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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토리가루 도토리묵 만들기 묵사발 묵밥 레시피

    도토리가루 도토리묵 만들기 묵사발 묵밥 레시피 시골살이 하면서 도토리묵가루로 도토리묵 만들기 해서 도시살이 할 때 가져왔습니다. 도토리묵을 좋아해서 가루 사 놓고 1년 내 묵을 쒀서 만들어 먹는데요. 작년 가을에 묵가루 산 게 남아있어서 빨리 먹고 또 햇 묵가루 사야지요. 묵 두 통으로 나눠서 한 통은 막내시누님네 반찬 갖다 드리면서 묵도 갖다 드렸답니다. 오늘 점심으로 신랑이 좋아하는 묵사발 묵밥 따뜻하게 만들어서 주말 별미로 준비해 줬더니, 막걸리 한 잔이랑 한 대접을 다 먹고는 본인이 대단하다고 우스갯소리를 했습니다. 그만큼 좋아하는 메뉴입니다. 주말인 오늘은 날씨가 비가 올듯 말듯 흐린 날인데요. 그래서 따끈하게 육수 끓여서 묵도 부들부들하게 해서 밥에 올려서 묵밥을 한 대접 만들었습니다. 다이어트식품으로도 좋고 노폐물을 흡수해서 배출한다고 해서 많이 먹어도 좋은 식품으로 알려졌는데요. 묵가루로 집에서 직접 묵을 쒀서 맛이 더 좋았습니다. 묵 만들기 묵 쑤는 법 알아보겠습니다. 도토리묵 만들기 by 하우매니 1 큰 술 : 15ml 계량스푼 1컵 : 200ml 계량컵 * 재료 및 양념 * 도토리묵가루 300ml 물 1.8리터 소금 2/3 큰 술 들기름 1 큰 술 묵가루는 1.5컵 300ml 정도 준비했습니다. 물과의 비율은 무게가 아니라 부피로 계산해서 6배의 물을 넣습니다. 묵가루가 300ml라 물은 6배인 1.8리터를 넣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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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햄야채볶음밥 레시피 소세지볶음밥 한그릇 밥요리

    햄야채볶음밥 레시피 소세지볶음밥 한그릇 밥 요리 편의점에서 파는 햄 소세지를 한 개 사 봤는데 너무 짜서 맥주 안주로 먹다가 반도 못 먹었습니다. 외국에서뿐 아니라 한국도 소시지 종류들이 점점 짜지는 것들이 많아서 아는 브랜드가 아니면 선뜻 집에 들게 되지 않는데요. 그래서 그냥 먹기는 짜서 굵게 다져서 햄야채볶음밥 만들어서 한 끼 밥 요리로 준비했습니다. 밥과 야채가 많이 들어가면 짠맛도 중화되니 이렇게 활용해 봤습니다. 반찬 없을 때 혼밥 할 때 볶음밥이 제일 쉽고 만들기 편합니다. 야채도 많이 다져 넣고 햄 씹히는 맛도 좋은 볶음밥 종류인데 한 그릇 요리라 설거짓거리도 적고 간단해서 좋습니다. 알록달록 채소와 소세지 볶음밥에 계란후라이도 올려서 든든함도 챙기니 김치나 깍두기 하나만 있으면 한 끼 식사로 간편하게 준비하실 수 있습니다. 햄야채볶음밥 레시피 by 하우매니 1 큰 술 : 15ml 계량스푼 1컵 : 200ml 계량컵 * 재료 및 양념 * 밥 2공기 다진 햄 1/2컵 다진 양파 1/2컵 다진 파 1/2컵 당근 3 큰 술 식용유 2 큰 술 양조간장 1 큰 술 굴 소스 1 큰 술 계란후라이 파슬리가루 햄과 양파를 다져줍니다. 햄 종류가 육류 함량이 많아 거칠거칠해서 곱게 썰어지지 않았습니다. 햄의 염도에 따라 양념을 달리해야 합니다. 대파도 넉넉하게 굵게 썰어주었습니다. 당근도 다져서 준비해서 팬에 대파를 넣고 먼저 볶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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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삭한 잔멸치볶음 레시피 견과류 멸치볶음 만들기

