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여행 퍼플섬 퍼플마을 퍼플교 반월도 박지도 퍼플 보라색이 주는 매력은 그 어디에도 비교할 수 없는데요 보라색의 신비로움에 빠져드는 시간이었습니다. 눈 안에 마음속에 보라색을 간직하고 온 날이었는데 아직도 마음은 온통 보라색으로 물들어 있는 것 같았습니다. 여유와 힐링이 공존하는 곳 신안 퍼플섬에 다녀왔습니다. 퍼플섬은 안좌면에서 박지도, 반월도로 퍼플교가 연결되어 있습니다. 퍼플교는 신안군 안좌면 박지마을에서 평생을 사신 할머니의 소망이 담겨있는 다리인데요 할머니의 간절한 소원은 살아생전 박지도 섬에서 목포까지 두발로 걸어가는 것이었습니다. 박지도로 가는 퍼플교를 건넜는데요 앞에는 신안군과 자매결연 체결(2022.3.3.) 도시 경기도 양평군을 상징하는 은행나무 벤치가 있습니다. 양평군의 대표 관광지인 용문사의 천년 은행나무가 안좌도 퍼플섬의 보랏빛에 물든 모습을 형상화하여 양평군과 안좌도의 만남을 표현 하였습니다. 가을이 되면 아름답게 물드는 천년고찰 용문사처럼 이곳 안좌도를 찾는 사람들에게 안좌도의 보랏빛이 아름답게 물들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설치하였습니다. 입장료는 성인 5000원, 청소년 3000원, 어린이 1000원인데 보라색 의상 및 소품 등 착용 시, 신안군민, 국가유공자 및 장애인, 만 65세 이상, 자매결연 시, 군, 구민은 신분증 제시 시 무료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기념품 샵에서는 보라색의 소품들이 있습니다. ...

신안 가볼만한곳 퍼플섬 퍼플교 퍼플마을 박지도 반월도 국내를 넘어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보라보라섬 퍼플섬은 인스타그램의 명소이자 마치 꿈을 꾸고 있는 것 같은 섬입니다. 퍼플섬은 2021세계 최우수 관광마을, 한국의 100대 관광지, 2021한국 관광 별 등등 공식 타이틀을 많이 가지고 있는 섬인데 이제는 전 세계인이 가고 싶은 섬이 되었습니다. 보랏빛다리, 보랏빛섬이 있기까지 한국은 물론 해외여행자들의 큰사랑을 받고 있는 보랏빛 다리(퍼플교)는 평생을 박지도에서 살아온 김예금 할머니의 두 발로 걸어서 육지로 나오고 싶다는 소망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할머니의 소망을 접한 신안군은 2007년 안좌면 두리선착장과 박지도, 박지도와 반월도를 연결하는 총 길이 1.46km의 목조교를 놓았습니다. 2007년 목조교가 완공되면서 어떻게 하면 특색 있는 섬으로 갈 수 있을까 많은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마침 그때 섬에는 왕도라지꽃, 꿀풀꽃 등 보랏빛 꽃이 지천으로 피어 있었습니다. 섬 주민들은 우리 섬을 보라색으로 특색 있게 꾸며보겠다며 신안군과 머리를 맞대고 힘을 모았습니다. 보라색의 섬으로 특성화하겠다는 제안으로 2016년 전라남도의 가고싶은 섬 사업에 응모하여 선정되었습니다. 2018년부터 본격적으로 주민들은 섬마을 지붕을 보라색으로 예쁘게 색칠한 것은 물론 2019년부터는 보라색 꽃길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박지도와 반월도 사이에는 아주 ...

문경숙소 문경리조트 문경새재숙소 문경새재리조트 ^^ 문경새재는 그 옛날에는 새도 날아서 넘기 힘든 고개라는 뜻이 있었는데 지금은 문경새재도립공원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문경 관광 명소입니다. 문경새재에는 가볼 곳이 참 많은데요 문경새재 세트장을 비롯하여 박물관, 미로공원이 있고 가까이에는 문경단산 관광모노레일이 있습니다. 단산모노레일 옆에는 문경새재리조트가 있는데요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어 문경새재리조트를 찾는 분들이 많아져서 입구 주차장이 꽉 찰 정도였습니다. 문경새재리조트에는 골프를 하시는 분들이 많이 이용하시는 것 같았어요. 천혜의 자연 속 골프클럽으로 주변 환경이 산과 숲으로 둘러싸여 있어서 환경은 더없이 좋았습니다. 전날 이 주차장에 차를 주차할 수 없을 정도로 꽉 차 있었는데 오전 9시 즈음에는 차들이 거의 다 빠져나갔습니다. 문경 여행이 즐거워 많이 가 보고 싶어서 일찍 출발했습니다. 1층에는 문경약돌돼지, 약돌한우가 있는 식당에는 사람들이 붐볐습니다. 편의점도 있고 문경의 특산물 오미자로 만든 오미로제 와인도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로비에는 편히 쉬어갈 수 있는 의자들이 있었는데 자연 채광이 비치는 야외정원도 있어서 쉬어가기 좋습니다. 리조트에서의 여유로움을 만끽하는 중입니다. 조용한 복도를 따라 룸이 있습니다. 27평형인데 침대룸1, 거실, 주방, 화장실이 있는데요 거실에서는 작은 쇼파와 텔레비전이 있고 옆에는...

서울대공원동물원리프트 패키지 코끼리열차 과천 가볼만한곳 서울대공원 동물원은 지하철 4호선에서 내려 바로라서 참 자주 가는 곳이에요. 사계절 변화해가는 자연을 가까이서 느끼며 산책하기도 참 좋은 곳이라서 많은 분들이 찾는 곳입니다. 이제 날씨가 써늘해져서 가을만큼 찾는 분들이 많이 줄기는 했지만 그래도 좋은 곳이에요. 일기예보에는 춥다춥다하지만 그래도 걸으면 상쾌한 곳입니다. 대공원역에서 내려서 서울대공원 동물원으로 가는길 걸어가도 되지만 스카이리프트나 코끼리열차를 타면 좀 더 빨리 또 다른 경치를 볼 수 있어요. 겨울이지만 막상 나와서 걸으면 별로 추운게 안 느껴져요. 오히려 기분이 상쾌합니다. 서울대공원에는 지금 겨울 준비로 무척 분주해 보였어요. 작품들을 보고 걸으면 지루하지도 않고 작품의 매력에 빠지게 됩니다. 겨울에는 동물원 운영시간이 5시까지예요. 온라인구매전용 서울대공원리프트패키지 스카이리프트 2회권+동물원 스카이리프트 3회권 +동물원 스카이리프트 연간회원권은 동물원,리프트, 테마가든 1년 내내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실버 할인 65세이상 1회권 9000원에서 6000원입니다. 1호선, 2호선 헷갈릴 수 있으니 잘 보고 이용하세요 조금만 보시면 잘 아실 수 있어요. 스카이리프트는 2층으로 올라가서 타고 호수를 가로질러갑니다. 위에서 내려다보는 풍경도 참 멋집니다. 위에서 보는 풍경은 또 다릅니다. 호수와 다리의 풍경...

11월가볼만한곳 가을나들이 서울대공원 동물원 단풍 지난 주말 서울대공원에 다녀왔는데요 정말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아마 사람들이 서울대공원에 다 와 있는 것 같아요. 가까운 곳에 서울대공원이 있다는 것이 참 복인데요 가을 날씨도 좋고 붉게 물들어가는 단풍을 보면서 가을을 즐겼습니다. 서울대공원에는 올해 사계절 다 왔어요. 모든 계절이 그때마다 다 좋았는데요 지금 계절 가을은 서울대공원이 참 아름다워요. 10월, 11월은 다 좋은 계절이에요. 10월의 마지막 주말에 얼마나 사람들이 많은지 지하철 대공원역에서 나가자마자 사람들이 북적북적였습니다. 주차장도 이미 꽉 차 있었어요. 가을에 접어들면서 볼거리가 더울 풍성해졌습니다. 얼마 전까지 제8회 동물원 동물원 숨은 조각찾기, 멸종위기동물 그래픽아카이브전 ESG 캠페인을 했어고 2024년 1월 13일까지 숨은조각찾기를 계속하고 있으니 작품을 따라 산책로를 걸어갈 때 그냥 가지 마시고 잘 살펴보면서 걸어가세요. 서울대공원에서 동물 친구들을 만나는 것만으로도 좋은데 작품까지 감상할 수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코끼리 열차도 쉴 새 없이 지나가고 스카이리프팅에도 가득가득 하늘에서 보는 풍경이 또 다르게 느껴집니다. 두 가지다 이용할 수 없을때에는 천천히 걸어가는 방법도 좋아요. 주변을 둘러보며 아름다운 풍경에 도취되어 걷다가보면 어느새 서울동물원에 도착해 있습니다. 쉬는 날 없이 연중무휴이며 동절기...

