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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초대, 원고료 제공 : 던롭스포츠코리아 스릭슨, 클리브랜드 신제품 런칭 팝업 골퍼들에게 신제품 클럽 출시소식 만큼 반가운 일이 또 있을까요? 스릭슨과 젝시오, 클리브랜드 클럽 브랜드들을 전개하고 있는 던롭스포츠코리아 에서 "Z-GRAND PRIX" 라는 이름으로 2025년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는 팝업스토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1분컷 영상으로 먼저... 행사가 진행되고 있는 던롭스포츠코리아 청담 프라이빗 센터는 마치 모터스포츠 F1 경기장을 보는 듯한 분위기로 입장부터 가슴을 설레이게 했는데요. 새롭게 선보이는 스릭슨 ZXi 드라이버와 클리브랜드 RTZ 웨지 시타와 더불어 다양한 참가 상품들까지 푸짐하게 준비한 모습! 또 사전 예약 고객들 대상으로는 원포인트 레슨과 IFC 퀵 커스텀 기술을 통해 제작된 새 클럽을 한 달간 무료로 사용해 볼 수 있는 기회까지 제공하고 있어서 골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무조건! 다녀와야 하는 성지라고 해야겠습니다. 아래 사전예약을 통해 미리 신청하고 가시구요... 네이버 예약 :: DUNLOP Z-GRAND PRIX 일반 예약 * 해당 상품은 사전 고객 프로그램과 혜택이 다르며 일반 예약 고객 대상으로 안내데스크 등록 기준 선착순으로 프로그램 진행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 2025 스릭슨 ZXi 드라이버 & 벤투스, 텐세이, 스피더 등 다양한 커스텀 샤프트를 IFC 기술을 통한 나만의 ZXi 커스텀 ...
기아 스포티지의 상품성은 국산 준중형 SUV 판매량 부분에서 부동의 1위를 기록하고 있다는 것 만으로도 이미 충분히 검증됐다고 봐도 좋겠습니다. 쏘렌토, 카니발과 함께 기아차를 끌고가고 있는 효자 모델이 아닐 수 없겠는데요... 최근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리틀 쏘렌토" 이미지로 변신하며, 다시한번 그 인기를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가 큽니다. 아무래도 신형인 만큼 가장 최신의 편의옵션들과 반자율주행, 안전관련 사양들이 대폭 적용되어 동급 3~4천만원대 SUV 들 중에서 최고의 모델이라는데 이의가 없는데요. 앞서 하이브리드 트림 시승을 통해 달라진 신형 스포티지 디자인과 연비까지 확인해봤었는데, 이번엔 1.6 가솔린 터보를 만났습니다. 일단 예쁜 파스텔블루 컬러가 눈에 띄죠? 정확한 컬러이름은 "헤리티지 블루" 입니다. 새롭게 적용된 휠 스포크 모양의 유니크함과 잘 어울리는 컬러라고 생각되구요, 차도 더 커보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사실 화이트나 블랙은 너무 식상하잖아요? 물론 스포티지 자체가 워낙 과감한 전면부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서 무난한 컬러들과도 매치업이 괜찮긴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이번 신형은 블루나 그레이쪽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뭐랄까, 더 신형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왠지 운전석 도어를 열면 MZ 감성의 개성강한 20대 젊은 친구가 앉아있을 것 같은 그런 분위기랄까요. 뭐 차량 디자인이나 변경된 부분, 그런 내용들은 지난 포스...
오늘 리뷰를 시작하기 전에 먼저 신형 5시리즈에 대한 첫인상을 얘기해볼까 합니다. 사실 요즘 신차들, 특히 수입차들 디자인에 대한 호불호가 참 많이 갈리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내연기관에서 전기차로 넘어가는 과도기에 있기도 하고 또 미래지향적인 자동차 디자인으로 넘어가야 하는 새로운 시도가 필요한 시점이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그런 면에서 이번 BMW 신형 5시리즈는 플래그십 7시리즈를 포함해 최근에 출시된 신차들 보다 상당히 보수적인 디자인 변화를 가져가고 있다는 점에서 호불호 없이 무난하게 잘 팔릴만한 요소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먼저 전면 디자인이에요, 전형적인 BMW 만의 키드니그릴 스타일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고 헤드램프 형태도 크게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예전 5세대 E60, E61 을 떠올리게 하는 독수리 같은 램프의 모습이 묘하게 오버랩 되면서 가장 많은 인기로 국민 중형차가 되기도 했던 6세대 F10 을 닮아있습니다. 물론 자세히 살펴보면 가장 최신의 LED 헤드램프가 적용되어 있고 BMW 의 새로운 디자인코드인 화살촉 모양의 DRL 같은 디테일들이 가득하지만 전반적인 이미지는 역시 이전 5,6세대로의 귀환 입니다. 때문에 일부 매체에서는 너무 보수적인 디자인 변화에 대한 네거티브를 하기도 하는데요, 아니요 저는 이런 변화를 칭찬해주고 싶습니다. 사실 신차를 선보이면서 너무 디자인적인 요소에만 집중...
라떼는 말입니다... 라고 시작하면 참 꼰대같은 느낌이지만 불과 10년전만 하더라도 국산차 동호회나 소모임 들을 주축으로 엄청난 튜닝 열풍이 불던 때가 있었습니다. 사실 그땐 차량의 퍼포먼스를 극대화 시켜 운전의 재미를 더한다기 보다는, 순정 디자인의 심심함을 벗어나 나만의 개성을 뽐내고 싶어하는 드레스업 튜닝에 대한 니즈가 더 컸던 시절이었는데요. 가령 헤드램프에 LED 를 추가한다거나 HID 램프로의 변환, 사이드미러 커버에 턴시그널 LED 가 들어오게 개조하는 등등 당시에는 불법이었던 램프류 관련 튜닝을 시작으로... 고가의 경량 레이싱휠을 따라만든 중국, 대만산 카피 휠로 바꾸거나 순정 브레이크 성능도 충분히 좋은데 그저 뽀대를 위해 4피스톤 대형 브레이크로 교체하는 등, 트렁크에 스포일러 부착하는 정도는 애교로 넘어갈 만큼 모든 것들이 거의 신차패키지 수준으로 성행하던 시절이었습니다. 그리고 차고는 최대한 바닥에 바짝 붙을만큼 낮춰서 차량하부를 박박 긁고 다녀줘야 이게 또 간지인지라 승차감 세상 불편한 차고조절 기능의 서스펜션 튜닝을 통해 차체를 낮추기도 하고, 그걸 더 극대화 시키겠다고 조금만 달려도 덜렁덜렁 떨어지는 프론트립 스포일러 같은 애프터마켓 제품들을 장착하기도 했죠. 제가 이런 얘기를 하는 이유는 이번에 아반떼 N 시승차량을 딱 받아들고 느낀 첫 인상이 바로 그때 그 시절, 동호회 튜닝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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