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동차 전문 블로거 호호 개러지입니다. 오늘은~ 랜드로버가 레인지로버 스포츠를 활용해 특별한 한정판 모델을 공개해서 그 이야기를 해보려고 하는데요. 새하얀 겨울의 설경과 잘 어울리는 디자인을 갖고 있는데, 디자인부터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레인지로버 스포츠 SV 파크 씨티 에디션은 미국 유타주에 유명한 스키 여행지 알파인의 풍경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눈처럼 새하얀 SV 비스포크 화이트 글로스 컬러로 외장을 둘렀습니다. 그래서 전면부부터 블랙과 화이트가 조화를 이루고 있는 디테일들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레인지로버 레터링은 화이트 컬러의 레터링에 테두리는 블랙으로 처리해서 통일감은 주되, 뚜렷하게 보이도록 했고, 그릴을 자세히 보면 카본이 눈에 띕니다. 이런 카본 디테일은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데요. 제일 압도적인 부분은 바로 휠입니다. 23인치의 큼지막한 휠은 사틴 카본으로 이뤄져 있는데, 이 휠의 가격만 해도 엄청 비쌀 것 같습니다. 참고로 현대에서 아이오닉 5 N을 위해 만들어진 림에만 카본을 두른 21인치 휠의 경우에도 개당 가격이 450만 원입니다. 그리고 브레이크는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로 적용되었고, SV 블루 네뷸라 캘리퍼가 더욱 특별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후면부에서도 멀리서 보면 레인지로버 스포츠 SV와 크게 달라 보이지 않지만, 머플러가 카본으로 이뤄져 있고, 레터링 역시 화이트로 뚜렷...
이 포스팅은 브랜드로부터 원고료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자동차 전문 블로거 호호 개러지입니다. 오늘은~ 지난해 국내에 다시 론칭한 프리미엄 카오디오 브랜드인 알파인(Alpine) 오디오 시스템을 경험하고 온 이야기를 해보려고 하는데요. 알파인(Alpine) 오디오는 50년 이상의 긴 역사를 갖고 있는 브랜드로 그동안 프리미엄 오디오를 만들어 오면서 쌓아온 노하우와 엔지니어링 기술을 갖고 있습니다. 몇 해 동안 국내에서 만나보기 어려웠지만 지난해에 국내에 다시 론칭하면서 자동차 스피커로써 조금 더 손쉽게 만나볼 수 있게 되었는데요. 오늘 제가 만나본 제품은 3세대로 새롭게 거듭난 플래그십 모델인 알파인 F#1 Status 시스템을 기반으로 하면서 조금 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접근성이 좋게 출시된 알파인 Status입니다. 알파인 Status 오디오는 퍼포먼스는 물론 각 차량에 맞춰 합리적인 가격으로 설치가 가능한 장점이 있고, 알파인(Alpine) 오디오는 이제 국내에 정식으로 론칭한 만큼 전국에 다양한 시공점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알파인 코리아 한국 알파인 총판 제이씨현오토입니다. alpine-audio.co.kr 위 링크를 통해 집 근처의 시공점을 확인할 수 있으며, 카사운드파크 경기도 화성시 10용사3길 3-1 카사운드파크 저는 이 중에서 화성시에 위치한 카사운드파크에 방문했습니다. 인근에 북오산 IC...
