다. 베샤멜 소스의 밀가루는 중력분을 사용했다. 라구 볼로네제 소스는 직접 만든 것을 사용했다. 페투치네 면 라구 파스타 만들기, 볼로네제 소스 다진 소고기 토마토 스튜 요리 이탈리아의 볼로냐 지역을 대표하는 미트 소스인 라구 볼로네제 소스. 판체타와 다진 소고기를 토마토와 함... blog.naver.com 생면 파스타 라자냐면 만들기 강력분을 작업대에 산처럼 높이 올린 후 가운데에 우물을 파준다. 계란에서 노른자만 분리하여 밀가루 우물 안에 모두 넣어준다. 포...
간단한 오븐요리로 근사한 브런치메뉴를 만들 수 있다는 매력에 자주 해먹었던 베이컨 감자 해쉬브라운. 재료 준비 해쉬브라운 감자 3개 양파 150g 베이컨 4장 계란 1~2개 파슬리 약간 그라노파다노 적당량 올리브오일 2T 케이엔페퍼가루 0.5t 설탕 한 꼬집 소금 1t 후추 약간 버터 10g 해쉬브라운의 크기는 24cm 프라이팬 크기로 성인 2인분 양이다. 베이컨 감자 해쉬브라운 만들기 감자 3개를 흐르는 물에 흙을 씻어내고 껍질을 벗겨준다. 채칼을 이용해 얇게 슬라이스 커팅 해준다. 일자로 길게 늘려서 펴주고, 최대한 얇게 채 썰어 준다. 채 썬 감자를 볼에 담아주고, 양파 반 개를 강판에 갈아서 넣어준다. 두 손으로 감자와 양파의 수분을 꼭 짜준다. 수분이 있는 채로 굽게 되면 감자전처럼 쫀득쫀득한 식감이 나오니 물기를 최대한 빼준다. 수분을 짜준 감자에 양념을 하고 잘 섞어준다. 케이엔페퍼가 주는 약간의 매콤함이 해쉬브라운의 느끼함을 보완해준다. 프라이팬에 올리브오일을 둘러주고, 감자를 최대한 넓게 펴준다. 불이 너무 세지 않게 약중불로 서서히 튀기듯 익혀준다. 지글지글 소리가 나고 밑부분이 어느 정도 익었을 때 프라이팬 가장자리에 버터를 조각내어 넣어준다. 버터의 향이 감자에 입혀지고, 겉부분은 더욱 바삭하게 된다. 프라이팬보다 넓은 접시를 이용해 위를 덮어주고, 빠르게 한 번에 뒤집어서 감자를 뒤집는다. 그리고 나머지 면도 ...
생우럭을 통째로 찜기에 쪄내고, 짭짤하고 상큼한 생선찜 소스를 듬뿍 부어 먹는 우럭찜. 싱싱한 우럭뿐만 아니라 맛보면 절로 웃음이 나는 만능간장은 우럭찜에 톡톡히 제 역할을 해내고 만다. 살짝 익혀진 대파와 아삭한 피망을 담백한 우럭살과 함께 곁들여 먹는 생선 요리 우럭찜. 완성된 요리에 뜨거운 기름을 부어 은은한 파향이 소스와 우럭살에 고스란히 배어들어 비리지 않고 더욱 향긋하게 다가온다. 재료 준비 우럭찜 생선찜 소스 우럭 1마리(약 700g) 홍피망 적당량 청피망 적당량 레몬 슬라이스 1개 대파 80g 생강 10g 무 110g 다시마 12g 식용유 2~3T 만능간장 3T 설탕 1T 정종 1T 레몬즙 1T 물 100ml 비프스톡 20g 우럭찜 700g 1마리는 성인 1인분 양이다. 홍피망과 청피망은 파프리카나 홍고추로 대체하여도 좋다. 생선찜 소스의 만능간장은 밋밋할 수 있는 간장 소스에 감칠맛을 더해준다. 우럭의 담백한 맛과 생선찜 소스의 감칠맛있는 짭짤한 맛으로 먹기 때문에 집에서 만든 맛간장이나 조림간장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비프스톡은 생선찜 소스의 깊은 감칠맛과 고기맛이 나게 한다. 비프스톡 대신 치킨스톡이나 채소육수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생강과 대파는 우럭의 비린 맛을 잡아주고, 다시마는 우럭살 자체에 감칠맛을 만들어 내며, 무는 시원한 단맛을 더해준다. 우럭 손질 우럭의 아가미를 벌리고, 몸통과 가장 가...
처빌의 향과 케이엔페퍼의 매운맛을 더해 특별함을 더해준 해시브라운 오픈 토스트. 해시브라운을 원하는 모양으로 직접 만들어 완성도를 높인 모습이 더욱 먹음직스러워 보인다. 채 썬 감자의 결이 그대로 살아 있는 모습의 해시브라운. 기본적으로 짭짤하게 간이 되어 있는 재료들에 더해주는 딸기잼과 메이플시럽은 톡 터트린 계란 노른자와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재료 준비 해쉬브라운 포테이토 오픈 토스트 감자 600g 소금 2g 옥수수전분 30g 식빵 1조각 해쉬브라운 1개 베이컨 4장 계란 1개 슬라이스치즈 1개 메이플시럽 적당량 딸기잼 적당량 케이엔페퍼 약간 처빌 5g 감자는 130g의 해쉬브라운 4개를 만들 수 있는 분량이다. 식빵은 얇은 제품을 사용했다. 처빌은 파슬리와 비슷한 향을 내지만 조금 더 미묘한 풀 내음과 함께 정향처럼 톡 쏘는 매운 향을 가지고 있다. 해쉬브라운 만들기, 포테이토 감자는 흐르는 물에 흙을 모두 씻어내고, 껍질을 모두 깎아준다. 약 3~4mm 두께로 다소 두껍게 감자를 썰어준다. 얇게 썬 감자는 다시 약 1mm 두께로 채 썰어준다. 얇게 채 썬 감자채는 1~2cm 길이로 듬성듬성 토막 내고, 큰 볼에 담아준다. 볼에 담아준 감자채를 찬물에 담가 헹궈준다. 감자 표면에 너무 많은 전분은 해시브라운을 찐득하게 만들고 튀김의 결이 고르지 못하게 한다. 젖은 면보를 찜기에 깔고, 감자채를 넣어 김 오른 찜기에 8분간 쪄준다...