    바삭한 잔멸치볶음 레시피 견과류 멸치볶음 만들기 시골살이에서 다시 도시살이로 돌아왔습니다. 벼농사는 안 지으니 가을걷이가 거의 끝나고 김장거리와 쪽파를 심어서 키우고 있습니다. 이제 김장만 한두 차례 해 놓으면 올해도 다 지나갑니다. 벌써 창고에서 전기난로도 꺼내서 새벽에 한차례 켜야 춥지 않고 시골은 추위가 선뜻 찾아왔습니다. 지난주에 제가 가게 가면서 반찬 몇 가지 만들어갔는데, 잔멸치볶음 만들어서 밑반찬으로 준비해 갔습니다. 마른 반찬으로 쉽게 상하지 않고 두고 먹을 수 있어서 좋은 마른 반찬 레시피 알아보겠습니다. 시골에 고추 농사지으신 분들이 많아서 고추가 흔해서 고추 멸치볶음 다양하게 많이 만들었는데, 아이들은 바삭한 걸 좋아하니 이번엔 지리 멸치로 아몬드 넣고 잔멸치 볶음을 만들었습니다. 바삭바삭한 식감이 좋아서 과자처럼 집어먹기 좋고 맥주 안주로 먹어도 배가 부르지 않아 좋습니다. 간단한 밑반찬 주말에 만들어 두면 일주일이 든든합니다. 쉽고 만들기 쉬운 반찬 잔멸치볶음 레시피 알아보겠습니다. 잔멸치볶음 레시피 by 하우매니 1 큰 술 : 15ml 계량스푼 1컵 : 200ml 계량컵 * 재료 및 양념 * 잔멸치 200g 식용유 3~4 큰 술 양조간장 1 큰 술 설탕 4 큰 술 맛술 3 큰 술 올리고당 3 큰 술 통깨 1 큰 술 아몬드 슬라이스 1/2컵 지리멸 잔멸치라고 하는 작은 통째로 먹는 멸치를 준비합니다. 팬에 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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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겹살 김치볶음 레시피 제육볶음 두루치기 만드는 법

    삼겹살 김치볶음 레시피 제육볶음 두루치기 만드는 법 주말이라 시골살이 새벽에 내려와서 주의 농가 두 곳 컨설팅 좀 해 드리고 도움을 드렸습니다. 제가 아는 지식을 조금 나눔 해 드리는것만으로도 도움이 되셨다고 감사해하고 좋아하시니 저의 오지랖으로 작은 재능기부로 기분이 좋은 주말입니다. 주말이라 집에서 후라이팬 삼겹살이라도 구워 드시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고기 구워 먹다가 조금 남으면 김치볶음 만들 때 넣으면 삼겹살구이랑 구운 신 김치같이 먹는 것 같은 맛입니다. 남은 삼겹살로 김치 볶음 만들면 제육볶음 김치 두루치기맛이 나기도 하는데요. 며칠 전에 만들어서 따뜻한 밥에 얹어 먹으니 맛이 좋았던 간단 레시피 알려드립니다. 삼겹살과 신김치의 조합은 맛없을 수 없는데, 기름기 살짝 돌면서 고소한 맛을 내주어서 김치까지 맛있습니다. 술안주로 되고 반찬으로 먹어도 좋고, 덮밥소스가 되기도 하는 김치볶음 만드는 법 참고하셔서, 쉽고 간단하면서 누가 만들어도 맛있는 김치삼겹볶음 만들어 드셔도 좋겠습니다. 새콤하게 익은 묵은지에 삼겹살이라는 고기의 조합이 좋아서 맛있는 간단 레시피 알아보겠습니다. 삼겹살 김치볶음 만드는 법 by 하우매니 1 큰 술 : 15ml 계량스푼 1컵 : 200ml 계량컵 * 재료 및 양념 * 삼겹살 200g 신 김치 400g 식용유 1 큰 술 대파 한 뼘 다진 마늘 1 큰 술 설탕 1~2 큰 술 양조간장 1 큰 술 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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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뎅볶음 간장 굴소스 레시피 어묵볶음 만들기

    오뎅볶음 간장 굴소스 레시피 어묵볶음 만들기 냉장고 털기 요리 계속 되고 있습니다. 냉장고 하나 비워서 아들 살림 내 줘야해서 열심히 파 먹기 하고 있는데요. 뭔 식재료 욕심이 그렇게 많은지 집에 있는 재료로만 만들 수 있는 메뉴를 적어보니 대충 수십개는 됩니다. 그래서, 열심히 반찬 만들어 나눔 해 드리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만들어 이웃 동생네 보낸 반찬 어묵볶음 만드는 법 알아보겠습니다. 어묵이라고 해야는데 어묵이 더 정감이 갑니다. 요즘은 어묵도 다양하게 많이 나와서 간식으로도 먹고, 술안주나 반찬으로도 다양한 요리가 있는데요. 오뎅볶음 만들어 두면 밑반찬으로 좋습니다. 냉동실에 소분해 두었다가 한 번씩 어묵 요리 만들면 맛있습니다. 반찬 없을 때 초간단으로 쉽게 만들 수 있는 어묵볶음 만들어 보겠습니다. 이번엔 한 입 쏙 들어가는 동그란 어묵을 준비했습니다. 밑반찬으로 인기 있는 어묵볶음은 양념도 간단하고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오뎅볶음 레시피 by 하우매니 1 큰 술 : 15ml 계량스푼 1컵 : 200ml 계량컵 * 재료 및 양념 * 동글 어묵 300g 양파 1/2개 대파 한 뼘 식용유 2 큰 술 다진 마늘 1 큰 술 양조간장 2 큰 술 굴 소스 1 큰 술 설탕 1 큰 술 올리고당 2 큰 술 참기름 1 큰 술 통깨 후추 대파는 큼직하게 어슷 썰어줍니다. 양파도 어묵과 비슷한 크기로 썰어줍니다. 팬에 재료들을 넣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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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아리콩 삶기 삶는법 시간 콩과자 만들기