경기도 아기랑 갈만한곳 서울대공원 동물원 교통약자를 위해 전기버스가 운행되고 있어요. 지하철 4호선 대공원역에 내려서 서울대공원에 자주 갑니다. 수도권에서 사계절 변화하는 자연을 느낄 수 있고 서울대공원 동물원에 가면 동물을 보면서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가끔은 혼자서도 산책도 하고 서울대공원 동물원 여기저기 다녔는데 그 시간이 참 행복했어요. 그런데 지난 여름에는 너무 더워서 동물원은 넓고 볼 것은 많은데 많이 걸을 수가 없었어요. 우리도 힘든데 교통약자들은 어떨까 생각해 본 적이 있는데 잠시 멈추었던 전기버스가 9월 1일부터 다시 운행되었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서울대공원 동물원을 이용할 수 있어서 참 좋았어요. 지하철 4호선 대공원역이라서 가기가 좋아요. 주차장도 넓고 공원도 넓고 서울근교에 자연과 가까이할 수 있는 휴식터입니다. 호수가 있고 나무그늘과 치유의 숲, 둘레길이 있어서 항상 사람들이 많지만 워낙 넓어서 표도 나지 않아요. 서울대공원까지 가는 방법은 대공원역과 주차장에서 1. 걸어가는 방법 2. 코끼리열차를 타고 가는 방법 3. 리프트를 타고 가는 방법이 있어요. 서울대공원 동물원 정문까지 왔습니다. 입장료인데요 직접 발권, 무인발권도 할 수 있는데 교통카드를 찍고 입장할 수도 있어서 편리합니다. 비가 내리고 난 다음 한낮의 더위가 한풀 겪이고 나니 사람들이 많아졌어요. 아기랑 가족나들이, 데이트하기 좋은 곳...

경기도비올때 갈만한곳 과천 가볼만한곳 서울대공원 동물원 실내 식물원 데이트 서울대공원 가는 길 대공원역에서 나오니 갑자기 비가 내리기 시작합니다. 우산을 준비하지 못한 분들은 대공원역 앞에서 하염없이 내리는 비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동안 많이 더웠는데 이제 좀 더 시원해지면 서울대공원의 매력을 원 없이 누릴 수 있게 되었어요. 경기도 비오는날데이트 우산을 쓰고 비를 좀 맞다가 실내 전시관 서울대공원 식물원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많은 식물들이 내뿜는 공기가 비와 함께 더욱 청량하게 느껴졌습니다. 비가 오니 가을이 더욱 가까워진 것 같아요. 비가 와서 다들 비를 피해 있는데 앉아서 내리는 비를 보고 있는 것도 좋았습니다. 생활의 여유도 부려보았습니다. 서울대공원 호랑이도 비를 흠뻑 맞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습니다. 입구에 "식물원 지구여행" 안내가 있네요. 운영기간 2023.04.15~12.30/월~일요일 (단, 매월 둘째 주 목요일 1회차 프로그램 미운영) 운영시간 1회차 10:30~11:30 2회차 13:30~14:30 3회차 15:30~16:30 운영장소 식물원, 식물표본전시관 대상 개인, 가족 등 회차별 선착순 15명 운영내용 식물스토리텔링, 식물생태계와 기후변화 관련성 알아보기 등 접수장소 식물원 입구 배너 앞 접수방법 현장접수 서울대공원식물원은 정문 입구 들어가서 왼쪽 부분 아프리카관을 따라 걸으면 사자가 살고 있는 곳까지 걸...

과천 서울대공원 동물원 남미관 주차장 야외 데이트 여름 풍경 지구촌의 동물들은 무더운 여름을 어떻게 지낼까요 지금 서울대공원은 이국적인 분위기에 나무와 숲이 많아서 마치 정글을 탐험하는 것 같았습니다. 나무와 숲이 우거지니 벌써 서울대공원역 앞에서도 매미와 새들이 울음소리로 시끌시끌해요. 도심 속에서 느끼는 힐링의 시간입니다. 날씨는 덥지만 대공원역 3번 출구로 나오면 여기서부터는 자연입니다. 매미소리가 귀에 청량감이 서울대공원으로 가는 길에는 계절별로 꽃들이 예쁘게 피어 있어서 걷는 기분도 좋아요. 지금은 무궁화 꽃들이 피어나고 있어요. 나라사랑의 마음이 더욱 깊어지는 때이지요, 서울대공원주차장이에요. 가족나들이 단체로 이동할때에는 자동차가 편리해요, 카드결제전용이고 카카오T 정산 자동정산으로 이용하시면 편리해요. 카카오T 주차 자동정산 이용방법 구글 플레이/앱스토어에서 카카오T 앱을 다운로드하세요 1. 카카오T 앱 열기 2. 차량/카드 정보등록 3. 자동정산 신청 입구에서 리프트나, 코끼리열차를 이용하시면 대공원까지 빠르게 가실 수 있습니다. 코끼리열차 가격 1회 기준 성인 1500원, 청소년 1000원, 어린이 1000원 (연간회원은 무료 탑승 가능) 서울대공원 동물원 리프트 패키지 13500원- 12000원(할인) 코끼리열차+동물원 입장_리프트 1회 이용 가능 (네이버 예약이나 그 외 미리 예약을 하면 더 할인된 입장권을 판매...

창원 가볼만한곳 국내섬여행 황금돼지섬 마산돝섬 가을여행지 ^^ 겨울에는 따뜻한 남쪽나라로~~ 떠나고 싶은데 거리가 있어서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다가 경상남도 전담여행사 로망스 투어 밀양+창원 1박2일 상품으로 다녀왔습니다.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씨라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 역시 가기를 잘한 것 같아요. 이제는 창원시인 마산돝섬 유원지 앞 마산어시장에서 내렸는데 비는 오락가락했고 포근한 날씨에 벌써 이번 여행이 기대가 되었습니다. 마산어시장 구경과 마산아구찜도 맛있었고 바로 앞 황금돼지섬 "돝섬"은 와~~ 하는 탄성이 나올 정도로 아름다웠습니다. 내가 사는 지역에서는 가을이 다 가버렸지만 돝섬에서 늦가을의 풍경을 제대로 느끼고 왔습니다. 마산어시장에서 돝섬유람선터미널로 가는 길에는 마산항관광유람선터미널이 있어요. 이곳에서 돝섬에 관해서 알 수도 있고 화장실도 있어요. 복을 드리는 황금돼지섬 돝섬이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돝섬 선박운항시간표와 이용요금 돝섬으로 가는 유람선 배 시간입니다. 지금은 겨울철이라 아침 9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30분 간격으로 있어요, 돝섬 해피랜드 유람선을 타고 바다를 건너갑니다. 배를 탈 수 있다는 점도 좋았는데요 일상에서 벗어나 모든 복잡한 일들에서 벗어나는 순간이었습니다. 단풍이 예쁘게 물든 돝섬이 보입니다. 드디어 배가 선착장에 내려 돝섬으로 들어갑니다. 돝섬의 유래 옛 가락국 왕의 총애를 받던 한 ...

용인 미술관 벗이미술관 ^^ 용인 벗이미술관에서 "굴레를 벗어나 round table" 전이 2022.04.24까지 열립니다. 벗이미술관은 2021년 창작레지던시 1기 결과보고전 "노마디즘"에 이어 레지던시 2기 결과보고전 "라운드 테이블"을 개관합니다. 벗이미술관 창작레지던시는 올해로 3주년을 맞아 계속해서 아웃사이더 아트의 저변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벗이는 한글로는 '벗'이라는 이름으로 항상 우리의 곁에 있는 친구이자 소중한 벗이 되고자 하는 한편 영문으로는 'VERSI'라는 의미로서 쓰여 'Diversity(다양성)'라는 뜻이 있습니다. 전시동, 작가동 및 부대시설과 설계 당시부터 장애인과 노약자들의 관람 및 누구든지 쉽게 관람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미술관 관람료입니다. 용인시민에게는 1,000원 할인이 되며 아이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20년 아웃사이더 아티스트에 대한 창작지원 및 소통을 목적으로 시작한 벗이미술관의 창작레지던시 2기 아티스트인 장두루, 추지영, 한미숙은 정크 아트, 입체 미술, 평면 작업 등 하나의 카테고리로 정의하기 어려운 작업을 선보이지만 우리는 본 전시를 통해 작가 3인의 각기 다른 개성과 예술성을 우열 없이 조화롭게 전달받을 수 있습니다. '라운드 테이블'은 '원탁회의'를 뜻하는 학술 용어로 회의 참가자들이 석순의 서열을 배제하고 대등한 관계로서 자유롭게 발언하...

서천 가볼만한곳 문헌서원 가을이 살포시 내려앉은 문헌서원 날씨는 더웠지만 그 어디에선 가는 가을이 오고 있었습니다. 아직은 배롱나무꽃이 피어있지만 이제는 져 가고 나뭇잎들이 서서히 변해가고 있었습니다. 복잡한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롭게 마음을 안정되고 하고 싶은 나만의 여행지를 찾으시는 분들에게 좋은 곳입니다. 문헌서원은 고려의 대학자 가정 이곡 선생과 목은 이색 선생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기 위하여 1576년 한산군수 이성중과 유림들의 공론으로 효정사를 지었습니다. 천년솔바람길 1구간(문헌서원-기린봉-문헌서원) 2구간(문헌서원~건지 산성) 3구간(문헌서원~ 문헌서원)까지 걷기 코스가 있습니다. 문헌서원은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125호로 1984년 5월 17일 지정되었습니다. 확 트인 공간이 마음을 참 편안하게 만들어주는데요 문헌서원은 1610년(광해군 2)에 한산 고촌으로 옮겨 복원하였고 1611년 문헌서원으로 사액되었습니다. 그 후 1871년 서원철폐령으로 철거되고 단을 설치하였습니다. 1969년 유림들에 의해 현 위치로 복원되었습니다. 2012년 문헌서원 전통 역사 마을조성 사업에 의해 현 위치에 개축하였습니다. 문헌서원은 가정, 목은 선생과 함께 문양공 이종덕, 인재공 이종학, 양경공 이종선, 문혜공 이맹균, 백목헌 이개, 음애공 이자 선생 등을 배향하고 있습니다. 매년 음력 3월과 9월에 제사를 지내고 있습니다. 진수당은 원생들...