간단한 오븐요리로 근사한 브런치메뉴를 만들 수 있다는 매력에 자주 해먹었던 베이컨 감자 해쉬브라운. 재료 준비 해쉬브라운 감자 3개 양파 150g 베이컨 4장 계란 1~2개 파슬리 약간 그라노파다노 적당량 올리브오일 2T 케이엔페퍼가루 0.5t 설탕 한 꼬집 소금 1t 후추 약간 버터 10g 해쉬브라운의 크기는 24cm 프라이팬 크기로 성인 2인분 양이다. 베이컨 감자 해쉬브라운 만들기 감자 3개를 흐르는 물에 흙을 씻어내고 껍질을 벗겨준다. 채칼을 이용해 얇게 슬라이스 커팅 해준다. 일자로 길게 늘려서 펴주고, 최대한 얇게 채 썰어 준다. 채 썬 감자를 볼에 담아주고, 양파 반 개를 강판에 갈아서 넣어준다. 두 손으로 감자와 양파의 수분을 꼭 짜준다. 수분이 있는 채로 굽게 되면 감자전처럼 쫀득쫀득한 식감이 나오니 물기를 최대한 빼준다. 수분을 짜준 감자에 양념을 하고 잘 섞어준다. 케이엔페퍼가 주는 약간의 매콤함이 해쉬브라운의 느끼함을 보완해준다. 프라이팬에 올리브오일을 둘러주고, 감자를 최대한 넓게 펴준다. 불이 너무 세지 않게 약중불로 서서히 튀기듯 익혀준다. 지글지글 소리가 나고 밑부분이 어느 정도 익었을 때 프라이팬 가장자리에 버터를 조각내어 넣어준다. 버터의 향이 감자에 입혀지고, 겉부분은 더욱 바삭하게 된다. 프라이팬보다 넓은 접시를 이용해 위를 덮어주고, 빠르게 한 번에 뒤집어서 감자를 뒤집는다. 그리고 나머지 면도 ...
큼직하고 튼실한 아르헨티나 붉은 새우로 만든 새우 타코. 한입에 가득 차는 탱글한 새우살과 어우러지는 세 가지의 소스로 완벽한 한 입이 완성된다. 약간의 매콤함과 스모키한 향이 입맛을 더욱 돋우는 새우 타코. 다양한 식감 속에 묵직하게 가득 차는 과카몰리에 맛의 빈틈을 찾을 수 없을 정도이다. 재료 준비 새우 타코 타코 소스 먹물 통밀 또띠아 4장 치폴레 마요 소스 적당량 과카몰리 적당량 피코 데 가요 적당량 라임 제스트 약간 후추 약간 고수 약간 *먹물 통밀 또띠아 - 통밀가루 100g - 오징어 먹물 5g - 소금 한 꼬집 - 물 60ml *새우구이 - 아르헨티나 붉은 새우 8마리 - 스모크 파프리카 1t - 마늘 20g - 소금 3g - 후추 1g - 올리브오일 2T - 다진 고수 1T *치폴레 마요 소스 - 치폴레 타바스코 핫 소스 1T - 사워크림 3T - 마요네즈 2T - 소금 두 꼬집 - 후추 약간 *피코 데 가요 - 토마토 150g - 양파 40g - 고수 10g - 라임즙 1T - 라임 제스트 1t - 큐민 1/2t - 소금 1g - 후추 약간 *과카몰리 - 아보카도 200g - 할라피뇨 피클 1개 - 라임즙 1/2T - 소금 두 꼬집 - 후추 약간 새우 타코의 모든 소스와 재료는 타코 4개(성인 남성 1인분)가 나오는 양이다. 라임 1개 분량의 라임 제스트와 라임즙을 사용했다. 사워크림은 그릭 요거트로 대체 가능하다...
한국에서 팥은 여러모로 의미가 담긴 친근한 곡식이다. 잔칫날이나 좋은 일이 있을 때 팥시루떡을 만들어 함께 나누어 먹는 풍습. 붉은 팥은 귀신들이 두려워하는 빨간색으로 액운을 쫓는 기운이 있다는 주술적인 믿음. 동짓날에는 팥죽에 새알심을 나이 수대로 넣어 먹어야 진짜 한 살을 더 먹는 것이라는 흥미로운 이야기. 겨울이 제철인 곡식으로 예로부터 쌀이 부족한 겨울에 식량을 아낄 수 있는 좋은 음식. 오랜 역사와 이야기가 있는 음식은 언제나 힘이 있다고 느껴진다. 꽃마다 꽃말이 있듯 재료에도 의미가 담긴다면, 그 재료를 사용한 요리에는 이야기가 함께 담겨 더 특별해진다. 재료 준비 고운 팥앙금 붉은 팥(적두) 500g 물 100g 설탕 200g 소금 3g 조청 200g 약 1kg의 고운 팥 앙금이 만들어지는 양이다. 적두 팥 삶기 적두 팥은 흐르는 물에 먼지와 이물질을 씻어낸다. 이때 물 위에 뜨는 팥이나 벌레 먹은 팥을 육안으로 보고 최대한 골라낸다. 팥 양의 약 2배 정도 되는 양의 물을 담아주고 10분간 끓여준다. 처음 삶은 물에는 흙냄새와 씁쓰름함이 있기 때문에 버린다. 다시 팥의 약 2배 정도의 물을 붓고, 중불에서 뭉근히 팥이 부드러워질 때까지 삶아준다. 1차 45분 삶은 후 모습. 팥이 아직 부서지지 않고 모양을 거의 유지하고 있다. 물을 500ml 더 추가하고 계속 삶아준다. 2차 40분 삶은 후 모습. 주걱으로 저어주면 팥...
