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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싹난거 감자싹 독 제거 어디까지? 안녕하세요, 이슈의레시피입니다. 오늘은 꼭 해 먹어야지... 이렇게 미루고 미루다 어느 날 결심하고 꺼낸 감자 싹이 나고 말았어요. '감자 싹난거 먹어도 될까?' '감자싹 독 어디까지 제거해야 할까?' ' 솔라닌 중독은 어떤 증상일까?' '솔라닌 중독 증상 발현 시간과 해결 방법' 정리해 볼게요. #감자싹난거 #감자싹독 #감자싹 #감자싹중독 감자싹 독 에는 '솔라닌'과 '차코닌' 이라는 독이 있는데요 이 독은 물에 녹지 않으며 웬만큼 가열해도 없어지지 않아 주의를 요합니다. 감자 싹난거 깊이 도려내고 드셔야 합니다. 감자 싹독, 감자껍질의 녹색 부분에 있는 솔라닌은 아린 맛을 내는데 싱싱한 감자에도 솔라닌이 들어있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감자 100g 기준 7mg의 솔라닌이 들어있는데 이 정도는 인체에 아무런 해를 끼치지 않아요. 감자가 햇빛에 노출되거나 보관 상태가 좋지 못할 경우 솔라닌 성분이 늘어나는데 감자 100g 기준 20mg 이상의 솔라닌이 들어있다면 해롭다고 보면 되는데 쉽게 구별할 수 있는 방법이 감자 싹났을 때, 그리고 감자 껍질이 녹색으로 변했을 때입니다. 감자싹 독은 감자 싹난거 뿐 아니라 녹색으로 변한 감자 껍질에도 있어서 제거해야 하는데요 얼마큼 제거해야 안전한 건지 알아봤어요. 감자 싹난거 무조건 두껍게 도려내고 껍질이 녹색으로 변한 것도 두껍게 깎아내야 해요. 솔라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