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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유니별이예요.^^ 추석이 다가오니까 추석명절 요리도 좀 만들어야겠죠? 오늘은 버섯과 채소 넣고 만든 반죽에 새우를 하나씩 올려서 새우동그랑땡 만들어 봤어요. 냉동실에 새우는 늘 준비해 두는 편인데요. 볶음밥부터 시작해서 간단한 볶음요리와 국물요리, 전요리까지 거의 모든 요리에 활용할 수 있어서 참 좋은 식재료라고 생각해요. 동그랑땡과 같은 전요리는 한번 만들 때 좀 넉넉하게 만들어서 완전히 식힌 후에 밀폐용기에 담아요. 밀폐용기에 담은 동그랑땡을 냉장고에 보관하면 3~4일은 반찬 걱정 없어서 정말 좋더라고요. 만들 때 시간 좀 투자하면 며칠은 든든하니 저는 늘 이런 식으로 반찬을 쟁이는 편이에요. 오늘의 요리는 새우동그랑땡 이에요! 재료부터 소개할게요. <재료> (계량 스푼: 밥스푼) (계량컵: 종이컵) 새우 20마리 계란 4개 당근 5cm 양파 1/2개 표고버섯 4개 느티리버섯 1/2줌 대파 10cm 소금 4꼬집 후추 2꼬집 자, 요리 시작해 볼까요? 1> 채소 준비하기 당근, 양파, 표고버섯, 느타리버섯, 대파를 잘게 다져주세요. 들어가는 재료는 취향껏 하시거나 냉장고에 있는 것으로 하시면 되겠죠? 2> 새우 준비하기 냉동새우를 해동해서 물기를 제거해 주세요. 새우는 20마리정도 준비했어요. 3> 볼에 재료 담기 볼에 버섯과 채소를 담아주시고요. 계란 4개를 넣어주세요. 부침가루나 밀가루를 추가하시려면 2~3스푼 ...

안녕하세요. 하이유니별이예요.^^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어요. 진짜 변화무쌍한 가을날씨네요. 게다가 아침에 일어나 보니 비까지 촉촉하게 내리고 있네요. 이 비가 그치고 나면 정말이지 추워질 것 같아요. 가을도 없이 바로 겨울로 갈 것만 같은 느낌이 드네요. 점점 봄, 가을은 짧아지고 여름과 겨울만 있을 것 같은 슬픈 예감이 드는 건 왜일까요? 어쨌든, 이렇게 비오는 날에는 지글지글 전요리가 제격 아니겠어요? 그래서 오늘은 새우동그랑땡을 만들어 봤어요. 냉동새우를 다져서 두부와 함께 반죽한 후 동글동글 구워봤어요. 사실... 새우의 모양을 살려서 구우려고 시도했다가 실.패했어요. 새우가 익으면서 쭈그러드니까 반죽과 떨어져버리더라고요. 그래서 남은 반죽에다가 새우살을 다져서 넣어버렸어요. 좀 더 궁리해서 새우모양을 살린 동그랑땡을 만들어 봐야겠네요. 오늘의 요리는 #새우동그랑땡 이에요! 재료부터 소개할게요. <재료> (계량 스푼: 밥스푼) (계량컵: 종이컵) 두부 1모 새우살 2컵 계란 3개 빨간 파프리카 1/4개 피망 1/4개 양파 1/4개 소금 6꼬집 후추 3꼬집 자, 요리 시작해 볼까요? 1> 먼저 두부를 으깨서 준비해 볼게요. 두부를 으깰 때에는 위생봉지에 넣고 손으로 조물조물하면 쉽게 으깰 수 있어요. 그리고 나서 한 줌씩 두 손으로 감싸고 물기를 꼬옥 짜 주시면 돼요. 만약 면보가 있으시면 두부를 으깨는 동시에 물기도 제거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