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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전참여 콘텐츠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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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 굴소스 가지볶음 레시피 가지요리종류

간장 굴소스 가지볶음 레시피 가지요리종류 휴일이 많아서 시골살이 자주 오게 되는데 텃밭의 가지가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또 몇 개씩 자라있습니다. 나무를 뽑아 버리지 않으니 생명이 있어서 조금씩 자라고 있었나 봅니다. 반가워서 먹을 만큼 자란 가지를 몇 개 따서 가지볶음 만들었습니다. 간장으로만 양념해도 맛있는 가지에 굴소스 더해서 감칠맛을 냈습니다. 가지 요리 다양하게 많은데 제일 쉽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가지 요리입니다. 여름내 많이 먹었는데도 또 볶아 놓으면 맛있어서 집어먹게 되는 가지 반찬인데요. 오늘 아침부터 볶아서 한 접시 먹고, 고기를 넣지 않아서 냉장고에 넣었다가 차게 먹어도 좋은 집반찬입니다. 중국식 고기 넣은 가지볶음도 맛있지만, 한식으로 이렇게 깔끔하게 볶아도 맛있습니다. 가지볶음 레시피 by 하우매니 1 큰 술 : 15ml 계량스푼 * 재료 및 양념 * 가지 3~4개 식용유 2 큰 술 양조간장 2 큰 술 굴 소스 1 큰 술 다진 마늘 1 큰 술 대파 한 뼘 참기름 1 큰 술 통깨 1/2 큰 술 노지 가지라서 크기가 일정하지 않지만 가을볕을 받고서, 자라서 건강한 먹거리입니다. 마트에서 파는 큰 사이즈는 3개 정도이고, 보통 사이즈로는 4개입니다. 가을이라 아침저녁으로 서늘해서 천천히 자라서 자칫 껍질이 질길 수 있습니다. 보라색이 옅어졌거나 좀 질겨 보이는 곳은 껍질을 필러로 벗겨주어도 좋습니다. 꼭지 자르고 길...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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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볶음 만들기 굴소스 간장 레시피 가지요리

가지볶음 만들기 굴소스 간장 레시피 가지요리 시골살이 오랜만에 와서 저희 텃밭의 농작물들 다 따고, 이웃밭에서 시간 없어 못 띤 농작물들도 둘러봤습니다. 며칠 시골에 머무르면서 고추도 따고, 고춧잎도 따고, 깻잎순도 따서 삶아 얼려야 하고 해야 할 일이 많습니다. 긴 여행으로 시골집을 길게 비웠더니 일이 많은데 그래도 겨울에는 수확하는 재미도 할 일이 없어서 심심하니 가을 제철에 수확할 수 있는 농작물들이 있음에 감사해야지요. 이웃 밭에도 가지를 제때 따지 않아서 웃자라서 질기고 못 먹을 것들이 많은데 그중에 최근에 비가 와서 연하게 자란 가지들도 있었습니다. 어제 가지나물 무침 만들어 먹었는데, 사돈 할머니 조금 덜어드리고 두 끼 먹으니 없어서 오늘은 가지볶음 간장 굴 소스 넣은 레시피로 볶아봤습니다. 여름 채소로 한창 쑥쑥 잘 자랐던 가지는 이제 노지에서 자라는 건 없고, 하우스 가지를 먹어야 하는데요. 아무래도 햇볕 밭으면서 자란 채소들이 영양이 좋을 테니 끝물 가지로 가지볶음 만들어 드셔보셔도 좋겠습니다. 유럽 여행으로 나물을 한동안 못 먹었더니 채소 요리도 다 좋고, 김치도 맛있고 가지무침, 가지볶음도 맛있어서 계속 집어먹게 됩니다. 섬유질 많은 채소들이 많은 한국 음식에 감사함을 새삼 느낍니다. 가지볶음 레시피 by 하우매니 1 큰 술 : 15ml 계량스푼 * 재료 및 양념 * 가지 3~4개 식용유 2 큰 술 양조간장 2 ...

2024.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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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콤한 가지볶음 간장 굴소스 양념 레시피 가지요리

매콤한 가지볶음 간장 굴소스 양념 레시피 가지요리 올여름 많이 먹은 채소 중에 가지가 있습니다. 한참 전에 만들어 먹었는데 여름내 가지볶음을 다양한 양념으로 많이 만들어 먹었는데요. 이번에는 매콤하게 고춧가루도 넣고, 청양고추도 넣은 매콤한 양념으로 만들어봤습니다. 다양한 가지 요리가 인기인데 튀긴 가지는 기름을 많이 흡수해서 제일 빨리 쉽게 만들 수 있는 볶음으로 준비했습니다. 두툼하게 삐뚤삐뚤 마구 썰기 해서 폭신한 식감과 쫄깃한 식감 두 가지를 다 느낄 수 있게 만들어봤습니다. 매콤하게 고춧가루도 넣어서 색이 진한 가지볶음 만드는 법 레시피 알아봅니다. 가지볶음 레시피 by 하우매니 1 큰 술 : 15ml 계량스푼 * 재료 및 양념 * 가지 3개 식용유 2 큰 술 양조간장 2 큰 술 굴소스 1 큰 술 고춧가루 1 큰 술 청양고추 1~2개 양파 1/4개 대파 한 도막 다진 마늘 1 큰 술 후춧가루 약간 참기름 1 큰 술 통깨 챗지피티로 만들어 본 가지 사진인데 좀 통통합니다. 가지는 너무 통통한것 보다 가늘고 긴게 씨가 없고 수분도 적고, 보라색이 밝은 것 보다 진한 검보라색이 좋습니다. 가지는 씻어서 꼭지 쪽을 잘라내고 한쪽은 두껍게 한쪽은 얇게 마구 썰기 합니다. 써는 방법은 달리해도 너무 얇게 썰지 않는 게 형태도 유지하고 식감도 있습니다. 취향에 따라 매콤하게 청양고추를 썰어 준비해도 좋습니다. 대파도 큼직하게 어슷 썰어 ...

