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묵무침 레시피 도토리묵 양념장 만들기 묵무침 만드는 법 시골살이 중인데 텃밭의 채소들 열심히 뽑아서 몇 종류의 김치 담그고 시래기 만들고 무말랭이도 말리는 중인데 막상 냉장고 여니 김치만 잔뜩입니다. 도시살이 하면서 도토리묵 만든 거 두 모 가져왔는데, 오늘 저녁으로 도토리묵무침 만들었습니다. 양념간장 만들어 찍어 먹어도 맛있지만 여러 가지 채소 넣고 무치면 푸짐해지는 레시피 알아보겠습니다. 도토리묵도 직접 만든 데다가 바로 버무려서 먹으니 채소들도 아삭하니 맛있어서 신랑이랑 둘이 한 접시 다 먹었습니다. 도토리묵은 다이어트식품으로도 알려져 있는데, 노폐물을 흡수해서 배출하는 일도 한다고 하니 많이 드셔도 좋겠습니다. 더군다나 가을은 도토리묵의 계절이라서 제철 음식입니다. 막걸리 안주로도 좋고 등산하시는 분들은 산 아래에서 먹는 인기 메뉴인데 반찬처럼 먹어도 좋고, 밥은 조금 먹고 묵무침 많이 드셔도 좋겠습니다. 도토리묵무침 레시피 by 하우매니 1 큰 술 : 15ml 계량스푼 * 재료 및 양념 * 도토리묵 1모 쪽파 3~5줄 양파, 당근, (양) 배추, 깻잎, 청양고추 - 채소 300g 내외 양조간장 2 큰 술 참치 액(홍게 액젓) 1 큰 술 고춧가루 1 큰 술 설탕 1/2 큰 술 다진 마늘 1 큰 술 통깨 1/2 큰 술 참기름 1 큰 술 후춧가루 약간 묵은 묵칼로 웨이브 모양으로 도톰하게 썰어주었습니다. 쪽파 가느다란 게 있...
건새우볶음 만들기 마른새우볶음 만드는 법 건새우요리 마른반찬 만들기 마른반찬 종류 새우요리는 다 맛있는 말린새우는 새우의 맛이 농축되어 있어서 그냥 먹어도 맛있는데요. 고추나 마늘종 볶을 때도 같이 넣으면 맛있는데, 이번에는 말린새우만 고추장 양념을 해서 볶아주었습니다. 마른반찬은 주로 멸치볶음을 많이 하는데, 새우도 사 놓고 귀하게 먹고 있는데요. 고소함과 씹는 식감이 좋은 건새우볶음 만들기 해서 밑반찬으로 두고 먹으면 쉽게 상하지 않고 저장성이 좋아서 밑반찬으로 좋습니다. 마른 새우를 고추장 양념에 볶아서 고소하고 바삭하게 씹는맛도 있고 매콤 달콤한 게 맛있는 밑반찬으로 밥반찬으로 좋아서 도시락 반찬으로 준비하셔도 좋습니다. 새우 요리는 다 맛있으니 마른 새우로 이렇게 볶아 놓으면 단짠 맵짠한 맛의 밥도둑 반찬이 됩니다. 건새우볶음 식감이 좋고 매콤한 고추장 양념이 입맛 돋우는 건어물 반찬인데, 파, 마늘 부재료 없어서 저장성도 좋습니다. 주말에 시간 내셔서 밑반찬 종류 만들어 놓으면 일주일이 편합니다. 건새우볶음 만드는 법 by 하우매니 1 큰 술 : 15ml 계량스푼 * 재료 및 양념 * 마른 새우 90g 식용유 2 큰 술 고추청 2 (또는 청양고추 1개 + 올리고당 2 큰 술) 설탕 1 큰 술 고추장 2 큰 술 맛술 1 큰 술 다진 마늘 1 큰 술 통깨 1 큰 술 마른 새우는 가루 털고 팬에 담아서 식용유 넣고 새우를 먼저 ...
