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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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날에서 만든 암호화폐 페이코인(PCI) 왜 유의종목에 지정되었을까?

누군가 나에게 암호화폐, 코인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는다면 나는 '사기지' 라는 답변이 나오곤 했다. 왜냐하면 암호화폐가 나온 취지 자체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종이로 된 '화폐'를 대체하기 위한 것이였는데 다들 알다시피 암호화폐의 변동성은 극심할 정도로 변화가 심하다. 물론 현재 사용하고 있는 종이화폐가 공정하다고는 말할수 없다. 그럼에도 만원짜리 한장의 가치는 연간 크게 변하지 않는다. 그런대 코인은? 1년간 -80%도 갈 수 있고 +2000%의 상승도 가능하다. 내가 가지고 있는 돈의 가치가 반토막도 낫다가 수십배가 오르기도 한다면 이걸 화폐로 사용이 가능할까? 그래서 내가 내린 코인에 대한 결론은 '회사에서 투자금을 모으기 위해 주식을 발행하는것과 같이 코인을 통해 자금을 조달하기 위한 수단이다' 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건 '사기'라는 생각이 강했다. 기업에 대한 지분율을 보장하는 주식과는 달리 코인은 아무것도 보장해주지 않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나는 사람들의 광기를 보고 페이코인(PCI)에 100만원 가량을 투자했다. 결론적으로 실패였다. 100만원이라는 돈이 순식간에 14만원이 되었다. 주식을 투자하면서도 이런 손실율을 겪어본 적이 없었다. 물론 주식에 들어가 있는 자금에 비해 작은 금액이지만 100만원이 적은 돈은 아니다. 옷이 몇벌이고 신발이 몇켤레인지 머릿속에서 자꾸 셈이된다. 내게 남은건 14만원이라는 가치를 ...

2021.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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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암호화폐관련주 다날(자회사)에서 만든 페이코인 전망은 누구도 알수없음

기술이 발전하고 문명이 발전할수록 사람들은 '편리'를 추구한다. 아니 '편리'를 위해 오히려 기술과 문명이 발전해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사람을 좀더 편하게 살상하기 위해 무기가 발전해 왔고 조금 더 편하게 이동하기 위해 자동차가 개발되고 비행기, 배, 열차등이 만들어졌다. 이런 '편리'에 대한 트랜드는 너무나 많은곳에서 적용된다. 요즘 다시금 부상하고 있는 가상화폐, 암호화폐 역시 사람들의 편리를 기반으로 하여 수면위에 떠오르고 있다. 단순 투자의 수단이 아닌 용도로 생각해보자. 지금의 결제시스템은 어떠한가? <출처 : 다날 핀테크 리포트> 현 결제시스템을 한마디로 규정하자면 '복잡'하다. 오프란인 결제에서 온라인 결제로 이동하는 변화에도 이러한 결제시스템은 여전히 바뀐게 없다. 다날 핀테크에서 제시한 자료에 따르면 신용카드 결제시 최소 8개의 중간사업자가 끼게 된다고 한다. 유통도 중간단계가 많이 끼면 비용이 증가하듯 결제 역시 마찬가지이다. 이런 부담은 최초 사용자인 소비자와 최종단계인 사업자의 비용증가를 야기한다. 그렇기에 비트코인과 같은 가상화폐, 암호화폐들이 남녀노소 불문하고 관심을 받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금융사 등의 중간단계 없이 사용자간에 결제 이력이 공유가 되고 증빙이 된다. 조금 더 '편리'한건 분명하다. 문제는 화폐의 특성을 생각해야 한다. 화폐라 함은 '신용'의 수단이다. 과거 금,은 등이 화폐였던 시기에...

2021.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