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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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 어향가지 만들기 비비드키친 저당 굴소스 요리

류수영 어향가지 만들기 비비드키친 굴소스 요리 편스토랑 류수영 님 레시피 신박한 거 많아서 관심 있게 보다가 따라 해 보는 요리가 많은데요. 오늘은 편스토랑에서 본 어향가지 만들기 했는데, 제 나름대로 조금 변경해서 더 쉽고 더 빠르고 더 맛있게 만드는 법 알려드리려고요. 여름내 가지가 흔해서 가지 요리 많이 만들어 먹었는데 중식풍의 가지볶음 인기 있어서 많이들 좋아하시더라고요. * 편스토랑 류수영 어향가지 레시피 * 가지 2개, 설탕 1개, 소금 0.5 큰 술, 감자 전분 3개에 물 100ml. 감자전분1을 넣고 튀기는 건데요. 저는 튀기는 게 부담스러워서 바로 볶았습니다. 소스도 생강 한 톨, 다진 마늘 3~4 큰 술, 대파 1대, 청양고추 4개, 설탕 1개, 물엿 6개, 간장 2개, 식초 1개, 소금 두 고집, 케첩 2개, 감자 전분인데 가지가 달랑 2개에 너무 과한 양념에 설탕과 물엿, 케첩이 들어가서 당분 때문에 좀 부담스러운 레시피였습니다. 저도 류수영 님 레시피 괜찮은 거 많아서 따라 만들어서 맛있게 먹기도 했는데요. 이번엔 제 나름대로 쉽고 간단하면서 부담스럽지 않은 레시피로 어향 가지 만들어봤습니다. 이번엔 비비드 저당 굴 소스로 칼로리와 당은 줄이고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어향가지 만들어 봤습니다. 비비드 키친의 저칼로리 & 저장 소스 시리지는 500만 개 이상 판매로 다이어터들에서 유명한 소스들이 많은데요. 다이어...

202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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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 가지볶음 만들기 양념 가지요리 레시피

간단 가지볶음 만들기 양념 레시피 시골 텃밭의 가지가 겨우겨우 자라고 있어요. 낮에는 더워도 아침, 저녁으로 선선하니 여름 작물들이 서서히 끝물입니다. 여름내 하루가 멀게 쑥쑥 자랐는데 거의 끝물이라 한참 따서 썰어서 말리는 일도 이번 주가 끝이지 싶습니다. 여름에 가지 요리 다양하게 많이 만들어 먹었는데 그중에 가지볶음 만들기 하는 게 제일 쉬워서 자주 만들어 먹었습니다. 가지볶음 만들기 하면서 굴 소스 대신 참치액젓을 넣고, 고춧가루도 넣어서 약간 매콤하게 볶아봤습니다. 여름 나물 반찬으로 인기 있었는데 이제 거의 노지에서 자라는건 없고 하우스에서 자라는걸 먹어야 합니다. 요즘은 여름 작물들도 하우스에서 안전하게 키우기는 합니다. 나물 반찬으로 가지나물볶음 만들어 보겠습니다. 가지볶음 만들기 by 하우매니 1 큰 술 : 15ml 계량스푼 1컵 : 200ml 계량컵 * 재료 및 양념 * 가지 3~4개 들기름 2 큰 술 양조간장 2 큰 술 참치액 1 큰 술 고춧가루 1 큰 술 다진 마늘 1 큰 술 대파 한 대 통깨 가지는 검 보라색으로 색이 진한 게 연하고 맛있습니다. 보라색이 옅어지면 껍질이 질기고 속에 씨도 생깁니다. 가느다랗고 색이 진한 색을 골라야 합니다. 혹시 가지가 많아서 썰어서 말릴 때도 껍질 부분이 질기면 필러로 중간중간 벗겨냅니다. 말려서 불려서 묵나물로 대보름때 마른가지나물볶음 만들 때도 질긴 거로 말리면 나중에도 ...

2024.08.29
2023.12.01참여 콘텐츠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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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동치미 겨울동치미담그는법 동치미무김치 만들기 초간단 무우 물김치