물김치담그는법 배추 물김치 레시피 무물김치 나박김치 담는법 겨울 김장 김치로 동치미를 두 번이나 담갔는데요. 무를 통으로 담근 건 천천히 익혀야 해서 지난번에 손가락 굵기로 썰어서 동치미를 담갔는데요. 도시집에서 김치 종류 여러 가지 담가서 트렁크 하나 가득 싣고 오다가 동치미는 트렁크에서 기울어져서 국물이 다 엎어졌어요. 그래서, 트렁크 바닥 들춰보니 배터리 있는 데까지 국물이 흘러서 염분이 있는 거라 세차를 맡겼더니 15만 원이랍니다. 그나마 고춧가루 있는 양념 국물이 아니라서 다행이라고 어떤 분은 폐차까지 했대요. 김치 옮길 때는 특히 물김치 종류는 조심해서 이동해야겠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그래서 텃밭에 무와 배추가 많으니 급하게 먹을 거 조금 담갔습니다. 가을 겨울 물김치는 보통 동치미로 담그는데, 여름 나박김치로 담가도 배와 무가 맛있을 때라 물김치도 맛있습니다. 떠먹기 좋고 만들기도 쉬운 물김치담그는법 알아보겠습니다. 물김치담그는법 by 하우매니 1 큰 술 : 15ml 계량스푼 1컵 : 200ml 계량컵 * 재료 및 양념 * 무 350g 배추 450g 물 2.5리터 배즙 500ml 다진 마늘 1/2컵 양파 1/2개 비트 1개- 선택 당근 50g 청, 홍고추 1개씩 쪽파 100g 소금 4 큰 술 매실액 1/2컵 까나리액젓 1/2컵 찹쌀 풀 1컵 (물 1컵 + 찹쌀가루 1 큰 술) 무는 나박 썰기를 해 줍니다. 썰어 놓은 무...
멸치고추다짐 고추장물만들기 청양고추 요리 멸치 고추다짐장 시골살이 중인데 텃밭의 채소들 뽑아서 김치도 담고, 시래기도 만들어 삶아 널고 무말랭이도 만들어 널었는데요. 지난달에 마지막 청양고추를 따서 갈아서 얼려둔 거로 멸치고추다짐 만들었습니다. 붉은 고추는 말려서 고춧가루 만들면 되는데 청양고추는 파란 건 썰어서 얼리거나 하는데 많아서 고추 다짐장 만들어서 여러 사람에게 나눠주면 좋아합니다. 해마다 하던 일이라 올해도 고추다짐장 대량으로 볶았습니다. 멸치고추다짐 만들어놓으면 밥에 비벼 먹거나 김밥 만들 때 밥 비벼 넣어도 맛있고, 고기 요리나 국, 찌개, 볶음에 매콤하면서 감칠맛 나게 하는 천연 조미료 역할을 해서 저장해 두면 좋습니다. 대량으로 볶아서 소분해서 냉동해 두었다가 한 병씩 꺼내놓고 양념으로 사용합니다. 저는 밥에 비벼만 먹어도 맛있어서 자주 비벼 먹는데요. 매콤한 청양고추에 멸치를 다져 넣고 맛내기 액젓들로 볶아서 맵잘한 맛이 좋은 양념입니다. 청양고추요리 고추 많을 때 볶아 놓으면 요리에 맛내기 수월합니다. 멸치고추다짐 만드는 법 by 하우매니 1 큰 술 : 15ml 계량스푼 1컵 : 200ml 계량컵 * 재료 및 양념 * 청양고추 1kg 멸치살 1컵 멸치 액젓 5 큰 술 까나리액젓 5 큰 술 참치 액젓 3 큰 술 국간장 3 큰 술 소금 1 큰 술 멸치는 너무 큰 국멸치 보다 중멸치 보다 조금 큰 멸치가 살이 부드럽고...
어묵국 끓이는법 맑은 어묵탕 레시피 어묵무국 오뎅국 끓이기 간단한 어묵 요리 시골살이 중인데 무 뽑아서 저장하고 김치 만들고 시래기도 삶아 널고 오랜만에 시골 살림살이 정리하느라 바쁜데요. 오늘도 무김치 2가지나 했는데, 김장철이라 무가 맛있을 때라 무 요리는 다 맛있는데요. 그래서 뭇국도 맛있고 무생채, 무조림, 무김치... 등 다양한 무 요리하고 있는데요. 겨울에 제일 잘 어울리고 냄새만 맡아도 먹고 싶어지는 어묵국 무 넣고 시원한 맛까지 더해서 끓이면 국물까지 싹싹 다 먹을 정도로 맛있는데요. 오뎅요리는 오뎅 자체가 맛있어서 다 맛있는데 어묵국 끓이는법 알아보겠습니다. 겨울엔 길가 포장마차에서 나는 오뎅 냄새만 맡아도 그냥 지나칠 수 없을 정도로 아는 맛이잖아요. 집에서 아침 국 요리로 맑은 어묵탕 끓여서 먹으면 속까지 따뜻해지는 게 맛있습니다. 무 넣고 끓이면 국물도 시원한 게 밥 말아 먹어도 든든하니 좋습니다. 맑은국물이라 맵지 않아서 아이들도 잘 먹고 국이나 술안주로도 좋습니다. 어묵국 끓이는법 by 하우매니 1 큰 술 : 15ml 계량스푼 1컵 : 200ml 계량컵 * 재료 및 양념 * 무 200g 네모 어묵 4장 물 5컵 육수 코인 1개 홍게 액젓(참치 액, 어간장) 1 큰 술 다진 마늘 1/2 큰 술 대파 한 도막 후춧가루 약간 무는 얇게 나박 썰기 해 줍니다. 대량으로 많이 끓이지 않을때는 무를 얇게 썰어서 빨리 익...
