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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슈의레시피입니다. 1년 중 딸기가 가장 맛있는 시기! 바로 지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많은 양이 출하되면서 딸기 가격은 내려가고 날씨 덕분에 딸기는 빨갛게 잘 익어서 나오고 말이죠~ 스티로폼에 담긴 딸기 3박스를 사 왔어요. 아이들이 워낙 딸기를 잘 먹기도 하고 가격이 너무 저렴했거든요. 안 사면 손해인 듯한 생각이 들도록요. 낑낑거리며 무겁게 들고 와서 풀어보니 딸기도 싱싱하고 크기도 딱 로열 사이즈인 거 있죠? 하나 닦아서 먹어보니 완전 꿀~ #딸기청 #딸기주물럭 이번에 사온 딸기는 성공적이네요. 딸기 보관법은 사온 날 바로 씻어서 물기 뺀 후 밀폐용기에 넣어 냉장보관하면 일주일까지도 아주 싱싱하게 먹을 수 있는데요, 딸기 씻는 법과 보관법은 여기 눌러서 참고하세요. 3박스가 너무 많아서 생딸기로 먹을 한 박스를 제외한 두 박스는 딸기청을 만들기로 했어요. 딸기청을 만들어두면 오랫동안 딸기보관법이 되거든요. 스티로폼째 랩 씌워서 그대로 두면 3일이면 딸기에 곰팡이가 나서 못 먹게 되니 반드시 구입한 날에 딸기를 손질하시기 바랍니다. 딸기가 3박스나 되니까 아주 큰 믹싱 볼을 사용했는데도 부족하네요. 딸기를 씻으려면 더 큰 김치 담글 때 쓰는 다라를 꺼내와야겠어요. 싱싱할 때 직접 담그는 수제 딸기청 맛있을 수밖에 없어요. 딸기청 만들기 우선 손으로 딸기 꼭지를 따줍니다. 여기 사이에 잡티가 많이 들어가요. 파의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