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 코미디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의 주인공인 정해인과 정소민의 패션에 대한 문의가 자주 들어오고 있습니다.
특히 정해인은 상견례 프리패스상 외모에 단정한 코디를 자주 보여주고 있어 남성분들의 일상룩으로 참고하기 좋아 더욱 인기인 것 같네요.
엄마친구아들 2회차에 정해인은 톰브라운와 싱글 자켓으로 클래식한 패션도 보여줬는데요.
보기만 해도 궁금한 정해인의 자켓 패션들을 모아봤으니 오는 가을, 겨울 옷 쇼핑에 참고해보세요.
드라마에서 정해인은 주로 포멀한 의상을 착용하며, 자켓, 팬츠 셋업에 니트를 이너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2회에서는 브라운 컬러의 자켓 셋업과 블랙 니트 코디, 블랙 자켓과 톰브라운 니트를 매치한 패션을 선보였는데요.
<착장1>
톰브라운 니트와 자켓 패션은 톰브라운의 '4-Bar Collar Crewneck Pullover' 제품으로, 가격은 약 155만원입니다.
외투는 comgen의 싱글 자켓 네이비 컬러를 선택해 클래식한 코디를 완성했어요.
<착장2>
브라운 자켓 셋업 패션은 comgen의 'felt single jacket'과 'tailored pants' 제품으로, 가격은 약 20만원 초반대입니다.
여기서도 니트를 이너로 착용했는데요.
블랙 컬러의 브이넥 니트는 비슬로우의 'OVERSIZED V NECK KNIT BLACK' 입니다.
정해인은 댄디한 스타일의 코디를 자주 선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진행한 제작발표회에서는 디올 옴므 수트 셋업을 착용했는데요.
정해인이 착용한 수트는 다크한 블루 컬러의 울 블레이저와 팬츠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자켓은 디올 새틴 블레이저로, 노치 라펠과 더블 브레스트 여밈이 특징이며 팬츠는 앞면에 핀턱을 잡아 클래식한 실루엣을 만들어주며, 앞면 포켓에도 엣지 포인트가 있어요.
깔끔한 인상의 정해인과 디올의 수트 셋업이 유난히 잘 어울리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