석박지 담그기 섞박지 레시피 석박지 담그는법 시골살이 하면서 텃밭에 심어 놓은 농산물들 뽑아서 김치 담그고 있습니다. 총각김치 한차례 담고, 무말랭이도 만들고 시래기도 삶아서 널고 서리 내리기 전에 해야 할 일들이 많습니다. 달랑 무가 꽤 단단하고 맛있게 자라서 무김치로 석박지 담그기 했습니다. 도시집에서도 한차례 사서 담갔는데 조금씩 담가서 나눔 하고 먹고 했더니 부족해서 또 담갔습니다. 무김치섞박지 만들어서 새콤하게 익으면 설렁탕집 국밥집 깍두기처럼 맛있습니다. 겨울엔 국 종류 하나 준비해서 밥 말아서 맛있게 익은 무김치 얹어 먹으면 다른 반찬이 필요 없습니다. 이맘때 나오는 무가 단단하고 달달한 맛이 좋아서 김치 담그면 맛있는데, 거칠게 대충 담근 것 같은 투박한 모양의 석박지도 맛있습니다. 깍두기랑 또 다른 매력의 무김치입니다. 석박지 담그기 만드는 법 알아보겠습니다. 석박지 담그기 by 하우매니 1 큰 술 : 15ml 계량스푼 1컵 : 200ml 계량컵 * 재료 및 양념 * 무 3키로 건고추 10개 고춧가루 1/2컵 멸치 액젓 + 까나리액젓 = 1컵 새우젓 1.5 큰 술 소금 3 큰 술 다진 마늘 1/2컵 매실액 1/2컵 양파(중) 1개 생강청 3 큰 술 사과즙 1컵(또는 요구르트) 찹쌀 풀 1컵(찹쌀가루 1 큰 술 + 물 1컵) 시골 텃밭에 심은 무가 크지는 않고 달랑무처럼 동글동글한 게 맛있게 생겼습니다. 무는 마구 썰기...
알타리김치 만드는 법 알타리무김치 담그기 알타리김치담그는법 알타리무우김치 레시피 시골살이 와서 텃밭 농사 지은 농작물들 정리하고 있습니다. 작은 텃밭이지만 이것저것 심은 게 많아서 하나씩 뽑아서 정리하고 있는데요. 배추는 속이 차지 않아서 삶아서 국거리로 얼려야 하고, 알타리도 크지는 않지만 작은 게 더 단단하고 식감이 좋아서 알타리김치 한 통 담갔습니다. 도시집에서 사서 두 차례 담갔는데, 농사지은 거라고 못나도 더 애정이 가고 이렇게 천천히 알차게 자란 게 더 맛있습니다. 총각김치 만드는 법 알아보겠습니다. 알타리, 쪽파, 고춧가루 모두 텃밭 농사지은 거라 가늘고 작고 그래도 요렇게 한 입 먹기 좋은 사이즈가 맛있습니다. 어 아작아작 씹는 식감도 좋고, 무엇보다 직접 키운 거라 애정이 있습니다. 배추 김장은 많이 해 놓고 저장해 놓고 먹는다면 김자 전에 만드는 무김치 종류 중에 제일 인기가 많은 알타리김치 만드는 법 알아보겠습니다. 알타리김치 만드는 법 1 큰 술 : 15 ml 계량스푼 1컵 : 200ml 계량컵 * 재료 및 양념 * 총각무 4킬로 (손질 후) 절일 때 굵은소금 1/5컵 고춧가루 1/2컵 찹쌀 풀 1컵 건고추 15개 다진 마늘 1/2컵 쪽파 200g 생강청 2 큰 술 매실액 1/2컵 사과즙 1컵 까나리액젓 + 멸치액젓 = 1컵 새우젓 2 큰 술 양파 1개 텃밭에서 뽑은 작은 알타리입니다. 줄기와 무 사이의 지저분한...
