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별하지않는다
4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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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별하지 않는다 해석과 줄거리, 눈 오는 날이면 생각날 듯한 한강 소설

한국 최초 노벨문학상 수상 한강 최신작 한강 작가님도 본인의 책을 읽는다면 첫 번째로 이 책을 읽기 원한다고 했던 소설. "작별하지 않는다" 시리도록 하얀 눈이 내리는 날이면 어김없이 떠오릴 수밖에 없을 소설 독서모임을 통해 함께 읽은 한강 소설, 한강 장편 소설 "작별하지 않는다" 소개합니다. 작별하지 않는다. 한강 문학동네 한강. 1970년 겨울에 태어난 한강 작가님은 1993년 "문학과 사회" 겨울호에 시 "서울의 겨울"외 4편을 발표하고 이듬해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붉은 닷"이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함. 검은 사슴, 채식주의자, 소년이 온다, 희랍어 시간, 흰, 검은 사슴 등 시집, 소설, 산문집이 있고, 2024년 10월 10일 한국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작별하지 않는다 등장인물 총 세 명의 여자가 등장합니다. 경하, 인선, 인선의 엄마 정심. 경하와 인선은 친구 관계이고 인선의 엄마 정심은 4.3 사건의 피해자입니다. 책의 시선은 경하-> 인선-> 인선의 엄마 정심으로 흘러가고 4.3 사건의 아픈 이야기는 엄마 정심의 이야기를 하면서 나옵니다. 작별하지 않는다 줄거리 1부 새 시간이 없었다. 이미 물에 잠긴 무덤들은 어쩔 수 없더라도, 위쪽에 묻힌 뼈들을 옮겨야 했다. 바다가 더 들어오기 전에, 바로 지금. 하지만 어떻게? 경하는 어느 날 꿈을 꾸게 됩니다. -꿈의 내용- 드넓은 벌판이라고 생각했던 ...

2024.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