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은 봄인지, 입맛도 없고 지치기고 하고, 끼니때마다 무엇을 먹냐며... 배달음식도 지겹고... 식당은 조심스럽고... 그렇다고 해먹자니, 몸이 왜 이리 무거운지. 한번은 남편과 바라보며, 다이어트할겸 굶어버릴까하는 생각까지. (물론 절대 그럴리 없지만. ㅋㅋㅋ) 그래서 요즘 다른 사람들은 무엇을 먹지하며 온라인반찬가게 더반찬&에 들어가봅니다. 주말도 다가오는데 별미를 챙겨볼까하고 보니, 오호 양장피. 양장피와 곁들일 음식으로 짜장면이나 짬뽕도 괜찮을 것 같은데, 웬일로 그건 또 안땡겨서 열심히 찾아보다가, 우리의 눈에 꽂힌 추억의 국민학교떡볶이 국떡 매콤짜장맛을 픽합니다. 짜장과 떡볶이 한 번에 두 가지 맛을 즐겨보기로. 이어 이런 환절기에는 그래도 뜨근한 국이 있어야 할 것 같아 우거지갈비탕과 입맛 확 돋을 수 있는 밑반찬 돌나물오이겉절이, 뜸했던 생선을 먹기 위해 카레가자미구이도 추가합니다. 더반찬&은 희망배송일 지정이 가능하며, 새벽배송의 경우, 오후 1시까지 주문하면, 희망배송일 전일 저녁 10시부터 희망배송일 오전 7시까지 배송이 되어서, 원하는 날 문앞까지 신선하게 제품을 편리하게 받으실 수 있어요. 도착을 알리는 문자. (이날 일기예보와 달리 갑자기 밤부터 새벽까지 많은 비가 내려서 무척 죄송스러웠네요.) 기온이 오르다보니 점점 많아지는 얼린 동원샘물. 시중에서 판매되는 동원샘물과 동일해서 안심해서 마실 수 있고, 처치...
작년, 그러고보니 불과 몇 일전이네요. 집콕으로 있다보니, 연초까지 다운되는 것 같아서, 이래서는 안되겠다, 그래도 신년인데, 새해 연휴 밥상을 차려보기로 하고, 밑반찬 준비 및 같이 장보기위해 더반찬&에 들어가봅니다. 새해 메뉴인 떡국세트도 나와서 사실 땡겼으나, 남편이 떡국을 그닥 좋아하지 않으셔서, 소의 해 답게! 용수산 양념LA갈비를 메인으로 해서, 요즘 입맛도 없겠다 산뜻하게 고소한도토리묵무침과 믿고 주문하는 꽈리고추양념찜, 저희집 밥상에 빠질 수 없는 샐러드를 위해 무농약 청미채 카이피라와 비비드키친 참깨소이 드레싱을 준비해서 한정식집 샐러드 드레싱 느낌을 내보기로 합니다. 그리고 겨울이니, 뜨근한 국이 필요해서, 신메뉴 한남동 맛집 한남북엇국의 북엇국을 주문합니다. 한파와 코로나로 선뜻 외출하기 어려웠는데, 더반찬&에서 직접 만든 수제 밑반찬과 신선한 채소와 드레싱까지 같이 장보기가 가능해서 든든했네요. 더반찬&은 새벽배송을 통해 신선하게 제품을 문앞까지 편리하게 받으실 수 있어요. 희망배송일 지정이 가능하고, 새벽배송의 경우, 오후 1시까지 주문하면, 희망배송일 전일 저녁 10시부터 희망배송일 오전 7시까지 배송이 되어서, 편리하게 밑반찬 준비와 장보기가 가능해요. 드디어 도착한 문자. ^^ 모시고 들어옵니다. 용수산 양념LA갈비만 냉동실에 보관하고, 나머지 고소한도토리묵무침, 꽈리고추양념찜, 청미채 카이피라, 비비드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