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리뷰 > 예능 나혼자산다 전현무, 의리 있는 여동생 정지선 셰프
2024.11.16콘텐츠 2

<나혼자산다>에서 전현무가 나홀로 47번째 생일을 맞았고, 의리 있는 여동생 정지선 셰프가 등장을 했답니다. 전현무가 적막 속 홀로 47번째 생일을 맞았다. <나혼자산다>에서 고정만 10개를 맡고 있는, 현무가 신세를 한탄했네요.

​이어 현무는 자전거를 타고 정지선 셰프가 운영하는 가게를 찾았다. 현무는 "지선 셰프는 내 친여동생과 같다. 안 지 3년 정도 됐는데 너무 편하다. 틱틱거리는데 잘 챙겨주는, 의리 있는 여동생이다"라고 친분을 드러냈다.

현무는 자전거를 끌고 공원 한 바퀴를 돌고, 도심 곳곳의 야경을 구경하며 혼자만의 시간을 가졌다. 그러나 현무는 "처참하더라. 무지개 회원 중에서 한 명은 연락할 줄 알았다. 근데 아무도 안 하더라"라고, 내심 섭섭한 마음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너무 했네요. 무지개 회원들 ㅎㅎ

01.나혼자산다 전현무, '나홀로 생일' 의리 있는 여동생 정지선 셰프

현무는 미역국, 병어찜, 양념게장 등 한 상 가득 차려진, 한식에 놀란 모습을 보였다. 현무가 "누가 이렇게 하라고 했냐"라고 하자, 정 셰프는 "어제 생일이라고 하는데 어떻게 그냥 지나가냐"라고 말했답니다.

이후 정 셰프는 먹기 편하게 그릇을 당겨주는가 하면, 병어찜을 발라주는 등 세심한 배려를 보였다. 폭풍 먹방을 선보이던 현무는 "나 생일에 미역국 먹는 거 진짜 오랜만이다"라고, 어머니에게 보낼 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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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나 혼자 산다 윤가이, 동화 같은 소도마을 현무와 동갑 동안 화가 어머니

<나혼자산다>에서는 배우 윤가이가 동화 같은 '소도마을'을 방문했고, 전현무와 동갑인 동안 화가 어머니가 공개가 되었네요. MBC 금요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윤가이가, 직업이 화가 겸 수필가인 어머니 전수민을 처음으로 공개했답니다.

윤가이가 가족과 함께 강원도 화천의 예술인 마을 '소도마을'을 방문했어요. 소도마을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예술이 어우러진 곳, 가이는 소도마을을 "안식처"라고 표현했다. 울창한 자작나무 숲과 다양한 공방 등 예술인들이 모여 만든 마을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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