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 프라다 쇼에서 프라다 대첩을 일으켰던 변우석 드디어 앰버서더로 발탁되었다죠?
앰버서더가 된 변우석은 에스콰이어 코리아와 화보를 찍었으며 유튜브 영상도 올라왔습니다!
기존에도 화보와 공항패션에서 인간 프라다의 면모를 보여줬던 변우석의 패션 정보를 모아봤으니 쓱 보고 가세요:)
프라다 앰버서더 변우석의 화보를 에스콰이어 코리아가 공개했습니다.
화보뿐만 아니라 에스콰이어 코리아 유튜브 계정에 그의 인터뷰도 올라왔습니다.
인터뷰때 착용한 스웨이드 자켓과 핑크 니트는 화보에서도 볼 수 있었는데요.
빈티지한 감성이 느껴지는 스웨이드 보머 자켓, 핑크톤의 울 크루넥 스웨터를 착용했다고 하네요.
그 외에 더블 브레스트 수트 셋업, 캐시미어 코트, 캐시미어 가디건 코디도 보여줬는데요.
그가 착용한 프라다 신상들이 궁금하다면 블로그를 확인해주세요.
변우석의 인스타그램에서 프라다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되었습니다.
화보는 GQ, 런웨이 컷은 프라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했는데요.
프라다 런웨이에서 볼 수 있었던 수트 셋업, 트위드 코트 등 다양한 룩을 선보였어요.
개인적으로 룩 45에서 모델이 착용한 옷들이 남친룩 장인 변우석과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는데 여러분이 보기엔 어떠신가요?
변우석은 지난 여름 팬미팅을 위해 오늘 홍콩으로 출국했었죠.
이날 공항패션은 프라다의 P로고 봄버 자켓과 프라다백 등으로 완성했습니다.
캐주얼한 착장으로 가을 남자 코디의 정석인 공항룩이었죠.
프라다백에는 통통이들을 위한 팬굿즈인 키링들로 백꾸도 했었으며, 키링들도 순식간에 품절되었답니다.
변우석이 방콕 팬미팅에 이어 밀라노 프라다 쇼에 참석해 난리가 났었죠.
이날을 지금에서는 프라다 대첩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변우석은 프라다 24FW 컬렉션 49번을 착용하고 등장, 상의는 슬림핏의 네이비 니트, 하의는 클래식한 정장 바지 착용했었는데요.
화이트 컬러의 벨트가 독특하며, 버클 부분이 옆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과거 변우석이 모델로서 런웨이에 섰던 착장과 비슷하다고 하던데 어때 보이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