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여자 연예인들이 공식 석상에서 매니시한 수트 코디를 선택하고 있습니다.
단발 머리에 클래식한 패션으로 예쁨과 멋짐을 동시에 보여주고 있는데요.
제 기억에 남는 코디는 얼마전 '악귀'라는 드라마로 최우수연기자상을 수상한 김태리의 수트 셋업 패션 그리고 스위트홈 시즌3 제작발표회의 고민시의 셔츠 패션이에요.
두분 다 단발 헤어스타일을 선택했다는 점도 공통점인데요.
가을에 격식있는 자리에 참고하기 좋을 그녀들의 패션 정보들을 알아보고 가세요!
배우 김태리가 제51회 한국방송대상에서 최우수연기자상을 수상했습니다.
시상식에서 김태리의 수트 셋업 패션이 화제인데요.
김태리가 착용한 수트는 더로우(The Row) 제품이라고 합니다.
상의는 'Fletcher 울 재킷' 블랙 컬러로 슬림핏에 크롭한 자켓으로 세련된 느낌을 주며ANTONIOLI 홈페이지 기준 580만원 대입니다.
김태리가 입은 바지는 더로우의 'Jesse 울 팬츠'로, 앞면과 뒷면에 주름이 잡혀 있습니다.
테일러드 허리밴드 디자인과 옆면의 슬래시 포켓 디테일이 특징이며 ANTONIOLI 기준 218만원 정도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네요.
고민시가 출연한 스위트홈 시즌3의 제작발표회에서 그녀의 패션도 화제였습니다.
깨끗한 화이트 셔츠에 넥타이, 와이드 팬츠로 매니시한 코디를 선택했는데요.
착용한 제품들은 전부 디올의 제품의 신상품이었죠.
셔츠는 화이트 코튼 포플린 블라우스로 타임리스한 클래식 아이템이었고요.
셔츠와 함꼐 매치한 넥타이는 디올의 Dior Dot 넥타이로 실크 소재로 제작된 제품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녀가 착용한 바지는 디올의 블랙 코튼 개버딘 루즈 팬츠로 다트 디테일과 레그 라인의 플리츠 그리고 커프스 밑단이 포인트인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