    병아리콩 삶기 삶는법 시간 유럽 여행에서 음식이 다양하지 않아서 마트에서 제일 많이 사 먹은 게 샐러드와 포케인데요. 요즘 아들이랑 다이어트한다고 샐러드나 포케 만들어 먹느라고 재료들 골고루 준비해 놓는데 토핑으로 병아리콩을 준비해 놓습니다. 먼저 삶아서 얼려놓은 걸 다 먹어서 새로 1키로 사서 불려서 또 삶아 놓았습니다. 콩만 먹어도 맛있는데, 쫄깃하게 씹히는 맛이 좋은 콩 과자도 만들어 봤습니다. 콩 삶기 삶는 시간 콩 과자 만드는 법 알아보겠습니다. 밥에 넣어 먹어도 좋고, 일반 콩은 간식으로 잘 먹게 되지는 않는데 콩 과자 만들어 놓으면 퍼먹는 재미가 있습니다. 톡톡 터지는 콩의 식감이 좋습니다. 콩 삶기 해서 다이어트 간식 콩 과자도 만들어 봤습니다. 만드는 법 알아보겠습니다. 병아리콩 삶기 by 하우매니 1 큰 술 : 15ml 계량스푼 * 재료 및 양념 * 병.아.리.콩 소금 1 큰 술 1kg 짜리 샀는데 저는 한꺼번에 다 썼는데 건조된거라 나눠 쓰세요. 볼에 담고 물을 푹 잠기게 부어서 5~6시간이나 밤새 불려 놓으면 2배 정도로 불어납니다. 물이 푹 잠기게 붓고 소금을 넣어서 삶아줍니다. 물이 끓기 시작해서 센불에서 10분 정도 끓이고 뚜껑을 덮어서 10분 정도 놔두면 뜸이 들어서 잘 익습니다. 체에 밭쳐서 물기를 빼 줍니다. 샐러드 토핑으로 준비해서 샐러드랑 같이 먹으면 단백질 보충이 되어 좋습니다. 병아리콩 삶기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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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콩조림만들기 검은콩자반 서리태 요리

    콩조림만들기 검은콩자반 서리태 요리 이제 가을에 햇콩이 나올 때라 묵은 콩들을 하나씩 정리하고 있습니다. 건조식품이어도 몇 년씩 갖고 있는 건 좋지 않으니 빨리 챙겨 먹어야지요. 올가을에 나올 맛있는 햇콩 먹기 전에 있는 곡물들 확인해서 요리하는데, 이번엔 검은 콩으로 콩조림만들기 했습니다. 만들어 놓은 거 먹은 지 얼마 안 되어, 오늘 제자 매장에 갈 거라 밑반찬 몇 가지 만들어다 주려고 준비했습니다. 음식 장사해도 매일 만드는 것만 만드니 집밥반찬이 그리울 것 같아 가끔 반찬을 해다 줍니다. 밑반찬으로 쉽게 상하지 않아 저장성이 좋은 콩자반은 엄마 어릴 적(라떼는) 도시락 반찬으로도 자주 쌌던 반찬입니다. 추억 속에서는 밥에 비벼 먹으면 단짠단짠한 맛이 좋아서 먹는 재미와 맛이 있었습니다. 도시락 까 먹는 시간이 학교 다니는 즐거움 중의 하나였던 추억을 잠시 회상해봅니다. 밑반찬으로 만들어 두면 좋은 콩조림만들기 검은콩 자반 만들어 보겠습니다. 검은콩 콩조림만들기 by 하우매니 1 큰 술 : 15ml 계량스푼 1컵 : 200ml 계량컵 * 재료 및 양념 * 검은콩(서리태 또는 쥐눈이콩) 1컵 물 2컵 양조간장 3 큰 술 설탕 1 큰 술 올리고당 2 큰 술 맛술 2 큰 술 통깨 1 큰 술 껍질은 검은색인데 속은 파란 서리태 콩을 준비했습니다. 쥐눈이콩도 가능한데 크기가 작습니다. 하룻밤 또는 5~6시간 찬물에 푹 담가서 불려 놓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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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가루 날치알주먹밥 만들기 레시피 간단한 밥요리

