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챠피디아 1월 개봉작, 시사회 좋았던 순 데데디디1 롯데시네마 청량리 리얼 페인 CGV 구로 문워크 (시사회) CGV 용산아이파크몰 동화지만 청불입니다 롯데시네마 청량리 검은 수녀들 (시사회) CGV 영등포 말할 수 없는 비밀 (시사회) 메가박스 코엑스 히트맨 2 (시사회) CGV 용산아이파크몰 재개봉, OTT 디 벨레 OTT 매트릭스 2: 리로디드 OTT 렛 미 인 (2008) (시사회) 메가박스 홍대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스트레인저 댄 픽션 OTT 카우보이 비밥: 천국의 문 OTT 관련 영화 후기 [데드데드 데몬즈 디디디디 디스트럭션: 파트1] 우주 모함이 지구를 삼킬 때,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데드데드 데몬즈 디디디디 디스트럭션 파트 1'은 아사노 이니오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S... m.blog.naver.com 영화 '리얼 페인'을 보고 나서 (후기) About 'A Real Pain' 제목: 리얼 페인 (A Real Pain) 개봉일: 25.1.15(수) 감독: 제시 아... m.blog.naver.com [매트릭스 2: 리로디드] 운명과 선택 사이를 휘젓는 액션의 향연 <매트릭스 2: 리로디드>는 1999년 '더 매트릭스'로 대중과 평단을 사로잡은 워쇼스키 자매... m.blog.naver.com #영화 #데데디디1 #디벨레 #매트릭스2 #리얼페인 #스트레인저댄픽션 #렛미인 #타오르는...

아메리칸 싸이코 감독 메리 해론 출연 크리스찬 베일, 윌렘 대포, 자레드 레토, 조쉬 루카스, 사만다 마티스, 맷 로스, 빌 세이지, 클로에 세비니, 카라 세이무어, 저스틴 서룩스 개봉 2000.11.25. [후기] 위선과 추악함을 파헤치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원작 소설을 각색한 영화 '아메리칸 사이코'는 자본주의 사회의 어두운 이면을 날카롭게 해부한 작품이다. 영화는 현실과 픽션에서 만들어진 상류층(+자낳괴)이라는 이미지의 추악한 부분을 조명해 여과 없이 보여준다. 탐욕, 무시, 차별, 위선은 물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내멋대로식 행동, 도덕적 해이, 무례, 혐오, 강약약강, 주변인 도구화, 쾌락 추구, 자극 추구, 과시욕, 물질만능주의, 외모지상주의, 능력만능주의, 선택적 매너, 갑질 정당화, 극단적 사고, 우월 의식, 선민의식, 겉치레, 허영심, 나르시시즘까지. 현대사회 상류층의 모든 추악함이 거진 다 이 작품 속에 응축되어 있다. 원맨쇼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크리스찬 베일이 연기한 패트릭 베이트먼이라는 캐릭터는 앞서 서술했던 추악한 것들을 모두 ‘위선’ 하나에 응축해서 행동하는 상류층 CEO이다. 그러나 주변 인물들은 주조연·조연 할 거 없이 죄다 패트릭과 정반대로 극중에서 소모품처럼 쓰이는데, 마치 현대 사회에서 파워를 가진 소수와 그렇지 못한 대다수를 상징적으로 표현한 듯했다. 패트릭은 ...

강준만 “그럴 거면 차라리 공감하지 마라”[북적book적] 선택적 기억과 집단적 망각이 부른 파멸…신간 '전쟁의 문화' 개인적으로 선택적 공감(≒편향적 공감), 선택적 정의를 인간의 본능적 추악한 요인 중 선발 멤버급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더럽다고 혐오할 수만은 없다. 진화적 관점에서 볼 때 이 둘은 당연히 필요했던 것이다. 부족과 부족이 싸우는 게 일상이던 과거엔 이 둘을 이용해 생존과 번식을 유지시켰을 테니까. 그리고 지금 우린 그 산물로써 DNA에 흔적들이 새겨져있다. 사회가 많이 바뀌었다. 이제 우리 사회는 그때의 부족사회가 아니다. 개개인이 존중받아야 사회가 더 나아갈 수 있는 민주 사회가 되었다. 본능은 아니더라도 성찰로써 선택적 공감과 선택적 정의를 지양해보는 건 어떨까. 완벽할 순 없어도 노력하고 다가갈 순 있는 거니까. 나부터다. 다시 상기하기 위해서 써본다.

