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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근교 여행 나들이 금산 하늘물빛정원 찜질방 추천

    금산 시나브로치유길 금성산술래길에서 약 2시간의 트래킹을 마치고 하늘물빛정원에서 식사도하고 찜질방에서 피로를 풀었습니다. 완전 건강을 위한 시간이어서 금산 여행은 힐링여행이었습니다. 지금은 겨울의 모습이지만 몇 년 전 튤립이 피는 계절에 다녀갔었는데 튤립 꽃밭을 거닐며 황홀했던 기억이 남아있는 곳입니다. 금산 하늘물빛정원 주소-충청남도 금산군 추부면 검한1길156 오시는길- 네비게이션 (장산저수지를 입력하고 오세요. 하늘물빛정원을 입력하면 도로중간에서 끊어집니다.) 버스(대전 시내버스 501번 대전역앞) 택시이용(시내버스,시외버스이용 추부(마전) 5~10분 이내 도착) 잠시 시간이 멈춘 듯 고요한 평화와 푸르른 나무들이 맑은 호수에 펼쳐진 곳 자유와 평온을 안겨주는 아늑한 장소에서 자연과 인간의 친밀한 자유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하늘물빛정원 안내도 푸르름 속 찾아오는 진정한 휴식과 자유를 느끼도 나만의 비밀 공간을 찾는 듯한 기대감으로 굽이굽이 휘어진 길을 따라 걷다 보면 그 길 끝에 지연의 힐링 공간이 있습니다. 장산 저수지를 따라 행복센터(참숯가마찜질방),글램핑,휴카페,허브열대식물원,머들령이 있습니다. 이곳은 머들령재인데 전라, 경상도 내륙지방에서 한양으로 향하는 유일한 길목(현재의 국도격)으로써 당시 등짐 메고 과거 보러 가는 길이었는데 주막이 있던 곳이라 합니다. 그 당시에는 산적들이 들끓고 있어 머들령재(하늘물빛정원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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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세계 경기점 맛집 죽전 cgv 뽁 신세계 사우스시티점

    신세계 경기점 맛집 죽전 cgv 뽁 신세계 사우스시티점 요즘은 다시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와 장을 봐서 맛있는 것도 해먹고 영화도 관람하고 평온한 일상이 소중하다는 것을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신세계 경기점 9층 죽전 cgv에 영화를 보러 갔다가 시간이 남아서 9층에서 점심을 먹었어요. 신세계 경기점 9층에는 cgv와 여러가지 맛있는 음식들이 많아서 어느 음식을 먹어도 다 맛있지만 신세계 경기점 맛집 프리미엄 분식 뽁에서 김밥, 어묵탕, 떡볶이를 맛있게 먹었어요. 신세계 경기점이 신세계 사우스시티점으로 이름이 바뀌었어요. 아직은 신세계 경기점이 더 익숙합니다. 신세계 백화점 9층에는 cgv가 있어서 문화생활도 동시에 누릴 수 있는데요 9층 엘리베이터가 열리면 바로 있는 뽁분식에서 맛있는 프리미엄 김밥과 떡볶이, 오뎅탕을 먹었습니다. 김밥, 떡볶이, 튀김, 오뎅탕, 순대, 쫄면은 언제 먹어도 맛있어요. 신세계 경기점 맛집 뽁 사우스시티점의 맛은 누구나가 다 좋아하는 맛이어서 입맛을 살려줍니다. 신세계 경기 죽전 cgv는 9층에 있는데요 "히트맨 2" 무대인사로 권상우 배우가 오고 "말할 수 없는 비밀"에는 도경수,원진아 배우가 무대인사를 한다고 하는데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이때 관람을 가도 좋을 것 같아요. 신세계 경기점 맛집 뽁 신세계 사우스시티점에서는 프리미엄 김밥, 쌀떡볶이, 튀김, 굴림만두, 쫄면, 만둣국, 라면, 오뎅탕 분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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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여행 볼거리 산책로 태화강 십리대밭 십리대숲

