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드로잉 키즈카페 키즈더웨이브 첫째부터 코로나베이비라 돌 되기 전부터 촉감놀이 시켜주려고 이것저것 다양하게 준비했는데 집에서 무언가를 한다는 게 되게 어렵더라고요? 특히 물감놀이는 안전하게 세팅하고 시작해도 불안한데 놀이매트 꺼내는 순간부터 달려들어서 이건 아니지 않나 싶고 뭐.. 그렇더라고요..ㅋㅋ 덕분에 그때 들인 물감이 아직도 집에 있네요???? 여튼 겨울방학을 맞이해서 집에서 해줄 수 없는 물감놀이를 하기 위해 키즈더웨이브 성북길음비치점을 다녀왔는데요! 6살 딸이 너무 좋아해서 만족스러웠던 후기랄까요 :) 영업시간은 토, 일 10:00-19:00 화, 수, 목, 금 15:00-19:00 평소 영업시간은 이렇지만 방학 시즌에는 평일에도 오전 시간에 영업을 하는 것 같았어요! 안으로 들어가기 전에 신발은 신발장에 보관해 주고요! 입장은 앉아서 기다릴 수 있는 공간이 없어서 10분 전에 입장할 수 있어요! 주차는 건물 내에 기계식 주차 가능한데 suv는 주차가 안 되는 것 같아서 전 옆에 있는 이마트에 주차했어요. 안으로 들어가자마자 알차게 꾸며져 있는 키즈풀이 보이네요! 수영할 수 있는 키즈카페라니!!! 키즈더웨이브 수업 프로그램은 37개월 전후로 나뉘는데요! 12개월-36개월 촉감, 물감놀이 30분+온수풀 물놀이 20분 샤워 20분 +놀이존 30분 (총 100분) 37개월-8세 퍼포먼스 드로잉 40분+온수풀 물놀이 40분 ...

40개월 65개월 세아주아 육아일기 오늘은 세아 유치원 친구들 주아 어린이집 친구랑 캠핑 가는 날! 이번엔 4가족이 함께 하는 캠핑인데다 겨울 캠핑이라 챙길 것도 많았고 일단 캠핑카에 잘 안 쓰는 물건 옮기는 거 옮기느라 체력 방전..ㅋㅋㅋㅋㅋㅋㅋ 평소에 만화를 많이 보여주는 편이 아니라 그런지 캠핑만 가면 콩순이, 티니핑 본다고 노래를 부르는 딸. 잠이나 자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캠핑은 퇴근박이라 밤늦게 도착했는데 와... 별이 이렇게 많이 보인다고? 작년부터 살까 말까 고민했던 쉘터 사고 첫 개시.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굉장히 큰데?? 땅이 얼어서 텐트 치느라 아빠들이 고생을 조금 했지만 따듯한 보금자리를 얻었네 :) 날이 너무 추워서 밖에는 무슨 냉장고 보다 시원한 수준 ㅋㅋㅋㅋㅋㅋㅋㅋ 방방이 탈수 있는 시간이 끝나서 애들은 한쪽에 자리 만들어줬는데 옹기종기 모여있는 거 왜 이렇게 귀여워♡ 오늘 메뉴도 하나같이 너무 맛있었다고 한다. 특히 오징어무침과 납작 만두의 조합은 내가 이걸 왜 이제 알았을까 싶을만큼 너무 맛있어서 다음 캠핑 갈 때 또 주문해 갔다는 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맛있어!! 아.. 술 이름이 뭐였더라 인스타에서 되게 핫했는데.. 막 솔의눈도 타먹고 오이도 넣어먹고!! 뭐였더라? 뭐 기억은 안 나도 맛있었다는 게 중요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술 이름은 나중에 언니한테 물어봐야겠네 오랜만에 으른들 수다 떠느라 우리도...

코스트코 추천템 스위퍼 더스터 헤비듀티 코스트코 추천템 하면 항상 상위권에 있는 스위퍼 더스터 헤비듀티. 저희 집에는 고양이 세 마리가 있어서 먼지떨이로 잊을만하면 한 번씩 쓸어주는데 청소 할 때마다 고양이 세마리 털+먼지 원샷드링킹 하는 것 같은 느낌이랄까요. 요즘 툭툭 털어내는 먼지떨이 대신 스위퍼 더스터 헤비듀티 먼지떨이를 사용하고 있는데 고양이 집사분들께 적극적으로 추천해드리고 싶을만큼 만족스러워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잊을만하면 한 번씩 코스트코 장 보러 가는데 카트에 요 노랑 박스 하나씩 있더라고요! 그래서 우리도 스리슬쩍 하나 데려와 봤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박스에는 본품과 리필 17개, 핸들로 구성되어 있어요. 끝부분에는 홈이 있어서 걸어서 보관하기에도 좋답니다. 기존 위스퍼 먼지떨이는 단면으로 먼지를 제거했다면 헤비듀티 스위퍼는 양면으로 먼지를 제거할 수 있게끔 만들어졌다고 해요. 면적도 넓은 편이라 슥슥 먼지 쓸기 편하고 좋더라고요♡ 청소포 아랫부분에 핸들이 들어갈 수 있는 작은 공간이 있는데요! 그곳에 핸들을 쏙 넣어서 끼워주면 된답니다. 그다음 청소포를 앞뒤로 흔들어서 풍성해지게 만들어주면 청소 준비 완료! 삼냥이와 함께 살고 있어서 하루에 한 번씩 정전기포 밀지 않으면 털이 어마어마하게 쌓이는데 손이 잘 닿지 않는 곳은 매일 청소하는 게 아니라 털과 먼지가 어마어마하게 쌓여 있거든요..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청소...

여자 모자 셀린느 로고 볼캡 20대 땐 모자를 일 년에 한두 번 쓸까 말까 할 정도로 거의 안 썼던 것 같은데 아이를 낳고 나니 왜 때문에 모자가 데일리템이 된거죠? 특히 앞머리가 있다보니 아침에 일어나면 앞머리가 갈라져 있거나 산발되어 있으면 무조건 모자 쓰고 등원하고 주말에 잠깐 외출할 때 모자 한번 슥 쓰고 외출하고 이젠 모자 없으면 못살 것 같은 느낌이랄까요? 사실 전 대놓고 레터링 로고 들어간 디자인을 좋아하지 않아서 셀리는 트리옹프 볼캡으로 거의 답이 정해져 있었는데 형님과 아주버님, 신랑까지 모자 핏이 트리옹프 볼캡보다는 레터링 볼캡이 더 잘 어울리다고 해주시더라고요. 결론은 디자인마다 핏이 조금씩 달라서 매장에서 직접 써보고 선택하시는 걸 추천해 드려요. 저처럼 전혀 다른 모델을 고르게 될 수도 있답니다 ㅋㅋㅋㅋㅋㅋ 모자 핏 유지할 수 있게 평소에도 종이 야무지게 넣어서 보관해야겠네요! ㅎㅎ 셀린느 로고가 적힌 기본적이며 클래식한 디자인의 볼캡이예요. 컬러도 블랙이라 다양한 코디에서 쉽게 어울리고 딱 데일리템으로 착용하기 좋은 아이템이랄까요! 코듀로이 소재로 된 볼캡도 예뻐서 고민이 됐었는데 아무래도 코튼 소재가 사계절 내내 착용하기 좋을 것 같더라고요. 제 머리가 그냥 뭐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은 평균 사이즈?인데요! 셀린느 볼캡 사이즈는 처음에 S 사이즈로 착용을 했었는데 너무 딱 맞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살짝 여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