안녕하세요! 자동차 전문 블로거 호호 개러지입니다. 오늘은~ 폭스바겐의 새로운 엔트리 전기차, ID. 에브리원 콘셉트카가 공개되어 그 이야기를 해보려고 하는데요. 폭스바겐은 ID. 에브리원은 전기차 대중화를 위해 개발되었는데요. ID. 에브리원은 진정한 폭스바겐, 국민차가 될 수 있을까요? 폭스바겐 ID. 에브리원 콘셉트의 디자인을 보면, 최근 소형급 전기차들에서 많이 볼 수 있는 레트로한 요소를 찾아볼 수 있는데요. 전체적인 실루엣은 박시한 느낌의 해치백입니다. 헤드램프와 그릴이 하나로 이어진 스타일을 갖고 있는데, 두툼한 블랙 색상으로 이어 더욱 레트로 한 느낌이 듭니다. 그러면서 폭스바겐 로고는 환하게 밝히고 있네요. 범퍼 쪽 디테일은 싱긋 미소를 짓고 있는 것 같은 표정이 느껴져 귀엽게 보입니다. 헤드 램프를 자세히 보면, 3D LED 그래픽으로 채워져 있는 것이 보이는데요. 마치 전체가 눈동자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동안 폭스바겐은 ID 시리즈의 헤드 램프를 사람의 눈동자와 닮게 만들어왔죠. 측면 디자인은 박시한 해치백의 디자인이지만, 상당히 볼륨감이 느껴집니다. 진한 캐릭터 라인을 긋지 않아서 단단해 보이는 느낌도 듭니다. 휠 아치에서 한번, 펜더에서 한번 꺾어 바퀴 쪽의 볼륨감을 살렸고, 휠은 19인치가 적용되었습니다. 차 색상에 맞는 차명이 귀엽게 적혀 있는 것도 귀엽네요. 세로로 주름진 루프를 따라 내려오면...
안녕하세요! 자동차 전문 블로거 호호 개러지입니다. 오늘은~ 기아 EV4의 계약이 시작되어 그 이야기를 해보려고 하는데요. 가격표를 살펴보면서 기본 사양들은 어떻게 갖추고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아 EV4는 새로운 세단 스타일로 출시를 했는데요. 헤드 램프의 시작점을 최대한 뒤로 당겨 앞이 짧아 보이도록 만들었고, 뒤쪽을 길게 늘려 독특한 비율의 특면 디자인을 완성 시켰습니다. 테일 램프의 디자인 역시 세로로 배치하면서 차체 양 끝에 붙여 독특한 디자인을 만들어 냈습니다. EV4 실내 디자인은 대체로 EV3와 유사한 스타일입니다. EV4는 스탠다드와 롱레인지로 구분되는데, 스탠다드의 경우 58.3kWh 용량의 배터리로 382km를 인증받았고, 롱레인지는 81.4kWh로 533km를 인증받았습니다. 기아 EV4 가격표 EV4의 가격은 세제혜택 적용 전 가격이 스탠다드 에어 트림이 4,192만 원, 어스 4,669만 원, GT 라인 4,783만 원, 롱레인지 에어 4,629만 원, 어스 5,104만 원, GT 라인 5,219만 원인데요. 여기서 세제혜택을 받을 경우 150~200만 원가량 더 낮아질 예정입니다. 트림별로 하나씩 살펴보면, 에어 트림의 경우 전체적인 구성은 EV3와 비슷한 수준이며, 가격은 EV4가 약 48만 원 정도 더 비싼 것 같습니다. EV4에는 실외 V2L 커넥터를 제공하지 않고, 대신 100W C 타입 충...
안녕하세요! 자동차 전문 블로거 호호 개러지입니다. 오늘은~ BMW 7시리즈의 페이스리프트의 테스트카가 목격되어 그 이야기를 해보려고 하는데요. BMW는 최신 모델부터 노이어 클라쎄 디자인을 적용하고 있는데요. 아직 노이어 클라쎄가 적용된 정식 모델이 출시되지는 않았지만, iX3나 3시리즈 테스트카를 통해 그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플래그십 세단 7시리즈는 어떨까요? 7시리즈는 한때 키드니 그릴의 크기를 점점 키워왔던 BMW 디자인의 정점처럼 엄청 큰 키드니 그릴을 갖고 있는 모델 중 하나인데요. 7시리즈는 이에 더해 분리형 헤드램프까지 더해 더욱 날카로운 눈매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이번에 목격된 7시리즈 페이스리프트 테스트카의 모습을 보면 어떤가요? 일단 그릴의 크기 다체는 기존 7시리즈의 것과 비슷해 보이면서 상당히 큼지막한 것을 볼 수 있는데요. 마침 뒤따라오는 차량이 iX3 테스트카로 보이는데, 그릴이 램프와 하나가 되어 좌우로 길쭉해진 형태가 메인인 노이어 클라쎄의 디자인이 적용되어 있기에 이 둘의 차이는 더욱 명확해 보입니다. 그래서 7시리즈는 현행 디자인에서 약간의 업데이트만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좀 더 자세히 보면, 램프는 일단 분리형 램프처럼 보이지는 않습니다. 위장막 위로 노출된 부분에 대해서는 말이죠. 그리고 메인 램프 하우징 자체도 기존에 얇게 자리 잡고 있던 것과는 ...