    김가루 날치알주먹밥 만들기 레시피 간단한 밥요리 아들 이사 내 보내느라 냉장고도 한 대 챙겨 보내야 해서 냉장고 정리 중입니다. 살림을 합했다가 다시 나눴다가 최근 몇 년은 정신이 없었는데, 성인이 되었으니 독립 시키는 게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냉장고 정리하면서 냉동실에 있던 날치알 조금 남은 거로 날치알주먹밥 만들기 했습니다. 간단하면서도 한 개씩 집어먹기도 좋고 만들기 쉬운 요리 알아보겠습니다. 김가루도 넣고 후리가께랑 날치알 넣어서 저절로 맛있는 조합인데, 밥 요리라 한 끼 식사로도 좋은 어른 아이 다 좋아하는 메뉴입니다. 치즈까지 올려서 영양도 챙기고 만드는 재미, 먹는 재미가 있는 주먹밥 만들어 보셔도 좋겠습니다. 매운 음식과도 잘 어울려서 닭발집 인기 메뉴이기도 하고, 톡톡 씹히는 날치알의 매력이 있는 밥요리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 보셔도 좋고, 즉석에서 만들면서 먹어도 맛있습니다. 예쁜 건 아이들만 좋아하는 게 아니라 어른들도 이게 뭐야 그러면서 잘 집어먹는답니다. 동글동글 모양도 이쁘고 치즈 꽃까지 올려서 사랑스러운 날치알주먹밥 만들기 해 보겠습니다. 날치알주먹밥 만들기 by 하우매니 1 큰 술 : 15ml 계량스푼 1컵 : 200ml 계량컵 * 재료 및 양념 * 밥 2공기 날치알 4 큰 술 김가루 1/2컵 후리가께 3 큰 술 참기름 2 큰 술 슬라이스치즈 2장 케찹 따뜻한 밥에 김가루를 넣어줍니다. 조미김 구운 김을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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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압력밥솥 구운계란 만들기 다이어트 구운란 맥반석란

    압력밥솥 구운계란 만들기 다이어트 구운란 맥반석란 가을이 시작되니 먹거리들도 풍부하고 두툼해진 옷 사이로 여름내 찐 살들을 감출 수도 있어서 좋지요. 또 다르게 생각하면 선선해진 날씨에 뜨거운 여름이라 미루었던 걷기 운동도 하고 야외활동도 하면 좋습니다. 요즘 다이어트 식단 조절한다고 포케도 만들어 먹고 샐러드식을 많이 먹는데요. 계란 한 판 사서 압력밥솥 구운란 만들기 했습니다. 구운란 맥반석계란 만들어 놓으면 샐러드 위에 토핑으로 올려 먹어도 든든함이 있어 좋습니다. 전기밥솥으로 만들어도 되는데, 시골집에는 밥솥이 없고 압력밥솥 밥을 해 먹어서 구운계란 만들기 압력솥으로 만들었습니다. 압력으로 익혀서 수분도 빠지고 쫄깃한 맛을 내는 것 같은 원리입니다. 다이어트할 때 제일 많이 먹는 게 계란 요리인데 간식도 되고, 식사할 때 구운란도 같이 먹으면 단백질 식품이라 든든함이 있습니다. 압력밥솥 구운계란 만들기 by 하우매니 1 큰 술 : 15ml 계량스푼 1컵 : 200ml 계량컵 * 재료 및 양념 * 계.란 10개 물 1컵 소금 1 큰 술-선택 계란은 실온에 30분 이상 꺼내 놓아 냉기가 빠져야 조리할 때 터지지 않습니다. 압력솥 바닥에 내열 용기 밥그릇을 엎어 놓습니다. 이러면 물이 적당히 바닥에 깔리고 공기 안으로 물이 들어갑니다. 적당히 수증기로 쪄지고 그다음에는 구워지는 역할을 합니다. 물을 1컵 부어주고 그 위에 계란을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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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단 잔치국수 레시피 국수 삶는법 소면 요리

    간단 잔치국수 레시피 국수 삶는법 소면 요리 연휴가 퐁당퐁당 있어서 집밥도 해 먹고, 외식도 하는데 딱히 먹고 싶은 게 없어서 별미 요리 뭐 없을까 생각하다가 신랑이 좋아하는 물국수 해 먹었습니다. 고명 따로 만들고 여러 가지 재료들 많이 준비하는 건 대량으로 많이 만들때이고, 간단 잔치국수 만들기 레시피 초간단으로 1인분 한 그릇 만드는 법 알려드립니다. 딱 한 그릇만 만들기에도 쉽고 혼밥 메뉴로도 좋은 국수 요리 알아보겠습니다. 신랑이 국수를 워낙 좋아해서 항상 1.5인분 정도로 소면을 삶아서 만드는데 인덕션 한쪽에서 소면 삶고 한쪽에 국물 올려놓고 자투리 채소들 썰어서 준비하면 시간도 절약됩니다. 요즘은 육수코인도 잘 나와서 일일이 멸치나 디포리, 채수 따로 만들지 않고도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면 요리로 국수 삶아서 장국 맛 나는 육수에 냉장고 속 자투리 재료들 썰어 넣고 계란만 풀면 한 그릇이 푸짐해집니다. 간단 물국수 만드는 법 레시피 알아보겠습니다. 간단 잔치국수 만드는 법 by 하우매니 1 큰 술 : 15ml 계량스푼 1 작은 술 : 5ml 계량스푼 1컵 : 200ml 계량컵 * 재료 및 양념 * 소면 1인분(100~150g) 물 3컵 육.수.코.인 2개 홍게 액젓(참치 액) 1/2 큰 술 양조간장 1 작은 술 당근, 양파, 대파 조금씩 팽이버섯 1/2개 계란 1개 후춧가루 약간 2리터 정도의 넉넉한 끓는 물에 국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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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레인지 가지무침 가지나물 가지 찌는 법

