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SOLO> 10기 현숙, 2살 연하 훈남과 재혼 "꿈만 같아" 재혼 근황을 알려드려요. <나는솔로> 10기 현숙이 오늘(1일) 백년가약을 맺었다. 10기 출연자 중 영호, 영숙이 참석을 해서 축하를 했고, 부케는 영숙이 받았네요. 현숙은 SNS에 "드디어 내일 결혼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 사진에는 현숙이 친구들과 '브라이덜 샤워'를 하는 모습, 남친의 깜짝 프러포즈 이벤트에 감동해 눈물 흘리는 모습 등이 담겼다.
현숙은 "많은 분의 도움으로 꿈만 같은 시간을 보내며 잊지 못할 추억들을 선물받고, 행복하게 준비할 수 있다"라고 소감을 전했어요.
이어 "소규모 하객으로 진행하는 예식이라 연락을 드리지 못한 분들도 많지만, 너그러이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다. 따뜻한 마음으로 축하해 주신 분들 모두 감사하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한 뒤, "마지막으로 내 신랑, 나랑 결혼해 줘서 정말 고마워. 영원히 사랑해"라고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네요.
"옥순 지금은 친누나 같아" <나는SOLO> 24기 영식, "더 성장하겠다!" <나는솔로> 24기 영식이 못다 한 말을 털어놨다.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는 '단독 인터뷰 화제의 인물, 나는SOLO 24기 영식의 단독 인터뷰! 눈물과 함께 오늘 속 시원하게 다 풀고 가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24기 영식은 "좋게 변화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방송에 나왔던 저의 모습은 자존감도 많이 떨어지고 사랑에 빠지다 보니, 너무 제 감정에 취해서 주변을 신경 못 쓰고 불도저같이 달려가는 모습이 제가 보면서도 반성을 하게 되더라"라고 말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