    울산 여행 볼거리 산책로 태화강 십리대밭 십리대숲 울산에 대한 추억이 많아서 울산에 갈 때마다 놀라게 되는 것은 바로 십리대숲, 십리대밭입니다. 벌써 오래전에 바뀌었지만 우리가 울산에 살 때에는 태화강변이었고 동강병원이 보이던 곳이었는데 이제는 대나무가 숲을 이루었습니다. 많은 시민들이 나와서 산책도 하고 운동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어디에서 어디까지가 십리대밭인지 십리대숲인지 모르지만 그냥 무작정 걸었습니다. 울산광역시 남구 무거동에서 중구 태화동에 걸쳐 태화강을 따라 펼쳐진 대나무숲입니다. 대나무숲이 태화강을 따라 십 리 (약 4km)에 걸쳐 있다고 해서 십리대숲이라고 부르는데 본격적으로 대숲이 형성된 곳은 무거동 삼호교부터 태화동 동강병원까지입니다. 폭은 20~30m, 전체 면적은 약 29만 m2입니다. 날씨가 포근해서 걷기 더없이 좋았는데요 대나무를 보면 초록색이 더 강렬해서 그 어디에선 가에는 봄이 오고 있구나 하고 느껴졌고 갈대숲이 우거진 누런 갈대숲을 보면 아직 봄이 멀었구나 하는 생각이 동시에 들었습니다. 산책로를 따라 걸어가는 길이 상쾌하게 느껴집니다. 가다가 힘들면 쉬어갈 수 있어요. 대숲이 언제 형성되었는지에 대해서는 정확한 기록은 없지만 고려 중기의 문장가인 김극기가 태화루시서에서 태화루 주변 풍경을 묘사하며 대나무숲을 언급한 것과 1749년 울산 최초의 읍지인 학성지에 대나무밭이 기록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고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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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산 가볼만한곳 금산칠백의총

    금산 가볼만한곳 금산칠백의총 금산 칠백의총에 다녀왔어요. 금산은 힐링, 인삼의 건강한 도시로 알려져 있지만 역사 속에서 무명의 숭고한 칠백의병의 순국정신이 서려있는 고장입니다. 칠백의총 기념관과 칠백의총 무덤을 찾아 임진왜란 칠백의병의 순국정신을 기리며 잠시 묵념을 하고 왔습니다. 금산 칠백의총은 선조 25년(1592) 임진왜란 때 금산에서 일본군과 싸우다 전사한 의병장 조헌과 승병장 영규가 이근 700 의사의 유해를 합장한 곳입니다. 광복 이후 1952년 금산군민들이 성금을 모아 칠백의총과 종용사를 정비하였고 1963년 1월 정부가 칠백의총을 사적으로 지정하였으며 매년 9월 23일에 칠백의사 순의제향을 국가 행사로 치르고 있습니다. 관람시간 3월~10월 09:00~18:00 11월~2월 09:00~17:00 관람요금 무료 정기휴관일 매주 월요일 금산칠백의총을 더 잘 알기 위해 4D영상을 관람했습니다. 약 10여 분 동안 입체 안경을 쓰고 관람하는데요 임진왜란 당시 의병과 일본이 싸우는 장면을 실감있게 볼 수 있는 가슴 뭉클한 이야기였습니다. 우리 민족은 수많은 외적의 침략과 전쟁을 겪었지만 임진왜란만큼 우리 역사에 큰 영향을 미친 전쟁은 없었습니다. 그만큼 전쟁에 대한 관련 보고서, 실기, 종군기, 일기, 문집 등 다양한 기록들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조선을 점령하고 명나라까지 진출할 계획을 세운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1592년 4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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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여행 자갈치시장

    부산 여행 자갈치사장 부산의 독특함이 느껴지는 언어 자갈치, 아지매, 깡통시장 등등 친근하고 구수함이 느껴지는데요 부산 자갈치 시장은 국제시장, 부평 깡통시장과 함께 부산을 대표하는 전통시장입니다. 부산광역시 중구에 속하는 크게는 자갈치 사장을 세분하면 자갈치시장, 충무동해안시장, 충무동 새벽시장 등 세 가지의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두 부산항 주변을 끼고 있는 해안가입니다. 자갈치 아지매로 상징되는 한국의 대표적인 어시장으로 부산의 관광 명소입니다. 형성 시기는 1972년(등록)부터 생긴 상설시장입니다. 자갈치 시장이 있던 바닷가에는 주먹만한 자갈들이 있어 자갈치시장이라는 이름이 생겼으며 일제강점기 때 매립과 매축 공사를 통해 남항이 건설되었습니다. 남항은 부산의 어업 기지가 되었고 일제는 수산물 도매시장을 세워 경남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을 장악하고 통제하였습니다. 싱싱한 회는 기본이고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 있는데요 시장에서만 볼 수 있는 풍경입니다. 그릇 가득가득 맛있는 먹거리와 큰 생선 한 마리가 통째로 구워져 있어서 먹음직스러웠습니다. 부산수산물 거리는 남항을 중심으로 형성된 도로를 따라 수산물과 건어물 등을 판매하고 있는 매장과 노점이 있는 거리입니다. 보기에도 싱싱한 해산물들 생선, 조개류가 가득가득합니다. 건어물도 신선해 보이고 생물 생선, 마른 생선, 대합조개도 물을 내뿜고 있었습니다. 문어도 있네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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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 여행 목포자연사박물관

