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소스 추천 오뚜기 우스타소스를 활용해서 비빔국수 만들기 양념이 맛있어야 음식이 맛있어진다. 요리에서 기본 재료의 신선함이 중요하지만 양념도 그에 못지 않게 중요하다. 요리를 막 시작했을 무렵의 나는 양념 활용법을 잘 몰라서 우왕좌왕 했었다. 지금도 아직 요리초보를 벗어나진 못했지만, 양념 만들기에는 작은 자신감이 붙은 상태다. 양념을 맛있게 만들기 위해서는 쿠킹소스를 잘 이용해야 한다. 어떤 소스를 넣을지 얼만큼 넣을지를 잘 알아야 한다. 내가 사랑하는 여러가지 소스 중 하나인 우스터소스다. 우스터소스는 여기저기 활용하기 좋은 활용도 높은 소스다. 돈까스 같은 튀김에 그대로 뿌려서 먹어도 맛있고, 오므라이스 만들 때는 빠지면 안되는 중요한 소스다. 다른 소스와 섞어서 홈메이드 소스를 만들기도 좋다. 양념장에 우스터소스를 넣으면 특유의 향 덕분에 풍미가 더해지고 감칠맛도 깊어진다. 간장 대신 사용해도 좋고, 간장이랑 같이 넣어도 괜찮다. 요리 마니아들이 많이 사용한다는 비법소스인 우스터소스. 나도 가끔 레시피 응용하기를 해볼 때 우스터소스를 넣곤 한다. 우스터소스를 활용해서 비빔국수를 만들어보기로 했다. 비빔국수에는 감칠맛이 빠지면 섭섭하니까 우스터소스를 활용하기 딱 좋다. 준비 재료 소면 1인분, 오이 약간, 단무지 약간 양념장 재료 우스터소스 1/4T, 고추장 3T, 진간장 2T, 설탕 3T, 식초 1/2T, 참기름 약간,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