서천군 제2회 장항 맥문동꽃 축제 장항송림산림욕장에서 열립니다. 서천 가볼만한곳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요즘 서천 장항 송림산림욕장 일원에서는 맥문동이 피어나 보라색 물결을 이루고 있습니다. 작년 제1회 장항 맥문동 꽃축제에 이어 올해 제2회 장항 맥문동 꽃 축제가 8월 23일(금요일)~8월 27일(화요일)까지 장항송림산림욕장 일원에서 열립니다. 보라빛 물결의 아름다운 향연 서천 장항 맥문동 꽃 축제에서는 맥문동 트롯 페스타가 8월 25일 일요일 저녁 7시 30분 ~9시까지 서천 장항 송림 산림욕장 일원에서 열립니다. 초대가수는 박민수님, 강유진님, 구재영님, 성철님이 출연하고 드레스코드 퍼플데이로 행사기간 중 보라색 옷을 입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타임별 선착순 깜짝 이벤트가 있습니다. 장항 스카이워크가 있어요. 요금은 2000원이지만 서천사랑상품권을 교부하기 때문에 서천군 모든 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관람시간 09:30~18:00 휴관일 매주 월요일 / 1월 1일, 설날, 추석 장항스카이워크에 올라가서 아래를 내려다보면 맥문동꽃과 갯벌이 보입니다. 맥문동도 보라색, 해당화도 보라색 꽃구경에 눈이 호강합니다. 끝에서 끝까지 온통 맥문동의 물결입니다. 맥문동은 백합과에 속하며 맥문동이라는 이름은 뿌리의 생김에서 따온 곳입니다. 꽃은 5~8월에 피고 자줏빛이며 덩이뿌리는 한방에서 약재로 사용하는데 소염, 강장, 진해거담제 및 강심제로...

서천 가볼만한곳 마량포구 해뜨는마을 바다 성경전래기념공원 해뜨는마을 마량포구 가는 길 해안선을 따라 가다보면 홍원항을 지나 마량포구에 도착합니다. 마량포구 가는 길에는 바다를 향해 "마량포구"라는 글씨가 쓰여있는데 멀리도 보아도 참 예쁜 곳이라 내리고 싶은 곳입니다. 주차장이 있기는 하지만 협소합니다. 서천 바다와 함께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는 곳입니다. 마량포구가 있는 서천 바다의 끝이 보일랑 말랑 가물가물거립니다. 마량포구에서는 주꾸미 축제, 자연산 광어 도미축제가 열리는 곳입니다. 주변에 성경전래기념관, 마량리동백나무숲이 있어서 함께 가보기 좋은 곳입니다. 마량포구에서 뒤 방향으로 성경전래기념관이 언덕에 있어 내려다보고 있고 주차장 옆으로는 성경전래지기념공원이 있습니다. 크기도 큰 배가 우뚝우뚝 솟아 있습니다. 1816년 9월 5일 영국 해군 Murray Maxwell 대령과 Basil Hall 대령이 순양함 Alceste 와 Lyla 호를 타고 서해안 탐사차 이곳 서천 마량진 해안에 들려 해도를 작성하고 한국에서는 최초로 마량진 첨사 조대복에게 성경을 건네 준 역사적인 곳입니다. 성경전래지기념공원은 나무와 잔디가 있어서 쉬어가기 참 좋은 곳입니다. 곳곳에 성경 말씀이 쓰여 있어서 걸으면서 읽어보면 성령 충만 해집니다. 많은 배들이 오고 가며 정박하는 항구입니다. 배에서 봄이면 주꾸미, 여름이면 광어, 도미 등 많은 수산물이 ...

서천 가볼만한곳 한국최초 성경전래기념관 서천 마량포구는 우리나라 역사적인 항구입니다. 해가 뜨는 것과 지는 것을 볼 수 있고 쭈꾸미축제, 자연산광어도미축제도 열리고 이곳은 역사적으로 우리나라 최초 성경이 전래된 곳이기도 합니다. 서천 마량포구를 내려다보며 성경전래기념관이 있고 아펜젤러 순직기념관, 성경전래지기념공원이 있습니다. 마량포구를 내려다보고 있는 언덕 위에 한국최초 성경 전래지 기념관이 있습니다. 오픈시간은 10:00~17:50 관람료는 성인 2000원 청소년/군인 1000원 어린이 600원 경로, 장애우, 국가유공자 1000원입니다. 매주 수요일 휴관 (공휴일인 경우 다음날 휴무)입니다. 1816년 9월 5일 2척의 영국함대가 서해안 일대의 해도 작성을 하던 중 마량진에 정박하였습니다. 알세스트호의 함장 맥스웰을 통하여 첨사 조대복에게 한국최초의 성경이 전달되었습니다. 그 당시의 일들이 책으로 엮어서 서구사회에 조선이 소개되는 접촉점이 되었습니다. 그 당시 받은 성경은 1611년(초판) 킹제임스 성경이고 최초의 성경전래가 한국 교회의 복음이 전해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것은 오늘의 대한민국에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청나라 진출을 꾀하던 영국은 동인도회사를 통한 끈질긴 개항요구로 1780년대부터 청나라와 무역을 시작하였습니다. 영국 동인도회사는 중국으로부터 차, 도자기, 목면 등을 수입하고 영국의 모직물, 면직물 등을 수출했습...

서천 가볼만한곳 비인해수욕장 서해 바다 해수욕장 서천 서해안을 따라 아름다운 바다 풍경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선도리갯벌체험장-선도3리- 다사항으로 연결되는 길입니다. 고즈넉한 바다의 풍경이 있는 곳입니다. 바닷가 앞쪽으로는 주민들이 살고 계시는데요 생태탐방로가 있는 비인해수욕장입니다. 비인해수욕장은 2021년부터 반려해변으로 지정,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서천갯벌 습지보호지역으로 서천군 장항읍, 마서면, 종천면, 비인면, 서면 일원입니다. 지정면적은 6,809ha 2018.9.3 람사르습지로 등록되었습니다. 서천갯벌은 자연상태의 원시성을 유지하며 펄과 모래갯벌이 조화롭게 조성되어 다양한 저서생물과 풍부한 수산자원생물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서천갯벌은 검은머리물떼새, 황조롱이, 노랑부리저어새 등 법적 보호종의 서식처이며 갯벌의 지형, 지질학적 가치가 뛰어나 갯벌을 보전 관리합니다. 갯벌과 기능과 가치는 생물다양성의 보고, 기후변화 완화, 홍수조절, 토양유실방지, 지하수 함양, 수질정화, 생태교육과 문화유산, 어업인의 소득자원을 제공합니다. 비인해수욕장은 해변 길이가 2.5km이고 폭이 700m로 광활합니다. 해송림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조수간만의 차가 커서 썰물 때이면 2~3km의 갯벌이 펼쳐집니다. 그래서 해수욕과 갯벌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바다 해변에는 조개껍데기가 많았어요. 신비하게 생긴 바위가 있는...

충남 보령 가볼만한곳 겨울 보령축제 2023천북굴단지 굴축제 나들이 지난 주말 2023년 12월 2일에서 12월 3일까지 짧고 굵게 제18회 천북굴축제가 열렸습니다. 날씨가 안 좋을 거라는 예보에도 불구하고 길을 나섰는데요 많이 춥지도 않았고 바다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굴축제도 참여하고 맛있는 굴도 먹고 보령여행을 했습니다. 보령에는 바다와 해수욕장이 많아서 겨울바다 나들이 제대로 즐기고 왔습니다. 천북굴단지에는 주차장이 넓은데 아침부터 차곡차곡 채워지더니 나올 때에는 빈 공간이 없었습니다. 주말을 맞아 제18회 천북굴축제에 많은 분들이 오셨어요. 짧고 굵게 열렸던 천북굴축제의 일정표입니다. 광장에는 무대가 있고 무대에서는 흥겨운 공연과 축제기간에 꽉 찬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아침부터 일찍 서둘러갔기 때문에 길이 막히지 않아서 이른 시간에 천북굴단지에 도착할 수 있었어요. 그래서 사물놀이 공연에서부터 볼 수 있었는데요 아침부터 사람들이 북적북적 축제의 열기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체험부스에도 여러 프로그램이 있는데요 저는 내 모습을 캐리커처로 남겨두고 싶었는데 줄이 너무 길어서 기다릴 수 없어서 지나쳤는데 언젠가는 꼭 그려볼 거예요. 여기 생긴 것보다 더 예쁘게 그려주는 것 같아요. 굴비빔밥 퍼포먼스가 준비 중인데요 오늘 굴축제에 오신분들을 위하여 천북굴과 나물 등을 넣어 섞은 비빔주먹밥을 굴국과 수육과 함께 나누어 먹...

