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에서 하루만 시간 내면 동화 같은 영국 시골마을을 만날 수 있어요! 코츠월드의 버포드, 바이버리, 버튼온더워터는 고즈넉한 풍경과 감성적인 분위기로 유명하고, 옥스포드는 클래식한 대학 도시의 매력을 뽐내죠. 쇼핑까지 원한다면 비스터빌리지 아울렛도 필수 코스! 런던 근교여행, 이제 고민할 필요 없겠죠?
- 코츠월드는 영국의 시골 지역으로, 런던에서 2시간 거리에 위치해 있다.
- '코츠월드'는 특정 마을이 아니라, 구릉 지대에 있는 200여개의 마을을 포함한 지명이다.
- 은퇴 후 살고 싶은 지역으로 인기가 많아, 집값이 비싸다고 알려져 있다.
- 대표적인 마을로는 버포드, 바이버리, 버튼 온 더 워터가 있다.
- 바이버리는 사진작가 윌리엄 모리스가 '영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로 칭한 곳이다.
- 버튼 온 더 워터는 '코츠월드의 베니스'로 불리며, 강변과 다리가 인상적이다.
- 베이커리 온 더 워터에서는 맛있는 크림티를 즐길 수 있다.
- 런던 여행 3일차에 근교 투어로 옥스포드,코츠월드,비스터빌리지 방문
- 투어 비용은 1인당 139,000원, 크라이스트 처치 컬리지 입장료는 별도
- 투어는 런던 Hammersmith역 맥도널드 앞에서 시작, 총 13시간 소요
- 코츠월드는 100여개의 작은 마을로 구성, 은퇴 후 살고 싶은 곳으로 인기
- 바이버리는 가장 유명한 마을로, 은퇴한 피터 할아버지의 이야기가 유명
- 버튼 온 더 워터는 가장 아름다운 마을로 꼽히며, 오리와 강아지가 인상적
- 옥스포드는 39개의 대학으로 이루어진 대학연합체, 보들레이안 도서관이 위치
- 비스터빌리지는 런던의 아울렛으로, 원하는 물건만 구매 후 휴식
- 일일 투어는 현지 가이드의 안내로 진행, 영국 문화와 생활에 대한 이야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