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10기 정숙, 미스터 백김 최종 선택서 반전? <나솔사계>가 반전을 예고했다. 이번 예고편에서 그동안 미스터 백김에게 '불꽃 직진'을 해왔던 10기 정숙은 미스터 백김에게, "선택을 해야지 그림이 좋을 건데?"라고 마지막 '회심의 플러팅'을 날렸어요. 이후 10기 영숙은 반전의 최종 선택 결과를 확인하자 당황하는데요. 뒤이어 정숙은 "저는 최종 선택을"이라고 입을 여는데, 과연 미스터 백김과 정숙이 최종 선택에서 주인공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네요.
마침내 찾아온 돌싱 민박의 최종 선택의 시간, 돌싱 남녀는 비장함까지 느껴지는 표정으로 서로를 마주 보며 섰답니다. 직후 미스터 박과 미스터 백김의 애정을 한몸에 받았던 '인기녀' 10기 영숙은 "이런 시간들을 함께해 주셔서"라고 운을 떼고, 미스터 흑김은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덤덤한 소회를 밝힌다.
블로그에서 더보기<나솔사계> 16기 영자와 미스터 배가 장벽에, 최종 선택을 고민했답니다. <나솔사계>에서는, 최종 선택 전 마지막 데이트에 나서는 영자와 미스터 배의 모습이 공개되었다.
평택 거주자 영자와 부산 거주자 미스터 배가, 현실적인 문제를 거론했기 때문. 영자는 평택과 부산 간 거리를 언급하며, "심지어 SRT를 타도 평택과 부산 거리가 4시간이 걸린다"라고 탄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