    전자레인지 가지무침 가지나물 가지 찌는 법 아침저녁으로 제법 서늘해져서 초가을 없이 늦가을로 건너뛴 느낌인데요. 텃밭의 가지들도 천천히지만 아직 자라고 있어서 매번 마지막이다 하면서 따는데 이번에 시골 가서 가지를 또 따왔습니다. 가지 요리는 다 맛있어서 어제 가지볶음 한차례 만들어서 도시살이 오면서 막내 시누님네 반찬 몇 가지랑 갖다 드렸습니다. 나물 반찬 좋아하는 것도 저랑 식성이 똑같아서 나물 반찬 넉넉하게 만들면 나눔 해 드립니다. 이번엔 전자레인지 활용해서 가지를 쉽게 쪄서 가지무침 만들기 했더니 편했습니다. 가지무침은 언제 먹어도 반가워서 여름내 그렇게 많이 먹었는데도 또 반가운 반찬입니다. 여름 채소 중에서도 수분이 많아서 맘껏 먹어도 좋고, 보랏빛 채소들이 가지는 영양이 많은 채소라서 많이 드셔도 좋겠습니다. 물컹한 것 같으면서 보드랍고 말랑한 느낌이 좋아서 예전에는 호불호가 많았는데 요즘은 젊은 분들도 가지요리에 대한 인식이 좋아져서 잘 드시기도 합니다. 여름 나물 반찬으로 1순위였는데 여름의 끝자락에서 가지나물 또 만들어 봅니다. 전자레인지 가지무침 만드는 법 by 하우매니 1 큰 술 : 15ml 계량스푼 1컵 : 200ml 계량컵 * 재료 및 양념 * 가지 3~4개 양조간장 2 큰 술 다진 마늘 1 큰 술 대파 한 뼘 참기름 2 큰 술 통깨 소금 두 고집 가지는 가늘고 작은 건 3개, 일반 크기는 4개를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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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고기장조림 레시피 만드는 법 밑반찬 만들기

    소고기장조림 레시피 만드는 법 밑반찬 만들기 시골살이 하면서 이웃 밭에서 얻어먹는 농산물들도 있어서 가끔 반찬 나눔으로 대신 인사를 합니다. 친척 형님네 밭에서 고추를 많이 따서 인사로 반찬을 몇 가지 해다 드렸는데요. 가을걷이 추수할 게 많은 때라서 반찬 만들어 드시기도 바쁠 때라면서 갖다 드린 반찬 맛있게 드셨다고 고맙다고 문자도 주셨습니다. 반찬 넉넉하게 만들어서 저희 식구들도 먹고 나눔도 하니 좋습니다. 밑반찬으로 고급 음식으로 알려진 장조림은 한 번 만들어 놓으면 일주일 밑반찬으로 든든합니다. 따뜻한 밥에 버터 넣어서 장조림 비빔밥을 만들어 먹어도 좋고, 단짠단짠한 맛이 입맛 돋는 반찬입니다. 예전엔 귀한 음식으로 큰맘 먹고 만들게 되었는데, 요즘은 캔 제품으로도 나오고 반찬가게에 가도 살 수 있지만 그래도 집에서 만드는 장조림의 매력이 있습니다. 어른용으로 고추도 듬뿍 넣었는데 고추랑 같이 집어먹는 맛도 좋았습니다. 소고기장조림 레시피 by 하우매니 1 큰 술 : 15ml 계량스푼 1컵 : 200ml 계량컵 * 재료 및 양념 * 소고기(홍두깨 살) 1키로 물 1리터 월계수잎 3~4장 통후추 1 큰 술 양조간장 1컵 참치 액 2 큰 술 맛술(미향) 1컵 설탕 2 큰 술 고추 200g 소고기 홍두깨살을 샀습니다. 장조림용은 기름기 없고 결대로 쪽쪽 찢어지는 부위가 좋습니다. 찬물에 3~4시간 담가서 해동하면서 핏물을 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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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란비빔밥 만드는 법 명란덮밥 명란젓요리