보령 여행 천북굴단지 ^^ 지난 주말 서해 바다여행을 다녀왔는데요 날씨가 너무 좋아서 봄맞이 여행을 다녀온 기분이었습니다. 다시 쌀쌀해진다는데 이맘때 날씨는 변화무쌍해서 조심해야 하지만 벌써 마음에는 봄이 온 것 같았습니다. 천북굴단지 일대를 걸어다녔는데 바다에서 불어오는 바람과 가물가물거리는 천수만 바다를 바라보고 서 있으니 마치 계절을 잊은 것 같았습니다. 천수만은 높지 않은 수심과 간만의 차이로 예전부터 연안어업과 수산양식장의 적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넓게 발달된 갯벌에서는 새조개, 쭈꾸미, 낙지 등을 비롯 갑각류와 조개류가 대량으로 서식하고 있으며, 특히 천북 굴은 햇볕과 해풍을 맞고 자라 맛과 향이 풍부하며 10월에는 이듬해 4월까지 최적 상태가 되어 다양한 굴 요리와 각종 싱싱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으며 매년 12월 초에는 굴축제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천수만은 간척사업 후 인공호수와 대규모의 농경지 습지가 만들어지고 민물어종이 증가하면서 철새들의 먹이가 풍부해지는 등 철새들이 서식하기에 좋은 환경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천북굴단지 광장입니다. 들어오는 입구, 천수만 쪽을 향해 주차장이 있고 굴을 먹을 수 있는 음식점이 있어요. 광장에는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가 7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열린다고 안내되어 있는데 이때에는 코로나도 없어지고 모두가 안심하고 축제에 참여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풍력발전기가 돌아가고 댐이...

경기 북부 가볼만한곳 연천 재인폭포 계곡 ^^ 연천로컬여행사 "구석구석 여행사"를 통해서 연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지역주민들이 운영하는 여행사라서 연천을 구석구석 여행할 수 있었는데요 때묻지 않은 자연에서 호흡하며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신비로운 지형을 보고 백학마을에 가서 지역주민들이 만든 맛있는 밥도 먹고 호로고루 모아베리 교육농장에서 딸기도 따고 딸기잼도 만들며 아주 알차게 하루를 보냈습니다. 연천재인폭포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고문리 산 21 연천로컬여행사 "구석구석 여행사"에서 가방 하나씩을 주셨는데 이 안에는 간식이 들어있어요. 어른들에게 간식이라고 하니 좀 그런데요 배낭을 하나씩 둘러매고 소풍 온 듯이 연천을 구석구석 여행했습니다. 배낭 안에는 종합선물세트처럼 과자, 사탕, 캐러멜이 들어있어서 걷다가 피로가 몰려오면 하나씩 꺼내 먹었어요. 연천에는 봄이 늦게 오는 것 같아요. DMZ 가까워서 공기도 맑고 깨끗해서 나뭇잎들도 야리야리하고 청초했습니다. 재인폭포로 가기 위해 출렁다리를 건넜습니다. 이곳은 몇 년 전 수해로 인해 전체가 다 잠겼다고 하는데요 수억 년의 세월이 빚어낸 자연의 예술작품을 보기 위해서 계단길을 내려가는 수고도 마다하지 않고 모두가 열심히 내려갔습니다. 내려가다 눈앞에 펼쳐지는 재인폭포의 모습에는 태고적 신비가 깃들어있는 것 같았습니다. 재인폭포는 한탄강에서 가장 아름답고 멋진 경관을 자랑하고 ...

서울대공원동물원리프트 패키지 코끼리열차 과천 가볼만한곳 서울대공원 동물원은 지하철 4호선에서 내려 바로라서 참 자주 가는 곳이에요. 사계절 변화해가는 자연을 가까이서 느끼며 산책하기도 참 좋은 곳이라서 많은 분들이 찾는 곳입니다. 이제 날씨가 써늘해져서 가을만큼 찾는 분들이 많이 줄기는 했지만 그래도 좋은 곳이에요. 일기예보에는 춥다춥다하지만 그래도 걸으면 상쾌한 곳입니다. 대공원역에서 내려서 서울대공원 동물원으로 가는길 걸어가도 되지만 스카이리프트나 코끼리열차를 타면 좀 더 빨리 또 다른 경치를 볼 수 있어요. 겨울이지만 막상 나와서 걸으면 별로 추운게 안 느껴져요. 오히려 기분이 상쾌합니다. 서울대공원에는 지금 겨울 준비로 무척 분주해 보였어요. 작품들을 보고 걸으면 지루하지도 않고 작품의 매력에 빠지게 됩니다. 겨울에는 동물원 운영시간이 5시까지예요. 온라인구매전용 서울대공원리프트패키지 스카이리프트 2회권+동물원 스카이리프트 3회권 +동물원 스카이리프트 연간회원권은 동물원,리프트, 테마가든 1년 내내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실버 할인 65세이상 1회권 9000원에서 6000원입니다. 1호선, 2호선 헷갈릴 수 있으니 잘 보고 이용하세요 조금만 보시면 잘 아실 수 있어요. 스카이리프트는 2층으로 올라가서 타고 호수를 가로질러갑니다. 위에서 내려다보는 풍경도 참 멋집니다. 위에서 보는 풍경은 또 다릅니다. 호수와 다리의 풍경...

11월가볼만한곳 가을나들이 서울대공원 동물원 단풍 지난 주말 서울대공원에 다녀왔는데요 정말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아마 사람들이 서울대공원에 다 와 있는 것 같아요. 가까운 곳에 서울대공원이 있다는 것이 참 복인데요 가을 날씨도 좋고 붉게 물들어가는 단풍을 보면서 가을을 즐겼습니다. 서울대공원에는 올해 사계절 다 왔어요. 모든 계절이 그때마다 다 좋았는데요 지금 계절 가을은 서울대공원이 참 아름다워요. 10월, 11월은 다 좋은 계절이에요. 10월의 마지막 주말에 얼마나 사람들이 많은지 지하철 대공원역에서 나가자마자 사람들이 북적북적였습니다. 주차장도 이미 꽉 차 있었어요. 가을에 접어들면서 볼거리가 더울 풍성해졌습니다. 얼마 전까지 제8회 동물원 동물원 숨은 조각찾기, 멸종위기동물 그래픽아카이브전 ESG 캠페인을 했어고 2024년 1월 13일까지 숨은조각찾기를 계속하고 있으니 작품을 따라 산책로를 걸어갈 때 그냥 가지 마시고 잘 살펴보면서 걸어가세요. 서울대공원에서 동물 친구들을 만나는 것만으로도 좋은데 작품까지 감상할 수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코끼리 열차도 쉴 새 없이 지나가고 스카이리프팅에도 가득가득 하늘에서 보는 풍경이 또 다르게 느껴집니다. 두 가지다 이용할 수 없을때에는 천천히 걸어가는 방법도 좋아요. 주변을 둘러보며 아름다운 풍경에 도취되어 걷다가보면 어느새 서울동물원에 도착해 있습니다. 쉬는 날 없이 연중무휴이며 동절기...

경기도 아기랑 갈만한곳 서울대공원 동물원 교통약자를 위해 전기버스가 운행되고 있어요. 지하철 4호선 대공원역에 내려서 서울대공원에 자주 갑니다. 수도권에서 사계절 변화하는 자연을 느낄 수 있고 서울대공원 동물원에 가면 동물을 보면서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가끔은 혼자서도 산책도 하고 서울대공원 동물원 여기저기 다녔는데 그 시간이 참 행복했어요. 그런데 지난 여름에는 너무 더워서 동물원은 넓고 볼 것은 많은데 많이 걸을 수가 없었어요. 우리도 힘든데 교통약자들은 어떨까 생각해 본 적이 있는데 잠시 멈추었던 전기버스가 9월 1일부터 다시 운행되었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서울대공원 동물원을 이용할 수 있어서 참 좋았어요. 지하철 4호선 대공원역이라서 가기가 좋아요. 주차장도 넓고 공원도 넓고 서울근교에 자연과 가까이할 수 있는 휴식터입니다. 호수가 있고 나무그늘과 치유의 숲, 둘레길이 있어서 항상 사람들이 많지만 워낙 넓어서 표도 나지 않아요. 서울대공원까지 가는 방법은 대공원역과 주차장에서 1. 걸어가는 방법 2. 코끼리열차를 타고 가는 방법 3. 리프트를 타고 가는 방법이 있어요. 서울대공원 동물원 정문까지 왔습니다. 입장료인데요 직접 발권, 무인발권도 할 수 있는데 교통카드를 찍고 입장할 수도 있어서 편리합니다. 비가 내리고 난 다음 한낮의 더위가 한풀 겪이고 나니 사람들이 많아졌어요. 아기랑 가족나들이, 데이트하기 좋은 곳...