안녕하세요! 자동차 전문 블로거 호호 개러지입니다. 오늘은~ 람보르기니 테메라리오 출시 행사에 다녀온 이야기를 해보려고 하는데요. 테메라리오는 우라칸의 후속 모델로 레부엘토와 우루스 SE에 이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 트레인으로 완성되었습니다. 이번 테메라리오의 메인 슬로건은 'You can'y hid who you are' 이었는데, 육각형으로 뜬 황소의 눈과 함께 내 안의 무언가가 깨어나야만 할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안쪽에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로 완성된 레부엘토와 우루스 SE도 함께 만나볼 수 있었고, 메인 무대에는 검은 천을 덮어쓴 오늘의 주인공이 소개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이번 테메라리오 국내 출시 현장에는 스테판 윙켈만 람보르기니 회장님이 직접 오셔서 소개해 주셨는데요. 1열에서 직관하게 되어 영광이었습니다. 람보르기니 테메라리오 디자인 테메라리오는 람보르기니 전통에 따라 직선적인 디자인이 돋보이게 완성되었는데요. 그중에서도 굉장히 날렵하고 샤프한 느낌의 눈매가 눈에 띄었습니다. 메인 헤드 램프와 주간주행등이 나누어진 분리형 램프를 적용했는데, 상단의 메인 헤드 램프는 하우징 자체를 상당히 슬림 하게 만들었고, 안쪽으로 깊게 파고 들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메인 광원의 테두리 역시 육각형의 그래픽으로 완성시켰네요. 주간 주행등은 육각형 모양으로 완성시켰는데, 중앙 부분은 구멍이 뚫려 있어서 공기 흡입...
본 콘텐츠는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자동차 전문 블로거 호호 개러지입니다. 오늘은~ 테슬라의 파노라마 글라스 루프에 사용할 선쉐이드 선택에 대해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 번거롭게 부착했다가 떼는 과정 없이 스마트 썬팅으로 일체감을 유지하며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그 썬팅 필름을 만나기 위해 방문한 곳은 아이나비 프리미엄 스토어인데요. 아이나비 하면 블랙박스를 많이 떠올리실텐데, 칼트윈이라는 썬팅 필름도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테슬라 모델 3와 모델 Y를 위해 만들어진 칼트윈 액티브를 오늘 만나볼 건데, 모델 3와 모델 Y에 적용된 글라스 루프에 붙이는 필름으로 별도의 선쉐이드 없이도 자외선이나 높은 열차단율을 자랑합니다. 여기까지만 보면 그냥 단순히 썬팅 필름처럼 보이지만, 순정형 스타일의 터치형 컨트롤러로 유리 전체의 투명도를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이 들어가 있습니다. 별도의 선쉐이드 없이도 필요에 따라 투명도를 선택해서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필요할 때마다 선쉐이드를 열었다 닫았다 해도 되지 않아서 번거롭지 않습니다. 오늘 이 테슬라 모델 Y에 칼트윈 액티브가 설치된다고 하는데요. 전면과 측후면 모두 칼트윈 썬팅 필름으로 작업되기 때문에 꼼꼼한 마스킹 작업이 우선되었습니다. 우선 작업 전의 글라스 루프상태인데요. 순정 자체도 기본적으로 자외선 차단 기능은 있지만 체감될 정도로 크...
