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최근 IPO가 진행되고 있는 쏘카의 공모가는 희망 공모가보다 낮은 가격으로 책정되었다. 희망 공모가를 높게 잡은 이유도 있겠지만 시장 분위기 침체의 이유도 있을것으로 보인다. 하반기에는 쏘카 외에도 기업가치 1조 이상으로 예상되는 더블유씨피, 케이뱅크, 컬리의 IPO가 진행될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케이뱅크의 경우 지금도 비상장 거래소에서 매매가 가능한대 '증권플러스 비상장' 어플을 통해 매수 할 수 있다. 해당 어플에 대해 아래와 같은 순서로 살펴보려 한다. 1. 증권플러스 비상장 장점 확인해보자 증권플러스 비상장의 장점을 간단하게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1) 비상장 주식 거래소 국내 1위&표준플랫폼 2) 경쟁사 APP 거래 플랫폼 대비 거래 가능 종목 2배 및 일별 거래금액 높음, 하반기 IPO 예정 종목 다수가 거래 가능함 3) 어플에서 기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 확인 가능 보통 장점이라고 하면 결국 상대적인 부분이다. 증권플러스 비상장은 다른 비상장 거래 플랫폼보다 이용자 수가 많고 이용자 수가 많다보니 일별 거래 금액이나 종목수가 확연하게 높다. 결과적으로 이용자의 편의를 잘 맞춰가다 보니 이용자 수가 늘고 거래량이 늘고 상대적으로 많은 비상장 종목이 거래가 가능해지는 선순환의 좋은 예시를 '증권플러스 비상장'이 보여주고 있는 셈이다. 얼마전 이러한 1),2)와 같은 장점들을 포스팅한 적이 있었는데 아래 링크를 걸어두었으니 참고...
14주식투자를 한지 6년이 되었다. 6년동안 많은 일이 있었지만 지금처럼 사람들이 주식시장에 관심을 가지는 일은 없었다. 주식을 멸시하던 사람들도 계좌를 만들고 어떤 주식을 사야되는지 물을정도니깐.. 블로그도 마찬가지다. 주식블로그는 예전 같았으면 엄청 찬밥을 먹었었다고 한다. 하지만 지금은 어떤가? 현재 각종 주제 중 주식이 포함되어 있는 경제/비즈니스 분야의 조회수가 단연 톱이다. 물론 이 주제에 주식만 있는게 아니라 부동산이나 기타 재테크도 들어가 있지만 부동산 열풍때도 이러진 않았다. 그만큼 지금의 주식시장에 엄청난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는 중이다. 최근 매수동향만 살펴봐도 개미들의 매수세가 엄청나다. 과거에도 이렇게 활황이었던적이 있었다. IT버블도 그중 하나겠다. 지금과 그때랑 다른점을 꼽자면 그때의 개미들은 작은 기업들 위주로 매수를 많이했다. 하지만 지금은 좀 다르다. 대부분의 개미들이 누구나 알고있는 대형 우량주들을 매수하고 있다. 그 중 가장 대표적인게 삼성전자다. 보다시피 60일 개인의 누적 순매수가 1억4천만주이다. 삼성전자 뿐 아니라 엘지전자, SK하이닉스, 엘지화학 등 국내를 대표하는 우량주들에 신규개미들의 자금이 몰려있다. 지금은 예전의 개미들보다 훨씬 똑똑해졌다. 지금 상황에 한가지 아쉬운점은 대형주들에 눈이 많이 쏠린만큼 스몰캡(소형주)들의 소외감이 점점커지고 있다. 나 또한 스몰캡투자를 선호하는 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