지방이 거의 없고 섬세한 근육 조직으로 연한 식감이 특징인 소고기 안심. 그 부드러움에 다시 한번 반하고 싶다. 안심의 은은한 육향에 멋진 화력을 더해주는 스테이크 소스. 화하게 퍼지는 절인 후추의 풍미와 브랜디의 향미가 우아함까지 더해준다. 재료 준비 한우 안심 스테이크 스테이크 소스 한우 안심 180g 소금 적당량 깜빠뉴 적당량 버터 5g 통후추 2t 포도씨유 15ml 생크림 100g 브랜디 60ml 버터 20g 샬롯 10g 마늘 2g 절인 그린 후추 15g 홀그레인 머스타드 1/2T 화이트 와인 식초 1T 레몬즙 1t 소금 한 꼬집 후추 약간 한우 안심 스테이크는 1인분 분량이며 두께 3cm 스테이크용 1++등급 제품을 사용했다. 통후추는 그린, 레드, 화이트, 블랙 페퍼를 모두 섞어 사용했다. 스테이크 소스는 2인분 분량이며, 다른 소고기 부위 스테이크에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다. 소고기 건조 숙성, 리버스 시어링 손질된 안심을 구매하면 옆에 붙어 있는 안심 추리 부분은 떼어낸다. 그다음 요리용 실로 옭매듭을 2번 꼬아서 묶어준다. 이때 고기가 너무 조여지지 않아도 되고, 구울 때 동그란 모양을 유지할 정도면 충분하다. 그리고 앞면, 옆면, 뒷면 모두 소금을 적당량 뿌려준다. 전체적으로 공기가 통할 수 있도록 스텐망 위에 올려놓고, 냉장고에 넣어 24시간 건조해준다. 냉장고에서 24시간 지난 소고기 안심의 모습. 건조 숙성으로...
달달한 새우살에 담백한 흰 살 생선을 으깨 동그랗게 빚은 새우 완자. 살짝 삶아서도, 튀겨서도 너무나 별미이다. 가쓰오다시의 진한 국물 맛과 함께 먹는 새우 완자. 폭신한 새우 완자에까지 스며들어 있는 국물 맛이 입안에서 너무나 조화롭다. 재료 준비 새우 완자탕 새우 완자 가쓰오다시 350ml 소금 두 꼬집 백간장 1t 청주 1T 말린 표고버섯 2~4개 죽순 절임 20g *가쓰오다시 - 물 1L - 다시마 15g - 가쓰오부시 10g 새우살 80g 흰 생선살 80g 계란 1개 포도씨유 20ml 빵가루 적당량 밀가루 적당량 소금 한 꼬집 후추 약간 새우 완자탕은 2인분이고, 새우 완자는 총 5개가 나오는 분량이다. 흰 생선살은 광어살을 사용했다. 백간장은 훈도다이 투명 간장을 사용했으며, 한국의 옅은 국간장으로 색을 조금 내는 것으로 간을 할 수도 있다. 원재료에 대두 주정 식염 발효가 없는 한국식 백간장은 간장이 아니다. 가쓰오다시 만들기 새우 완자 만들기 계란 한 개를 노른자와 흰자로 분리한 뒤, 계란 노른자에 포도씨유를 조금씩 부어주며 유화시킨다. 새우살을 칼로 최대한 잘게 다져준다. 흰 생선살은 절구에 넣고 최대한 잘게 으깨준다. 계란 노른자와 포도씨유를 유화시킨 것을 잘게 으깬 생선살에 넣고 골고루 섞어준다. 유화된 계란 노른자는 새우 완자 안에서 촉촉하고 폭신한 식감을 만들어 줄 것이다. 계란 노른자와 섞은 흰 생선살, 다진...
겉은 과자처럼 바삭하고 속은 떡처럼 쫀득한 호떡에 달콤한 설탕과 곱게 간 구운 견과류를 가득 채운 씨앗 호떡. 찬 바람이 불고 겉옷이 점점 두꺼워지면 어김없이 길거리에 나타나는 한국의 대표적인 겨울 간식이다. 호호 불어가며 먹는 달콤한 호떡 생각에 집에 빨리 갈 수 있는 길을 마다하고 수고스럽게 다른 길로 돌아가게 만드는 호떡. 개성 있게 집에서 만들어 더욱 고소하고 씨앗 호떡소가 가득 차 있으면서 흐르지 않아 더 좋다. 재료 준비 씨앗 호떡 반죽 씨앗 호떡소 강력분 140g 찹쌀가루 40g 옥수수전분 20g 인스턴트 이스트 2g 베이킹파우더 2g 설탕 15g 소금 2g 탈지분유 2g 쇼트닝 10g 버터 10g 물 140g 흑설탕 40g 갈색설탕 40g 소금 두 꼬집 시나몬가루 1t 참깨 15g 오트밀 50g 호박씨 20g 해바리기씨 20g 아몬드 30g 호두 30g 크랜베리 20g 코코아가루 1T 호떡 1개당 60~65g 반죽을 사용했고, 총 6개 분량의 양이다. 호떡은 묽은 반죽을 하기 때문에 밀가루는 반드시 글루텐 함량이 많은 강력분을 사용한다. 찹쌀가루는 떡처럼 쫀득한 식감을 만들어 낸다. 찹쌀가루가 들어가지 않으면 자칫하면 호떡이 아니라 느끼한 팬케이크가 되어버린다. 옥수수전분은 호떡의 바삭함을 더해주며 물과 함께 반죽의 수분량을 조절해 준다. 베이킹파우더는 호떡의 구움색을 더욱 진하게 해줄 뿐만 아니라, 구울 때 반죽에 미...