안녕하세요! 자동차 전문 블로거 호호 개러지입니다. 오늘은~ 얼마 전 출시한 에스컬레이드 전기차의 실용성을 극대화한 모델, 에스컬레이드 IQL이 출시되어 그 이야기를 해보려고 하는데요. 에스컬레이드 IQ 앞서 캐딜락은 대형 럭셔리 SUV인 에스컬레이드를 전기차 라인업으로 확장하면서, 전기차 다운 페이스를 두르고 에스컬레이드 IQ를 출시했습니다. 에스컬레이드 IQ 안 그래도 에스컬레이드 자체는 큰 차지만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에스컬레이드 IQL은 더욱 실용성을 강조한 모델이라고 하는데요. 에스컬레이드 IQL 디자인 에스컬레이드 IQL의 전면 디자인은 큰 차이가 없는데요. 기존 에스컬레이드의 웅장한 전면부를 그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측면부로 넘어오면 다른데요. C 필러 뒤로 두툼한 상어 지느러미같이 자리 잡은 디테일이 새롭게 생기면서 3열 쪽 창문도 엄청 크게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트렁크 라인 역시 수직에 가깝게 떨어지다 보니, 기존 내연기관 에스컬레이드와 비슷한 느낌이 된 듯합니다. 그 덕분에 후면 디자인 역시 달라졌는데, 조금 더 수직으로 떨어지는 형태로 바뀌다 보니 뒤에서 보는 느낌은 더욱 웅장해졌습니다. 그러면서 세로로 배치된 테일 램프는 더욱 수직에 가깝게 되었습니다. 하단에 굵게 자리 잡은 메인 테일 램프는 기존 에스컬레이드 IQ와 동일해 보이네요. 실내 디자인 역시 큰 차이는 없습니다. 55인치의 커브드 디스플레...
안녕하세요! 자동차 전문 블로거 호호 개러지입니다. 오늘은~ 2025년 3월을 기준으로 제네시스 모델들을 계약하면 출고까지 얼마나 걸리는지 살펴보려고 합니다. 연말, 연초에는 1만 대를 못 넘기는 모습을 보이다가, 지난달에는 드디어 1만 대를 넘기기도 했는데, 출고 일정은 어떻게 바뀌었을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G70 2025년 2=3월 G70 납기 일정 세단 / 슈팅 브레이크 : 2주 G70은 2주의 일정이 소요되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의 경우에도 즉시 출고 가능한 모델 중 재고가 없는 모델에 대해 2~3주의 일정이 소요된다고 했었는데요. G70도 표면적인 일정은 2주지만, 즉시 출고가 가능한 모델들도 많이 있다고 합니다. 제네시스 G70 두 번째 부분변경 출시 안녕하세요! 자동차 전문 블로거 호호개러지입니다. 오늘은~ 제네시스의 막둥이 G70의 두 번째 페이스리프... blog.naver.com G80 2025년 3월 G80 납기 일정 2주 G80은 제네시스에서 높은 판매량을 보유하고 있는 모델 중 하나입니다. 그럼에도 생산월에 따른 재고 모델이 있어서 최대 5%까지 할인이 된다고 하는데요. G80 납기 일정은 2주가 소요된다고 합니다. G80 페이스리프트 실물 후기! 수입차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을 정도로 완성도 높은 디자인! 안녕하세요! 자동차 전문 블로거 호호 개러지입니다. 오늘은~ G80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실물로 만...
안녕하세요! 자동차 전문 블로거 호호 개러지입니다. 오늘은~ 제네시스의 전기차 전용 모델인 GV60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출시되어 그 이야기를 해보려고 하는데요. GV60은 다른 제네시스 모델들의 페이스리프트와 비슷한 수준으로 업그레이드가 이뤄졌는데요. 어떤 부분들이 달라졌고, 가격은 또 얼마나 인상되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네시스 신형 GV60 페이스리프트 변경된 부분 - 외관 디자인 우선 내 외관 디자인이 새롭게 변경되었는데요. 정말 새로워진 건 아니고, 부분변경답게 소소한 변화를 주었습니다. 헤드 램프는 MLA 타입의 램프로 변경되었고, 범퍼의 디자인은 조금 더 입체적으로 변하게 되었습니다. 기존 GV60은 'ㄴ' 모양으로 감싸 안은 느낌이었다면 신형은 'ㄱ' 모양으로 치켜 올라가는 느낌이라 훨씬 스포티한 느낌이 느껴집니다. 새로운 디자인의 다크 메탈릭 글로시 그레이 컬러의 21인치 휠과 20인치의 라이트 실버 휠을 새롭게 적용했으며, 19인치 휠도 디자인은 기존과 동일한데 색상을 다크 매트 그레이 컬러로 변경했습니다. 그러면서 휠 아치 클래딩을 차체 색상으로 변경해 도시적인 느낌을 강조해냈습니다. 그리고 전륜 4P 모노블럭 브레이크 캘리퍼를 기본화했습니다. 후면 디자인은 기존 GV60의 모습을 어느 정도 유지하고 있으면서 차체 색상을 확대 적용해서 깔끔하고 모던한 느낌을 완성시켰습니다. 그리고 스포일러 아래에는 디지털 ...