    목포 여행 목포자연사박물관 목포 여행은 많은 볼거리와 맛있는 먹거리가 많아서 목포 여행은 참 즐거웠습니다. 목포 평화의광장 주변의 호텔에서 숙박하고 아침 가까운 곳에 있는 목포자연사박물관에 갔어요. 이른 시간이라 아직 박물관에는 아무도 찾지 않았는데 다 둘러보고 나올 즈음 한 무리의 어린이들이 단체 관람을 왔습니다. 지구 46억 년 자연의 역사를 볼 수 있는 박물관입니다. 관람시간 화요일~금요일 09:00~18:00 / 토, 일요일, 공휴일 09:00~18:00 /휴관일 1월 1일, 매주 월요일 구매한 관람권으로 3개 전시관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목포생활도자박물관, 목포자연사박물관, 문예역사관) 목포자연사박물관은 지구온난화로 대변되는 생태계 교란과 환경파괴 등 인간과 환경에 대한 관심이 가중된 시대 흐름에 발맞추어 현대적 전시시설로 꾸며져 있으며 지구 46억 년 자연의 역사를 인증하는 공룡 화석, 광물, 곤충식물, 조류, 포유류, 어류, 해양생물 등 세계적 희귀자료와 서남권의 역사와 문화를 대표할 수 있는 자료를 수집 전시하여 손색없는 국제적 박물관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세계 제일의 조개류 컬렉션 조개의 종류가 이렇게 많았나 싶을 정도로 많은 조개껍데기가 전시되어 있는데 신비한 바닷속을 탐험하는 기분이었습니다. 왕자귀나무와 꿀벌입니다. 왕자귀나무는 목포 유달산에서 자라는 키가 큰 나무인데 자귀나무와 매우 닮았지만 흰색의 꽃이 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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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호텔 추천 숙소 GnB HOTEL 지엔비호텔

    부산 호텔 추천 숙소 GnB HOTEL 지엔비호텔 부산 여행에서 숙소로 이용한 GnB HOTEL입니다. 부평 깡통시장 앞에 있는데 이용하기도 편리했습니다. 교통도 편리해서 지하철이 근방에 있고 아침 약속 시간에 시간이 남아서 자갈치 시장까지 걸어가서 본 다음에 약속 장소로 이동할 수 있었어요. 큰 길가, 바로 앞은 부평깡통시장 앞입니다. 주차는 호텔 옆면에 차를 주차합니다. (기계식 주차) 호텔 로비는 넓고 쉬어 갈 수 있는 소파와 테이블이 있습니다. 그리고 조식도 별도로 주문해서 먹을 수 있습니다. 호텔 내에 카페도 있어요. 트윈 베드 객실로 예약을 했습니다. 테이블이 따로 있고 긴 탁자가 있어서 책상으로 이용해도 되었어요. 작은 냉장고에는 생수가 있고 커피나 차를 끓여 마실 수 있도록 포트가 있습니다. 드라이기도 있어요. 욕실에는 어메니티가 있어요. 조식 뷔페는 간단히 한식과 양식으로 저는 양식으로 빵과 샐러드로 맛있게 먹고 부산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부산호텔 #부산호텔추천 #부산숙소 #부산숙소추천 #GnBHOTEL #지엔비호텔 지엔비호텔 부산광역시 중구 흑교로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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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가볼만한곳 독특함이 느껴지는 산복도로 아미동 비석문화마을