생생한 부라타 치즈로 속을 가득 채우고 여름 과일 토핑을 올려 만든 타르트. 눈으로만 봐도 느껴지는 산뜻하고 신선함이 서슴없이 다가온다. 필로 페이스트를 여러 겹 겹쳐 만든 타르트 쉘. 섬세하게 바스러져 6겹의 타르트 쉘 식감을 전부 느낄 수 있는 것이 그저 신기할 뿐이다. 재료 준비 부라타 치즈 타르트 과일 견과류 토핑 타르트 쉘 2개 부라타 치즈 필링 적당량 과일 토핑 적당량 바질 오일 적당량 바질 약간 *부라타 치즈 필링 - 부라타 치즈 250g - 라임 제스트 1t - 올리브오일 1T - 소금 두 꼬집 - 후추 약간 * 타르트 쉘 - 필로 페이스트리 12장(12x12) - 버터 5g * 바질 오일 - 바질 50g - 카놀라유 90g(100ml) 살구 1개 블루베리 10개 체리 3개 국산 체리 4개 이태리 파슬리 2g 라임즙 1T 라임 제스트 약간 올리브오일 1T 소금 한 꼬집 호두 30g 피스타치오 40g 메이플 시럽 20g 타르트 쉘의 크기는 지름 9.5cm이다. 초대 요리로 즐긴다면 한 입에 넣을 수 있게 타르트 쉘을 더 작게 만들고 필링과 토핑을 채운다. 부라타 치즈는 125g 짜리 2개를 사용했고 유청은 최대한 제거한 상태에서 사용한다. 과일 견과류 토핑에 들어가는 것은 모두 제철 과일이나 집에 있는 것으로 대체할 수 있다. 한 종류의 과일로 만드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단, 어떤 재료를 사용하든 허브는 반드시 생으로 ...
마카로니 파스타에 매끄럽게 치즈 소스를 입힌 요리, 맥앤치즈. 다양한 치즈의 복합적인 풍미와 조미료들이 한데 어울려 아주 녹진한 맛을 자랑한다. 맥앤치즈의 부드러운 질감 속에 바삭함과 고소함을 더해주는 베이컨 칩. 치즈의 느끼함도 잊은 채 더 뿌려 먹게 된다. 재료 준비 맥앤치즈 체다치즈 소스 마카로니 150g 체다치즈 소스 350g 체다치즈 적당량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적당량 이태리 파슬리 적당량 바게트 베이컨 칩 적당량 *바게트 베이컨 칩 - 바게트 20g - 베이컨 50g - 올리브오일 1T - 마늘 5g - 후추 약간 *면수 - 물 1L - 소금 5g 무가당 연유 150g 우유 100g 중력분 10g 무염 버터 30g 체다치즈 40g 그뤼에르치즈 20g 고다치즈 10g 꽁떼 7g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7g 백후추 1/4t 넛맥 1/8t 겨자씨 1/4t 페퍼론치노 5개 면수 50ml 맥앤치즈의 마카로니는 약 2인분 분량이다. 체다치즈 소스는 약 350g 정도 만들어졌으며 2인분 분량에 모두 사용했다. 더 진한 우유맛을 더하기 위해 무가당 연유를 사용했으나 우유로 모두 대체할 수 있다. 체다 치즈 소스의 모든 치즈 종류는 오랜 시간 숙성된 자연치즈를 사용했다. 자연치즈는 유화제가 없기 때문에 불안정하며 고온에서 쉽게 분해되어 버릴 수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아메리칸 치즈(가공치즈)를 적정량 추가해도 좋다. 면수는 체다 치즈소스...
한국에서 팥은 여러모로 의미가 담긴 친근한 곡식이다. 잔칫날이나 좋은 일이 있을 때 팥시루떡을 만들어 함께 나누어 먹는 풍습. 붉은 팥은 귀신들이 두려워하는 빨간색으로 액운을 쫓는 기운이 있다는 주술적인 믿음. 동짓날에는 팥죽에 새알심을 나이 수대로 넣어 먹어야 진짜 한 살을 더 먹는 것이라는 흥미로운 이야기. 겨울이 제철인 곡식으로 예로부터 쌀이 부족한 겨울에 식량을 아낄 수 있는 좋은 음식. 오랜 역사와 이야기가 있는 음식은 언제나 힘이 있다고 느껴진다. 꽃마다 꽃말이 있듯 재료에도 의미가 담긴다면, 그 재료를 사용한 요리에는 이야기가 함께 담겨 더 특별해진다. 재료 준비 고운 팥앙금 붉은 팥(적두) 500g 물 100g 설탕 200g 소금 3g 조청 200g 약 1kg의 고운 팥 앙금이 만들어지는 양이다. 적두 팥 삶기 적두 팥은 흐르는 물에 먼지와 이물질을 씻어낸다. 이때 물 위에 뜨는 팥이나 벌레 먹은 팥을 육안으로 보고 최대한 골라낸다. 팥 양의 약 2배 정도 되는 양의 물을 담아주고 10분간 끓여준다. 처음 삶은 물에는 흙냄새와 씁쓰름함이 있기 때문에 버린다. 다시 팥의 약 2배 정도의 물을 붓고, 중불에서 뭉근히 팥이 부드러워질 때까지 삶아준다. 1차 45분 삶은 후 모습. 팥이 아직 부서지지 않고 모양을 거의 유지하고 있다. 물을 500ml 더 추가하고 계속 삶아준다. 2차 40분 삶은 후 모습. 주걱으로 저어주면 팥...