경기도비올때 갈만한곳 과천 가볼만한곳 서울대공원 동물원 실내 식물원 데이트 서울대공원 가는 길 대공원역에서 나오니 갑자기 비가 내리기 시작합니다. 우산을 준비하지 못한 분들은 대공원역 앞에서 하염없이 내리는 비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동안 많이 더웠는데 이제 좀 더 시원해지면 서울대공원의 매력을 원 없이 누릴 수 있게 되었어요. 경기도 비오는날데이트 우산을 쓰고 비를 좀 맞다가 실내 전시관 서울대공원 식물원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많은 식물들이 내뿜는 공기가 비와 함께 더욱 청량하게 느껴졌습니다. 비가 오니 가을이 더욱 가까워진 것 같아요. 비가 와서 다들 비를 피해 있는데 앉아서 내리는 비를 보고 있는 것도 좋았습니다. 생활의 여유도 부려보았습니다. 서울대공원 호랑이도 비를 흠뻑 맞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습니다. 입구에 "식물원 지구여행" 안내가 있네요. 운영기간 2023.04.15~12.30/월~일요일 (단, 매월 둘째 주 목요일 1회차 프로그램 미운영) 운영시간 1회차 10:30~11:30 2회차 13:30~14:30 3회차 15:30~16:30 운영장소 식물원, 식물표본전시관 대상 개인, 가족 등 회차별 선착순 15명 운영내용 식물스토리텔링, 식물생태계와 기후변화 관련성 알아보기 등 접수장소 식물원 입구 배너 앞 접수방법 현장접수 서울대공원식물원은 정문 입구 들어가서 왼쪽 부분 아프리카관을 따라 걸으면 사자가 살고 있는 곳까지 걸...

과천 서울대공원 동물원 남미관 주차장 야외 데이트 여름 풍경 지구촌의 동물들은 무더운 여름을 어떻게 지낼까요 지금 서울대공원은 이국적인 분위기에 나무와 숲이 많아서 마치 정글을 탐험하는 것 같았습니다. 나무와 숲이 우거지니 벌써 서울대공원역 앞에서도 매미와 새들이 울음소리로 시끌시끌해요. 도심 속에서 느끼는 힐링의 시간입니다. 날씨는 덥지만 대공원역 3번 출구로 나오면 여기서부터는 자연입니다. 매미소리가 귀에 청량감이 서울대공원으로 가는 길에는 계절별로 꽃들이 예쁘게 피어 있어서 걷는 기분도 좋아요. 지금은 무궁화 꽃들이 피어나고 있어요. 나라사랑의 마음이 더욱 깊어지는 때이지요, 서울대공원주차장이에요. 가족나들이 단체로 이동할때에는 자동차가 편리해요, 카드결제전용이고 카카오T 정산 자동정산으로 이용하시면 편리해요. 카카오T 주차 자동정산 이용방법 구글 플레이/앱스토어에서 카카오T 앱을 다운로드하세요 1. 카카오T 앱 열기 2. 차량/카드 정보등록 3. 자동정산 신청 입구에서 리프트나, 코끼리열차를 이용하시면 대공원까지 빠르게 가실 수 있습니다. 코끼리열차 가격 1회 기준 성인 1500원, 청소년 1000원, 어린이 1000원 (연간회원은 무료 탑승 가능) 서울대공원 동물원 리프트 패키지 13500원- 12000원(할인) 코끼리열차+동물원 입장_리프트 1회 이용 가능 (네이버 예약이나 그 외 미리 예약을 하면 더 할인된 입장권을 판매...

문경 가볼만한곳 문경 성지 순례길 진안리 성지 문경에는 천주교 성지순례길이 있습니다. 문경새재에는 진안리 성지, 마원 성지가 있고 문경새재로 들어가는 제1관문 주흘관에도 수로를 통해 천주교 성도들이 드나들었던 흔적이 남아있습니다. 진안리 성지는 문경새재로 올라가는 큰 길가에 있어서 누구나가 들어가서 십자가의 길을 걷고 쉬어갈 수 있는 곳입니다. 문경시에는 천주교 성지 및 유적지가 있습니다. 마원성지, 원 묘터(복자 박상근마티아), 문경관아, 진안리 성지, 여우목 성지, 여우목 교우촌, 홍베로티카 치명터, 한실 교우촌이 있는데요 성지 순례 프로그램으로 사제와 함께하는 성지순례, 사제와 함께하는 도보 순례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진안리 성지는 최양업 토마스 신부님의 선종지입니다. 최양업(1821~1861) 신부님은 1836년 모방 신부에 의해서 최방제(프란치스코 사베리오), 김대건(안드레아)과 함께 신학생으로 선발되어 중국 마카오로 가서 신학 공부를 한 뒤 한국 교회에서 김대건(안드레아) 신부에 이어서 두 번째로 1849년 4월 15일 중국의 강남 교구장 마레스카 주교에게 사제 서품을 받으셨습니다. 입국 시도 다섯 번째 만인 1849년 12월 변문을 떠나 입국에 성공하였으며 이때부터 교우촌을 찾아다니며 사목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1861년 6월에 한양에 있는 베르뇌 주교에게 사목 보고를 하러 가다가 문경새재와 이화령 고개의 갈림길인 문경읍...

문경 가볼만한곳 틀모산생태공원에서 힐링하세요. 문경 도심 생태공원 틀모산 저수지입니다. 도시숲 조성사업으로 정자와 산책로 560m, 목교 1개를 지어 시민에게 산책로와 휴식 공간이 만들어졌습니다. 틀모산 저수지에 명품 산책로는 봄에는 연꽃, 가을에 억새를 즐기고 정자에서 석양을 배경 삼아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으며 밤에는 경관조명이 아름다워 사계절 언제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문경시 신기동 531-2에 위치해 있는 틀모산생태공원에는 아주 큰 보호수가 있습니다. 상수리나무로 수령 300년이 된 나무가 그늘을 만들어줍니다. 틀모산 마을은 조선 선조 25년 임진왜란 때 강릉 김씨가 이곳에 이주하여 개척했다고 하고 신라시대에는 이곳에 큰 절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 절의 이름이 기제사 또는 틀모사라고 하였으며 그 절의 이름을 따서 틀모산으로 부릅니다. 풍경이 좋아 마을 주민들이 이른 아침부터 나오셔서 운동을 하시거나 주변을 정리하고 계셨습니다. 저수지 중앙에 전망 정자는 전통 방식인 육각형으로 조성하였으며 저수지 주변에 예쁜 조형물들이 많아 사진 찍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녹음이 무성한 산책길이 잘 조성되어 있습니다. 곳곳에 정자가 있어서 걷다가 쉬어갈 수 있는 평화로운 길입니다. 틀모산 생태못을 한바퀴 돌아오는 명품 산책길인데요 곳곳에 멋진 조형물이 있어서 사진도 찍고 쉬어갈 수 있습니다. 자연 그대로의 숲과 나무가 우거진 ...

문경 가볼만한곳 불정역 폐역 금계국이 활짝 피었어요. 6월은 노란 금계국과 장미꽃이 피는 계절입니다. 문경온천길이나 거리에서 금계국이 피어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이곳 불정역 폐역에서는 오래된 철길과 더불어 장미꽃도 함께 피어나 아주 멋진 추억의 길을 만들어주어서 사진 명소로 멋진 인생 사진을 찍고 가는 분들이 들립니다. 문경(구)불정역사는 국가등록문화재 제326호입니다. 문경탄전의 역사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불정역은 1955년 9월 15일에 완공하였으며 문경선의 시작점인 점촌역과 현재 철로자전거 역으로 운영 중인 진남역 사이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시골역의 낭만적인 모습을 잘 간직하고 있으며 맛이방과 역무실은 높이 솟은 삼각형의 박공면을 두고 옆면에 대합실이 있는 전형적인 간이역입니다. 석조 단층 스레트지붕의 형식을 취하고 있으며 1993년 9월 1일에 영업이 중단될 때까지 약 40여 연간 석탄 수송과 여겨 업무를 맡아왔습니다. 역사 하부는 화강석으로 마감하였고 상부의 외벽은 간이역으로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인근 영강변의 강자갈인 오석을 사용하여 정감 어린 외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08년 7월과 2019년 8월에 역사 내부를 새로 정비하였고 2008년 12월에 수도권 전동차와 무궁화호 객차를 개조한 열차 펜션을 운행하였으나 현재는 중단된 상태입니다. 불정역사는 아주 길게 꽃밭이 있고 철로가 남아있습니다. 아무도 가꾸지도 않는데 ...

문경 가볼만한곳 돌리네습지 우리나라에서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유명하고 귀중한 습지가 문경에 있습니다. 문경에는 가은에 거정석 약돌이 있는가 하면 이곳 산북면 우곡리 굴봉산 정상부에 돌리네 습지보호지역이 있습니다. 문경 돌리네 습지보호지역은 산지형 습지로 물이 고이기 힘든 돌리네 지대에 습지가 형성된 매우 희귀한 곳으로 세계적으로도 매우 특이한 사례로 지형, 지질학적 측면에서 학술적 가치가 높은 지역입니다. 산북면 평지에서 산길을 타고 위로 올라가면 주차장이 나옵니다. 잘 보존하기 위해서 주차장 일대에는 공사가 한창 진행 중입니다. 이곳에서는 문경 돌리네습지로 올라가는 전동차가 있습니다. 우산을 빌려주는데요 잠시 사용하고 안전하게 반납하면 됩니다. 전동차 운행시간은 09:00~18:00(10분 소요) 점심시간 12:00~13:00 차량운행없음 11월~2월(동절기) 운행 없음 주차장~초소 주중 09:00~17:30(매시 정각, 30분) 금토일 09:00~17:40 매시 정각분 초소~주차장 주중 09:15~17:45 매시 15. 45분) 금토일 09:30~17:50 매시 10,30.50 사람들의 발길이 많이 닿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지역이라 나무들이 더 청초하고 초록초록 연두색의 자연이었습니다. 전동차가 지나가는 길에는 식물 덩굴 터널이 만들어지기도 하는데요 이제 곧 이 식물이 자라면 더 멋진 자연 그대로의 멋진 길이 될 것 같습니다. ...

