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FW 시즌에는 어떤 스타일로 입으면 될 지 고민된다면 제니를 따라하면 될 것 같은데요.
인간 샤넬이자 사복 패션 장인으로 모든 여성분들이 주목하고 있기 때문이죠.
특히 이번 시즌에는 솔로로 컴백하며 보여준 금발머리, 만트라 무대에서 보여준 크롭 저지 패션 등 다양한 스타일링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일본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공항에 나서며 샤넬 신상 제품으로 믹스 매치룩까지 보여줬는데요.
어떤 제품을 착용했는지 함께 알아봐요.
블랙핑크 제니가 '2024 슈퍼팝 재팬' 참석차 일본으로 출국했습니다.
이 날 제니의 공항패션은 베이지 양털 귀마개, 데님 패딩, 플라워 패턴 바지와 가방, 아키코아오키 신발 착용했는데요.
제니의 귀마개는 샤넬의 2024/25 코코 네쥬 컬렉션 제품으로 보송한 양털 소재로 제작되었으며 가격은 152만원대입니다.
패딩은 2024/25 가을-겨울 컬렉션 코트인 워싱 데님 패딩으로 빈티지한 감성을 느낄 수 있으며, 가격은 845만원입니다.
바지는 2024/25 가을-겨울 프리-컬렉션 프린티드 데님으로 가격은 394만원대이며,샤넬백은 2024/25 가을-겨울 프리-컬렉션 Classic 11.12 Handbag으로 가격은 1436만원입니다.
마지막으로 제니의 신발은 아키코아오키(AKIKOAOKI) Regulated Gravity-faux leather로 가격은 24만원대이며 제니가 평소 자주 신는 제품으로 유명해요.
제니가 샤넬 2024 봄-여름 레디-투-웨어 쇼에 참석하며 금발 헤어스타일로 등장해 화제였죠.
제니는 스카이 블루 컬러의 상의와 숏팬츠를 착용, 이는 샤넬의 2024/25 크루즈 컬렉션 25번 의상을 입었습니다.
이 날 착용한 니트탑은 컬러감과 벨트 스트랩 디테일, 플라워 자수 등 특별한 디자인의 제품이며,
가방과 신발은 심플한 블랙으로 선택했는데요.
가방은 Mini Classic Handbag With Top Handle 블랙으로 824만원이며, 탑 핸들이 있어 토트백으로 혹은 체인 스트랩을 활용해 숄더백, 크로스백으로 연출 가능한 제품입니다.
샌들은 Chanel Sandal Patent Calfskin으로 카프스킨 소재에 기하학적인 굽 모양이 특징인 제품으로 가격은 189만원대, 발등의 가죽 부분에 샤넬 CC 로고 디테일이 포인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