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를 마무리하는 기념으로 겨울마다 떠나던 동남아 휴양지, 혹은 프렌치 감성 가득한 파리, 지상 낙원으로 불리는 하와이 등등 생각해 보면 너무나 많은 옵션이 있는데요. 오늘은 해외여행이 다시 자유로워지는 날을 상상하며 랜선 여행을 먼저 떠나보려고 합니다. 곧 다가올 그 날을 위해, 어딜 먼저 가면 좋을지 미리 정해볼까요?
국내 첫 트래블 버블의 주인공이죠. 사이판은 작년 6월 트래블 버블 체결 이후 지금까지도 잘 유지되고 있는 여행지로, 21년 2월 4일 기준 국내 입국 시 자가격리 없이 다녀올 수 있는 유일한 곳이기도 합니다(단체여행 기준). 사이판은 스노쿨링, 다이빙 등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가 다양하고 호텔에서 모든 걸 해결할 수 있는 휴양 리조트가 많아 가족여행으로 적극 추천드리는 여행지인데요. 그중에서도 대표적인 사이판 리조트 3곳을 소개해 드립니다.
두 번째 트래블 버블의 주인공! 개인 여행이 허용된 첫 번째 해외 여행지였죠. 싱가포르는 깔끔한 환경에서 관광, 쇼핑, 휴양 3박자를 모두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여행지인데요. 싱가포르가 처음이라면 꼭 가봐야 하는 마리나 베이의 숙소 BEST 3곳을 꼽아봤습니다. 사진만 봐도 힐링 되는 최고급 호텔들은 어디일까요?
2월부터 백신 접종 완료자에게 무격리 입국을 재개한 태국! 태국은 저렴한 물가와 맛있는 음식, 역사 깊은 관광지가 매력적인 곳인데요. 태국=방콕으로만 알고 계셨던 분들이라면 위 콘텐츠를 꼭 확인해 보세요. 거리 두기가 미덕인 요즘과 딱 어울리는 태국 휴양 섬 3곳과 지역별 추천 호텔을 소개해 드립니다. 20만 원대로 프라이빗 풀까지 즐길 수 있는 가성비 끝판왕 호텔도 숨어있으니 이런 곳은 저장 필수겠죠?
신혼여행지 후보로 빠짐없이 언급되는 하와이. 그만큼 로맨틱하고 아름다운 곳인데요. 일반 여행자가 가기엔 비싼 호텔 물가가 발목을 잡곤 합니다. 하와이에도 다양한 여행 명소가 있지만 그중 가장 대표적인 곳 ‘와이키키’ 주변의 가성비 호텔들을 모아봤습니다. 10만 원대부터 30만 원대까지 부담 없이 예약할 수 있는 곳들이니 다음 여행 때 참고해 보세요!
특별할 게 없는 길거리와 동네의 작은 마트까지도 예뻐 보이는 매력을 가진 곳이죠. 파리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박물관과 미술관 등 경험할 거리가 다양하고 정통 파리 디저트나 프렌치 코스 요리 등을 맛볼 수 있는 맛집이 많아 바쁘게 관광해야 하는 여행지 중 하나입니다. 인기 여행지답게 파리 곳곳에 예쁜 숙소들이 참 많은데요. 그중 프렌치 감성이 가득 담긴 곳들만 엄선해 봤습니다.
지금까지 코로나 종식 후 떠나기 좋은 해외 여행지 5곳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랜선 여행으로 잠시나마 여행의 향수를 느끼셨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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