경북 아이와 가볼만한곳 문경 도자기박물관 망댕이가마 요즘 꽃샘추위가 심술을 부리는 변화무쌍한 날씨이지만 문경새재로 올라가는 길은 상쾌하기만 합니다. 문경새재로 가는 길은 박물관과 체험할 수 있는 곳이 많아서 아이들과 함께 자연에서 숨 쉬고 문경도자기박물관에서 관람과 체험을 해도 좋을 것 같아요, 문경도자기막물관 관람시간 하절기 (3월~10월) 09:00~18:00까지 동절기(11월~2월) 09:00~17:00 휴관일: 매주 월요일, 1월 1일, 추석, 설날 관람료: 무료입장 이 작품은 제5회 문경전통찻사발축제(2003년 10월 9일~10월 13일)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된 "문경전통찻사발 상"입니다. 얼핏보면 상상의 동물인 현무의 형상을 한 듯하지만 본래의 뜻은 문경의 전통 도자기가 한 뿌리에서 생겨나 그 근원이 현재까지 이어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 상에 소개된 찻사발은 14인의 문경 도예가들의 출품작이며 한눈에 모든 형태의 다양한 찻사발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문경은 도자기 생산을 위한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추었습니다. 양질의 흙과 물, 땔감, 판로 등은 필수적입니다. 백두대간이 동서로 뻗어 있어서 사토광맥 매장량이 풍부합니다. 양질의 흙과 계곡에는 맑은 물, 우거진 숲에는 많은 양의 땔감이 있습니다. 문경새재 등의 고갯길이 개척되어 서울을 중심으로 하는 기호지방과 백두대간 남쪽 지역인 영남 지방을 연결하는 요충지이고 남한강과 낙동...

신안 가볼만한곳 증도 태평염전 소금밭 전망대 신안 증도 여행에서 꼭 가게 되는 곳이 바로 태평염전인데요 70년 전통의 태평염전은 소금 생산에 적합한 생산환경과 연간 수십만 명이 방문하는 국내 유일의 소금 테마 관광지, 소금마을이 되었습니다. 워낙 규모가 커서 그 크기를 가늠해 볼 수 없었는데 땅에서 보는 것과 조금 높은 곳에서 보는 태평염전은 달랐습니다. 태평염전의 낙조 전망대로 올라가 태평염전을 내려다보았는데요 붉은 함초가 있는 염전에는 갯벌과 염전이 넓게 펼쳐져 있었습니다. 증도 태평염전에는 소금박물관, 염생식물원, 천일염 결정지, 천일염힐링카라반, 소금아이스크림, 모네의연인길, 소금밭전망대, 소금향카페, 소금가게, 소금동굴체험 등 소금에 관해 많은 것을 직접 보고 체험하고 힐링하며 갈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은 신안 서해랑길 27코스로 청정한 바다, 깨끗한 갯벌, 바람과 태양이 만드는 국내 최대 염전인 태평염전과 바다를 보며 걷는 코스입니다. 국내 최대 규모의 태평염전, 맑은 바닷물과 넓고 깨끗한 백사장, 울창한 곰솔숲이 있는 우전해변, 한반도 해송숲, 갯벌 위에 놓인 목교를 걸으며 갯벌 생물을 감상할 수 있는 짱뚱어다리가 있습니다. 태평염전 전망대로 올라가는 길은 입구에서부터 7분이 소요되는 건강한 산책길입니다. 소금밭 전망대는 국내 최대 규모의(여의도 2배) 태평염전을 몸으로 체감할 수 있는 곳으로 해발 50m의 낮은 동산입...

신안 가볼만한곳 신안섬 여행 전남여행지 가란도 신안 압해읍에서 갈 수 있는 섬 가란도에 가 보았습니다. 섬이 가란대교와 연결되어 있어서 걸어서 갈 수 있는 섬인데요 주민들이 많이 사시는 경로당과 보건지소까지는 걸어서 갔습니다. 걸어서 가면서 섬 안의 많은 곳을 볼 수 있었어요. 가란도의 색은 밤색이라고 하는데 다리가 밤색이었습니다. 가란도의 역사와 유래 이조시대에는 나주부에 속하였다가 1896년(고종 24년) 나주, 영광, 무안, 관경, 부안 등 5군 소속 도서를 지도군에 이속시켜 이도군 압해면의 지역으로 아름다운 란이 많아 아름다울 가, 란초 란, 두글자를 따라 가란도라 칭하였습니다. 연대는 미상이나 맨 처음 연일 편씨가 최초로 입도하여 살았다고 전해왔으나 한양조씨가 1592년(선조 25년 임진왜란)에 입도하였고 이어 52년 후인 1644년 (인조 22년)에 인동장씨가 1808년(순조 8년)에 울산김씨가 1813년(선조 13년)에 나주김씨가 입도하여 현재 그 후손들이 마을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들어가는 입구에서부터 가란대교의 모습이나 풍경이 예사롭지 않았습니다. 우리나라 최 서남단 신안군 압해면 내 1개 행정마을 가란리이며 동경 126도, 북위 34도에 위치한 가란도는 본래 지도군에 속해 있다 1914년에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무안군에 편입되었다가 1969년에 분군되어 신안군에 편입되었습니다. 가란대교를 건너가면 여기서 보이는 풍경...

신안 가볼만한곳 천사대교 오도요트계류장 전남신안 신안 천사대교, 먼 거리를 달려 어느덧 천사대교에 다다르면 벌써 그 정취에 매료되어 신안에 도착했구나 하는 안도감이 몰려 옵니다. 천사대교에서 천사의 날개와 천사대교에서 보이는 우리나라 다도해의 아름다운 풍경에 마음속에 묵은 때를 다 날려 보낼 수 있는 곳으로 주차장과 관광안내소, 화장실 등이 있습니다. 천사대교로 떠나는 섬여행 암태도에는 천사대교, 세일요트, 에로스서각박물관, 기동삼거리벽화, 자은도에는 백길해수욕장, 1004뮤지엄파크, 분계해수욕장, 여인송, 무한의다리, 해넘이길, 팔금도에는 철쭉공원, 채일봉전망대, 서근등대, 안좌도에는 김환기고택, 퍼플섬(퍼플교, 문브릿지, 퍼플박스)세계화석막물관 등이 있습니다. 관광안내소가 있어서 안으로 들어가면 신안관광지에 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습니다. 이곳에는 천사의 날개가 있습니다. 작품명은 비상인데요 비상은 굴곡을 딛고 미래로 비상하는 날개 형태의 천사대교 준공 조형물로 국토의 확장과 상승, 미래로의 염원 그리고 연결의 상징적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조형 내측에는 밀러스텐레스판을 이용 제작하며 이는 중앙 통로를 이용하는 관람자들과 주변 환경요소들을 소환하여 시각적 다양성을 확보하며 관람객의 시선에 따라 변화하는 조형적 감성을 제시하고 상호 소통하는데 의미가 있습니다. 조형물에서 직선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중앙부의 경사로 조형요소는 진행성...

신안 가볼만한곳 1004뮤지엄파크 새우란전시관 세계조개박물관 1004섬수석박물관 양산해변 신안 자은도 1004뮤지엄파크 안에는 가볼 곳이 많아서 여유롭게 안에서 다니면 좋을 것 같아요. 캠핑장도 있고 세계조개박물관, 수석박물관, 양산해변,새우란전시관,신안자생식물뮤지엄 등 아름다운 신안을 더 많이 알아갈 수 있는 곳입니다. 새우란 전시가 8월 13일부터 8월 25일까지 열리니 지금 가시면 새우란도 보실 수 있습니다. 1004뮤지엄파크 입장료가 있습니다. 성인(만 19~64세) 개인 10.000 (단체 8.000원) 성인 경로, 자매결연 시, 군민 10.000(1004섬 신안상품권 지급 대상), 무료입장은 신안군민, 국가유공자, 장애인, 어린이(7~12세) 3.000, 청소년(만 13~18세) 5.000입니다. 매주 월요일, 1월 1일은 휴관일입니다. 1004뮤지엄파크에 들어가면 바다가 있는 큰 정원과 같은 곳으로 힐링이 되는 곳입니다. 새우란 전시관 1004뮤지엄파크 내에는 새우란전시관이 있습니다. 8월 13일부터 25일까지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신안새우란은 유백색이나 백황색을 보이는 꽃은 만개하여도 활짝 벌어지지 않고 아래쪽을 향하여 피기 때문에, 보는 순간 바로 자신의 존재를 알릴 정도로 확실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새우란 중에서 꽃꼬리가 가장 길어 아래로 향하는 꽃과 맞물려 거의 수직에 가깝도록 위로 치켜...