무동치미 겨울동치미담그는법 동치미무김치 만들기 초간단 무우 물김치 시골살이 와서 김치 담그기 삼매경입니다. 무 뽑아 놓은 거 덮어놨는데 그래도 혹시 얼까 봐 열심히 무말랭이도 썰어 넣고, 무김치 종류 계속 만들고 있습니다. 무동치미 먼저 무를 통으로 한 통 담갔는데, 무 속까지 잘 익으려면 한참 익혀야 해서 썰어서 담그는 동치미 한 통 담갔습니다. 통으로 담가서 오래 익혀서 먹는 무동치미 나름의 시간의 맛이 있고, 썰어서 담그면 바로 익혀서 먹을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비트 넣어서 색감도 은은하게 낸 동치미 무동치미 만드는 법 알려드립니다. 무동치미 만드는법 by 하우매니 1 큰 술 : 15ml 계량스푼 1컵 : 200ml 계량컵 기준 * 재료 및 양념 * 달랑 무 1단(다듬은 후 2.3키로) 소금 3 큰 술 물 3리터 홍갓 100g 쪽파 70g 비트 1/2개 삭힌 고추 5 ~10개 소금 50g 매실액 1컵 다진 마늘 1/2컵 생강 한 쪽 무는 손가락 뚜께로 썰어줍니다. 써는 방법에 따라 식감이 다르니 나박 썰기 해도 되고 두툼하게 이렇게 썰면 씹는 식감이 좋기도 합니다. 소금 3 큰 술을 넣고 무를 절여줍니다. 30분 정도 절여서 헹구지 않고 그대로 물과 재료들을 넣어서 동치미를 담급니다. 약간의 핑크빛을 내기 위해 비트도 채 썰어 넣어줍니다. 시골집에 생강이 없어서 만들어 놓은 생강청을 3 큰 술 정도 넣었습니다. 생강청은 단...

202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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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치미담그는법 겨울 김장 무동치미 레시피 담는법 만들기

동치미담그는법 겨울 김장 무동치미 레시피 담는법 만들기 시골살이 하면서 배추김치 제외한 김장을 종류별로 담그고 있습니다. 텃밭에 심은 알타리만 하려고 했는데, 이웃에서 자꾸 재료를 주셔서 김장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귀하고 싱싱한 재료가 생겼으니 알뜰하게 챙겨서 먹거리 만들고 있습니다. 동치미 담글 생각은 안 하고 있었는데, 도시집 가면 간단하게 썰어서 조금만 만들어 먹으면 되지~ 그랬는데, 동치미무 얻으니 한 통은 담가야겠다 싶었습니다. 동치미담그는법 집집마다 써는 방법도 다르고 넣는것도 조금씩 다릅니다. 시골 동치미는 조금 짜게 담가서 먹을 때 물을 넣어 희석해서 먹는식으로 무를 짠지처럼 짜게 해서 물에 우려먹는 게 맛있다고 합니다. 아마 예전에는 김치냉장고도 없고 겨우내 변하지 않게 항아리에 두고 먹으려면 뭐든 짜게 만들어야 해서 그랬던 거 같습니다. 동치미담그는법 저희식대로 알려드립니다. 겨울 무 동치미담그는법 by 하우매니 1컵 : 200ml 계량컵 기준 * 재료 및 양념 * 동치미 무 (다발무) 2키로 소금 1컵 물 4리터 소금 1.5컵 삭힌 고추 20개 배 1개 마늘 한 줌 생강 한 쪽 매실액 1컵 쪽파 20줄 시중에서 파는 다발무라는거 한 다발정도만 준비했습니다. 무를 많이 얻어서 무김치 종류 많이 담그고, 연한 무줄기는 삶아서 얼리기도 하고, 말리기도 하고 있습니다. 시래기나물이나 된장국으로 요기하니 ...

2023.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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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치미담그는법 10리터 김치통 한통 레시피 김장 무물김치

겨울 김장 무물김치 동치미담그는법 10리터 김치통 한통 레시피 시골서 농사지은 거로 마지막 김장거리들 정리하느라고 주말 시골살이가 좀 빡세?네요. 텃밭에서 무 뽑아다가 동치미 담그려는데, 갓과 쪽파가 없어서 동네 얻으러 다니고 갔다가는 또 돌산갓 얻어왔으니 또 갓김치도 담가야 하고요. 볕이 좋아서 무말랭이도 말리고~ 무 요리 퍼레이드를 하고 있어요. 그중에 동치미담그는법 겨울 김장 준비에 앞서 미리 담가야지요. 동치미담그는법 해마다 느낌대로 다르게 만드는데 이번에는 손가락 굵기로 썰어서 아예 먹을 때 그냥 퍼먹기만 하게 김치통으로 딱 한 통 담갔어요. 통으로 담그면 천천히 익혀지는데, 그래서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는데 옛날 같지 않고 요즘은 김치냉장고가 있으니 작게 썰어서 담가도 내년 봄까지 먹는데 변하지 않으니 괜찮아요. 무는 다발 무라고 동치미 담그기 좋은 작은 키의 무에요. 저는 텃밭에 심은 거라 모양이 이지 가지이지만 단단하고 아삭하고 달달한 게 맛있더라고요. 이맘때 무는 배 보다 맛있다고 하잖아요. 어제 동치미 담그면서 무 한 쪽 잘라서 신랑 맛보라고 줬더니 엄청 달다면서 자기가 농사를 잘 지어서 그렇다고 해서 한바탕 웃었네요. 요렇게 자그마한 무가 단단해서 아삭거리고 식감이 좋아요. 줄기는 굵은 부분은 떼어 내고, 연한 것만 조금 섞어서 넣어요. 올해 동치미담그는법 요렇게 손가락 굵기로 무를 전부 썰어서 먹기 좋게 담갔어요...

