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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현대 아이오닉9" 실물을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월드프리미어가 오늘 미국 로스앤젤레스, 골든스테인 하우스에서 진행됐습니다. 그에 앞서 어제 국내 미디어를 상대로한 프리뷰 행사가 있었는데요... 이미 수많은 매체들을 통해 예상도를 봤었고 또 티저 이미지까지 공개되었던 터라 정말 그대로 나올 것 인가... 라는 궁금증이 있었는데 마치 실물을 먼저 보고 예상도를 그려내었던 것 마냥 똑같이 나왔더라구요. 물론 이번 공개된 모델이 완벽히 양산형은 아니라 추후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는 있지만 거의 달라지지는 않을겁니다. 현대 전기차, 아이오닉 시리즈들의 끝판 다운 웅장한 사이즈와 더불어 시그니처 라고 할 수 있는 "파라메트릭 픽셀" 로 표현한 그래픽들 그리고 대형 SUV 임에도 최고의 에어로다이내믹 계수를 달성하기 위한 유려한 디자인 까지... 참고로 아이오닉9 의 공기저항 계수는 0.259 라고 합니다. (19인치 휠 2WD, 디지털 사이드미러 기준) 전반적인 바디 실루엣이 참 아름답다... 라는 표현으론 부족할 것 같은 예쁜 바디라인은 물의 저항을 최소화 하는 날렵한 외관과 넓고 아늑한 실내공간을 동시에 품고 있는 보트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하죠, 실제로도 라인이 참 멋졌습니다! 참고로 이 색상은 아마도 최고급 캘리그래피 트림인 것 같은데요, 사실 현대 아이오닉9 이 제네시스 처럼 고급화에 타겟해 개발된 모델은 아니지...
싸이벡스 레모 하이체어 우리집 육아라이프는 싸이벡스를 만나기 전과 후로 나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지난 포스팅으로 소개해드렸던 바구니 카시트 "클라우드T 트래블 시스템" 덕분에 집에서 바운서처럼 사용하기도 하고 또 그대로 차에서 카시트로 사용하면서 간지나는 유모차까지... 사실 저는 육아를 잘 몰라서 인지하지 못했었는데, 싸이벡스는 엄청 유명한 유아용품 브랜드더라구요... 추천 사용 후기도 정말 많고, 실제로 써보니 그렇게 편할 수가 없습니다. 유모차 카시트도 잘 쓰고 있지만 오늘 소개해드릴 "레모 하이체어" 이게 또 진짜 물건입니다! 자동차 카시트 바구니 추천, 싸이벡스 클라우드티 트래블 시스템 지난 포스팅으로 바구니 타입 자동차 카시트, 싸이벡스 클라우드티 트래블 시스템을 소개해드렸었는데요. ... blog.naver.com 셀프 수유 쌉가능... 응? 너무 귀여워서 영상으로 담아봤습니다. 꼭 봐주세요! 물론 수유를 매번 셀프로 하진 않습니다만, 이렇게 싸이벡스 레모 하이체어 "신생아 바운서" 에 눕혀놓고 수유를 하는 것 만으로도 신세계가 펼쳐집니다. 하린이 보고싶다며 집에 놀러오신 어머니가 이걸 보더니 세상 참 좋아졌다... 라며 신기해 하시더라구요. ^^ 아시죠? 정말 신생아때 얼마나 울어대는지... 특히 밤마다 이유를 모르겠는 이유로 잠 안자고 울때면 나도 울고 하늘도 울고 아, 슬프다! 랄랄랄라 랄라 를 반복해야 했...
오늘 리뷰를 시작하기 전에 먼저 신형 5시리즈에 대한 첫인상을 얘기해볼까 합니다. 사실 요즘 신차들, 특히 수입차들 디자인에 대한 호불호가 참 많이 갈리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내연기관에서 전기차로 넘어가는 과도기에 있기도 하고 또 미래지향적인 자동차 디자인으로 넘어가야 하는 새로운 시도가 필요한 시점이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그런 면에서 이번 BMW 신형 5시리즈는 플래그십 7시리즈를 포함해 최근에 출시된 신차들 보다 상당히 보수적인 디자인 변화를 가져가고 있다는 점에서 호불호 없이 무난하게 잘 팔릴만한 요소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먼저 전면 디자인이에요, 전형적인 BMW 만의 키드니그릴 스타일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고 헤드램프 형태도 크게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예전 5세대 E60, E61 을 떠올리게 하는 독수리 같은 램프의 모습이 묘하게 오버랩 되면서 가장 많은 인기로 국민 중형차가 되기도 했던 6세대 F10 을 닮아있습니다. 물론 자세히 살펴보면 가장 최신의 LED 헤드램프가 적용되어 있고 BMW 의 새로운 디자인코드인 화살촉 모양의 DRL 같은 디테일들이 가득하지만 전반적인 이미지는 역시 이전 5,6세대로의 귀환 입니다. 때문에 일부 매체에서는 너무 보수적인 디자인 변화에 대한 네거티브를 하기도 하는데요, 아니요 저는 이런 변화를 칭찬해주고 싶습니다. 사실 신차를 선보이면서 너무 디자인적인 요소에만 집중...
라떼는 말입니다... 라고 시작하면 참 꼰대같은 느낌이지만 불과 10년전만 하더라도 국산차 동호회나 소모임 들을 주축으로 엄청난 튜닝 열풍이 불던 때가 있었습니다. 사실 그땐 차량의 퍼포먼스를 극대화 시켜 운전의 재미를 더한다기 보다는, 순정 디자인의 심심함을 벗어나 나만의 개성을 뽐내고 싶어하는 드레스업 튜닝에 대한 니즈가 더 컸던 시절이었는데요. 가령 헤드램프에 LED 를 추가한다거나 HID 램프로의 변환, 사이드미러 커버에 턴시그널 LED 가 들어오게 개조하는 등등 당시에는 불법이었던 램프류 관련 튜닝을 시작으로... 고가의 경량 레이싱휠을 따라만든 중국, 대만산 카피 휠로 바꾸거나 순정 브레이크 성능도 충분히 좋은데 그저 뽀대를 위해 4피스톤 대형 브레이크로 교체하는 등, 트렁크에 스포일러 부착하는 정도는 애교로 넘어갈 만큼 모든 것들이 거의 신차패키지 수준으로 성행하던 시절이었습니다. 그리고 차고는 최대한 바닥에 바짝 붙을만큼 낮춰서 차량하부를 박박 긁고 다녀줘야 이게 또 간지인지라 승차감 세상 불편한 차고조절 기능의 서스펜션 튜닝을 통해 차체를 낮추기도 하고, 그걸 더 극대화 시키겠다고 조금만 달려도 덜렁덜렁 떨어지는 프론트립 스포일러 같은 애프터마켓 제품들을 장착하기도 했죠. 제가 이런 얘기를 하는 이유는 이번에 아반떼 N 시승차량을 딱 받아들고 느낀 첫 인상이 바로 그때 그 시절, 동호회 튜닝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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