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뱅킹
172021.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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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뱅킹 장단점과 참여 은행 및 증권사 보자

최근에서의 오픈뱅킹이란걸 알게 되었고 직접 사용해보며 느꼇던 편리한점과 오류가 있었던 부분을 정리해 보고자 한다. 오픈뱅킹을 알게된 계기는 그냥 이것저것 누르다가 '어? 이런게 있네?' 와 같이 정말 단순하게.. 우연찮게 알게 되었고 신청해 보니 내가 가지고 있는 계좌들이 연동되며 여기저기 뿌려져 있는 돈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는점이 너무 좋았다. 또한 모든 기간동안 모든 은행 및 증권사들이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이체 수수료가 무료였다. 예를 들자면 내가 사용하고 있는 A 금융은 이체 수수료가 무료고 B 금융은 이체 수수료가 500원씩 들었다. 하지만 A금융 오픈뱅킹을 등록하고 B금융에 있는 돈을 A금융이나 다른 계좌로 이체시 수수료가 무료로 적용되었다. 이부분이 너무나 마음에 들었다. 또 굳이 해당 계좌로 들어가서 일일이 이체할 필요도 없이 오픈뱅킹 신청한 계좌로 들어가 이체가 가능하기 때문에 번거로움 또한 해소가 되었다. 역시.. 혁신은 '편리'에 초점이 맞춰진다는걸 새삼 깨닫는다. 그럼 오픈뱅킹이 뭔지 한번 살펴보자. 오픈뱅킹이란? 오픈뱅킹은 19년 12월부터 정식 운영되고 있는 '공동결제시스템'이다. 본래 본사 계좌 기반 업무만 할 수 있었던 기존 금융시스템에서 타 은행이나 증권사들의 데이터를 전송받는 식으로 편리함을 극대화한 방식이다. 창구의 일원화된 느낌이랄까? 아무튼 매우 편리하다. <출처 : 금융결제원> 오픈뱅킹은 엄밀...

2021.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