2022.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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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치미 담그는 법 삭힌 고추 기초부터 총정리

#김장 의 계절이라 뭔가 마음이 바쁘네요. 파김치, 깍두기, 섞박지는 해 놨고~ 오늘은 #동치미담그는법 이에요. 겨울에 #국물김치 #동치미 안 하면 섭섭하더라고요. 먼저 김장 동치미용 #삭힌고추만드는법 은 포스팅했고요. 삭힌 고추 없어도 동치미 만들기 가능하니깐, 청양고추 생으로 쓰셔도 괜찮아요. 김장 동치미용 고추 삭히는 방법 절대 안 떠오르게 안 무르게 추석 지나면 가을인데요. 그럼, 또 서서히 겨울 준비를 해야지요. 겨울... 하면 #김장 생각 먼저 하시는 주... blog.naver.com 방금 시골에서 솎은 무 #달랑무 라고 하는 단단하고 작은 무로 동치미 한 통 담갔어요. 동치미 담그는 법 by 하우매니 무가 아주 작아요. 시골에서 농사지은 것 중 아직 다 자라지 않은 무를 솎아서 솎음 무라고 해요. 무 씨를 심을 때 혹시 발아가 안 될 수 있으니 촘촘하게 심어서, 어느 정도 자라면 간격을 두고 작은 무들을 솎거든요. 그래야, 자리를 넓게 차지하고 영양도 충분해서 남은 무가 제대로 크게 자라는 거예요. 작은 무가 더 아삭거리기는 해요. #동치미무 #달랑무 를 사시면 되고요. 무 2키로, 소금 3 큰 술, 설탕 2 큰 술에 절여요. 무 헹구지 않고 바로 쓸 거예요. 절이기만 하는 거예요. 절여지는 동안 다른 재료들을 준비해요. 생강 한쪽, 마늘 10알 얇게 썰었어요. 삭힌 고추 10여 개 준비했고요. 삭힌 고추 없으면, 청양...

2021.10.29
2024.09.16참여 콘텐츠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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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감자조림 레시피 고추장감자조림

매운감자조림 레시피 고추장 감자조림 느끼한 추석 음식들 준비하고, 칼칼하고 매콤한 맛이 생각날 때입니다. 매운 음식은 느끼했던 속을 가라앉히기도 하니깐, 명절 음식 후에 매운감자조림 만들어 밥반찬으로 드셔도 좋습니다. 초여름에 저장해 두었던 감자는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온도와 습도가 맞아서 서서히 싹이 나기 시작해서, 싹을 도려내고 빨리 드셔야 합니다. 감자 싹에는 솔라닌이라는 독소가 있어서 먹으면 배앓이를 할 수 있으니 과감하게 잘라내고 드셔야 합니다. 집에서는 저온 창고 같은 환경에서 저장할 수가 없어서 파는 걸 조금씩 사서 드시는 게 좋습니다. 매콤하고 개운한 매운감자조림 만드는 법 알아보겠습니다. 매운감자조림 레시피 by 하우매니 1 큰 술 : 15ml 계량스푼 1컵 : 200ml 계량컵 * 재료 및 양념 * 감자(중) 4개 물 3컵 고추장 3 큰 술 양조간장 2 큰 술 설탕 1 큰 술 올리고당 3 큰 술 감자는 먹기 좋게 네모로 깍둑썰기합니다. 찬물에 감자를 씻어서 표면의 전분기를 없애줍니다. 냄비에 감자가 물에 살짝 잠기게 넉넉하게 붓고 설탕을 넣고 간장으로 양념을 해 주고 윤기나게 올리고당도 넣어주고 고추장을 듬뿍 넣어줍니다. 다진 마늘도 넣어주고 센 불에서 끓여주는데 물이 많아 타지 않으니 시작부터 끝까지 젓지 않고 끓이면서 익혀야 감자 모서리가 부서지지 않습니다. 20분 정도 끓이면 국물이 졸아드는데 이때 약불로 2분 ...

2024.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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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감자조림 만드는 법 고추장 감자조림 레시피

매운감자조림 만드는 법 고추장 감자조림 레시피 이번 주는 여주, 서울, 강원도로 해서 다시 시골살이 왔습니다. 나이를 잊고 물놀이를 너무 열심히 해서 자고 일어나면 몸살이 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도, 동해 바다에 몸 담갔으니 어설픈 수영도 하고 놀 수 있을 때 잘 놀았답니다. 며칠 동안 따지 못한 농작물들 따고, 신랑은 지금도 밭에서 붉은 고추 열심히 따서 열심히 말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안 살림은 제 담당이라 휴가 다녀온 빨래와 농작물들 정리하고 저녁 준비하고 있습니다. 며칠만의 집밥이고 시골 반찬들과 함께라면 그냥 맛있습니다. 먼저 도시집 식재료 정리하면서 감자로 고추장 매운감자조림 만들어서 반찬 나눔 했습니다. 이맘때 감자가 맛있어서 감자 반찬 만들면 맛있는데 매콤하게 감자조림 만들면 은근히 자꾸 손이 가는 반찬입니다. 감자요리, 감자 반찬 다양한데 가끔 이렇게 매운감자조림 만들면 어른들 반찬으로 좋습니다. 겉은 살짝 매워도 감자속의 보드랍게 파실 한 감자 무너지는 식감이 좋아서 반가운 반찬입니다. 여름 밑반찬으로 좋아서 차갑게 먹어도 따뜻할 때 먹어도 좋은 매콤감자조림 만드는 법 알아보겠습니다. 빨간 감자조림 만드는 법 by 하우매니 1 큰 술 : 15ml 계량스푼 1컵 : 200ml 계량컵 * 재료 및 양념 * 깐감자 약 700g 내외 물 3컵 고추장 2 큰 술 양조간장 3 큰 술 맛술 1 큰 술 굴 소스 1 큰 술 ...