    명란비빔밥 만드는 법 명란덮밥 명란젓요리 살다가 보니 어찌 이사를 수십 번 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시골살이에 도시살이 병행하니 두 집 살림이 좀 바쁘기도 한데 부러워하는 분들도 많으시고, 장단점이 다 있습니다. 작은 아들이 독립을 하게 되어, 도시살림을 좀 줄여서 또 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아들은 먼저 내보내고 저희 도시 살림도 좀 줄이려고 해서 요즘 살림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냉장고랑 몇 가지 가전들을 아들 챙겨서 보내려고 하니 제일 먼저 냉장고 정리가 필요했습니다. 저희 부부는 시골에 살림이 더 많으니깐 아들부터 챙겨주려고요. 그래서, 냉장고 정리하면서 남은 명란젓으로 요리를 했습니다. 갖고 있는것부터 챙겨 먹으려고 저장한 식재료로 만들 수있는 음식들을 메모장에 저장해 보니 수십 가지가 됩니다. 양념들과 부재료만 조금 추가하면 또 먹거리가 되고 은근 만들 수있는게 많습니다. 그 요리 중에 이번엔 명란비빔밥 만드는 법 알려드립니다. 짭조름하니 감칠맛 좋은 명란젓은 일본 사람들이 다양한 맛으로 많이 먹는데, 한국 사람들도 좋아해서 요즘은 기본으로 쟁여놓는 식재료가 되었는데요. 백명란젓 부터 다 소비하고 튜브처럼 짜 먹는 편한 제품이 나와서 또 사 두었습니다. 한 그릇에 밥과 재료들 담아서 비벼 먹는 비빔밥 종류인데 고추장 넣은 거 아니고 담백하니 깔끔하게 먹을 수 있는 밥 요리인데요. 명란의 감칠맛이 좋아서 밥과 잘 어울립니다.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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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밀김밥 만들기 다이어트식 레시피

    메밀김밥 만들기 다이어트식 레시피 시골살이 하면서 다이어트식으로 먹을 수 있는 거로 요리하고 있습니다. 하루 한 끼 정도는 가볍게 먹으려고 하는데, 재료 찾아보니 냉동해 놓은 메밀 생면이 있어서 한 번쯤 만들어보고 싶어서 메밀김밥 만들기 해서 이웃 형님과 나눠 먹었습니다. 메밀국수로 김밥 마는 건 처음 보셨다는데, 저도 처음 만들어보는 거라고 했답니다. 메밀이 다이어트 식재료로 좋은데 100%로 만든 건 잘 없어서 탄수화물을 조금 허용해도 괜찮겠다 싶었습니다. 일식에서 시작되었는데 메밀국수를 삶아서 김에 말아 와사비 간장 찍어 먹는 건데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해서 만들어서 드시는 분들도 많으신데요. 저도 모밀 좋아해서 여름에 쯔유에 말아서 냉메밀 자주 해 먹는데 이제 춥기 시작해서 냉소바의 계절은 지났으니 이렇게 만들어 드셔도 좋겠습니다. 의외로 맛있고 담백하면서 감칠맛도 있어서 계속 집어먹게 되었습니다. 집에 있는 샐러드 채소에 김밥 단무지도 넣어서 적당히 간도 있고 새콤하고 간장 소스의 달콤함이 있고 계란도 들어가서 은근 든든함도 있었습니다. 다이어트 식단으로 한 끼 식사로 만들어 드셔도 맛있게 드실 수 있는 메뉴입니다. 메밀김밥 만들기 by 하우매니 1 큰 술 : 15ml 계량스푼 1컵 : 200ml 계량컵 * 재료 및 양념 * 메밀국수 2인분 참기름 2 큰 술 양조간장 1 큰 술 참치 액 1 큰 술 계란 3개 소금 두 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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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호박 치즈구이 다이어트 밤호박 요리

    단호박 치즈구이 다이어트 밤호박 요리 다이어트할 때 단호박은 많이 드셔도 좋다고 하잖아요. 뭐 먹어야 살이 빠지나? 그러면 안 먹어야 빠지지~ 그러지만 아주 굶을 수는 없으니 맛있게 먹고 배고프지 않은 레시피 생각해 봤어요. 제주도 미니 밤호박을 한 박스 사 놓고 먹고 있는데요. 국내에서도 많이 재배하니 수입 말고 국산 농산물 선택하셔도 좋겠습니다. 그냥 쪄 먹거나 에어프라이어에 구워도 촉촉한 단맛이 맛있습니다. 익혀서 샐러드 토핑으로도 올리고 먼저는 계란과 치즈 넣은 단호박에그슬럿도 만들었는데요. 이번엔 같은 재료 다른 느낌의 단호박 치즈구이 만들어봤습니다. 맛있게 먹으면서 다이어트식이 되니 좋고 만드는법도 간단한 밤호박요리 알아보겠습니다. 피자 같은 납작한 비주얼의 밤호박 요리인데요. 전자레인지에 찌고, 에어프라이어에 굽고 신문물 주방가전으로 쉽게 만드는 레시피에요. 단호박의 달콤함에 피자치즈의 조합이라면 맛없을 수 없습니다. 한 끼 식사 대신으로 이렇게 드시면 맛도 좋고, 치즈가 많이 들어가서 든든함도 있는 단호박요리 알아보겠습니다. 아이들 간식으로도 잘 먹을것 같으니 과자나 인스턴트 식품 먹이지 말고, 이런 천연 단맛을 맛보게 하면 좋겠습니다. 건강한 간식으로 좋은 식재료로 최소의 양념으로 만들어 드시길 바랍니다. 단호박 치즈구이 만드는 법 by 하우매니 1 큰 술 : 15ml 계량스푼 1컵 : 200ml 계량컵 * 재료 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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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린 고구마줄기볶음 건고구마순 나물 만들기