내가 어느 편인지에 따라, 내가 어딜 지지하는지에 따라 작동하는 선택적 공감과 선택적 정의. 이 또한 악랄함의 일면이다. 특히, 좌우 프레임에 스스로 휘말려들어서 승리를 위한 헐뜯기, 반대를 위한 반대 등 선택적으로 행동하는 사람들은 그리고 언론사들은 악랄하다. 그런데 가장 정의로운 척한다. 언론사는 기업이니까 그래도 되는 거 아니냐라고 묻는다면? 생각해보라. 언론은 지 입맛에 맞게 사회를 너무 많이 휘젓고 있지 않는가. 대다수 사람들의 감정을 실시간으로 좌지우지하는 컨트롤타워가 됐을 정도로.

늦어서 죄송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진상규명이 제대로 되어 확실히 가해자인 사람은 벌 받기를 바랍니다. 모든 사람이 이 사안만큼은 정치적 잣대로 왜곡시키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건 고인을 다시 울리는 일일테니까요. 확실히 가해자인 사람은 정말 벌 받기를 바랍니다. 이후로는 당신들 같은 사람들이 적어지도록.

Previous image Next image 🔥2025, 2020년대 소비자 핫 트렌드 100🔥 📱 디지털 & AI 생성형 AI (챗GPT, 제미나이, 딥시크 등) AI 음성 비서 (AI 통화, AI 비서 앱) AI 영상·이미지 편집 도구 초개인화 알고리즘 (SNS, 쇼핑 추천) 스마트 홈 기기 (IoT 연동) 스마트워치 건강 모니터링 (삼성헬스 등) 디지털 휴먼 & 가상 인플루언서 AI 기반 번역 & 자막 기술 숏폼 (쇼츠, 릴스, 틱톡) 뉴스레터 & 독립 미디어 붐 💰 경제 & 소비 트렌드 구독 경제 (OTT, SaaS, 식료품) 중고·리셀 시장 급성장 (당근마켓 등) 공유 경제 (따릉이, 쏘카 등) 가성비 + 가치 소비 (ex. 극장 티켓가 & 굿즈) 네이버·쿠팡 중심 온라인 쇼핑 무인 매장·셀프 계산대 증가 BNPL(선구매 후결제) 확대 크리에이터 이코노미(1인 미디어 수익화) 소셜 커머스 (SNS에서 직접 쇼핑. 인별 쇼핑, 님튜브 쇼핑 등) 동네 기반 소비·로컬 브랜드 인기 (당근 등) 🌱 환경 & 지속 가능성 비건·플렉시테리언 확산 제로 웨이스트·리필 스테이션 중고 패션·업사이클링 패션 친환경 전기차·하이브리드차 탄소중립·ESG 경영 트렌드 태양광 패널·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푸드테크(배양육, 대체 단백질) 미세먼지·공기청정기 필수 시대 친환경 포장재 & 다회용기 사용 증가 로컬푸드·유기농 식품 소비 확대 💊 ...

UEFA 유로파리그에서 경기 전반 끝날 때까지 혼자 10회 이상 드리블 성공시킨 선수는 손흥민 뿐.

윌 스미스, 빅 션 - Beatiful Scars 💽 실제로 매트릭스 시리즈의 네오 역할이 윌 스미스에게 먼저 제안됐었다고 합니다 😁 영상

Previous image Next image 2025년 그리고 2020년대 핫 트렌드 Keyword 100 테크 & AI AGI(일반 인공지능) AI 개인 비서 생성형 AI 크리에이터 AI 맞춤 건강 코칭 메타버스 2.0 Web3 실용화 뉴로모픽 컴퓨팅 로보틱스 혁신 양자 컴퓨팅 상용화 스마트 안경 경제 & 비즈니스 구독 경제 초개인화 제로 이코노미(Zero Economy) 인플레이션 해소 정책 노동 시장의 AI화 리얼 월드 애셋(RWA) 투자 탄소배출권 거래 크립토 재도약 글로벌 공급망 리셋 디지털 유목민 증가 Z세대 CEO 붐 환경 & 지속 가능성 태양광·풍력 초효율화 수소 경제 전기차 3세대 배터리 해양 플라스틱 업사이클링 탄소 네거티브 기술 스마트 그린도시 식물성 대체 단백질 우주 태양광 발전 생물 다양성 복원 기후 기술 스타트업 붐 건강 & 웰니스 디지털 치료제(DTx) 유전자 맞춤 영양제 마이크로바이옴 혁명 노화 역행 기술 뇌파 활용 수면 관리 정신 건강 테크 4D 프린팅 의료 기기 사이보그 의료 기술 차세대 백신 초개인화 피트니스 라이프스타일 & 소비자 트렌드 미니멀리즘 2.0 AI 쇼핑 어시스턴트 하이퍼 퍼스널라이제이션 리커버리 여행(치유 여행) 디지털 디톡스 라이프 혼합현실(MR) 엔터테인먼트 비건 패션 고도화 홈코노미(홈+이코노미) 확장 초소형 모듈러 주택 Z세대 오프라인 문화 콘텐츠 & 엔터테인먼트 AI 기반 영...