2024.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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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추리알 고추장 감자조림 만드는 법 감자반찬

메추리알 고추장 감자조림 만드는 법 감자반찬 시골살이 하면서 시골에 있는 재료들로 시골밥상 차려 먹고 있습니다. 텃밭에서 나는 재료들이 많아서 제철 재료들로 반찬 하는데, 감자는 미리 사서 저장해 둔 게 있고 메추리알도 도시집에 있던 거 한 봉지 가져왔습니다. 메추리알 장조림을 따로 만들려다가 감자조림하는데 같이 넣어서 조렸더니 조합이 괜찮습니다. 감자도 먹고 메추리알도 먹으니 단백질이라고 든든합니다. 메추리알이 계란보다 영양이 몇 배로 많다고 하니 많이 드셔도 좋겠습니다. 요즘은 깐 메추리알이 나와서 일일이 까지 않아도 되어서 요리가 한결 쉬워졌습니다. 고추장 감자조림 만들면서 메추리알 넣어 만든 가정식 밑반찬 알아보겠습니다. 요즘 제가 잘 먹고 있는 밑반찬입니다. 채소 반찬들이 많아서 감자조림이 새롭게 맛있는데 메추리알도 골라 먹는 재미가 있습니다. 어제 시누님네 반찬 갖다 드리면서 요것도 싸서 보냈는데, 이 조합은 처음 드셔보시지 싶습니다. 저도 처음 만들어 보는 반찬이랍니다. 감자조림은 여름에 특히 자주 만드는 반찬이라 간장으로만 양념해도 좋고, 매콤하게 고추장 양념을 해도 맛있으니 다양한 양념으로 만들어 보셔도 좋겠습니다. 메추리알 고추장 감자조림 만드는 법 by 하우매니 1 큰 술 : 15ml 계량스푼 1컵 ; 200ml 계량컵 * 재료 및 양념 * 감자(중) 4개 깐메추리알 500g 물 2컵 고추장 4 큰 술 양조간장 2...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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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 고추장 감자조림 만드는법 감자고추장조림 레시피

매운 고추장 감자조림 만드는법 감자고추장조림 레시피 감자. 선물을 많이 받아서 넉넉히 두고 먹고 있습니다. 그래서, 감자요리가 많은데 이맘때 감자가 파실 하니 맛있어서 어떤 감자요리를 해도 맛이 좋습니다. 이번에는 고추장을 넣고 매콤하게 만드는 감자조림 만드는법 입니다. 매콤하게 매운맛으로 고추장을 넣어서 빨갛게 조린 감자고추장조림 레시피 알아보겠습니다. 국민반찬이라고 할 수 있는 감자조림은 일본 가정식에도 간장으로 조림하는 건 있는데 매콤하게 고추장 넣은 감자조림은 한국식 반찬입니다. 감자는 기본적으로 떨어지지 않게 사 놓는 식재료이기도 해서 반찬 없을 때 감자로 반찬을 자주 만듭니다. 여름 반찬으로 자주 만들어 먹는 감자조림을 고추장도 넣어보고, 고춧가루도 넣어서 맵게도 만들고 간장 양념으로 단짠단짠하게도 만들고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어찌 만들어도 맛있는 감자요리 감자조림 만들어 보겠습니다. 매운 고추장 감자조림 만드는법 by 하우매니 1 큰 술 : 15ml 계량스푼 1컵 : 200ml 계량컵 * 재료 및 양념 * 감.자 600g 내외 물 3~4컵 양조간장 2 큰 술 고추.장 2 큰 술 설탕 1 큰 술 맛술 1 큰 술 후춧가루 다진 마늘 1 큰 술 대파 한 도막 감자 크기가 작아서 모두 깎아서 물에 담갔다가 감자 요리를 했습니다. 감자를 깎아 놓으면 갈변이 될 수 있으니 바로 쓰지 않을 건 물에 담가놓아야 합니다. 저는 감자가...

2024.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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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 감자조림 만드는 법 간장감자조림 일본 가정식 니쿠자가

돼지고기 감자조림 만드는 법 간장감자조림 일본 가정식 니쿠자가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도 날씨가 많이 더우려나요? 주말에 비 소식이 있어서 약간 흐린 아침입니다. 어제 제주도에서 한바탕 비 맞으면 날궂이를 하고 와서 비 오는 거에 덤덤 하다고 할까~ 암튼 오랜만에 집에 오니 밀린 살림은 많지만 안정적인 느낌이 좋습니다. 오늘은 문밖에도 안 나가고 천천히 살림하면서 쉬엄쉬엄 7월의 새로운 일들을 준비해야겠습니다. 지지난주에 고흥 한별농원에서 시골로 배달된 햇감자 수미감자가 맛있어서 계속 감자 요리 만들었는데요. 감자가 맛있어서 뭘 만들어도 파실 한 식감이 좋아서 이번에는 일본 가정식 스타일의 니쿠자가...처럼 간장감자조림 만들어봤습니다. 니쿠자가는 일본 가정식 반찬으로 고기를 넣은 감자조림인데 한국의 간장 감자조림 이랑 거의 비슷한데 돼지고기가 들어갑니다. 고기가 들어가면 식감도 좋고 약간의 기름기가 음식을 더 맛있게 합니다. 돼지고기 기름 자체의 고소한 맛이 감자조림과 잘 어울립니다. 돼지고기 감자조림 만드는 법 by 하우매니 1 큰 술 : 15ml 계량스푼 1컵 : 200ml 계량스푼 * 재료 및 양념 * 감자(대) 2개 물 2컵 돼지고기 다짐 육 150g 양조간장 2 큰 술 설탕 1 큰 술 맛술 1 큰 술 다진 마늘 1 큰 술 치킨스톡 1/2 큰 술(또는 굴 소스 1 큰 술) 후춧가루 약간 참기름 1 큰 술 감자는 먹기 좋은 크기로...