신안 가볼만한곳 증도 태평염전 태평염생식물원 증도를 여행할 때 빼어 놓을 수 없는 곳이 태평염전입니다. 여의도의 2배 크기라고 하는데 땅에서는 실감이 않나지만 전망대에 올라가면 그 크기가 실감이 납니다. 1953년 70년 전 바닷속이 소금의 공간으로 다시 태어난 곳입니다. 사계절 다른 모습으로 태평염생식물원과 소금박물관, 천일염 결정지, 천연염힐링카라반, 소금아이스크림,모네의연인길,소금밭전망대, 소금향카페,소금가게,소금동굴체험 등 태평염전에서 할 수 있는 체험이 아주 많습니다. 천일염의 고장 증도 태평염전은 단일염전으로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고 있으며 1953년 한국전쟁 피난민들을 정착시키기 위해 염전이 조성되었습니다. 염생식물원은 염전이 처음 조성된 1953년부터 보존되어 온 국내 유일의 천일염전 습지로 습지 내 탐방로가 설치되어 있어 함초, 띠풀, 칠면조 등 염생식물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신안 섬 자전거길로 화도 노두길- (4km)-태평염전-(14.5km)- 해저유물발굴기념비로 이어지는 길입니다. 태평염전은 1953년 6.25전쟁 이후 실향민의 정착과 소금생산의 증대를 위해 전증도와 후증도를 막아 지금의 증도로 새로 태어났습니다. 두 개의 섬 사이로 불던 바닷바람은 염전에 생명을 불어넣는 중요한 자연의 산물이 되었습니다. 2010년 증도대교가 개통 되기전까지 현재 소금향카페의 자리에서는 부산과 목포로 소금을 실어나르는 소금배가...

과천 서울대공원 캠핑장 숲 캠핑장소 추천 놀거리 서울근교 오토 캠핑장 경기도 당일 캠핑 2박 3박 가능해요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는 방법 계곡에서 아무 생각없이 그저 바라만 보고 있어도 행복한 시간 바로 캠핑이에요. 서울 근교 캠핑장 서울대공원 캠핑장에는 시원한 물이 흐르고 소나무숲 아래 가족과 함께 즐거운 캠핑을 즐길 수 있습니다. 비 온 다음날인데도 많은 분들이 오셔서 시원한 계곡물에 발을 담그고 편안한 휴식을 즐겼습니다. 서울대공원 캠핑장 주차요금은 국립현대미술관 주차장 오전 입차: 입차 이후 24시간 이내 1일 13.000원 오후 입차: 익일 정오까지 1일 13.000원 서울랜드 동문 주차장: 당일 10.000원 대공원 주차장: 당일 6~10.000원 차량 이용시 (성수기 정체가 심합니다.) 서울대공원 입구(나들목)-서울랜드 후문- 서울랜드 동문주차장- 현대미술관- 서울대공원 캠핑장 시설 이용요금 피크닉(당일 이용)도 인터넷 사전예약으로 변경됨/ 텐트 예약과 동일 인터넷 사전예약 필수 피크닉 장소(이용요금 25.000원) 그늘막+테이블(세트) 포함 그늘막 일체형 텐트(50.000원~) 이용 당일 12시까지 인터넷 예약 대여품목: 매트, 침낭, 모포, 가스버너, 바비큐 그릴(문의 전화 02-502-3836) 입장료는 별도로 예약을 하였더라도 당일 현장에서 입장권 별도 구매합니다. 서울대공원 캠핑장은 인터넷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으니...

백령도 여행 사자바위 국가지질공원 ^^ 백령도는 지질공원입니다. 유네스코 정의에 따르면 '단일의 통합된 지리적 영역으로 국제적인 지질학적 가치를 지닌 명소나 경관이 보호, 교육, 연구, 지속가능한 발전의 전인적인 개념을 가지고 자연자원 및 문화자원과 연계하여 이용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국내에서는 지구과학적으로 중요하고 경관이 우수한 지역으로서 이를 보전하고 교육 관광 사업 등에 활용하기 위하여 환경부장관이 인정한 공원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백령도를 여행하다가 보면 어디에서 이런 신기하고 신비로운 바위를 볼 수 있습니다. 이 바위는 사자바위입니다. 바닷물이 너무 맑아서 투명하게 바닷속이 들여다 보입니다. 백령도와 대청도, 소청도는 예로부터 서해 바닷길의 중심에 위치하여 일제 강점기까지 번성하였으나 625이후 군사적 대치로 인한 각종 통제의 중심이 된 지역입니다. 최근에 이르러 남한에서 거의 발견되지 않는 지질학적 특징으로 인하여 학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고 2014년부터 국가지질공원 인증을 추진하기 시작하여 2019년 6월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받았습니다. 사자바위라고 하는데 이 모양이 사자일까 한참을 생각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얼굴은 사자 같기도 하고 해태의 얼굴 같기도 한데 몸통은 용 같았습니다. 바로 위는 북한 방향이어서 바다는 고요하게 그지없었습니다. 오히려 평화로웠다는 표현이 딱 맞았습니다. 사람들의 발길이 많이 닿지 않은...

대구근교여행 칠곡 호국평화기념관 소풍가는 칠곡군은 낙동강이 유유히 흐르고 있고 어디를 보나 평화 그 자체인데 지금으로부터 70여 년 전에 625 한국전쟁 다부동 전투를 비롯하여 625전쟁 당시 최후의 방어선이었습니다. 전투를 기억하고 평화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설립된 칠곡호국평화기념관을 보면서 영원히 잊지 말고 기억해야하는 우리의 역사였습니다. 칠곡군 1박2일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관호산성- 칠곡호국평화기념관- 칠곡보사계절썰매장- 매원마을 -가실성당- 평화분수 -숙박(센트로관광호텔)-다부동전적기념관- 한티가는길(송림사, 동명저수지, 한티순교성지, 가산산성, 진남문)-칠곡순 핫플 카페(유타커피라운지) -가산수피아 코스로 다녀왔습니다. 잠시 전 다녀온 관호산성이 낙동강을 사이에 두고 보이는 참 아름다운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관풍루가 멀리 보이는데 관호산성은 삼국시대부터 1500년을 이어온 칠곡의 역사를 간직한 곳입니다. 칠곡 호국평화기념관이 있는 곳에는 꿀벌나라테마공원이 있고 전체가 공원같이 아름다운 곳인데요 호국문화체험 테마공원 예정지라고 쓰여 있는데 테마파크로 곧 변신할 거라고 하는데 그러면 숲과 낙동강이 어우러진 멋진 테마공원이 될 것 같습니다. 호국평화기념관 앞에는 평화를 염원하는 조각 작품들이 있습니다. 나빌레라 전쟁의 폐허 속에서도 새로운 도약의 기틀을 만들고 오늘의 대한민국을 공고히 다져 온 우리 민족의 저력을 표현한 작...

문경 가볼만한곳 희양산 봉암사 부처님 오신날 다녀왔어요.-로망스투어 1년에 한 번 부처님 오신날 단 하루만 오픈을 하는 문경 봉암사 꼭 가고 싶었던 곳입니다. 들어가는 입구가 좁아서 작년에 굉장히 많이 밀렸다는 이야기를 듣고 올해는 단단히 준비하고 갔는데 들어가는 입구에서부터 경찰들이 나와서 미리 정리를 해 주셔서 밀리지 않고 이른 시간에 봉암사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로망스투어 여행 상품으로 미리 예약을 했습니다. 일 년에 한 번 오픈을 하는 곳이라 전국에서 불자들이 많이 올거라서 개별 여행보다는 단체로 오는 편이 좋을 것 같았습니다. 로망스투어 여행 상품 일찍 매진이 되었습니다. 작년에는 들어가는 입구에서부터 대란이었다고 하는데 올해는 셔틀버스가 운행되고 있어서 초입에서 내려 셔틀을 타고 이동했고 버스는 입구까지 최대한으로 들어갈 수 있어서 밀리지 않았습니다. 벌써부터 문경 가은읍 원복길의 아름다운 청정자연을 만날 수 있었는데요 걸어가는 길이 맑고 깨끗해서 마음이 정갈해집니다. 계곡에는 맑은물과 바위의 모양도 예사롭지 않았습니다. 희양산 봉암사 일주문 봉암사 대웅전으로 가는 길에 일주문이 있습니다. 정확한 창건 기록은 없으나 다른 기록을 통해 1723년 이전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할 수 있습니다. 일주문 앞쪽으로는 희양산 봉암사라는 현판이 걸려 있고 뒤쪽에는 봉황문리라는 현판이 걸려있습니다. 조선시대의 양식이 그대로 남아있는 일주...

설악산 오색코스 주전골 등산코스 오색 약수터 용소폭포 성국사 강원도겨울여행 ^^ 겨울에는 추워서 잘나가지 않는데 마음을 다독이며 다녀온 설악산 등산코스 주전골에서 오색약수 지구입니다. 설악산 주전골 용소폭포에서 성국사를 지나 선녀탕, 오색약수까지의 코스인데 보통 이 코스를 반대로 오색약수 주차장에서 차를 주차시키고 오색약수-선녀탕- 성국사- 용소폭포까지 걸어갔다가 오는 길인데 우리는 용소폭포에서 차를 내려주어 오색약수 주차장으로 오는 길을 선택해서 왔습니다. 설악산국립공원 용소폭포탐방지원센터로 들어갔어요. 앞은 큰길이라 눈이 녹아없었는데 들어가자마자 눈이 쌓여 얼어있어서 조심조심 걸어갔습니다. 눈이 정말 많이 쌓여 있었어요. 주전골 강원도 관찰사가 한계령을 넘어 이곳을 지나갈 무렵 쇠붙이 두드리는 소리가 들려 쇳소리 나는 곳을 찾아가 보니 동굴 속에서 10여 명의 무리들이 위조 엽전을 만드는 것을 발견하고 대노하여 무리들과 동굴을 없애버렸다고 합니다. 그 후 이 골짜기는 위조엽전을 만들었던 곳이라 하여 "주전골"이라 부르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옵니다. 땅에는 눈이 많이 쌓였지만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니 기암괴석이 정말 신비하기도 하고 아름다웠는데요 여기가 정말 설악산이구나 하고 느끼며 걸어가게 되었습니다. 용소폭포 입구에서 얼마 가지 않아 용소폭포가 있습니다. 내리던 폭포수가 그대로 얼어붙었는데요 물이 투명해서 멀리서도 시퍼렇게 보...