도경수♥원진아 '말할 수 없는 비밀', 개봉 D-day..설렘 관람 포인트 3 대만영화를 리메이크한 '말할 수 없는 비밀'이 개봉했습니다. 이 영화는 도경수, 원진아, 신예은 배우님이 출연하고 서유민 감독님이 연출했는데요. 저는 얼마 전에 무대인사 시사회를 다녀왔았습니다. 그 후기를 짧게나마 포스팅해볼까 합니다~! 말없비(말할 수 없는 비밀)의 최초 일반 시사회였습니다. 그래서 줄이 엄청 길었습니다! 오호x님의 초대로 갈 수 있었는데요~ 줄 계속 기다리다가 우리 차례가 됐고 이렇게 포스터 굿즈도 받았습니다! 28일 오늘 개봉! 드디어! 메가박스 코엑스 영화 시작 전에 무대인사 시작! 감독님 멘트 도경수 배우님 멘트 엄청 친절하심다! 원진아 배우님! "큰 스크린으로 봐주세용~" 영화 데뷔하신 신예은 배우님 "두 분의 케미를 큰 스크린으로 확인해주세요" 그리고 바로 영화 시작했슴다! 하이브미디어코프의 김원국 대표님과도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영광! (하이브미디어코프 제작 주요작품: 내부자들, 남산의 부장들, 다만악, 서울의 봄, 핸섬가이즈, 보통의 가족, 하얼빈, 말할 수 없는 비밀, 행복의 나라로, 야당, 열대야, 보스, 메이드 인 코리아) #영화 #말할수없는비밀 #무대인사 #시사회 #도경수 #원진아 #신예은 #서유민감독 #하이브미디어코프 #김원국대표 #메가박스코엑스

딥시크가 화제길래 한번 써봤습니다. 딥시크만큼 화제인 박스오피스 1위 검은 수녀들에 대한 질문! 딥시크 퀄리티.. 뭐죠?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브라우저 기능 누르면 답이 좀 정확해지기는 한데 답을 내는 속도가 엄청 느려지네요. (참고로 왼쪽의 R1 기능은 지피티의 o1과 많이 비교하시더라구요. r1이랑 브라우저 둘 다 켜놓고 쓰면 답의 정확도가 올라간다고 합니다) 챗GPT는 얼추 납득되는 정보를 제공해주네요. 다른 생성형 ai에게도 물어보다! 구글 제미나이도 얼추 납득되게 제공해주네요. 반전이 있었는진 모르겠지만😁 오~ 퍼플렉시티는 좀 자세하네요. 클로드 이건 뭐여..ㅋㅋ 주연 배우 who? 무료 버전이라 저퀄인가? 질문 하나로 퀄리티를 일반화하는 건 좀 그렇지만 딥시크에 대한 첫인상은 안 좋네요!😁 관련글 'ai vs 인간'.. 인공지능 공부하면서 얻은 질문 11가지 ai(인공지능)가 인류를 뛰어넘게 둬도 되는가, 둬도 된다면 어떤 사회를 지향해야 하는가? 인간은 'ai... blog.naver.com ai와 밤새 정치 토론을 하다 (사실 내가 징징댄 거임, 힙합 언급 O) 나, ai 정치전문가 나와줘. 물론, 정치에 관한 질문이나 토론을 하기 위해 여기 있습니다. 어떤 주제나 질... m.blog.naver.com '구글 위협' 챗GPT에게 삼성의 미래에 대해 물어보았다 (영어/한국어) Is Samsung's fu...

