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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동차 전문 블로거 호호 개러지입니다. 오늘은~ BMW의 M3 CS의 투어링 모델이 공개되어 그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하는데요. CS는 Competition Sport의 약자로 트랙 주행이 가능하도록 BMW의 모터스포츠 기술력을 담은 그야말로 끝판왕인 셈입니다. 이번에 공개된 M3 CS 투어링은 말 그래도 왜건 형태인데, 과연 이게 서킷에서 내달릴 수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들겠지만, BMW는 말도 안 되는 차에 M3라는 이름을 붙이진 않았을 겁니다. 게다가 CS까지 붙였다면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우선 디자인은 M3 투어링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면서, 조금 더 스포티한 느낌을 녹여 냈는데요. 날렵한 헤드 램프에는 독특하게 노란색으로 빛나는 주간 주행등이 적용되어 있는데요. 이는 BMW 모터스포츠에서 상징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요소입니다. 그래서 일부러 이렇게 노란색의 주간 주행등을 적용한 것이고요. 그릴에 붉은 포인트는 CS만의 상징이며, 범퍼 하단에는 카본으로 만든 스플리터를 더해 더욱 포스 있는 전면부를 만들어냈습니다. BMW의 M3, M4 등 고성능 라인업은 전륜과 후륜의 휠 사이즈가 다른데요. M3 CS 투어링도 마찬가지로 전륜은 19인치, 후륜은 20인치의 M 전용 휠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는 옵션으로 추가할 수 있다고 하네요. 늘씬한 측면은 현재 만나볼 수 있는 왜건 중에서 가장 멋있는 디자...
안녕하세요! 자동차 전문 블로거 호호 개러지입니다. 오늘은~ BYD의 아토 3를 만나고 온 이야기를 해보려고 하는데요. BYD 아토 3는 지난달 국내에 정식으로 출시했으며, 벌써 1,000대 이상 사전 계약이 이뤄졌다는 소식도 들려오고 있습니다. BYD 아토 3를 만난 곳은 인천 상상 플랫폼이었는데요. BYD가 국내에 들어온 지는 벌써 9년이 되어 가지만, 대중적인 승용차로는 처음 선보이는 것이기 때문에 브랜드가 어떤 역사를 가지고 있는지에 대한 설명도 간단하게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그와 함께 BYD 전기차에 사용되는 e 플랫폼 3.0도 간략하게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중앙에 블레이드 배터리를 채워 넣어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BYD의 블레이드 배터리는 LFP 배터리지만 안전성이 상당히 우수하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요즘 TV에서 나오는 BYD 광고를 보면 못이 뚫고 들어가도 열폭주가 일어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높은 에너지 밀도와 긴 수명도 장점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곳 인천 상상 플랫폼 내의 BYD 브랜드 전시관에는 아토 3를 비롯해 양왕 U9까지 전시되어 있었는데요. 양왕 U9 이야기는 다음 포스팅에서 따로 다루기로 하고, 오늘은 아토 3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BYD 아토 3 서프 블루 외관 제일 먼저 푸른 색상의 서프 블루 컬러의 아토 3를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날렵한 헤드 램프는 내부에 파란 디테일...
안녕하세요! 자동차 전문 블로거 호호 개러지입니다. 오늘은~ 제 아반떼 N에 기본적으로 몇 가지 꾸며줄 만한 아이템들을 소개해 드리려고 하는데요. 2025 아반떼뿐만 아니라 아이오닉 5나 코나 차주분들도 참고하면 좋을만한 용품들이기에 이번 포스팅은 집중해서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우선 최신의 현대자동차 중 일부 모델에는 이렇게 클러스터 왼편에 자석을 붙일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요. 아반떼의 경우 205년식으로 연식변경되면서 이 부분에 자석이 붙을 수 있도록 변경되었고, 아이오닉 5나 2세대 코나의 경우에도 이와 같은 공간이 있습니다. 이 공간을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요. 저의 경우 여기에 스마트폰 거치와 작은 수납함을 붙여 활용해 보려고 합니다. 벤딕트의 자석 거치대 마운트하고 현대 제뉴인 액세서리 파츠인 멀티 트레이를 준비했는데요. 이런 식으로 맥세이프 충전 거치대와 함께 조합해서 장착하니까 훨씬 깔끔하고 좋더라고요. 기존 내비게이션과 위치도 수평적으로 맞아서 가끔씩 폰으로 내비를 봐야 할 때가 있을 때에도 엄청 편리했습니다. 기존에는 송풍구 거치 형태였는데, 위치가 다소 낮아 불편했거든요. 멀티 트레이는 안쪽에 별도의 수납공간이 마련되어 있는데, 이런 식으로 파티션을 나눌 수 있어서 다양한 소품들을 넣어둘 수 있었습니다. 저는 차 안에서 먹을 사탕이랑 알코올 스왑, 카드지갑, 차키 등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안녕하세요! 자동차 전문 블로거 호호 개러지입니다. 오늘은~ 조만간 국내에서도 출시할 렉서스의 LX의 특별한 콘셉트 모델이 공개되어 그 이야기를 해보려고 하는데요. 렉서스 LX는 보디 온 프레임 방식을 갖추면서 박시한 디자인으로 정통 오프로더가 생각나는 비주얼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래서 액티비티 한 모습과도 상당히 잘 어울리는데요. 렉서스 LX 서프 콘셉트는 시원한 바다를 생각나게 하는 무광의 블루 컬러를 두르고 있고, 새하얀 파도가 생각나는 하얀색으로 루프를 덮었습니다. 모래사장을 시원하게 달리기 위해서는 올 터레인 타이어가 장착되어 있는 편이 훨씬 유리하기에 33인치의 올 터레인 타이어는 20인치의 전용 휠과 함께 적용되어 있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뒤쪽에는 루프랙에 쉽게 올라갈 수 있도록 사다리가 적용되어 있는데요. 테일 게이트는 이렇게 사다리와 함께 들어올려지는 형태입니다. 자세히 보면 트렁크 내부의 짐들이 많이 튀어나와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트렁크 바닥에는 슬라이딩 기능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조금 더 편하게 짐을 빼고 실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상당히 길게 튀어나오는 형태이기 때문에 서핑 보드에 왁싱 작업을 할 수 있는 테이블의 역할도 할 수 있겠네요. 인테리어는 렉서스 특유의 고급감을 강조한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서핑을 할 수 있는 바다까지 편안하게 이동이 가능해야 겠죠? 편안한 독립식 시트 덕분에 중앙에 서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