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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여행 무주 반딧불 시장 무주특산물장터 뚝방야장 아름다운 계절에 무주를 여행할 수 있어서 정말 행운이었는데요 무주 적상산에서 단풍을 즐기고 무주 반딧불시장으로 왔어요. 점심 식사도 하고 반딧불 뚝방야장 농산물마켓에서 무주 농산물도 구입하고 하루를 참 기분좋게 보냈습니다. 무주 반딧불 시장에 도착했을때 마침 반딧불 뚝방야장 개장 기념식을 하고 있었습니다. 날씨도 너무 좋았고 모두가 얼굴에 미소가 번져나가고 있었습니다. 무주 반딧불 뚝방야장은 2일과 3일 무주반딧불시장 일원에서 열렸는데요 2024무주읍 상권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된 것으로 무주군이 주최하고 무주읍 상권활성화추진단이 주관하였습니다. 첫날 공연에는 킴&알, 조이밴드, 온가람실버예술단, 기현수, 아랑고고장구, 더블루이어즈,DJ 준디가 출연하였습니다. 반딧불 뚝방야장에는 농산물 마켓과 야시장, 공연, 송어잡이 등 체험행사로 진행되었습니다. 뚝방길을 따라 한쪽은 농산물마켓, 맞은편은 플리마켓 여러가지 체험을 할 수 있었어요. 무주는 해발고도가 높은 지역이라 특산물로는 천마, 오디와 산에서 나는 임산물 버섯, 머루, 다래, 더덕, 도라지가 있습니다. 천마는 카페로 무주 반딧불은 빵으로 구워져 나와 더욱 먹음직스러웠습니다. 무주 반딧불시장은 1890년경 형성된 산골재래시장이 기원으로 무주의 특산물이 거래되는 전통 5일장이자 상설재래시장입니다. 전라도, 경상도, 충청도 상권을 ...
무주 가볼만한곳 4곳 적상산 사고지 유구,적상산전망대, 무주 반딧불시장, 무주머루와인동굴 가을 단풍 보러 떠난 무주 적상산, 단풍이 절정이라 보는 사람들 마음까지도 붉게 물들였습니다. 날씨도 가을 날씨인데도 포근했고 좀 걷다가 보니까 땀까지도 났었는데 적상산 사고지 유구와 전망대, 무주 반딧불시장, 무주 와인동굴까지 알차게 가을을 즐기고 온 여행이었습니다. 1. 적상산 사고지 유구 (유네스코 선정 세계기록유산 조선왕조실록 보관) 주말이라 길이 엄청나게 밀렸음에도 불구하고 워낙 일찍 출발해서 일찍 아침에 적상산에 도착했습니다. 주차장에 내리는 순간 눈앞에 펼쳐진 단풍, 이 풍경 하나로 가을 단풍 명소는 바로 적상산이었습니다. 이미 주차장에 차들이 빼곡히 정차되었습니다. 주차장에 내려서 적상산 사고지 유구와 전망대까지는 걸어가야 하는데 그 걷는 길이 하나도 힘들지 않았습니다. 아름다운 단풍 속을 거니는 느낌, 가을에만 느낄 수 있는 감동입니다. 적상산 사고지 유구 1995년 6월 20일 전라북도 기념물 제88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우리나라의 사고는 고려 말기 이후 조선 초기에 이르기까지 역대 왕조의 실록을 보관하던 곳으로 선원전과 실록전을 두고 있습니다. 1639년(세종 21년) 경상도 성주와 전라도 전주에 사고를 신설하여 임진왜란 이전까지는 내사고인 춘추관과 외사고인 충주, 성주, 전주 사고의 4곳이 있었으나, 임진왜란 때 전주사고를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