수정과 만드는법 계피 생강 요리 전통음료 수정과 만들기 명절이나 행사가 있을 때는 아니지만 햇생강이 나올 때라 생강요리로 생강 음료 만들기 했습니다. 베란다에 묵힌 계피 스틱도 있고, 흑설탕도 있어서 우리의 전통음료 만들어봤습니다. 집에서도 조금 마시고, 친구 친정엄마 갖다 드리라고 싸 드렸습니다. 요즘은 집에서 흔하게 만드는 음료가 아니라 더 귀한데 만드는법 어렵지 않으니 만들어 드셔도 좋겠습니다. 생각해 보면 어려서도 식혜나 수정과는 겨울 음식으로 기억됩니다. 설 때쯤은 겨울이라 추워서 앞뒤로 만들어 두고 먹고, 차례 때 식후에 음료로 내어드렸습니다. 명절이나 차례 때 할머님이 수정과를 끓여 두셨다가 곶감을 넣어서 올렸단 생각이 납니다. 명절에 과식하고 나서 소화되게 수정과를 마시라고 했던 어른들 말씀이 생각이 납니다. 특히 겨울에는 생강이나 계피가 건강을 위해서 감기 예방에도 좋은 재료들이라 겨울에 많이 끓여서 음료로 주셨는가 봅니다. 수정과음료 만드는법 끓이는 법 알아보겠습니다. 수정과 만드는법 by 하우매니 1 큰 술 : 15ml 계량스푼 * 재료 및 양념 * 계피 스틱 200g 흙생강 200g 물 3리터 흑설탕 200g 계피 스틱을 준비했습니다. 흐르는 물에 씻어서 준비하는데 계피에 따라 매운맛이 달라서 끓여봐야 얼마나 매운지 압니다. 생강도 껍질째 물에 불려서 흙을 씻어 내고 조각으로 잘라서 사이사이 잘 잘라줍니다. 생강...
김치전 레시피 건새우 김치전 만드는법 튀김가루 김치부침개 김치전반죽 바삭하게 신김치 요리 김장을 몇 차례 나눠서 골고루 해 놓고, 시골살이 와서 또 텃밭에 심은 김장거리들로 또 김치를 하고 있습니다. 먹는 것보다 주는 게 많아도 김치냉장고 가득 김장을 골고루 해 놓아야 좋습니다. 요즘은 김치 사 먹는 분들이 많아서 김치 나눔 해 드리면 좋아하는데요. 김장 많이 해 놓아서 마음이 풍요로워서 아끼던 묵은지 요리 여유 있게 할 수 있습니다. 신김치나 묵은지로 만드는 부침개 만들어 드시면 새콤하고 매콤한 맛이 좋은 전입니다. 부침개 중에서 제일 자주 만들어 먹는 게 김치부침개인데요. 이번에는 건새우 넣고 부쳐서 새우 씹히는 맛이 좋은 김치전을 만들어 봤습니다. 새콤하게 익은 신김치나 묵은지만 맛있으면 부침개로 저절로 맛있습니다. 새우 넣은 김치전 레시피 알아보겠습니다. 새우 김치전 레시피 by 하우매니 1 큰 술 : 15ml 계량스푼 1컵 : 200ml 계량컵 * 재료 및 양념 * 신김치 300g 김치 국물 1/2컵 튀김가루 2컵 물 1.5 컵 건새우 1/2컵 식용유 신 김치는 송송 썰어서 준비합니다. 김치 국물도 한 국자 정도 넣어줍니다. 건새우도 한 줌 넣어줍니다. 물과 튀김가루를 넣어서 반죽을 해 줍니다. 부침가루나 밀가루 보다 바삭하게 부풀어 올라서 튀김가루를 주로 사용합니다. 바삭하게 김치부침개 만들려면 튀김가루에 물 넣고 반죽이 ...
가지볶음 레시피 간장 굴소스 가지볶음 만드는법 가지요리 만드는 법 가지볶음 만들기 여름 텃밭에서 가지를 농사지어서 엄청 많이 먹었는데요. 그래서, 가지요리 자주 올리게 되는데요. 이제 하우스에서 키운 가지를 먹어야 하는데요. 겨울에도 가지가 나오니깐 가지반찬 만드는 법 알아보겠습니다. 가지요리 레시피 간장과 굴소스 넣어서 간단하게 볶기만 하면 되는 반찬인데요. 여름 가지는 수분이 많다면 가을 겨울은 수분이 좀 적으니 그 부분만 생각하고 볶으시면 쉽습니다. 간단한 반찬 만들 때 가지 좋아하시면 이렇게 만들어 드셔도 좋겠습니다. 익으면 말캉한 가지만의 매력이 있습니다. 가지나물로 쪄서 무치는 방법도 있는데, 볶는 게 제일 쉬운 가지 요리법입니다. 가지볶음 레시피 by 하우매니 1 큰 술 : 15ml 계량스푼 1컵 : 200ml 계량컵 * 재료 및 양념 * 가지 3개 양파 1/2개 대파 한 도막 다진 마늘 1 큰 술 식용유 2 큰 술 간장 2 큰 술 굴 소스 1 큰 술 후춧가루 약간 고추기름(참기름) 1 큰 술 통깨 물 1/2컵 - 가감 가지는 꼭지를 자르고 도톰하게 손가락 길이로 썰어줍니다. 여름엔 물기가 많아서 좀 도톰하게 썰어야지만 가을 겨울에는 물기가 적어서 3mm 정도가 적당합니다. 양파도 채 썰어 준비합니다. 대파도 송송 썰어 넣고 다진 마늘도 넣어줍니다. 식용유 한 바퀴 돌려서 볶아주는데 간장으로 기본양념을 해 주고 굴소스로 ...
