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3> 상금 3억 우승 김용빈, 2위 손빈아, 3위 천록담(최종순위). <미스터트롯3> 김용빈이 제3대 진이 됐다. 실시간 문자 투표 결과가 반영된 <미스터트롯3> 최종 순위 결과는 7위 추혁진, 6위 남승민, 5위 최재명, 4위 춘길로 확정됨. 무엇보다 천록담은 중간 순위에서 6위에서 TOP3안으로 들어가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중간 순위 공동 1위로 달렸던 김용빈과 손빈아 중 김용빈이 최종 1위에 올라 제3대 <미스터트롯> 진이 됐답니다.
김용빈이 무대에 올랐다. 할머니의 사랑으로 큰 용빈은, 할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털어놨다. <감사>를 선곡한 용빈이, 매력적인 저음을 선보이며 무대를 완성. 그는 최고점 100, 최저점 95점을 받았다.
마지막 순서 손빈아가 무대에 올랐다. <연모>를 선곡한 빈아의 점수를 집계하던 중, 돌발 상황이 발생. MC 김성주는 "순리대로 진행하겠다"라고 설명해 긴장감이 돌았는데요. 빈아는 최고점, 최저점 모두 100점으로, 마스터 점수 올백을 받았다.
'TOP7 확정' <미스터트롯3> 1위 손빈아, 2위 최재명, 3위 김용빈 탈락자는? TV조선 <미스터트롯3> 11회에서는 '정통 트롯 대전'에서 101팀으로 시작해, 살아남은 10명의 가수들 중 TOP7이 확정된 가운데 탈락자가 3명 발생했네요.
먼저 천록담이 <부초 같은 인생>을 선곡. 벼랑 끝에 서 있던 천록담이 맛깔나는 트롯을 선보였다. 김연자는 "가수 생활 좀 생각해 봐야겠다. 천록담 씨가 내 자리를 차지할 것 같다"라고 극찬. 천록담은 마스터 점수 1,461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