2024.06.28
2023.11.26참여 콘텐츠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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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국지 레시피 남은 간장게장 요리 꽃게탕 만들기

게국지 레시피 남은 간장게장 요리 꽃게탕 만들기 간장게장 좋아해서 자주 만드는데 조금 남았을대 끓여먹는 꽃게 찌게 서해안에서 유명한 게국지 만들어 먹습니다. 아주 오래전에 서해쪽 바닷가에서 남은 간장게장 요리로 게국지 만드는거 보구 끓여먹기 시작해서 게장 남을 때마다 끓여 먹습니다. 요즘은 많이 변형이 되어서 묵은지도 넣고 콩나물도 넣고 매운탕처럼 끓이기도 하고 식당마다 다양한 방법으로 만들기도 하는데 제가 처음 접한 게국지는 날배추를 남은 게장국물에 버무려서 끓이는 방법이었습니다. 게국지 레시피 by 하우매니 1큰술 : 15ml 계량스푼 1컵 : 200ml 계량컵 기준 * 재료 및 양념 * 남은 간장게장 300g 물 1.2리터 게장 국물 1/2컵 무 200g 배추잎 5장 액젓 2 큰 술 고춧가루 2 큰 술 후춧가루 약간 된장 3~4 큰 술 다진 마늘 2 큰 술 요리 에센스 2 큰 술 대파 한 도막 청, 홍고추 쑥갓 먼저 간장 게장 먹고 이만큼 남았습니다. 마지막에 조금 남았을 대 꼭 끓여 먹는 게국지 레시피 알려드립니다. 게는 모두 건져서 준비하고, 게장 간장을 반 컵 준비합니다. 배추는 잎을 큼직하게 썰어줍니다. 묵은 김치를 이용해도 좋은데 원래 서해 쪽에서 배추로 게국지를 끓이기 시작했습니다. 물을 끓이면서 무를 얇게 썰어 넣습니다. 게랑 배추에 양념을 모두 넣습니다. 액젓을 추가로 넣어서 겉절이 하듯이 버무려서 숨을 죽입니다....

2023.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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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국지 만들기 남은 간장게장 국물 시원한 게국지 레시피

남은 간장게장 국물 시원한 게국지 만들기 레시피 오늘 저녁 메뉴로 게국지 끓였어요. 요즘 입맛 없는데 간장게장이 먹고 싶어서 도시집에서 배민으로 배달시켰는데, 너무너무 실망스러운 게장이 온 거예요. 만들어 놓은지 좀 되었는지 간이 너무 배서 짜기까지 하고요. 평점을 야박하게 주는 편이 아닌데, 최악의 평점을 줄 정도로 정말 실망스러웠거든요. 남은 거 버리기는 아까워서 시골집 오면서 챙겨서 가져와서 배추 넣고 끓여서 다시 살려봤어요. 서산이나 안면도 쪽에서 간장게장으로 찌개를 끓여 먹던 게 요즘은 별미 외식 메뉴로 많이 알려져서 서해안으로 관광 가면 꼭 한 번 먹는 음식이 되었더라고요. 예전에는 검색해도 레시피 잘 찾을 수 없었는데, 요즘은 변형된 레시피들이 많더라고요. 남은 간장게장 게국지 레시피 by 하우매니 * 재료 및 양념 * 간장게장 1마리 게장 간장 3~4 큰 술 배추 300g 물 5컵(1리터) 된장 1 큰 술 국간장 1 큰 술 참치 액 1 큰 술 맛술 1 큰 술 고춧가루 1 큰 술 후춧가루 약간 다진 마늘 1 큰 술 대파 한 도막 청양고추 쑥갓 팽이 간장게장 한두 차례 맛있게 먹는데 시간이 지나면 양념이 강하고 신선함이 떨어져서 맛이 없어지지요. 싱싱할 때 먹고 남은 거 냉동해두기도 하고 냉장고에서 며칠 있으면 잘 안 먹게 되지요. 남은 간장게장으로 게국지 끓이면 다시 새롭게 맛있게 먹을 수 있는데요. 이번에는 육수 안 내...