크림새우 만들기 레몬 마요네즈 소스 냉동 칵테일 새우요리 코스트코 칵테일 새우중에 제일 큰 사이즈 한 봉지 사 놓고 새우요리 다양하게 만들어 먹고 있습니다. 새우는 고급 식재료로 새우를 넣은 요리들은 다 비싼데 특히 외식으로 먹는 중식집 인기 메뉴인데요. 새우튀김에 부드럽고 고소한 맛의 마요네즈 소스가 잘 어울리는 크림새우 만들기 했습니다. 외식으로는 몇만 원 하는데 집에서 만들어 먹으면 저렴하고 푸짐하게 만들 수 있는데요. 튀기면 맛없는 게 없으니 집에서 만들어도 맛있습니다. 냉동 새우 껍질 까서 준비해도 되고, 칵테일 새우를 큰 사이즈로 만들면 좋습니다. 연말에 손님 초대요리나 크리스마스 파티 요리, 홈 파티 요리로 좋고 와인 안주로 도 좋은 달콤 고소한 레몬 마요 소스 만들어서 버무린 크림새우 만들기 해 보겠습니다. 크림새우 만들기 by 하우매니 1 큰 술 : 15ml 계량스푼 1컵 : 200ml 계량스푼 * 재료 및 양념 * 칵테일 새우 큰 사이즈 15마리 전후 계란 흰자 1개 청주 1 큰 술 소금 두 고집 후춧가루 약간 감자 전분 2/3컵 식용유 3컵 마요네즈 2/3컵 연유 2 큰 술(또는 올리고당 3 큰 술) 레몬즙 2 큰 술 파슬리가루 레몬 1/2개 새우는 살이 통통해야 맛있으니 껍질 까져있는 새우중에서 사이즈 큰 걸로 준비합니다. 15마리 정도 준비하니 한 접시가 되었습니다. 튀기면 바삭해져서 꼬리까지 다 먹을 수 있어...
케찹 파스타 만들기 나폴리탄 스파게티 레시피 케찹파스타 만드는법 스파게티 종류 일본에 잠깐 살았을 때 처음 봤던 케찹 파스타 스파게티 종류 다양한 일본에서 어찌 이런 생각을 했을까 신기해했던 기억이 납니다. 나폴리탄 스파게티라고 정말 나폴리탄에는 없을 것 같은 파스타인데요. 토마토소스 없고 집에서 분식처럼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서 저도 가끔 만들어 먹는데요. 의외로 아는 맛이라 더 친숙하기도 합니다. 일본 드라마에서도 자취 요리로 가끔 나오는 것도 봤는데요. 자취하시는 분들도 만들어보시면 간단해서 자주 만들어 드셔도 좋습니다. 집에 있을법한 양념들과 간단한 채소와 햄으로 케찹 소스로 만드는 파스타라 케첩 파스타라고 하는데요. 나폴리탄 스파게티라는 이름도 있는데 케찹 맛이 익숙해서 그런지 꽤 친숙한 맛입니다. 케첩 파스타 만드는 법 by 하우매니 1 큰 술 : 15ml 계량스푼 * 재료 및 양념 * 스파게티 면 100~150g 올리브오일 2 큰 술 마늘 2~3개 햄 또는 베이컨 80g 정도 양파, 파프리카 150g 정도 케첩 5~6 큰 술 치킨스톡 1/2 큰 술 버터 1조각 치즈가루 1 큰 술 파슬리가루 스파게티 면은 한 봉지 다 삶아서 올리브오일에 코팅해서 소분해서 얼려놓고 쓰면 편합니다. 삶는 시간은 제품 설명서대로 하는 게 딱 좋습니다. 양파와 파프리카를 조금 채 썰어 준비합니다. 마늘은 칼등으로 눌러서 굵게 다져줍니다. 익으면 ...