    부산 가볼만한곳 독특함이 느껴지는 산복도로 아미동 비석문화마을 부산 여행은 하면 할수록 흥미진진한 장소가 많은데요 우리나라 근현대사의 이야기를 가득 담고 있어서 여행하는 내내 알아가는 즐거움이 있었는데요 우리 역사였던 장소들이 그대로 남아있어서 그때의 시대 상황을 잘 알 수 있었습니다. 아미동 비석문화마을도 일제강점기, 한국전쟁 중 피란민의 피곤했던 삶이 고스란히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부산은 산지가 많고 평지가 부족했는데요 일제 강점기 원도심의 살기 좋은 평지와 매축지는 일본인 구역으로 개발되었고 부두의 노동자와 일자리를 찾아온 외지인들은 경사진 산을 따라 판잣집을 짓고 정착하게 되었습니다. 전시동에는 1950~60년대의 피란민들의 주거 생활을 보여주는데 절망 속 새로운 삶을 가꿔온 피란민들의 생활사를 볼 수 있습니다. 한국 전쟁으로 몰려든 피란민들은 산의 더 높은 곳까지 올라 정착하게 되었는데요 부산의 서구, 중구, 동구, 부산진구에 걸쳐 길게 이어진 도로가 망양로, 부산의 산복도로입니다. 아미동은 일제강점기 때에 일본인들의 공동 무덤이 있던 곳이라 그 위에 세워진 마을입니다. 그래서 축대나 벽을 보면 비석이 곳곳에 보입니다. 땅은 한정돼 있고 공간이 좁아 넓힐 공간이 없어서 2층으로 넓혀가서 하늘을 덮어버리는 구조가 되었습니다. 좁고 미로 같은 골목길, 가파른 계단, 촘촘하고 빼곡한 빈틈없는 건물들, 구불구불 오르내리며 이어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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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탑역 맛집 분당야탑맛집 춘이네아구찜 ^^

    야탑역 맛집 분당야탑맛집 춘이네아구찜 ^^ 지난 연말 야탑 먹자골목을 지나가는데 새롭게 오픈 준비를 하고 있는 춘이네아구찜을 보았어요. 크리스마스 날 오픈한 따끈따끈한 신상 야탑역 맛집입니다. 우리가 기존에 알고 있는 아구찜에 위에 고기가 살포시 얹어져 있는 두 가지 맛을 볼 수 있는 아구찜인데요 아구찜이 무턱대고 매운 것도 아니고 각 테이블마다 있는 키오스크를 통해 맵기 조절도 가능해서 딱 입맛에 맞춰서 먹을 수 있었습니다. 야탑역 맛집 춘이네아구찜은 야탑 1동 행정복지센터 부근에 있어요. 춘이네가 준비한 신년맞이 할인 이벤트 메인 찜메뉴 5.000원 할인 새해모임은 춘이네에서 모임하기 좋게 독립된 공간도 있습니다. 춘이네 아구찜은 주문 후 15분 이내 포장이 가능합니다.(포장 3000원 할인) 배달의 민족에서 검색하고 주문하세요 그리고 주말에만 점심특선메뉴가 운영됩니다. (11:00~15:30) T 070-8211-2609 그리고 중요한 것은 오픈시간이에요 평일 15:00~24:00 주말 11:00~24:00 야탑역 맛집 춘이네아구찜의 메뉴판입니다. 각 테이블에 있는 키오스크를 통해 주문하는 방식인데요 메뉴는 아구찜, 순살아구찜, 알곤이찜, 해물찜, 알곤이탕, 아구탕, 아구수육, 아구튀김이 있습니다. 전등 불빛이 은은하여 참 예쁜 카페 같은 분위기입니다. 가족모임이나 계모임하기 좋은 장소입니다. 아구찜 만 단품으로 주문하거나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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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 여행 볼거리 익산근대역사관

    익산 여행 볼거리 익산근대역사관 익산역 부근 걸어서 아주 가까운 거리에 있는 익산 근대역사관 이 부근은 마치 시간 여행을 온 거리를 거닐어보는 재미가 있는 거리입니다. 그중 익산 근대역사관이 있는데 건물부터 특이해서 한참을 보고 들어갔습니다. 익산의 근대 역사를 알 수 있었습니다. 익산 중앙동 구 삼산의원(등록문화재 제180호) 1922년 삼산 김병수(1898~1951)가 건립하였으며 일제강점기 번화가였던 중앙동에 지어진 큰 규모의 병원 시설로 해방 후 한국무진회사(1945), 한국흥업은행(1954), 국민은행(1963)으로 사용되면서 오랫동안 지역 사람들의 향수를 기억하게 하는 건물이었습니다. 구 삼산의원은 2층 건물로 개인이 건립한 건물 중에서는 서양의 고전적 건축양식이 적용된 보기 드문 예로 우리나라에 서양의 고전건축양식이 일제강점기를 거쳐 나타나는 과정과 고전건축양식이 근대건축양식으로 바뀌어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과도기적 건축구성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어 건축양식사적 가치가 있습니다. 익산근대역사관에 들어서면 읽을거리가 무척 많고 왼쪽 벽면에 금고가 남아있는데 1945년 해방 뒤에 흥업은행, 국민은행으로 당시 사용했던 실제 금고가 있으며 1층과 2층의 유리창은 당시의 모습을 그대로 보존하였습니다. 사진으로 일제강점기 때에 익산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구 삼산의원은 당초 익산시 중앙동 3가 114-2번지에 위치해 있었으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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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 여행 변산반도국립공원 국가지질암석공원 채석강