2023.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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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게탕 끓이는법 안면도 신김치 게국지 꽃게요리

안면도 신김치 게국지 꽃게요리 꽃게탕 끓이는법 댕댕이 부상으로 시골살이가 길어졌는데, 이제 도시살이 가도 괜찮게 회복됐는데요. 제가 도시살이가 가기 싫어지네요. 외딴 집에 혼자 있으니 문 활짝 열어 놓고, 음악도 크게 틀어놓고~ 이 느낌이 좋네요. 댕댕이들도 나와서 누워서 햇볕 쬐고 있고~ 평화로운 느낌이 좋아요. 요즘 제가 꽂힌 노래는 옴므의 [밥만 잘 먹더라] 1시간 연속 듣기 해서 계속 듣고 있어요. 노래도 취향도 옛날 사람이죠? 도시 집에서는 음악 좀 틀어 놓으면, 아들이 툭~ 한마디 요즘 왜 그러냐고 하면 마음에 상처가... ㅠ.ㅠ 니들이 엄마의 감성을 알아? ㅎㅎ . . . 먼저 부부동반 계모임에서 안면도 갔었는데, 아침을 게국지로 먹기로 계획했었는데 맛집 검색하니 9시에 열더라고요. 꽃박람회장 앞에 문 연 곳이 있어서 아무 데나 가자 싶어서 들어갔는데 제가 아는 게국지는 생배추를 바로 넣고 끓이는 거였는데 신김치 게국지가 나오더라고요. 신김치가 주는 시원한 맛 때문인지 남자분들도 잘 드시고 다들 맛있게 드시더라고요. 그래서, 이번 꽃게탕 끓이는법 안면도에서 먹은 신김치 게국지 스타일로 끓여봤어요. 제가 고향이 인천이라 꽃게탕 좀 끓이는데, 게국지는 게국지의 매력이 또 있더라고요. 간장 게장 남은 거에 배추 겉절이 해서, 끓이는 게 게국지였는데 요즘은 관광지에서 무, 콩나물, 쑥갓, 버섯... 등 재료 다양하게 넣고 변형해...

2022.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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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국지 만드는 법 남은 간장게장 요리 국물이 끝내주네요

#게국지 아세요? 충청도 쪽~ 방송에서는 서산 쪽~ 꽃게가 많이 나오는 지역에서, #간장게장 을 넣어 끓인 #꽃게찌개 인데요. 저는 10여 년 전부터 방송 보고 끓여 먹었는데, 맛있어서 #가을 이맘때 꽃게가 많이 나올 때 끓여 먹고는 해요. 먼저 식당 할 때 삐쩍 마른 직원분이 밥도 잘 안 먹어서, 걱정하게 하던 남자분이 계셨는데요. 게국지 끓이던 날은 밥을 몇 공기를 드셔서 놀랐었거든요. 부산 분인데 이런 건 처음 먹어본다며~ 엄청 맛있게 드시더라고요. 원래는 간장게장으로 만들었다는데, 요즘은 식당 같은 데서 바로 게를 넣어 #게찌개 처럼 끓이기도 하더라고요. 저는 오래전부터 #남은간장게장 으로 끓이는 걸 봐서, 그게 #게국지만드는법 으로 알고 있어요. 게국지 만드는 법 by 하우매니 * 재료 및 양념 * 다시 육수 1리터(황태 육수) 남은 간장게장 1마리 분(국물 포함) 배추 잎 10장, 대파 1대, 다진 마늘 2 큰 술, 고춧가루 2 큰 술, 후춧가루 약간 청, 홍고추 1개씩 콩나물 한 줌 된장 1 큰 술, 간장 1 큰 술, 까나리액젓 1 큰 술 (간은 조절) 육수는 황태 머리가 있어서 넣고 끓였어요. 다시 육수, 멸치 육수 준비하셔도 좋아요. 배춧잎은 겉절이 하듯이, 반 갈라 사선으로 잘라서 큼직하게 준비하고요. 엊그제 즉석 간장게장 포스팅했었는데요. 간장 게장 먹고 남은 건, 며칠 지나면 손이 안 가더라고요. 요걸 게국지 끓...

2021.10.29
2024.07.29참여 콘텐츠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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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냄비계란찜 만들기 스텐냄비 달걀찜

부드러운 냄비계란찜 만들기 스텐냄비 달걀찜 좋은 한 주 시작하고 계시나요? 월요일인 오늘 오전은 약간 흐리고, 바람도 산들산들 불어서 많이 덥지 않습니다. 신랑 도시살이 가서 돈 벌어 오라고 터미널에 내려주고 시골살이 댕댕이들과 고즈넉하게 보내고 있습니다. 신랑 내려주고, 아침 일찍 문 여는 시골 마트에서 간단한 장을 보고 와서 여유로운 한 주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먼저 계란은 사 두어서 아침에 신랑 반찬으로 냄비계란찜 준비했습니다. 된장찌개에 상추 뚝뚝 끊어 넣고, 고추장, 참기름, 열무김치 넣어서 좋아하는 된장 비빔밥 해 줬는데 그래도 짜지 않고 부드러운 반찬 한 가지는 더 있어야 할 것 같아서 계란찜을 얼른 만들었습니다. 냄비에 국 끓이듯이 하면 초간단으로 제일 빠르게 만들 수 있는 계란요리입니다. 부드럽고 촉촉해서 아침 반찬으로 먹기도 좋고, 여기에 밥 넣어서 으깨서 비벼 먹어도 맛있습니다. 부드럽고 맵지 않고, 짜지 않 자극적이지 않아 아이들 반찬으로도 좋습니다. 식탁에 냄비째로 올려서 먹으면 따끈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요즘은 인덕션 레인지를 많이 써서 저도 뚝배기를 올릴만한 화구가 없어서 이렇게 스텐냄비에 계란찜을 자주 만든답니다. 시대에 따라 조리도구들이 바뀌니 요리법도 조금씩 바뀌는데 뚝딱 만들어져서 좋습니다. 부드럽고 촉촉하고 말랑말랑한 계란찜은 언제나 반가운 반찬입니다. 냄비계란찜 만들기 by 하우매니 1 큰 술 ...