바삭한 껍질과 부드러운 속살에 아이올리 소스를 곁들인 대구살 스테이크. 마늘의 알싸함과 레몬의 상큼한 향이 더해져 특별한 생선 요리가 된다. 완두콩의 고소한 풍미에 감칠맛을 더해 곱게 갈아준 완두콩 퓨레.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맛의 밸런스를 맞춰주며 은은한 여운을 계속 남겨온다. 재료 준비 대구살 스테이크 아이올리 소스 대구 필렛 160g - 소금 2g 카놀라유 45ml 버터 20g 마늘 10g 레몬 슬라이스 1개 딜 5g / 5g 래디쉬 적당량 완두콩 퓨레 적당량 완두콩 6~8알 백후추 약간 레몬 제스트 약간 *완두콩 퓨레 - 완두콩 150g - 버터 20g - 물 200ml - 치킨스톡 2g - 애플민트 2g - 이태리 파슬리 3g - 마늘 2g - 소금 한 꼬집 - 생크림 30g 마요네즈 2T 그릭요거트 1T 레몬즙 1T 레몬 제스트 1t 소금 두 꼬집 다진 마늘 4g 백후추 1/4t 대구 필렛은 냉동 제품을 사용했다. 완두콩 퓨레는 대구살 스테이크를 2~3접시 만들 수 있는 분량이다. 완두콩 퓨레에 치킨스톡은 유기농 가염 제품을 사용하였다. 완두콩 퓨레 만들기, 삶기 소스팬을 중약불에 올리고 버터를 넣어 녹여준다. 깨끗이 헹궈준 완두콩을 넣고 약 3~4분간 달달 볶아준다. 완두콩을 3분 동안 볶아준 모습. 녹색이 선명해지고 껍질이 벗겨지는 것이 보이면 불을 약불로 줄여준다. 그리고 정량의 물, 치킨스톡, 소금을 넣고 약 15분간...
그릇에 담은 고슬고슬한 흰밥 위에 덴뿌라를 한데 모아 올려 짭짤한 튀김 소스인 덴쯔유와 함께 먹는 텐동. 냉장고 속 남은 자투리 채소로 만들기도 좋아 이것저것 내가 원하는 모양으로 튀겨내는 즐거움이 텐동의 맛을 더해준다. 채소들의 독특한 모양과 색깔을 그대로 살리고, 재료 고유의 맛도 잘 살려서 완성하는 튀김 덮밥 텐동. 바삭한 야채 튀김을 모두 먹고 마지막에 수란을 터트려 남아 있는 텐동 소스와 비벼 먹으면 집에서 먹는 특별한 한 끼가 된다. 재료 준비 덴쯔유 튀김 반죽 텐동 정종 200ml 맛술 80ml 물 120ml 양조간장 120ml 말린 표고버섯 1개 다시마 3x5 4장 가쓰오부시 3g 튀김가루 80g 얼음물 200ml 냉동 흰다리새우 3마리 깻잎 1장 단호박 1/4개 가지 1/2개 팽이버섯 적당량 만가닥버섯 적당량 달걀 1개 텐동은 보통 고기를 사용하지 않는다. 다양한 해산물과 야채들로 구성되어 있는 튀김 덮밥으로 원하는 재료를 마음껏 더 넣어도 된다. 단, 재료의 두께나 질감에 따라서 익힘에 차이가 있을 수 있는 것을 고려하여 튀겨내야 한다. 튀김 반죽은 묽은 반죽의 양이다. 약 20g 정도 추가하면 기본 반죽이 되고, 튀김에 적당한 두께의 튀김 옷이 입혀진다. 쓰고 남은 덴쯔유는 밀폐 유리병에 담아 냉장 보관하여 다시 사용 가능하다. 텐동 소스 덴쯔유 만들기 다시마와 말린 표고버섯은 물에 미리 1시간 정도 불려놓는다. ...
소고기의 풍미를 힘껏 끌어올린 라자냐입니다. 원하는 맛까지 도달한 것 같아 개인적으로 너무 기쁩니다. 요리하는 시간과 영상 제작 기간이 꽤 길어져 자세한 레시피 내용은 남기지 못했습니다. 혹시나 레시피가 궁금하신 분들은 지금까지 포스팅한 라자냐 관련 레시피들이 모두 하나로 모인 것이기에 관련 링크 자료들을 참고해 주십시오. 링크된 자료와 재료의 정량은 다를 수 있습니다. 재료 준비 라자냐 생면 라구 소스 베샤멜 소스 비프 스톡 생면 반죽 170g 라구 소스 적당량 베샤멜 소스 적당량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적당량 버터 약간 이태리파슬리 적당량 파스타 프레스카 170g 계란 노른자 9개(145g) 소금 한 꼬집 토마토홀 2캔(800g/560g) 판체타 150g 삶은 양지 전량 토마토페이스트 80g 레드와인 200ml 샐러리 50g 당근 50g 샬롯 100g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30g 이태리파슬리 10g 비프스톡 100g 마늘 20g 월계수잎 2g 파슬리줄기 적당량 소금 두 꼬집 후추 약간 밀가루 15g 버터 15g 우유 300ml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15g 소 잡뼈 1kg 우족 500g 양지 1kg 물 약5L / 4L 샐러리 170g 당근 230g 대파 170g 양파 230g 마늘 50g 생강 10g 통후추 1/2t 월계수잎 3g 타임 5g 로즈마리 10g 파뿌리 선택사항 샐러리 잎 선택사항 샴페인 안주 추천 생면 파스타 라자냐 만들...