고추장 멸치볶음 만드는 법 멸치고추장볶음 레시피 멸치볶음 만드는법 매운멸치볶음 만들기 중멸치 큰멸치 요리 이번 달에는 멸치 선물이 많이 들어왔습니다. 아는 동생이 주기도 하고, 신랑이 동창 모임 가서 한 박스 받아오기도 했고요. 그래서, 밑반찬으로 제일 자주 만들게 되는 게 멸치볶음인데요. 주로 간장멸치볶음 자주 만드는데 이번에는 고추장을 조금 넣어서 매운 멸치볶음 만들어 봤습니다. 어른들이 좋아할 맛으로 매콤한 고추장에 맵단한 맛이 밥을 부르는 반찬인데요. 저장성이 좋아서 밑반찬으로도 좋고 물기 없어서 도시락 반찬으로도 좋습니다. 어려서부터 자주 듣고 배우고 했던 멸치는 칼슘의 왕이라고 하는데요. 중 멸치부터 더 작은 사이즈는 뼈까지 통째로 다 먹을 수 있어서 좋은데요. 씹는 맛도 좋고 양념이 매콤해서 밥을 부르는 반찬입니다. 고추장양념이 진득해서 잔멸치 보다 중멸치 정도로 볶는 게 좋은데요. 매콤하면서 달콤하고 씹는 맛이 좋은 고추장멸치볶음 레시피 알아보겠습니다. 고추장 멸치볶음 1 큰 술 : 15ml 계량스푼 * 재료 및 양념 * 멸치 140g 식용유 3 큰 술 간장 1 큰 술 고추청 3 큰 술(청양고추 2개 + 올리고당 3 큰 술) 설탕 2 큰 술 고추장 2 큰 술 맛술 2 큰 술 통깨 1 큰 술 멸치는 식용유를 넣고 먼저 바짝 볶아줍니다. 수분 날리면서 튀기듯이 볶아주면 단단해져서 식감이 좋습니다. 부드러운 게 좋으면 짧게 ...
마약계란장 만들기 간장 계란장 레시피 계란장조림 만드는 법 계란장 만드는법 시골살이 중인데 아침에는 해가 반짝해서 안 추워서 마당에서 한바탕 김칫거리 절이고 했는데 해가 쏙 들어가서 다시 추워졌어요. 옛날 시골집이라 코가 다 시려요. 난로 켜 놓고 집안에서 목도리까지 하고 있으니 겨울은 도시에서 나야겠어요. 도시집에서 계란을 한 판 사 놓고 시골살이 오면서 아들 밑반찬으로 마약계란장 만들기 해 놓고 왔어요. 분가할 날이 얼마 안 남았는데 엄마 밥 한 번이라도 더 먹여야는데, 시골살이 와서 혼자 밥 차려 먹어야 하니깐요. 요즘은 마약...이라는 이름이 붙은 음식들이 많은데 중독성이 있다고 그러는데, 그냥 간장계란장이지요. 끓이지 않고 만들 수 있어서 간단하니 좋고 제 레시피는 더더군다나 초간단 레시피에요. 간장 양념이 밴 계란은 밥에 올려서 간장소스 뿌려서 비벼 먹으면 꿀맛이잖아요. 간장 계란밥도 그러니 계란장조림도 그렇고요. 단짠의 조화는 다 맛있어요. 마약계란장 1 큰 술 : 15ml 계량스푼 * 재료 및 양념 * 계란 10개 양조간장 5 큰 술 미향 10 큰 술 청양고추 2~3개 양파 당근 계란은 잠길 정도의 물을 붓고 인덕션 강에서 10분 세팅해 두었어요. 완전 반숙은 아니고 노른자가 촉촉한 정도로 물이 끓기 시작하는 거까지 생각하면 8분을 익혀준 거예요. 계란 익히는 시간은 취향에 따라 반숙 7분, 촉촉한 상태 8분, 완숙 1...
시금치무침 만드는법 데치는 시간 시금치나물 참치액 레시피 늦은 나이에 학교 다니느라고 중간고사에 레포트에 PPT 자료 만들고 바빠서 한동안 시골살이를 못 왔습니다. 몇 주 만에 시골집 오니 일이 너무 많습니다. 따 놓은 배도 쌓여 있어 배즙 착즙하고 얼려두는데 페트병이 모자라서 요리 선생님들 만날 때 나눔 해주기로 했습니다. 텃밭에서 무 뽑아 시래기 삶아 널고, 무말랭이 만들고 섞박지, 총각김치 준비 하느라 이제야 컴퓨터 앞에 앉았습니다. 아직 밭에 뽑아야 할 무랑 배추가 있어 한동안은 도시살이 못 갈듯싶습니다. 시골 텃밭의 시금치는 아직 어려 한겨울에나 동초로 뽑아야겠고, 추석 때까지 비쌌던 시금치가 그래도 좀 내려서 한 단 사서 시금치나물 만들었습니다. 시금치무침 콩나물만큼 어려서부터 흔하게 먹던 나물인데 요즘은 값이 만만치 않아서 오랜만에 먹으니 더 맛있습니다. 달큰하니 약간 풋내가 나도 그게 또 매력입니다. 참치액 넣고 만들면 누가 만들어도 맛이 나는 레시피 알아보겠습니다. 시금치무침 레시피 by 하우매니 1 큰 술 : 15ml 계량스푼 1 작은 술 : 5ml 계량스푼 * 재료 및 양념 * 시금치 320g 소금 1/2 작은 술 홍게액젓(참치액) 1 큰 술 참기름 1 큰 술 다진 마늘 1 큰 술 대파 한 도막 당근 조금 - 선택 통깨 1/2 큰 술 섬초나 동초, 포항초라고 하는 시금치는 겨울에 많이 나오고 옆으로 봄동처럼 퍼져서...