    말린 고구마줄기볶음 건고구마순 나물 만들기 시골살이 하다가 도시살이 가면서 고구마 줄기 해 놓은 걸 그냥 두고 가서 자연적으로 말라버렸습니다. 그런데 껍질도 까지 않고, 삶아서 말린것도 아니라서 어찌해야 하나 생각하다가 아무리 질긴 나물 종류도 푹 삶으면 무르게 되니 고구마 순 나물볶음으로 만들기로 했습니다. 불리고 삶고 볶으면서 무르기를 조절해서 말린고구마줄기볶음 나물로 만들어서 성공했습니다. 신랑이 먹어보더니 말 안 하면 고구마 순인지 모르겠는데 맛있다고 했습니다. 이맘때 고구마 순 삶아서 말려서 내년 대보름에 묵나물로 만들기도 하는데요. 저도 껍질 벗겨서 삶아서 말려 놓은 것도 있는데, 이번엔 껍질 벗기지 않고 삶지도 않고 저절로 마른 고구마줄기를 푹 삶아서 이렇게 나물볶음으로 재탄생시켰습니다. 오늘 도시살이 올라가면서 포도밭 하는 막내 시누님네 들러서 반찬 갖다 드릴 건데 나물 좋아하셔서 미리 여러 가지 나물을 준비했습니다. 시골살이 하면서 틈틈이 계절 나물들을 삶고 말려 놓은 게 많아서 묵나물 여러 가지 준비했습니다. 건고구마순볶음 나물 만드는 법 by 하우매니 1 큰 술 : 15ml 계량스푼 1컵 : 200ml 계량컵 * 재료 및 양념 * 건고구마순 삶은 후 800g 들기름 2 큰 술 참기름 1 큰 술 국간장 1 큰 술 양조간장 1 큰 술 참치액 1 큰 술 다진 마늘 1.5 큰 술 대파 한 대 통깨 물 - 추가 문제의 껍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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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치미고추삭히기 소금물 삭힌고추 만들기

    동치미고추삭히기 소금물 삭힌고추 만들기 살림을 하다 보면 계절마다 미리 만들어 두어야 할 것도 있고 저장해야 할 것도 있습니다. 요즘은 대가족이 아니라 먹거리 살림은 점점 규모가 작아지지만 중년인 저는 아직까지는 그래도 어려서부터 먹던 식습관이 있고 신랑도 그러니 옛날 엄마들처럼 계절에 따라 미리 해 두어야 할 게 많답니다. 겨울 김장 때 꼭 만드는 동치미 여기에 꼭 들어가야 하는 동치미고추삭히기 벌써 한 달 전에 해 두었답니다. 이맘때부터 앞으로 한 달 정도 안에 만들어 두면 되는데, 블로그를 해야니깐 미리 정보를 드려야겠다 싶어서 미리 만든 것도 있습니다. 일찍 만들어서 그동안 날씨가 덥기도 해서 신경 써서 관리했더니 노랗게 잘 익었습니다. 오늘 꺼내서 확인하고 다시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11월쯤 김장 동치미물김치 담글 때 넣으려고 합니다. 동치미고추삭히기 by 하우매니 1 큰 술 : 15ml 계량스푼 * 재료 및 양념 * 청양고추 소금(물의 20%) 물 --- 레시피 본문 참조 --- 고추는 매운 청양고추가 좋습니다. 고추가 떠오르지 않게 누름판이 있는 김치통이 있다면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씻어서 물기를 빼고 꼭지를 짧게 잘라줍니다. 고추에 이쑤시개나 포크로 구멍을 내기도 하는데, 먹을때 찍찍 물이 나오는게 싫어서 옛어른들이 하시던대로 그냥 만들었는데 시간을 들여 만드는거라 속까지 잘 익습니다. 소량으로 만들 때 페트병을 이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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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밥 만들기 김치 날치알밥 레시피 혼밥 메뉴