양고기 라구 소스를 층층이 쌓아 올려 신선한 토마토 소스를 함께 곁들이는 양고기 라자냐. 익숙한 듯 색다른 매력에 빠져드는 시간이다. 착즙 오렌지 쥬스와 스피아 민트로 맛을 낸 양 어깨살 양고기 라구 소스. 독특한 양고기 향과 함께 시원하고 달콤한 향이 조화롭게 장단을 맞춘다. 재료 준비 양고기 라자냐 양고기 라구 소스 라자냐 면 6장 양고기 라구 소스 적당량 베샤멜 소스 적당량 토마토소스 적당량 버터 약간 이태리 파슬리 약간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약간 *베샤멜 소스 - 버터 10g - 밀가루 10g - 우유 250ml - 넛맥 1/8t - 소금 한 꼬집 *토마토 소스 - 토마토 홀 400g - 올리브오일 1/2T - 화이트 와인 2T(30ml) - 화이트 와인 식초 1T - 이태리 파슬리 10g - 월계수잎 2~3장 - 소금 한 꼬집 - 후추 약간 *면수 - 물 1L - 소금 5g 양 어깨살 1Kg 라드 30g 양파 160g 마늘 30g 홍고추 1개 스피아민트 10g 오렌지 2개(440g) 페코리노 로마노 10g 화이트 와인 300ml 소금 2g 후추 1/2t 양고기 라자냐는 2인분 분량이고, 베샤멜 소스와 토마토 소스는 2인분에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 양고기 라구 소스는 3~4인분 분량이다. 라드를 만들기 위해 돼지 껍질은 200g 사용했으며 135g의 라드가 만들어졌다. 라드는 양고기에 부족한 고소한 풍미를 더해준다. 오...
시금치 생면과 양송이버섯 라구 소스를 한 겹 한 겹 쌓아 올린 시금치 라자냐. 고기 한 점 없이도 묵직한 풍미와 고급스러운 식감을 가져다주는 기특한 요리이다. 쫀득한 버섯 라구 소스에 부드럽게 스며들어 있는 베샤멜 소스. 섞지 않고 자연스럽게 흘러내려 검고 하얗게 대비되는 모습이 더욱 미식에 가깝게 느껴진다. 재료 준비 시금치 라자냐 버섯 라구 소스 생면 파스타 시트 6장(15x9cm) 양송이버섯 라구 소스 적당량 화이트소스 적당량 이태리 파슬리 적당량 *시금치 생면 - 강력분 100g - 세몰리나 80g - 계란 노른자 3개 - 시금치 120g - 소금 한 꼬집 *베샤멜 소스 - 버터 10g - 중력분 10g -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10g - 우유 200ml - 생크림 30ml - 넛맥 1/4t - 소금 두 꼬집 - 백후추 15알 *면수 - 물 1L - 소금 5g 양송이버섯 600g - 소금 두 꼬집 - 올리브오일 2T 포르치니 건버섯 15g 당근 10g 샐러리 15g 샬롯 60g 화이트와인 100ml 버섯 우린 물 150ml 버터 10g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20g 레몬즙 1/2T 이태리 파슬리 5g 올리브오일 1T 소금 두 꼬집 후추 1g 시금치 라자냐와 버섯 라구 소스는 2인분 분량이다. 준비 과정과 조리 시간이 오래 걸리는 만큼 식사보단 초대 요리와 분위기 내는 와인 안주에 더 잘 어울린다. 시금치 생면 반죽은 두께 1mm...
이탈리아의 볼로냐 지역을 대표하는 미트 소스인 라구 볼로네제 소스. 판체타와 다진 소고기를 토마토와 함께 오래도록 뭉근히 끓여내 묵직하고 깊은 감칠맛을 만들어낸다. 오래도록 토마토를 졸여내 선명히 붉은 빛깔이 매력적인 라구 볼로네제 소스. 치즈와 버터를 더해 페투치네에 말아내면 완벽한 하나의 맛으로 느껴지는 라구 파스타로 재탄생한다. 재료 준비 라구 볼로네제 소스 라구 파스타 다진 소고기 430g - 소금 2g - 후추 적당량 판체타 150g 샬롯 100g 샐러리 50g 당근 50g 홀토마토 860g 토마토페이스트 80g 레드와인 200ml 치킨스톡 8g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30g 파슬리 5g *향신료(부케가르니) - 타임 5g - 파슬리 줄기 8g - 마늘 15g - 통후추 1/2t - 월계수잎 6장 소금 (선택사항) 후추 (선택사항) 페투치네 100g 라구 볼로네제 소스 170g 면수 100ml 버터 10g 타임 약간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적당량 *면수 - 물 1L - 소금 3g 라구 볼로네제 소스는 약 900g 정도 만들어졌으며 파스타로 5~6인분 정도 되는 양이다. 판체타, 치킨스톡,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에 기본적으로 소금 간이 되어 있기 때문에 따로 소금은 넣지 않았다. 여기서 만든 라구 볼로네제 소스는 보통 입맛에 짭짜름한 편이다. 홀토마토는 캔 제품으로 2캔 사용한다. 치킨스톡은 유기농 가염 제품을 사용했다. 남은 라구...