설악산 오색코스 주전골 등산코스 오색 약수터 용소폭포 성국사 강원도겨울여행 ^^ 겨울에는 추워서 잘나가지 않는데 마음을 다독이며 다녀온 설악산 등산코스 주전골에서 오색약수 지구입니다. 설악산 주전골 용소폭포에서 성국사를 지나 선녀탕, 오색약수까지의 코스인데 보통 이 코스를 반대로 오색약수 주차장에서 차를 주차시키고 오색약수-선녀탕- 성국사- 용소폭포까지 걸어갔다가 오는 길인데 우리는 용소폭포에서 차를 내려주어 오색약수 주차장으로 오는 길을 선택해서 왔습니다. 설악산국립공원 용소폭포탐방지원센터로 들어갔어요. 앞은 큰길이라 눈이 녹아없었는데 들어가자마자 눈이 쌓여 얼어있어서 조심조심 걸어갔습니다. 눈이 정말 많이 쌓여 있었어요. 주전골 강원도 관찰사가 한계령을 넘어 이곳을 지나갈 무렵 쇠붙이 두드리는 소리가 들려 쇳소리 나는 곳을 찾아가 보니 동굴 속에서 10여 명의 무리들이 위조 엽전을 만드는 것을 발견하고 대노하여 무리들과 동굴을 없애버렸다고 합니다. 그 후 이 골짜기는 위조엽전을 만들었던 곳이라 하여 "주전골"이라 부르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옵니다. 땅에는 눈이 많이 쌓였지만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니 기암괴석이 정말 신비하기도 하고 아름다웠는데요 여기가 정말 설악산이구나 하고 느끼며 걸어가게 되었습니다. 용소폭포 입구에서 얼마 가지 않아 용소폭포가 있습니다. 내리던 폭포수가 그대로 얼어붙었는데요 물이 투명해서 멀리서도 시퍼렇게 보...

대구 서문시장 먹거리 ^^ 대구에 가면 맛있는 먹거리들이 많아서 무척 기대가 됩니다. 큰 식당이 아니더라도 시장에서 사 먹는 재미가 있는데요 오전에 근대골목투어를 했는데 대구 동산병원 청라언덕에서 제일교회, 계산동성당, 김원일의 마당깊은집, 이상화 고택으로 이어지는 길이었습니다. 처음에는 방향 감각을 몰랐는데 잘 살펴보니 바로 앞이었습니다. 그래서 바로 서문시장으로 갔습니다. 대구는 정말 몇십 년 만에 온 곳이라서 눈이 빙빙 돌아가는 것 같았습니다. 그렇지만 도심도 걸어보고 하나하나 알아가다 보니 이제는 현지인이 되었어요. 대구 동산병원을 중심으로 조금 전에 의료선교박물관 청라언덕 쪽을 걷고 왔기 때문에 길이 눈에 들어와요 서문시장역이 지나가고 서문시장이 엄청나게 컸습니다. 선거때가 되어서 북적북적이는 주말, 아마 코로나 만 아니면 발 디딛일 때가 없을 것 같았습니다. 날씨도 포근해졌고 시장은 여전히 정이 넘쳐요, 대구광역시 중구 대신동에 위치한 대구 최대의 전통시장으로 대구뿐만 아니라 전국에서도 손꼽힐 만한 대규모의 재래시장입니다. 대구읍성 서문 밖에 위치한 시장이라고 하여 서문시장이라는 이름이 붙여졌고 2016년 6월부터 서문시장 야시장도 영업하고 있습니다. 서문시장 입구 포장마차에서부터 먹거리들이 계속 이어졌습니다. 서문시장에서는 수제비와 칼국수, 칼제비, 잔치국수, 가락국수, 보리밥, 돼지국밥, 납작 만두, 호떡, 돈가스, 떡...

오션뷰 펜션 대부도 풀빌라 펜션 숙소 외국에 온 듯한 수영장 펜션 판타루시아 그동안 벼르고 별렀던 여행이 봇물 터지듯이 여기저기 많이 다니고 있는데요 경기도에서는 대부도 쪽으로 바다가 가까워서 가벼운 마음으로 다녀오기 좋은데요 가서 본 경치는 절대 가볍지가 않았습니다. 안산 대부광산 퇴적암층을 시작으로 바다와 갯벌의 멋진 풍경에 도취되어 오고 싶지 않았습니다. 무엇보다도 편안한 휴식을 취했던 오션뷰 펜션 대부도 판타루시아 펜션 이곳도 너무 멋져서 마치 유럽 지중해 어디에 있는 듯한 착각이 들었어요. 오션뷰 펜션 판타루시아 펜션은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묵고 싶은 곳을 선택해서 예약을 합니다. 하나하나가 독립적이라서 어느 펜션을 선택해도 후회는 없지만 보통 주말에는 거의 다 예약이 되어서 우리는 일요일 오후에 예약을 해서 다녀왔습니다. 동화 속 같은 대부도 풀빌라펜션 판타루시아는 커플이 가기 좋은 펜션, 바다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서 조용하고 테라스에서 개별로 바비큐를 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리고 수영장이 있어서 색다른 기분을 느낄 수 있는 펜션입니다. 대부도펜션 판타루시아는 커플펜션으로 널리 알려져서 커플들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앞이 확 트인 갯벌이고 펜션은 동화속 그림 같은 곳이라 도착하자마자 바로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거의가 다 2인 커플 펜션이고 딱 2개 만이 2~3인 펜션입니다. 우리가 예약한 펜션은 인터메조에요....

용인 드라이브 코스 데이트 호암미술관 실내 볼거리 추천 '한 점 하늘 김환기'회고전 전통정원 희원 용인 에버랜드 호암미술관에서 "한 점 하늘 김환기" 2023.5.18~9.10까지 열리고 있습니다. 한국 현대미술의 선구자 수화 김환기의 생가가 있는 신안 안좌도에 다녀오면서 김환기에 관한 관심이 많아졌는데요 지금까지 여전히 전시회를 많이 하고 있었습니다. 1년 여에 걸친 호암미술관의 리노베이션을 마치고 개최되는 회고전으로 자연과 전통에 천착하며 집요하게 한국적 추상미술을 추구했던 그의 40년 예술 여정을 조망하는 전시회입니다. 호암미술관 김환기 회고전 호암미술관 사이트에서 예매하고 갔습니다. (14.000원 시간별로 예매를 하고 들어갈 때 스마트폰으로 전송된 이미지를 확인하고 들어갑니다.) 아침 11시인데요 이내 주차장에 차가 거의 다 꽉 차고 길가에까지 길게 늘어서며 주차를 합니다. 가족과 연인과 함께 데이트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입니다. 차에서 내려서 호암미술관까지 걸어가는데 전통정원 희원에서 여름의 활력과 생명력이 넘쳐나는 자연을 볼 수 있었습니다. 산책하는 것만으로 힐링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호암미술관은 삼성그룹의 창업주인 호암 이병철이 30여 년에 걸쳐 수집한 한국미술품 1천 2백여 점을 바탕으로 1982년 4월 개관하였습니다. 수려한 자연 경관 속에 자리하고 있는 호암미술관은 전통한옥 형태의 본관 건물과 전통...

용인 미술관 벗이미술관 ^^ 용인 벗이미술관에서 "굴레를 벗어나 round table" 전이 2022.04.24까지 열립니다. 벗이미술관은 2021년 창작레지던시 1기 결과보고전 "노마디즘"에 이어 레지던시 2기 결과보고전 "라운드 테이블"을 개관합니다. 벗이미술관 창작레지던시는 올해로 3주년을 맞아 계속해서 아웃사이더 아트의 저변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벗이는 한글로는 '벗'이라는 이름으로 항상 우리의 곁에 있는 친구이자 소중한 벗이 되고자 하는 한편 영문으로는 'VERSI'라는 의미로서 쓰여 'Diversity(다양성)'라는 뜻이 있습니다. 전시동, 작가동 및 부대시설과 설계 당시부터 장애인과 노약자들의 관람 및 누구든지 쉽게 관람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미술관 관람료입니다. 용인시민에게는 1,000원 할인이 되며 아이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20년 아웃사이더 아티스트에 대한 창작지원 및 소통을 목적으로 시작한 벗이미술관의 창작레지던시 2기 아티스트인 장두루, 추지영, 한미숙은 정크 아트, 입체 미술, 평면 작업 등 하나의 카테고리로 정의하기 어려운 작업을 선보이지만 우리는 본 전시를 통해 작가 3인의 각기 다른 개성과 예술성을 우열 없이 조화롭게 전달받을 수 있습니다. '라운드 테이블'은 '원탁회의'를 뜻하는 학술 용어로 회의 참가자들이 석순의 서열을 배제하고 대등한 관계로서 자유롭게 발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