안녕하세요! 자동차 전문 블로거 호호 개러지입니다. 오늘은~ 국산차 판매량 상위권을 휩쓸었던 기아차를 2025년 3월에 계약하게 되면 언제 출고를 받을 수 있는지 살펴보려고 하는데요. 현대자동차는 즉시 출고도 가능한 모델이 상당히 많았는데, 기아도 그럴까요?? 모닝 2025년 3월 모닝 납기 일정 4.5개월 모닝은 지난달에 이어서 출고가 지연되게 되었습니다. 지난달보다 0.5개월 정도의 일정이 더 소요되는데요. 같은 공장에서 나오는 레이와 비슷한 일정이 소요되게 됩니다. 2024 기아 모닝 연식변경 출시! 스포티한 GT 라인 트림 추가, 경차에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까지?! 안녕하세요! 자동차 전문 블로거 호호 개러지입니다. 오늘은~ 연식변경을 통해 새로운 트림을 추가한 모닝 ... blog.naver.com 레이 2025년 3월 레이 납기 일정 가솔린 : 4.5개월 그래비티 : 7개월 레이는 가솔린이 4.5개월로 모닝과 동일하고, 그래비티는 7개월로 1개월의 일정이 더 소요되도록 변경되었습니다. 레이 EV : 2개월 레이 EV는 2개월의 일정으로 다소 짧은 일정이 소요됩니다. K5 2025년 3월 K5 납기 일정 1.6 터보 가솔린 : 4~5주 2.0 가솔린 / 하이브리드 / LPi : 4~5주 즉시 출고가 가능했던 쏘나타와 달리 K5는 아직도 4~5주의 일정이 소요되는데요. 모든 파워 트레인이 공통적으로 4~5주의 일정이 소요됩니다...
안녕하세요! 자동차 전문 블로거 호호 개러지입니다. 오늘은~ 제네시스의 G90 롱휠베이스의 블랙 버전이 출시되어 그 이야기를 해보려고 하는데요. 앞서 제네시스는 처음으로 G90에 블랙을 도입했지만, 가장 플래그십 라인업인 G90 롱휠베이스 모델에는 적용되지 않았습니다. 기존의 G90 롱휠베이스는 이렇게 일반 G90과 달리 크롬이 곳곳에 적용되어 더욱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하는 모델이었는데, G90 블랙을 비롯한 다양한 제네시스의 블랙 모델들이 크롬 없이도 특별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것을 확인했기 때문에 G90 롱휠베이스도 더욱 특별한 느낌이 들 것입니다. 전면부를 보면 기존 G90 블랙처럼 전면 라디에이터 그릴과 엠블럼, 범퍼에 몰딩까지 모두 블랙으로 덮었으며, 측면 디자인 역시 창문 몰딩과 기둥들, 20인치의 휠까지 모두 블랙으로 마감했습니다. 그런 덕분에 롱휠베이스만의 차별 포인트가 조금 옅어지지 않았나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죠. 실내 역시 블랙이라는 이름에 어울리는 블랙 인테리어가 적용되어 있고, 앞서 만나봤던 제네시스의 블랙 모델들처럼 버튼들까지 모두 블랙으로 처리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제네시스 블랙에는 전용 패턴의 시트가 적용되는데요. 롱휠베이스 모델이다보니 그 부분이 더욱 극대화되어 느껴지는 듯싶습니다. 제네시스 G90 롱휠베이스 블랙은 1억 7,377만 원부터 시작하는데요. 일반 모델보다 730만 원 더...