봄동 겉절이 만드는법 봄동무침 양념 레시피 한창 김장철인데 봄동이 웬 말인가요. 그래서 마트에서 보니 반가워서 얼른 한 포기 집어 들게 되었습니다. 뭐든 계절보다 앞서서 먹는 게 맛있으니깐요. 김장도 해 놓고 여유 있게 이름이랑 어울리지 않지만 고소하니 맛있는 겉절이 만드는 법 알아보겠습니다. 계절에 앞서서 먹는 봄동인데 그래도 고소한 맛에 자꾸 집어먹게 되었는데요. 요즘은 하우스에서 재배하기도 해서 때이른 봄동의 맛을 보게 되었습니다. 배추가 달달하다면 봄동은 고소한 맛과 식감이 씹을수록 맛있는 배추인데요. 과일이나 채소가 제철보다 앞서서 처음 나올 때 그때가 맛있는데 겨울은 이제 시작인데 봄동때문에 봄이 기다려집니다. 하긴 날씨가 애매해서 먼저는 강화 가서 냉이도 사 와서 냉이국, 냉이무침도 해 먹었는걸요. 계절 앞선 봄동요리 겉절이 만드는 법 양념 레시피 알아보겠습니다. 봄동겉절이 1큰술 * 재료 및 양념 * 봄동 한 포기 350g 소금 3 큰 술 고춧가루 3 큰 술 설탕 1 큰 술 매실액 1 큰 술 액젓 2 큰 술 다진 마늘 1 큰 술 쪽파 5~6줄 2배 식초 1 큰 술 통깨 1/2 큰 술 참기름 - 선택 봄동 한 포기가 350g 정도였는데요. 다듬을게 별로 없어서 뿌리 쪽 잘라내고 먹기 좋은 크기로만 잘라주었어요. 약간 뻣뻣한 게 특징이라 잘라도 부피가 많이 줄지 않으니 감안해서 썰어줍니다. 물로 씻은 상태에서 물기 있을 때...
쥐포볶음 만드는 법 쥐포채볶음 쥐포요리 마른반찬 레시피 연말까지 냉장고 비우기 미션을 하고 있습니다. 김장철이라 마트나 시장 갔다가 자꾸 식재료 욕심에 재료들을 사게 되는데요. 김장 김치 종류별로 다 해서 김치냉장고에 넣어두었으니 이제 저장 식품들 하나씩 꺼내서 비우기 해야겠습니다. 건어물도 종류별로 골고루 사 놓고 먹고 있는데 너무 오래 묵히는 것보다 신선할 때 먹는 게 좋으니 조금 남은 쥐포를 꺼내서 쥐포 볶음을 만들어봤습니다. 쥐포는 자체가 간식으로 구워 먹을 만큼 맛있어서 만드는 법 간단하고 양념도 조금만 넣어도 반찬이 됩니다. 어려서 자주 먹었던 심심풀이 간식이고 극장(영화관) 앞에서 오징어, 땅콩이랑 같이 팔던 영화 보면서 먹기 좋은 간식이었는데요. 요즘은 값이 좀 있어서 쉽게 만날 수도 없고 한국 인근 바다에서 쥐치를 쉽게 잡지 못해서 수입이 많습니다. 그래도 어려서부터 오랫동안 먹었던 쥐포는 가끔 생각나는 건어물인데요. 쥐포볶음 만드는 법 참고해서 밑반찬으로 만들어 보셔도 좋겠습니다. 마른 반찬은 쉽게 상하지 않아서 저장성이 좋은 게 특징인데요. 라떼는(엄마 어렸을 적엔) 도시락 반찬으로도 많이 쌌는데 국물 없고 냄새 적어도 좋았는데 한참 동안 오물오물 씹어 먹었던 추억의 반찬입니다. 쥐포볶음 만드는 법 by 하우매니 1 큰 술 : 15ml 계량스푼 * 재료 및 양념 * 쥐포 5마리 식용유 1 큰 술 진간장 1 큰 술 ...