    부안 여행 변산반도국립공원 국가지질암석공원 채석강 겨울여행은 쓸쓸하다고 하지만 쓸쓸한 가운데 가슴 충만하게 자연을 담아온 부안 여행 채석강입니다. 억 겹의 세월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채석강을 바라보며 갈매기와 무언의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채석강은 물때 시간이 있어요. 입구에 적혀 있으니 잘 알아보고 들어가세요. 포근했던 날이어서 많은 사람들이 채석강에 왔는데요 바다에서 불어오는 바람 속에 포근함이 느껴지는 날이었습니다. 채석강의 원 주인은 갈매기인 듯 갈매기들이 평화롭게 해변에 앉아서 사람들을 피해 이리저리 날고 있는 모든 모습이 평화로웠습니다. 한쪽 절벽에는 아주 오래전에 만들어 놓은 듯한 인어상과 비석이 있는데요 인어가 생각에 잠겨 아련히 바다를 쳐다보고 있습니다. 바다가 살아있는 듯 바위에는 고동들이 살아 움직이고 있습니다. 채석강은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반도 맨 서쪽에 있는 해식절벽과 바닷가입니다. 면적이 약 12만 7373m2인데 옛 수군의 근거지이며 조선시대에는 전라우수영 관하의 격포진이 있던 곳입니다. 갈매기가 한마리, 두마리, 여러 마리 떼를 지어 바닷가 해변에 앉아 있네요. 춥지도 않은지 무념무상이었어요. 지형은 선캄브리아대의 화강암, 편마암을 기저층으로 한 중생대 백악기의 지층입니다. 바닷물에 침식되어 퇴적한 절벽이 마치 수만 권의 책을 쌓아놓은 것 같은데요 주변의 백사장, 맑은 물과 어울려 풍치가 더할 나위 없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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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산 가볼만한곳 마산 어시장 아구찜거리

    마산 가볼만한곳 마산 어시장 아구찜거리 마산 돝섬에 가기 위해서 마산여행에 나섰습니다. 나에게는 마산이라는 지명이 익숙한데 창원특례시였습니다. 곳곳에 옛 마산이라는 지명이 남아있었습니다. 마산어시장, 마산아구찜거리, 마산항, 마산돝섬 등등 옛 생각에 잠길 겨를도 없었는데 겨울비가 추적추적 내려서 조금 힘든 여행이었습니다. 우선 배부터 든든하게 채우면 여행이 힘들지가 않아요 마산아구찜으로 맛있게 먹고 시작했습니다. 마산어시장은 조선시대에 해상 교통의 중심지인 마산포에 개설되었던 마산장의 명맥을 잇는 전통시장입니다. 봄에는 도다리, 가을에는 전어 등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제철 생선과 다양한 수산물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마산어시장에는 해산물과 관련된 먹을거리가 매우 많은데요 시장 주변에 먹을거리가 특화된 골목이나 거리가 형성되어 있어서 찾아가기도 쉽습니다. 마산아구찜 거리가 있을 만큼 아구는 마산의 대표적인 요리입니다. 과거의 아구는 못생긴 데다 성질이 포악해서 생선 취급도 받지 못해서 그물에 걸리자마자 바다로 던져버리던 생선이었는데 1960년대부터 찜을 만들어 팔면서 큰 인기를 끌게 되었습니다. 아구찜 골목에는 20곳이 넘는 아구찜을 파는 음식점이 몰려 있습니다. 수향생아구찜 시원한 동치미로 아구찜의 매운맛을 없애줍니다. 아구찜이 나오기 전 반찬이 먼저 차려졌는데요 해초, 멸치, 젓갈 등 바다와 관련이 있는 반찬들이었습니다. 수향생아구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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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내역맛집 수내역점심 옥된장