안녕하세요! 자동차 전문 블로거 호호 개러지입니다. 오늘은~ BMW의 진정한 고성능 모델인 M3의 전동화 모델 테스트카가 목격되어 그 이야기를 해보려고 하는데요. 그동안 BMW는 i4 M50, i5 M60, i7 M70 등 다양한 전기차들의 고성능 모델을 출시하긴 했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진정한 의미의 M은 아니었습니다. BMW M 중에 가장 의미 있는 M은 M3라고 생각하는데요. 최근 3시리즈의 전동화 움직임과 더불어 드디어 M3도 전기차 버전이 나온다고 합니다. 다음 세대의 3시리즈는 노이어 클라쎄 콘셉트카를 기반으로 새로운 BMW의 패밀리룩을 얹어 출시할 예정인데요. 내연기관 모델과 전기차 버전 모두 출시할 예정이죠. BMW 신형 3시리즈 전기차 이렇게 나오나? BMW 노이어 클라쎄 비전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공개! 안녕하세요! 자동차 전문 블로거 호호 개러지입니다. 오늘은~ BMW의 새로운 디자인이 될지도 모를 테스... blog.naver.com 얼마 전에는 노이어 클라쎄 비전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라는 스페셜 모델을 공개하면서 노이어 클라쎄 디자인이 움직이는 차량에 적용되면 어떤 느낌일지 엿볼 수 있었는데, M3 전기차에도 저런 얼굴을 갖출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3시리즈 전기차는 2026년에 출시될 예정이기 때문에 이번에 목격된 M3 전기차 테스트카는 아직 램프 디자인이 초기 프로토타입에 가까운 날것 상태지만, 대략적으로...
안녕하세요! 자동차 전문 블로거 호호 개러지입니다. 오늘은~ 볼보의 플래그십 전기 세단 ES90이 공개되어 그 이야기를 해보려고 하는데요. ES90이라는 이름은 S90의 전기차 버전으로 생각할 수 있고, 90이라는 숫자는 플래그십 라인업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볼보 ES90 외관 디자인 우선 외관 디자인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S90은 최신 볼보 전기차의 깔끔한 페이스를 갖추고 있는데요. 이는 앞서 출시한 EX30이나 EX90과 마찬가지입니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전면부는 픽셀화된 토르의 망치를 만나볼 수 있는데요. EX90에서처럼 주간 주행등이 벌어지면서 메인 광원이 나타나는 방식은 아니고, EX30처럼 위아래로 위치한 형태를 갖추고 있네요. 램프 테두리를 볼록하게 입체감을 주었기에 테두리에 음영이 생겨 조금 더 또렷한 인상을 주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토르의 망치 덕분에 세로 그래픽이 차체 양 끝단에 위치하게 되면서 안 그래도 넓은 차체가 더욱 넓어 보이는 효과를 주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전면 유리 바로 위 네모난 디테일이 하나 보이는데요. EX90에도 적용된 적 있는 라이다 센서입니다. 아래에서 다시 얘기하겠지만, 다양한 센서와 카메라로 중무장했기 때문에 추후 추가될 자율 주행에도 어느 정도 대응을 할 수 있을 듯 보입니다. ES90의 측면은 상당히 흥미로운데요. 트렁크 부분을 상당히 짧게 빼서 롱노즈 숏데크 느낌...
