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만큼이나 지방에 사는 사람들은 서울여행에 대한 로망이 있는 것 같아요. 저 역시 멀고 먼 제주에 살다 보니 매년 서울로 놀러가고 싶은 마음에 종종 떠나곤 한답니다. 최근에 방문했을 땐 고궁도 가고, 아이를 위해 실내 전시관도 가며 서울 가볼만한곳 알차게 즐겼어요 제가 다녀온 코스 공유하니 여러분도 여행 계획짤 때 넣어보길 바랍니다.
서울 여행 코스 중 경복궁, 숭례문, 남산타워는 필수 코스죠! 경복궁은 광화문에 위치, 운영시간은 09시부터 17시이며 야간 개장도 하고 있어요 입장료는 대인 3천 원, 한복 착용하고 간다면 무료이니 참고 바라요. 남산타워는 서울의 대표적인 야경 명소, 낮보단 저녁 때 방문하길 추천합니다. 불 들어온 타워가 정말 멋지더라고요. 숭례문은 국보 1호로, 의미가 깊은 곳이니 잠시 들러 눈에 담아보세요. 그리고 숭례문에서 도보 5분 거리인 남대문시장에서 먹거리, 쇼핑도 즐겨보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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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놀거리 중 무료로 입장 가능하며 배움의 기회도 제공하는 곳들 소개해 볼게요.첫 번째로 소개할 곳은 대한민국 역사 박물관입니다. 이곳은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과 3호선 경복궁역 근처에 위치해 있고 박물관 내부에는 기획 전시실, 주제관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두 번째로 소개할 곳은 이순신 전시관이에요. 이순신 장군의 생애와 업적을 다룬 전시관으로, 거북선 모형 등 다양한 체험 요소가 있어 아이들이 재밌어 할 거예요. 세 번째는 세종 전시관인데요. 세종 전시관은 이순신 전시관 나란히 붙어 있어 함께 구경하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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