다진 고기와 야채, 토마토를 오랜 시간 뭉근히 졸여 만든 소스를 말하는 라구(Ragu). 라구(Ragu)는 스튜를 의미하는 프랑스어 단어 라구(ragoût)에서 왔다. 소고기 양지와 소 잡뼈로 오랜 시간 끓여 낸 소고기 육수와 레드와인을 다진 야채와 토마토와 함께 서서히 졸여서 만든 라구 소스. 소고기의 진한 구수함과 자연스러운 토마토의 새콤달콤함이 그대로 걸쭉하게 농축되어 깊은 풍미를 만들어낸다. 재료 준비 라구 소스 소고기 육수 토마토홀 430 / 400g 소고기 양지 삶은 것 베이컨 90g 샐러리 100g 당근 100g 양파 120g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20g 토마토 페이스트 60g 소고기 육수 200ml 레드와인 200ml 소금 두 꼬집 후추 약간 파슬리 7g 물 4L 소고기 양지 300g 소 잡뼈 550g 대파 120g 양파 200g 당근 120g 샐러리 120g 타임 5g 로즈마리 5g 월계수잎 4장 통후추 10알 마늘 35g 라구 소스는 약 4인분의 양이다. 토마토홀에서 과육이 430g, 토마토 주스가 400g이다. 소고기 양지는 한우를 사용했다. 이탈리안 파슬리는 잎만 떼어서 사용한다. 소고기 육수의 마늘은 주대마늘을 사용했지만 통마늘을 넣어도 상관없다. 라구 소스는 특별히 간을 하지 않아도 재료에서 그대로 우러나오는 맛으로 깊은 풍미를 가져온다.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치즈는 짠맛을, 토마토와 와인은 신맛과 단맛을, ...
그릇에 담은 고슬고슬한 흰밥 위에 덴뿌라를 한데 모아 올려 짭짤한 튀김 소스인 덴쯔유와 함께 먹는 텐동. 냉장고 속 남은 자투리 채소로 만들기도 좋아 이것저것 내가 원하는 모양으로 튀겨내는 즐거움이 텐동의 맛을 더해준다. 채소들의 독특한 모양과 색깔을 그대로 살리고, 재료 고유의 맛도 잘 살려서 완성하는 튀김 덮밥 텐동. 바삭한 야채 튀김을 모두 먹고 마지막에 수란을 터트려 남아 있는 텐동 소스와 비벼 먹으면 집에서 먹는 특별한 한 끼가 된다. 재료 준비 덴쯔유 튀김 반죽 텐동 정종 200ml 맛술 80ml 물 120ml 양조간장 120ml 말린 표고버섯 1개 다시마 3x5 4장 가쓰오부시 3g 튀김가루 80g 얼음물 200ml 냉동 흰다리새우 3마리 깻잎 1장 단호박 1/4개 가지 1/2개 팽이버섯 적당량 만가닥버섯 적당량 달걀 1개 텐동은 보통 고기를 사용하지 않는다. 다양한 해산물과 야채들로 구성되어 있는 튀김 덮밥으로 원하는 재료를 마음껏 더 넣어도 된다. 단, 재료의 두께나 질감에 따라서 익힘에 차이가 있을 수 있는 것을 고려하여 튀겨내야 한다. 튀김 반죽은 묽은 반죽의 양이다. 약 20g 정도 추가하면 기본 반죽이 되고, 튀김에 적당한 두께의 튀김 옷이 입혀진다. 쓰고 남은 덴쯔유는 밀폐 유리병에 담아 냉장 보관하여 다시 사용 가능하다. 텐동 소스 덴쯔유 만들기 다시마와 말린 표고버섯은 물에 미리 1시간 정도 불려놓는다. ...
소고기의 풍미를 힘껏 끌어올린 라자냐입니다. 원하는 맛까지 도달한 것 같아 개인적으로 너무 기쁩니다. 요리하는 시간과 영상 제작 기간이 꽤 길어져 자세한 레시피 내용은 남기지 못했습니다. 혹시나 레시피가 궁금하신 분들은 지금까지 포스팅한 라자냐 관련 레시피들이 모두 하나로 모인 것이기에 관련 링크 자료들을 참고해 주십시오. 링크된 자료와 재료의 정량은 다를 수 있습니다. 재료 준비 라자냐 생면 라구 소스 베샤멜 소스 비프 스톡 생면 반죽 170g 라구 소스 적당량 베샤멜 소스 적당량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적당량 버터 약간 이태리파슬리 적당량 파스타 프레스카 170g 계란 노른자 9개(145g) 소금 한 꼬집 토마토홀 2캔(800g/560g) 판체타 150g 삶은 양지 전량 토마토페이스트 80g 레드와인 200ml 샐러리 50g 당근 50g 샬롯 100g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30g 이태리파슬리 10g 비프스톡 100g 마늘 20g 월계수잎 2g 파슬리줄기 적당량 소금 두 꼬집 후추 약간 밀가루 15g 버터 15g 우유 300ml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15g 소 잡뼈 1kg 우족 500g 양지 1kg 물 약5L / 4L 샐러리 170g 당근 230g 대파 170g 양파 230g 마늘 50g 생강 10g 통후추 1/2t 월계수잎 3g 타임 5g 로즈마리 10g 파뿌리 선택사항 샐러리 잎 선택사항 샴페인 안주 추천 생면 파스타 라자냐 만들...
양고기 라구 소스를 층층이 쌓아 올려 신선한 토마토 소스를 함께 곁들이는 양고기 라자냐. 익숙한 듯 색다른 매력에 빠져드는 시간이다. 착즙 오렌지 쥬스와 스피아 민트로 맛을 낸 양 어깨살 양고기 라구 소스. 독특한 양고기 향과 함께 시원하고 달콤한 향이 조화롭게 장단을 맞춘다. 재료 준비 양고기 라자냐 양고기 라구 소스 라자냐 면 6장 양고기 라구 소스 적당량 베샤멜 소스 적당량 토마토소스 적당량 버터 약간 이태리 파슬리 약간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약간 *베샤멜 소스 - 버터 10g - 밀가루 10g - 우유 250ml - 넛맥 1/8t - 소금 한 꼬집 *토마토 소스 - 토마토 홀 400g - 올리브오일 1/2T - 화이트 와인 2T(30ml) - 화이트 와인 식초 1T - 이태리 파슬리 10g - 월계수잎 2~3장 - 소금 한 꼬집 - 후추 약간 *면수 - 물 1L - 소금 5g 양 어깨살 1Kg 라드 30g 양파 160g 마늘 30g 홍고추 1개 스피아민트 10g 오렌지 2개(440g) 페코리노 로마노 10g 화이트 와인 300ml 소금 2g 후추 1/2t 양고기 라자냐는 2인분 분량이고, 베샤멜 소스와 토마토 소스는 2인분에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 양고기 라구 소스는 3~4인분 분량이다. 라드를 만들기 위해 돼지 껍질은 200g 사용했으며 135g의 라드가 만들어졌다. 라드는 양고기에 부족한 고소한 풍미를 더해준다. 오...
