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침대 선택은 신생아부터 돌 이후까지의
안전한 수면 환경을 조성하는 중요한 요인이에요.
그 중 범퍼침대는 부드러운 쿠션감으로 안전한 침대 중 하나인데요.
그럼 범퍼침대의 특징과 사용기간을 알아보고,
침대에서 발생할 수 있는 낙상사고 예방 및 대처방법도 알아볼게요 :)
✔신생아~6개월
: 아기가 몸을 크게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범퍼침대가 안전한 보호 역할을 수행해요.
✔6개월~돌
: 아기가 뒤집고 기기 시작하면서 침대 밖으로 나가려는 시도가 많아져요.
범퍼의 높이와 안전성을 고려해야 돼요.
✔돌 이후
: 걸음마를 시작한 후에는 범퍼침대가 낮아져 넘어갈 위험이 커져요.
침대 밖으로 자주 나가려고 한다면 침대 전환을 고민할 필요가 있어요.
✔예방방법
- 침대 주변에 푹신한 매트를 깔고, 침대 난간을 높여 낙상을 방지해요.
✔대처방법
- 즉각적인 상태 확인하기
: 아기가 울면 의식 장애가 없을 가능성이 높지만,
구토, 경련, 졸림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으로 이동해요.
- 머리에 혹이 난 경우
: 10~15분 냉찜질을 반복해요.
만약 혹이 커지거나 붉은 반점이 생기면 병원 진료가 필요해요.
- 골절이 의심될 경우
: 특정 부위를 만질 때 극심한 통증을 보이면 정밀 검사를 받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