    수내역맛집 수내역점심 옥된장 된장전골과 수육 전문점 옥된장 구수한 이름만큼이나 옥된장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레트로 감성 가득합니다. 점심에는 점심특선 메뉴가 따로 있을 만큼 주변 직장인들에게 인기이고 옥된장술상으로 퇴근 후에 한잔하실 분들에게 건장한 수육전골, 부침개가 있습니다. 미나리, 쇠고기수육, 스지가 가득 들어있는 수육전골은 완전 건강식이었습니다. 수내역맛집 옥된장은 수내 지하철역 2번, 3번 출구에서 걸어서 얼마 되지 않은 거리에 있어요. 길을 지나가다 보면 마주치는 1층 대덕프라자에 있습니다. 대덕프라자에 주차도 가능하고 수내역 공영주차장과도 얼마 멀지 않은 거리에요. 옥된장은 이미 방송에서도 많이 소개되어서 인기있는 옥된장이었습니다. 옥된장 점심특선 메뉴가 있는데 전 메뉴 모든 시간대에 주문 가능하며 1인 식사 가능/1인분 포장도 가능합니다. 오픈 시간은 월요일~토요일 11:00~22:30(브레이크 타임 15:00~17:00) 일요일 11:00~20:30입니다. 점심시간이 거의 끝나가는 시간이라 식사시간이 여유로웠습니다. 옥된장 앞을 지나가다보면 항상 사람들이 가득했어요. 어디를 둘러보나 레트로 감성 가득, 이런 분위기가 참 편했습니다. 벽면에는 옥된장의 전골에 빠져 버린 연예인들의 사진도 있었고 옥된장의 김부각과 고추부각도 있었습니다. 수내역맛집 옥된장에서는 1월 한 달만 떡사리를 판매하는데 신정, 구정 때인 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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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영 가볼만한곳 동피랑 벽화마을

    통영 가볼만한곳 동피랑 벽화마을 통영 강구안을 중심으로 주변에 걸어가서 볼 통영의 명소가 참 많은데요 통영중앙시장, 통영활어시장 옆에 위치하고 있는 동피랑은 오랫동안 관광명소로 사랑을 받아온 곳입니다. 동피랑, 서피랑, 디피랑 등 비슷한 이름의 관광 명소가 있는데 한 곳 한 곳 다 가보면 좋을 것 같아요. 통영 동피랑 벽화마을은 통영성 3개의 포루 가운데 동쪽에서 통영성을 방비하던 동포루가 있던 곳으로 동피랑이라는 말은 동쪽에 있는 높은 벼랑이라는 뜻의 토박이 말입니다. 산비탈 마을로 서민들의 오랜 삶터였으나 2007년 재개발 계획이 세워지자 이 지역을 일괄 철거하기보다는 지역의 역사와 서민들의 삶이 녹아있는 독특한 골목 문화로 재조명해 보자는데 기관, 사회단체 간에 의견이 모아져 동피랑 벽화 사업을 추진했습니다. 가파른 언덕길을 걸어서 위로 위로 걸어갑니다. 벽화를 보면서 걸어 올라가기 때문에 힘든 줄 모르고 계속 걸어갔어요. 동심의 세계로 빠지게 만드는 벽화에서부터 사람의 향기 가득한 벽화까지 다양한 벽화가 있습니다. 강구안이 보이는 곳에 쉼터가 있습니다. 벽화를 보면서 걸어가는데 위로 위로 걸어가게 됩니다. 걷다가 내려다보면 걸어왔던 길과 강구안이 보입니다. 동피랑은 풍경이 아름다워 드라마나 영화의 촬영 장소였습니다. 1872년의 통영고지도와 함께 동포루가 있습니다. 경상남도 기념물 제106호(1991.12.23)인 통영성은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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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라의 맛있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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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영 관광 명소 해저터널 여행

