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들은 소화기관이 덜 발달되서 자주 토하는데요. 이런 증상이 유문협착증일 가능성이 있다고해요. 유문햡착증일때는 어떤 증상이 나타나는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 신생아의 토는 유문협착증을 의심할 수 있음
- 유문협착증은 위에서 소장으로 넘어가는 통로인 유문이 좁아지는 질환
- 유문협착증으로 인해 음식이 원활하게 내려가지 못하고 토하는 증상이 나타남
- 유문협착증은 신생아 1,000명 중 2~4명꼴로 발생하며, 생후 2~8주 사이에 증상이 뚜렷해짐
- 단순한 신생아토와 유문협착증은 토하는 방식, 구토 시기, 체중 증가, 탈수 증상, 배변 상태 등에서 차이가 있음
- 유문협착증이 의심될 때는 아이의 토 횟수와 양을 기록하고, 체중 증가를 확인하며, 초음파 검사로 진단 가능
- 유문협착증 치료 후에는 아이가 정상적
- 신생아는 소화기관이미숙해 토를 하거나 심한 경우 분수토를 함
- 아기구토나 아기분수토가 자주 발생한다면 원인 파악과 예방이 중요
- 신생아토, 신생아분수토의 원인은 소화기능 발달 부족, 트림 부족 등
- 아기트림시키기는 신생아토나 아기분수토 예방에 중요한 역할
- 아기트림시키기 자세는 다양하며, 그 중 가장 효과적인 자세는 아이를 부모의 어깨에 기대게 한 후 등을 두드리는 자세
- 아기가 소화되지 않은 공기를 쉽게 배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자세는 아이를 부모의 무릎 위에 앉히고 등을 두드리는 자세
- 아이가 안정감을 느끼는 자세는 아이를 옆으로 살짝 기울여 눕히고 등을 두드리는 자세
- 아기트림시키기 후에는 약 10~15분 정도 아기를 세워서 안아주는 것이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