안녕하세요! 자동차 전문 블로거 호호 개러지입니다. 오늘은~ 아우디의 신형 A6 아반트가 공개되어 그 이야기를 해보려고 하는데요. 아우디는 전기차 라인업이 늘어나게 되면서 전기차는 짝수, 내연기관은 홀수 라인업으로 출시하겠다고 발표해서 원래는 A7이 되어야 했지만, 고객들의 반발로 최근 다시 번복해서 기존의 체계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기존 내연기관 A6의 후속 모델로 같은 이름을 쓰는 A6가 되었고, 이번에 공개된 모델은 왜건 형태이기 때문에 그 이름은 A6 아반트입니다. 아우디 신형 A6 아반트 풀체인지 외관 디자인 신형 A6 아반트는 왜건이면서 가장 매끈한 디자인을 갖추고 있다는 점인데요. 전기차는 아니지만, 뛰어난 공기저항 계수인 0.25cd 수준을 달성하여 아우디의 내연기관 왜건 모델 중 가장 우수한 수준을 갖췄다고 합니다. 전면 디자인은 앞서 공개된 A6 이트론처럼 날렵한 느낌이 강하게 느껴지는데요. 분리형 헤드 램프는 아니지만 날카로운 헤드 램프와 엄청 커다랗게 자리 잡은 그릴, 범퍼 양 끝단에 자리 잡은 에어 인테이크가 차체를 더욱 넓어 보이도록 하고 있습니다. 헤드 램프는 작은 픽셀들로 채워진 주간 주행등과 메인 램프가 하나로 이뤄진 일체형 헤드 램프인데요. A6 이트론이 분리형 헤드 램프를 갖고 있는 것과는 차별됩니다. 그리고 자세히 보면 벌집무늬가 미세하게 그려져 있는데, 꽤 독특하네요. OLED로 이뤄진 ...
안녕하세요! 자동차 전문 블로거 호호 개러지입니다. 오늘은~ KG 모빌리티의 토레스 하이브리드 가격이 공개되어 그 이야기를 해보려고 하는데요. 지난번에 토레스 하이브리드의 배출가스 및 소음 인증 결과를 통해 토레스 하이브리드에 대해 살짝 살펴봤습니다. 그때 당시에는 어느 수준의 전기 모터가 적용되는지는 확인이 어려워 정확한 출력은 확인이 어려웠는데, 이번 가격표와 함께 간단한 제원이 공개되었습니다. 토레스 하이브리드는 1.5 가솔린 터보 엔진과 e-DHT 6단 자동 변속기가 적용되어 있는데요. 직병렬 듀얼 모터가 적용된 하이브리드로 도심에서는 EV 모드로 최대 94%까지 주행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게 가능한 것은 엔진 출력이 150마력이지만, 전기모터 출력도 130마력으로 결코 부족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갑자기 KGM이 이런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할 수 있었던 건 BYD와의 협업이 있었기에 가능했는데, 그동안 BYD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방식만 적용했기에 이번 방식은 국내 사양을 위해 KGM이 노력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도 국내 양산차 중에서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이 없기에 BYD의 320마력대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저렴한 가격으로 출시했더라면 확실한 차별화가 되었을 텐데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토레스 하이브리드의 연비는 17인치 기준 복합 15.3km/l 수준으로 타사의 하이브리드 SUV와 비슷한 수준으로 보이며, 내...
안녕하세요! 자동차 전문 블로거 호호 개러지입니다. 오늘은~ 2025년형으로 연식변경된 기아 EV3 이야기를 해보려고 하는데요. 요즘 들어 기아 이야기를 많이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EV3의 경우 얼마 전 출시한 EV4 보다 먼저 국내에 출시해 합리적인 가격의 전기차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모델인데요. 이번에 2025년형으로 연식변경되면서 어떤 점들이 변경되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연식변경이기 때문에 외관이나 실내 디자인의 변화는 없고, 트림별 사양이 조금 변경되면서 약간의 가격 인상이 있었습니다. 우선 가격을 살펴보면, 에어 스탠다드가 3,995만 원, 롱레인지가 4,415만 원으로 기존과 동일한데요. 어스와 GT 라인은 각각 50만 원, 45만 원 인상되었습니다. 가격은 동결이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사양의 변화가 있는데요. 일단 좋아진 점은 실외 V2L 커넥터를 기본으로 제공한다는 점, 스티어링 휠 진동 경고 기능이 추가된 점은 좋습니다. 하지만 시트 부분을 살펴보면, 몇 가지 옵션이 제외되는데요. 운전석 파워시트와 1열 통풍시트, 운전석 전동식 허리 지지대가 제외되었습니다. 이 옵션은 컴포트 옵션을 선택해야 추가가 가능한데, 컴포트 옵션은 이 덕분에 기존보다 49만 원 더 높은 138만 원이 되었습니다. 사실 컴포트 옵션은 기존이나 지금이나 꼭 추가해야 하는 옵션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컨비니언스 사양 중 스마트폰 무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