中 AI 딥시크 쇼크에 엔비디아 등 AI 폭락...뉴욕증시 휘청 출처: 소수몽키 님 출처: YTN 요약하면 중국의 한 스타트업 딥시크가 저렴한 비용으로 챗GPT나 제미나이같은 생성형 AI인 DeepSeek를 개발했고 무료로 내놓음. 현재 글로벌 사용자들의 반응이 좋아서 엔비디아 등 AI 관련 기업들(≒빅테크)이 주가를 곤두박질치고 있음.. 특히 엔비디아 같은 경우는 '중국 스타트업이 엔비디아의 초초 고성능 gpu 안 쓰고도 저런 걸 개발했네?'라는 분석들 때문에 위기 도래. 엔비가 h100같은 고성능 gpu의 b2b 수요 유지와 가격방어 방법에 대해 고민할 때가 온 거임. nvda의 단기적 위기일지 중장기적 위기일지는 지켜봐야 할 듯. 위기도 아니라는 얘기도 있음. 근거는 딥시크가 정말 저렴하게 개발한 게 맞는지, h100 안 쓰고 개발한 게 맞는지에 대해 신뢰가 가지 않기 때문이라는 것(중국은 자체적으로 정보를 왜곡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 현재 애플 앱스토어에선 챗GPT 제치고 1위 하고 있다는데. 아.. sol미국테크top10에 꽤 많이 들어가있는데 🥲 #딥시크 #DeepSeek #중국ai #ai스타트업 #챗GPT #제미나이 #AI #생성형AI #중국AI #엔비디아 #nvda #h100 #빅테크 #sol미디국테크top10 (참고) #소수몽키 #ytn #전인구경제연구소 #미주미 근데 딥시크 이거 쓰면 개인정보 털리려나? 오픈소스라...

포스텍볼이 이상한 점 윙어보다 풀백이 공격의 핵심이다. 수미 6번 빼곤 미드 전부를 전방으로 올린다. 전방압박에 체계가 없다. 맨투맨 개념 없이 그냥 랜덤으로 압박한다 → 오히려 상대는 이 때문에 생겨나는 공간을 이용해서 유려하게 빌드업해버림. 카운터어택을 지양한다. 카운터어택을 지양해서 상대팀 카운터어택에 얻어맞는다 (지공으로 몰빵 U자형 빌드업 고집하다가 카운터 어택 맞고 자멸)' 수비진, 수미, 윙어들을 너무 과부하시켜서 햄스트링 유도한다. 회복 덜 된 선수들을 선발 시킨다. (로메로, 판더벤, 사르 → 억지로 경기 뛰고 재부상) 상대 공간 공략에 대한 개념이 없어보인다. 그냥 양적으로 공격 때리면 다 되는 줄 아는 것 같다. 순간적 수적우위, 원투 패스 등 공수와 세트피스에서 아예 세부전술 X 결론1: 센터백 둘, 수미 한 명, 골키퍼 한 명으로 역습 다 커버해야 함. 결론2: 몰빵 지공은 상대의 카운터어택에 취약함. 근데도 계속 이것만 고집함. 상대는 걍 텐백하다가 카운터 어택하면 토트넘을 이기기 쉬움.

1. 계속 지고 (진행중? O) 2. 컵 우승 못하고 (공은 둥그니까 아직 아무도 모름) 3. 리그 강등되고 (O: 가능성 올라가는 중) 4. 포스텍 계속 남아있고 (O: 현지 기자들이 엔지 감독 유임 분위기라고 함) 5. 손흥민 선수 잔류 (아직 아무도 모름, 그러나 이런 토트넘이라면 잔류하지 말았으면 함. 이미 스퍼스의 리빙 레전드임) ps. 함부르크 브라더스 (쏘니 & 반 니스텔루이)

책과 영화를 많이 보면 교양인이 될까? 책과 영화를 많이 본다 해서 그 사람의 교양이나 마음이 더 건강해지는 건 아닌듯하다. 그런 사람 중에 최근 영화 평론을 필러 등 주인공의 얼굴로 채운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떤 이는 영화평을 딱 두 글자 "X신" 이렇게 써놓았다. 영화만 수 천 편 본 사람들. 당연히 책·영화의 소비량과 교양 수준에 상관관계가 완전할 리 없다고 생각했지만, 인간은 본래 불완전한 존재라 생각해왔지만, 또 인간 각자의 관점차를 당연히 이해하고 있었지만서도 그럼에도 책과 영화에 대한 환상이 깨지는 심정이다. 그 사람이 봐온 수많은 작품들이 품고 있는 가치와 땀들이 헛수고처럼 느껴진다. 아니 어떻게 영화를 저리 많이 본 사람이 "X신"이라고 쓰고 평가를 끝낼 수 있지? 스태프나 관계자가 아닌데도 내가 모독당한 느낌이다. 결국, 작품을 소비하는 사람의 태도는 양이 아니라 질에 달린 것 아닐까. 나 또한 스스로 반문해 볼 일이다.