거친 라구 볼로네제 소스에 부드러운 베샤멜 소스를 더해 층층이 쌓아 올린 파스타 라자냐. 생면 파스타의 단단하고 쫄깃한 식감까지 더해 맛의 깊이마저 한 층 더 높게 올라간다. 오로지 계란 노른자로만 반죽해 만든 생면 라자냐 파스타. 짙은 노란 빛깔과 계란 노른자의 농후한 맛이 라자냐의 중심을 단단히 잡아준다. 재료 준비 라자냐 베샤멜 소스 생면 라자냐 6장 베샤멜 소스 200g 라구 볼로네제 소스 400g 파슬리 적당량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적당량 *생면 파스타 반죽 - 강력분 170g - 계란 노른자 9개 *면수 - 물 1L - 소금 7g 우유 200ml 버터 10g 밀가루 10g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10g 라자냐와 베샤멜 소스는 2인분 분량이다. (라자냐 오븐 용기 = 18x12cm, 생면 라자냐 = 16x9cm) 생면 파스타 반죽은 라자냐 약 8~11개가 나오는 분량이다. 베샤멜 소스의 밀가루는 중력분을 사용했다. 라구 볼로네제 소스는 직접 만든 것을 사용했다. 페투치네 면 라구 파스타 만들기, 볼로네제 소스 다진 소고기 토마토 스튜 요리 이탈리아의 볼로냐 지역을 대표하는 미트 소스인 라구 볼로네제 소스. 판체타와 다진 소고기를 토마토와 함... blog.naver.com 생면 파스타 라자냐면 만들기 강력분을 작업대에 산처럼 높이 올린 후 가운데에 우물을 파준다. 계란에서 노른자만 분리하여 밀가루 우물 안에 모두 넣어준다. 포...
가지를 얇게 썰어 켜켜이 쌓은 라자냐가 아닌, 가지를 반으로 갈라 오븐에 통으로 구운 가지 라자냐. 가지 통구이 라자냐는 마치 육즙이 가득 차 있는 고기를 먹듯 입안을 촉촉하고 풍미 있게 채우는 맛을 만들어낸다. 가지 한 개당 한 사람씩 포크와 나이프로 썰어 먹을 수 있어 근사한 집들이 음식으로 좋은 통구이 가지 라자냐. 소고기 양지로 만든 묵직한 라구 소스와 부드럽게 흘러내리는 베샤멜 소스가 서로 밸런스를 맞춰 더욱 먹음직스러워 보인다. 재료 준비 가지 라자냐 베샤멜 소스 가지 2개 라구 소스 200g 베샤멜 소스 6T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적당량 타임 6g 올리브오일 1t 소금 네 꼬집 우유 200ml 버터 10g 밀가루 10g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10g 라구 소스는 소고기 양지로 직접 만든 것을 사용하였다. 소고기 양지 요리 라구 소스 만들기, 라구 알라 볼로네제 파스타 소스 육수 다진 고기와 야채, 토마토를 오랜 시간 뭉근히 졸여 만든 소스를 말하는 라구(Ragu). 라구(Ragu)는 스튜... blog.naver.com 베샤멜 소스 만들기 우유는 전자레인지에 50초 돌려서 따뜻하게 데운다. 너무 오랫동안 우유를 끓이면 우유속 단백질이 응고되어 분리 현상이 일어난다. 전자레인지 출력에 따라 시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200ml 기준 40~60초 사이로 돌려준다. 소스팬에 버터를 넣고 중불로 가열한 뒤, 버터가 반쯤 녹았을...
라자냐를 돌돌 말아 놓은 듯한 원기둥형 모습의 파스타 종류 중 하나인 카넬로니. 보통 시금치, 리코타치즈, 다진 고기를 양념에 버무려 그 속을 채우고, 토마토소스와 베샤멜 소스를 얹어 치즈와 함께 구워 먹는다. 토마토와 각종 야채, 소고기를 함께 끓여 만든 라구 소스와 함께, 애호박으로 속을 가득 채운 애호박 카넬로니. 묵직하고 풍미 가득한 라구 소스로 든든하고, 밀가루 대신 애호박을 사용하여 속도 편한 건강한 한 끼 식사이다. 재료 준비 라구 소스 베샤멜 소스 애호박 카넬로니 소고기 270g - 올리브오일 1T - 소금 약간 - 후추 약간 토마토 홀 430g 토마토 페이스트 60g 양파 130g 마늘 3쪽 파프리카 90g 자투리 애호박 80g 치킨스톡 100ml 레드 와인 100ml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20g 다진 파슬리 잎 2g 소금 한 꼬집 설탕 약간 후추 약간 버터 10g 밀가루 10g 우유 200ml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10g 애호박 1개 - 소금 약간 - 올리브오일 1T 모짜렐라 치즈 적당량 파슬리 잎 약간 소고기는 냉동된 설도 부위인데, 신선도가 좋지 않아 부드럽게 푹 익혀 소스의 재료로 사용했다. 라구 소스는 성인 남성 2~3인분 양이다. 남은 라구 소스는 냉장실에서는 1주일 이내로 섭취하고, 오래 두고 먹을 것 같으면 냉동실에 소분해서 보관해둔다. 남은 베샤멜 소스는 냉장실에서 1주일 정도 보관 가능하고, 다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