    통영 관광 명소 해저터널 여행 통영 하면 떠오르는 여행지가 많은데 해저터널도 통영의 대표적인 여행지입니다. 그 옛날 해저터널에 오기전에는 바닷속이 보이는 터널일까 궁금증도 많았는데 입구에서 바닷속을 통과하여 건너편 입구로 나오는 터널로 터널 위로는 물이 흘러가는 것이 신기한 터널이었습니다. 통영 해저터널은 국가등록문화재로 1932년 만들어진 동양 최초의 해저 구조물로서 통영과 미륵도를 연결하는 터널입니다. 일제강점기 때에 일본인들의 이주가 본격화됨에 따라 두 지역 간 거리 단축을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길이 483m, 폭 5m, 높이 3.5m, 해수면 아래 최대 10m 깊이 규모의 철근콘크리트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공사의 시행이 일제에 의해 이루어졌지만 우리의 인력과 자재에 의해 만들어졌다는 점에서 역사적 가치가 있습니다. 터널의 입구에서 걸어갑니다. 두 곳을 잇는 길인데요 입구에서 약간 아래에 내려가는 느낌입니다.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포근합니다. 바로 위로는 물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어느 정도 걸어가다가보면 벽에 해저터널 공사 장면과 통영의 모든 것을 한눈에 볼 수 있어서 여기 앞에 서서 한참을 보고 읽고 지나갔습니다. 해저터널의 공사 장면을 설명해 놓았는데요 1932년도에 바다 물막이 공사부터 준공되기까지의 생생한 현장의 사진들인데 그 당시에 바다를 가로막는 기술이 참 대단해 보였습니다. 완성된 모습 입구는 지금과 거의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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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라의 맛있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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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영 여행 어시장 서호시장 먹거리 시락국

    통영 여행 어시장 서호시장 먹거리 시락국 통영 여행을 하면 자주 가게 되는 강구안 일대에는 걸어서도 갈 수 있는 여행지가 많은데요 전통시장 중앙시장과 서호시장도 걸어서 갈 수 있을 만큼 가까운 거리입니다. 시장에는 통영의 바다에서 잡아올린 싱싱한 수산물도 있지만 시락국, 우짜 등 이름난 통영에서만 먹을 수 있는 통영 먹거리가 있습니다. 통영 서호전통시장은 새벽부터 활기를 띠는 시장인데요 오후가 되면 문을 닫거나 시장이 한산해집니다. 서호시장은 일제강점기인 1930년대 서호만 바다를 매립해서 조성하였는데 일제강점기에는 신정시장이라 불렸고 새터라는 지명을 따라 새터 시장이라 불렸습니다. 생선을 실은 통통배들이 날이 밝기도 전에 서호만 작은 항구로 모여듭니다. 한산도, 용초도, 비진도, 연화도에서 모여든 어선들의 엔진 소리와 갈매기 소리가 항구의 새벽을 활기차고 새벽 장을 보러 나온 부지런한 사람들과 상인들의 생기있는 모습에서 서호시장의 정서와 매력을 동시에 만날 수 있습니다. 서호시장에는 통영의 바다에서 갓 잡아올린 싱싱한 수산물 뿐 만 아니라 건어물, 식당 등 점포 336여 개가 있습니다. 시장 안에는 서호전통시장 고객지원센터가 있고 그 옆에 화장실이 있습니다. 오후 시간이라 문을 닫은 식당들이 많았지만 시장 상인들이 추천하시는 입구에 있는 원조 시락국은 문이 열려있었습니다. 50년의 세월 동안 서호시장을 지키고 있는 식당인데요 긴 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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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라의 맛있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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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진 가볼만한곳 봉평리 신라비 전시관

    울진 가볼만한곳 봉평리 신라비 전시관 1500여 년 동안 땅속에 묻혀 있던 석비가 세상 밖으로 신라의 역사책에서만 볼 수 있었던 울진봉평신라비가 1988년 발견되어 세상을 놀라게 만들었는데요 이 석비가 바로 경북 울진군 죽변면 봉평리 188번지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울진 봉평리 신라비 전시관에서 만날 수 있는데요 울진 봉평리 신라비 전시관은 한국 최대의 비석 박물관입니다. 울진 봉평리 신라비 전시관은 울진 죽변항 수산물 축제가 열렸던 죽변항과 가깝습니다. 관람시간 10:00~18:00 휴관일 매주 월요일, 대체휴일, 1월 1일, 설 연휴, 추석 연휴 전시관에서는 일반 카메라로 촬영할 수 없으며 휴대전화로만 사진 촬영할 수 있습니다. 전시관 들어가는 입구에는 울진 나곡리에서 발견된 고인돌 무덤이 있습니다. 울진 나곡리 지석묘 1호인 고인돌 무덤은 2023년 정밀발굴 조사된 후 전시를 위래 이곳으로 이전, 복원되었습니다. 탁자식 고인돌 무덤이 확인된 최초의 고인돌로 향후 청동기시대 무덤 연구에 중요한 학술적 자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동해안 지역의 당시 문화적 교류와 이동 경로 등을 연구하는데 울진지역이 중요한 위치였음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비석거리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조선시대 강원도 관찰사, 평해군, 울진 현령 등을 지낸 지방관들의 공덕을 칭송하여 세운 선정비와 불망비 등 다수의 송덕비가 울진지역에 남아있습니다. 지금의 울진군은 조선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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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라의 맛있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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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릉도 가볼만한곳 독도케이블카 전망대 독도박물관 관광