우리나라엔 답지를 정해놓고 사는 사람들이 왜 이리 많을까. 20년 이상을 답안 맞추기의 삶을 살아야 하는 사회로부터의 습관인가? 집단 중시, 단일 민족 중시같이 하나되길 원하는 단일 문화 때문인가? 하물며 이게 다가 아니다. 서로 감시하고 정답을 서로 강요하고 있다! 가족끼리도, 친구끼리도, 서로 모르는 사람끼리도. '너 그렇게 살면 X돼.' '재밌었다고? 너 그 책 제대로 못 읽은 거야. 이거 네이버 평점 엄청 낮아' '그 영화평론가가 걸작이랬어. 너가 재미없게 봤다면 너 눈이 이상한 거지' 조언인지 훈계인지 강요인지, 이미 삶의 길이 한 가지로 다 정해져 있나 보다. 각자의 기호, 취향, 생각 이런 거보다 그저 하나의 답지가 개개인을 관통하는 사회, 답지를 수호하기 위해 새로움과 다양성을 배척하는 사회, 다름은 존중받지 못하는 사회, 그나마 IT/테크는 계속 새로운 걸 받아들여서 최정상에 있는 게 다행이다. 누가 그러더라. 한국 사람들은 차 색깔이 다 정해져 있고, 헤어스타일도 다 똑같은 거 같다고. 변동성이 일상적으로 발생하는 환경에서 ‘단일 문화’는 충격에 극도로 취약하다. - 산지브 가지왈라.

세계 최초 4면 스크린 상영이라고 하네요. CGV용산아이파크몰 4관 스크린X. 줄여서 용스엑이라고 부르더라구요. 이 업그레이드 된 ScreenX가 얼마 전부터 본격적으로 상용화된 거 같던데 어떻게 틀어지는지 궁금해서 검색하다가 2월에 개봉하는 '퇴마록'의 예고편이 용스엑 버전으로 너튜브에 올라가있네요? 신박하다 싶어서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제가 용스엑을 체험해 본 건 아니라서 뭐 쓸 수 있는 건 없고 저렇게 화면이 구현된다는 걸 소개하고 싶네요. 이것만으로도 신박한.. 아 그리고 '퇴마록'이 용스엑을 고려해서 제작됐다는 소문이 있기는 합니다. 2월 말에 '미키 17'이랑 붙게 되는 대진이라 개봉일이 아쉽지만 그래도 흥미롭네요. '탑건 매버릭'으로 4d를 첫 체험해봤는데 이걸 느껴보기 전의 기분이랄까요? 얼른 용산 스크린엑스도 느껴보고 싶네요. 참고로 용스엑 명당은 H열부터 가장 뒷자리라고 합니다. 당연히 중앙 블럭이구요. #용스엑 #스크린X #ScreenX #스크린엑스 #용산스크린X #용산스크린엑스 #용스엑명당 #CGV용산아이파크몰 #퇴마록 #탑건매버릭

16/17 시즌 이후 9시즌 동안 모든 대회 통틀어 매 시즌 두자리수 골을 넣은 선수는 프리미어리그에서 손흥민 선수 뿐입니다 👍 #손흥민 #프리미어리그 #역사 #호펜하임전

Previous image Next image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수가없다(No Other Choice)'는 올 가을에 개봉할 예정이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이 영화에는 주연으로 이병헌 배우가 출연했습니다. 제 기억이 맞다면 박헌 두 사람의 협업이 장편 영화로는 '공동구역 JSA' 이후 처음이죠. 그래서 말인데요. '공동구역 JSA'가 올해 재개봉할 수 있다는 소식이 들리고 있습니다. 최근에 명필름에서 JSA의 새 포스터를 심의 접수했다고 하네요. 만약 재개봉한다면~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박찬욱 관에서 관람하는 것도 새로운 재미일 것 같습니다. 이참에 '박찬욱 기획전' 가주시죠~ 😁 #박찬욱 #이병헌 #어쩔수가없다 #nootherchoice #재개봉 #공동구역JSA재개봉 #hope #박찬욱기획전 #호프

Previous image Next image 엔리케, 엔제 토트넘의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똥고집 축구할 거면 파리의 루초(루이스 엔리케)를 본받기를. 똥고집 부릴 땐 부리더라도 상대 봐가면서 부린다. 오늘 PSG가 맨시티 이긴 건 똥고집과 맞춤형 전술을 섞었기 때문이다. 그 잘 안 쓰는 하무스까지 교체 투입시켜서 쐐기골로 끝내버렸다. 그렇다고 에버튼전 전반처럼 '훈련도 안된' 3-4-2-1 들고 나와라 뭐 이런 건 아니다. 유연함을 좀 길러달란 말임. 전술이든 선수 관리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