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절이기
39202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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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배추절이기 포기배추 절이는시간 소금양 김장 봉투로 쉽게

김치가 똑 떨어지니 아쉽더라고요. 김장철까지는 기다리지 못할 것 같아서 배추 3통 사다가 김치담구었어요. 물론 절임배추 주문해서 담구면 편한데 아직은 시기가 일러서 소량만 담구어서 먹으려고 양을 줄여보았어요. 4인가족 3통도 12쪽이 나오니 겨울김장 하기 전까지는 충분히 먹을 수 있겠더라고요. 오랜만에 정겨운 빨간색 소쿠리가 출현하네요.^^ 요즘 절임배추 구입해서 김장담그셔서 배추절이는 법 잊어버리신 분들 있으시죠. 저도 올만에 배추 절이면서 남겨보았어요. 포기배추 구입해서 겉잎은 손질해 주었어요. 짙은 겉잎은 과감하게 버리시고, 속에 연한 겉잎은 우거지나 된장국으로 끓여 드시면 되니 골라내어서 따로 담아서 보관해 주세요. 포기배추는 2등분하고 속까지 잘 절여지게 하려고 중간에 칼집을 내어 주었어요. 아직 배추가 속이 꽉 차지는 않았더라고요. 김장배추와 달리 속이 덜 찬 배추라면 소금양을 조금 조절하시면 될 것 같아요. 알토란 배추 절임물은 배추 5포기 기준 : 물 15리터, 천일염 1.5kg / 배추 30kg (10포기) 소금 3kg 이라고 하는데요. 저는 3포기여서 반으로 줄여서 절여주었어요. 반으로 줄인 분량의 물에 소금을 넣고 잘 저어서 소금을 충분히 녹여 주세요. 그리고 썰어둔 배추를 반포기씩 푹 담구어 주시고, 배추 속까지 소금물이 잘 스며들도록 충분히 담구었다가 건져내어 주세요. 한 포기당 뿌려주는 소금은 70g 정도 준...

2021.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