    울릉도 가볼관한곳 독도케이블카 전망대 독도박물관 관광 울진에서 출발하는 에이치해운 썬플라워호에 차를 싣고 왔기 때문에 내리자마자 울릉도관광에 나섰습니다. 울릉도 해안도로를 한 바퀴 돌아서 오면 다시 처음 출발한 곳에 도착하게 됩니다. 제일 먼저 독도박물관과 케이블카를 탔습니다. 울릉도는 가파른 언덕길이 많은데 독도박물관으로 가는 길도 완전 가팔랐습니다. 독도박물관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여 올라갔고 내려올때는 걸어서 내려왔습니다. 독도박물관 주변에는 여러 기념비가 있는데요 그중 독도박물관 관장을 지내신 사운 이종학 선생 기념비가 있습니다. 독도 영유권 확립을 위해 1980년대부터 수십 차례 일본을 방문하여 독도가 한국의 영토임을 증명하는 자료와 연구를 기증하여 독도박물관의 기틀을 마련하셨고 독도가 보이는 곳에 묻히고 싶다는 유언에 따라 울릉군은 송덕비 아래에 유해를 안장하였습니다. 독도박물관 독도박물관은 독도에 관한 역사적 자료들을 통해 독도는 우리 땅이라는 사실을 내외에 분명히 알리고 국민들의 영토 및 역사의식을 높이는 산교육장으로 건립하였습니다. 태고의 자연을 간직한 섬 독도는 한반도의 동쪽 바다를 호령하던 해상왕국 우산국, 무릉도와 함께 우리의 영토로 기록된 우산도, 한반도 동쪽 바다 가운데에 있는 삼봉도, 수많은 바다사자들의 서식처였던 가지도, 강원도의 부속 섬으로 여겨진 울릉도와 울릉도의 부속 섬 석도 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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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라의 맛있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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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성 가볼만한곳 천수만 여행 궁리항 놀궁리해상파크

    홍성 가볼만한곳 천수만 여행 궁리항 놀궁리해상파크 지난 가을 홍성 남당항 대하축제에 갔다가 가본 궁리항입니다. 바다 위에 떠 있는 대규모 해상 놀이파크, 놀궁리해상파크의 풍경이 참 신기하게도 느껴졌고 바다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망망대해 자연의 위대함과 그 자연 위에 지은 놀궁리해상파크의 풍경이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풍경이었습니다. 홍성 궁리항은 처음이라 어디부터 가야 할지 몰랐는데 낚시를 하시는 분들도 있고 모두 한 방향의 길을 따라 걸어가도 있었습니다. 그 길을 따라 같이 걸어갔습니다. 홍성 궁리항은 1978년 4월 24일 지방어항으로 지정된 항구입니다. 놀궁리해상파크로 가는 길에는 빨간 등대도 있고 여러 조형물이 있어서 걸어가는 길이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바다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맞으며 걸어가는 길이 상쾌하기까지 했습니다. 바다 한가운데 인간이 만든 조형물입니다. 해상파크 연결교량으로 계속 걸어가다가 보면 아주 넓고 초록색 인조잔디가 깔린 놀궁리해상파크가 보입니다. 바다 위에 이런 해상파크가 있을 줄은 상상도 못 해본 일이었습니다. 낚시를 하시는 분도 보이고 곳곳에 있는 의자에서 쉬어가는 분들이 보입니다. 인공잔디가 깔린 해상파크가 마치 운동장 같네요. 끝없이 이어지는 해상연결교량을 따라 걸어갔던 놀궁리해상파크 파란하늘 푸른바다의 풍경이 눈앞에서 아른아른합니다. #홍성가볼만한곳 #홍성여행 #천수만여행 #천수만 #궁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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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마이 블로그 리포트] 데이터로 찾아보는 내 블로그 마을

    2024 마이 블로그 리포트 블로그 마을로 초대합니다: 지금 내 블로그 마을을 확인해 보세요! event.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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