아보카도명란덮밥 비빔밥 냉동 아보카도 명란 요리 아보카도 요리 인기가 계속되는데 생과 사서 숙성시켜 껍질 벗기면 상하거나 한 게 있기도 하고, 먹다가 버려지는 게 많아서 잘 안 사게 되는 과일 중 하나인데요. 그래도 먹고 싶어서 아들 코스트코 갈 때 냉동 아보카도 한 봉지 사 오라고 했거든요. 그랬더니 버리는 거 없이 알뜰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이번에는 아보카도명란덮밥 비빔밥 만들어 봤는데요. 명란젓 들어간 요리는 다 맛있으니 누가 만들어도 맛있는 요리가 됩니다. 영양가 많은 아보카도에 짭조름 명란젓까지 이 조합에 흰밥이면 저절로 맛있는 요리가 되는데요. 냉동 아보카도랑 냉동 명란젓으로 간단하게 만드는 혼밥 메뉴입니다. 계란후라이까지 올리면 영양면에서도 부족함 없고 든든하고 맛있는 밥 요리 만들어 보겠습니다. 아보카도는 5천년전부터 있었던 과일로 꽤 오래전부터 식용으로 먹었는데 불포화지방산과 비타민, 미네랄, 항산화성분이 많고 식물의 버터라고 불리는 식감도 매끈하고 맛도 버터같은 과일에 속하는 식물인데요. 후숙 과일로 돌처럼 딱딱할 때 수확해서 유통되어서 실온에 두고 숙성 시켜 먹는 후숙과일 중 하나입니다. 샐러드나 샌드위치...등 생으로 먹는 요리에 많이 쓰이는데 밥과 함께 비벼 먹어도 부드러운 식감이 좋아서 잘 어우립니다. 아보카도명란덮밥 만드는 법 by 하우매니 1 큰 술 : 15ml 계량스푼 * 재료 및 양념 * 명란...
차돌 된장찌개 레시피 된장찌개 끓이는법 차돌박이 요리 날씨가 추우니 국이나 찌개 따뜻한 음식을 찾게 됩니다. 먼저 코스트코 장 보면서 고기 종류 다양하게 사서 소분해서 저장해 두니 한동안 장을 많이 안 봐도 되었는데요. 차돌박이도 소분해서 얼려두었다가 요리에 쓰고 있는데 이번에는 차돌된장찌개 끓여봤습니다. 된장찌개는 보통 깔끔하게 멸치육수에 끓이는데 가끔 고깃집에서 나오는 기름기 살짝 도는 고기 넣은 된찌도 맛있습니다. 된장찌개 레시피 다 비슷한데 차돌 넣고 끓이는법 알아보겠습니다. 뜨끈한 국물이 생각날 때 한국인의 소울푸드 찌개 종류 중에서 김치찌개와 베스트 1, 2위인데요. 소고기 넣은 찌개도 고소한 맛도 나고 맛이 좋습니다. 뜨끈한 국물에 여러 가지 건더기 재료 건져서 밥 말아서 신 김치 얹어 먹으면 꿀맛입니다. 차돌 된장찌개 레시피 by 하우매니 1 큰 술 : 15ml 계량스푼 1컵 : 200ml 계량컵 * 재료 및 양념 * 차돌박이 100g 물 3컵 된장 3~4 큰 술 애호박 1/3개 감자 1개 양파 1/2개 대파 한 도막 청양고추 1~2개 두부 1/2모 차돌박이를 소분해서 냉동해 둔거 100g 정도만 준비했습니다. 기름기가 많은 고기라서 너무 많이 넣어도 느끼한 맛이 납니다. 애호박은 냉동 제품이 있어서 준비해 두었습니다. 호박 넣은 찌개 조금씩 끓일 때 편합니다. 감자는 제일 더디게 익는 재료이니 얇게 썰어주었습니다. 양...
무청시래기 말리기 시래기 삶기 시래기된장국 만들기 쌀쌀한 아침입니다. 도시집에서 배추 김장을 두 차례 나눠서 하고, 여러가지 김치들을 조금씩 다 만들어 놔서 든든한데요. 학교 다니느라 시골살이를 한동안 못 가서 이번 주에는 길게 시골살이 하면서 텃밭에서 수확한 알타리, 배추들을 정리해서 또 김치를 담가야 하니 하우매니의 김장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도시집에서 김장 좀 하면서 조금씩 나오는 무청시래기 말리기 해 두었는데, 시골 가면 대량으로 무청이 또 많이 나와서 넓은 시골 마당에서 삶고 말리고 할 수 있는데요. 도시집 아파트에서는 건조 조건이 안되지만 그래도 남은 무청시래기 아까워서 다 말려두기는 했습니다. 무청시래기 말리기 해 두면 요렇게 구수한 시래기된장국 만들 수 있으니 그냥 버릴 수 없잖아요. 알뜰하게 챙겨서 말려서 저장해 두면 1년 내 두고 드실 수 있습니다. 무청시래기 말리기 by 하우매니 무에서 무청만 잘라서 씻어주고요. 넉넉한 끓는 물에 삶아주는데요. 부들부들해지게만 삶으면 나중에 말리기 불리기 삶기 끓이거나 볶기 하는 과정에서 무르기는 조절할 수 있습니다. 삶은 무청은 찬물에 헹궈서 물기를 짜 줍니다. 체에 밭쳐서 물기를 말리고 가닥가닥 사이로 바람과 햇볕이 들게 겹치지 않게 해서 말립니다. 나중에 시골서도 한바탕 말렸어요. 모든 건조식품들은 바람과 햇볕을 맞아야 영양이 좋아진다고 하니, 아파트 베란다에서 말릴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