    알밥 만들기 김치 날치알밥 레시피 혼밥 메뉴 연휴 시골살이 오기 전에 냉장고 털기 음식으로 만든 날치알밥입니다. 1주일에 두 세번씩 시골과 도시살이를 오가야해서 요즘은 식재료를 많이 사지 않고, 일단 집 비우기 전에는 냉장고 속 재료들을 최대한 활용해서 요리해야 합니다. 냉동실에 날치알 소분해서 얼려둔 거로 김가루 주먹밥도 만들었는데, 해동된 걸 다시 얼리기 뭐 해서 냉장고 속 재료들을 조금씩 넣고 만들었더니 푸짐해져서 한 끼 혼밥 메뉴로 든든했습니다. 날치알의 톡톡 터지는 맛과 버터의 고소한 맛, 각각의 재료들이 어우러진 따끈한 돌솥밥 같은 비빔밥 요리 알밥 만들기 알려드립니다. 알록달록 색감이 있게 돌려 담은 요리가 한국의 비빔밥과 느낌이 비슷한데 날치알과 김치, 단무지를 기본으로 집에 있는 재료들을 조금씩 골고루 담아서 맛있는 밥 요리 만들어 보셔도 좋겠습니다. 날치알의 식감도 매력 있는데, 따끈하게 밥을 눌려서 먹는 맛이 좋은 알밥 만들기 해 보겠습니다. 알밥 만들기 by 하우매니 1 큰 술 : 15ml 계량스푼 1컵 : 200ml 계량컵 * 재료 및 양념 * 날치알 1/2컵 신 김치 1/2컵 밥 1공기 버터 30g 김가루 무순(새싹) 단무지 다진 당근 캔 옥수수 쪽파 초고추장 3~4 큰 술 통깨 요즘은 인덕션을 사용하다 보니 뚝배기 쓰기가 어려워서 작은 팬을 준비했습니다. 주물 팬이나 프라이팬 준비해서 버터를 올려서 살짝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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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부김치 만드는법 두부김치볶음 삼겹살 신김치 두부 요리

    두부김치 만드는법 삼겹살 신김치 두부 요리 핑퐁 연휴라 이번 주에도 시골살이가 더 많아지고 있는데요. 이웃 밭에서 대파도 뽑아오고, 가지, 호박잎, 고추... 등 끝물이라 버려지는 농산물들 아까워서 챙겨 왔습니다. 다른 농사가 바빠서 신경 못 쓰는 재료들 가져다가 반찬으로 만들어서 나눔 해주는 게 제 시골생활의 일과 중에 하나랍니다. 저희 고추밭도 고추나무 다 뽑아 버리고, 종류별로 나눠서 한바탕 저장해 놓고 말리고 하고 있는데요. 아침도 안 먹고 한나절 농산물과 씨름을 했더니 허기지고 배고파서 밥은 딱히 먹고 싶지 않아서 두부김치볶음 만들어 밥 조금이랑 먹었더니 맛있었습니다. 막걸리 안주나 술집 베스트 안주로 좋은 두부김치 만드는법 신 김치요리 알아보겠습니다. 안주로도 인기 있고, 두부 많이 먹으면서 새콤하게 볶음김치 얹어 먹으면 식사 대신으로 밥 없이도 먹을 수 있는 요리인데요. 가끔 생각나서 만들어 먹는데 오늘은 아점으로 혼밥 먹으면서 밥은 조금 푸고 두부를 많이 먹었습니다. 새콤하게 맛있게 신 김치는 어떤 요리를 만들어도 맛있습니다. 신랑 서울에서 퇴근해서 오면 막걸리 한 병 사 와서 안주로 주려고 조금 남겨 놓았습니다. 두부김치 만드는법 by 하우매니 1 큰 술 : 15ml 계량스푼 * 재료 및 양념 * 돼지고기볶음용(삼겹살) 200g 대파 한 대 신 김치 400g 고춧가루 1 큰 술 설탕 1~2 큰 술 후춧가루 약간 참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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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토리전 만들기 묵가루 부침개 요리

    도토리전 만들기 묵가루 부침개 요리 언제 여름이었나 싶게 아침, 저녁으로 추워서 시골집은 벌써 전기장판 켜고 잤습니다. 두툼한 긴팔은 어제부터 꺼내 입고, 비 온 뒤 확실히 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어제 휴일에 시골집에 있는 재료로 뭔가 만들어볼까 하고 여기저기 식재료들 점검해 보았는데 셋째 시누님이 도토리 주워서 도토리묵 가루라고 주셨는데 찰기가 덜해서 묵이 잘 안되는 가루가 있어서 부침개 만들 때나 넣어야지 하고 저장해두었는데요. 그래서, 시골에 있는 채소들 골고루 썰어 넣어서 도토리전 만들기 했습니다. 묵 전문점에 있는 부침개 메뉴인데 채소나 김치 넣고 부쳐 놓으면 색은 거무틔틔해도 구수한 묵가루 맛이 좋은 전입니다. 휴일에 막걸리 안주도 되고, 간식으로 만들어도 좋은 음식입니다. 도토리가루 자체가 노폐물을 배출 시켜 주는 역할을 해서 많이 드셔도 좋은데, 도토리묵은 저장성이 떨어져도 말린 가루는 두고 먹을 수 있어서 가루로 이렇게 전을 부쳐도 좋겠습니다. 따듯할 때는 말랑하고, 식으면 쫀듯한 맛이 매력적인 도토리묵 가루 요리 만들어보겠습니다. 도토리전 만들기 by 하우매니 1 큰 술 : 15ml 계량스푼 1컵 : 200ml 계량컵 * 재료 및 양념 * 도토리묵 가루 3컵 튀김가루 2컵 애호박 1개 청양고추 5~6개 당근 조금 양파 1/2개 참치액 3 큰 술 식용유 도토리묵 가루와 튀김가루를 섞어 넣습니다. 묵가루만 해도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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