2024.07.29
찰랑찰랑 부드러움의 끝판왕 계란3,물300nl,참치액1큰술,소금 한고집 약불에서 20분 쪄주세요 #일본가정식 #일본요리 #차완무시 #부드러운계란찜 #계란찜 #건강을위한 #뉴트라이즈 #스텐냄비요리

2024.04.21클립으로 제작
5분 완성 냄비계란찜 바쁜 아침 반찬으로 뚝딱~ 국 없어도 밥말아 먹는 아기 계란밥 자세한 레시피 블로그에 포스팅 했어요 #뉴트라이즈 #냄비계란찜 #스텐냄비계란찜 #스텐냄비요리 #담그다스튜디오 #정지윤쿠킹스튜디오 #스텝밀 #5분완성 #계란밥 #아이반찬 #어린이반찬

2024.03.23클립으로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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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계란찜 인덕션 스텐냄비 초간단 계란찜 만드는 법

냄비계란찜 인덕션 스텐냄비 초간단 계란찜 만드는 법 1주일에 한번씩 요리 선생님들이 모여 요리 촬영하는게 있어서 어제도 쿠킹 스튜디오에 모였답니다. 이웃 @여주댁 님도 다른 스케줄 다 비우고 멀리서 오셔서 함께 하셨는데요. 블로그 이웃으로 만나 벌써 16년 언니 동생 하면서 지내니 인터넷 인연인지만 감사한 만남입니다. 마당발 여주댁님 통해서 알게된 요리샘들 많아서 저도 덩달아 인맥이 넓어집니다. 제가 올해는 움직이는 한 해로 정해서 뭐가 되었든 할 수 있는 일을 하자 해서 매주 목요일마다 스튜디오에 모여 요리 레시피 촬영을 하는데 스텝들도 많아서 식사를 준비해 주기도 하는데요. 늦은 아점을 준비하면서 있는 반찬들에 냄비계란찜 하나 추가했습니다. 촬영 전에 스텝밀 준비해 줘야는데 준비된 음식들은 밑반찬밖에 없어서 여주댁님이 가져온 막장으로 된장찌개 하나 끓이고 젊은분들 좋아하는 계란찜도 만들어 반찬 한 가지 추가했습니다. 요리샘들이 만나니 계란찜 정도는 뚝딱 5분 컷입니다. 따뜻한 냄비 밥도 바로 만들어서 밥에 묽게 만든 계란찜에 비벼 먹으니 맛이 좋았습니다. 스텐냄비 인덕션 냄비계란찜 by 하우매니 1 큰 술 : 15ml 계량스푼 1 작은 술 : 5ml 계량스푼 * 재료 및 양념 * 계란 6개 물 3컵 소금 1/2 작은 술 참기름 1 큰 술 참치액 1 큰 술 대파 한 도막 계란을 볼에서 풀어줍니다. 계란 비린내도 감해주고 고소한 맛을...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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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계란찜 만들기 푸딩계란찜 냄비 중탕계란찜

부드러운 계란찜 만들기 푸딩계란찜 냄비 중탕계란찜 캐나다에 와서 이틀째 저녁을 한식으로 제가 식사 당번을 했습니다. 아들 내외의 조촐한 살림이라 없는 게 많지만 그래도 엄마 밥이 먹고 싶었을 테니 한식 메뉴 몇 가지 정했는데 그중에 아들이 좋아하는 부드러운 계란찜 만들기 냄비에 중탕계란찜 만들었습니다. 캐나다 계란이 껍질은 흰색이고 노른자가 한국처럼 노랗지가 않아서 색이 좀 하얘요. 그래도 물 비율 맞춰서 푸딩같이 만들었답니다. 부드러운 푸딩계란찜 만들기 by 하우매니 1 큰 술 : 15ml 계량스푼 1 작은 술 : 5ml 계량스푼 1컵 : 200ml 계량컵 기준 * 재료 및 양념 * 계란 4개 물 2컵 다시다 1 작은 술(또는 참치액 1 큰 술) 소금 1/2 작은 술 파, 고춧가루 - 선택 계란이 흰색입니다. 이번에는 집에 있는 다시다와 핑크 솔트로 간을 해 주었습니다. 다시다 대신 참치액이나 요리 에센스, 육수 코인을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청주나 맛술 조금 넣어 비린내를 잡아줘도 좋은데 단맛이 있는 점을 고려하세요. 물을 계란의 2배로 2컵 넣어줬습니다. 물 비율이 높을수록 부드러운 푸딩계란찜 만들 수 있습니다. 물과 섞어 잘 풀어서 체에 한 번 걸러주면, 풀어지지 않은 알근이 걸러져서 부드럽습니다. 내열 용기에 담고, 고명으로 올릴게 없어서 파를 송송 썰어 올렸습니다. 한국에서 명란젓도 가져왔는데, 아들이 명란젓 올린 건 싫답니...

2023.06.23
2024.07.10참여 콘텐츠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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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개젓무침 만드는법 조개젓갈 양념 레시피 밑반찬 종류

조개젓무침 만드는법 조개젓갈 양념 레시피 밑반찬 종류 지인 선생님 수제 먹거리샵에서 아는 분이 보내주셨다는 단호박이 너무 많아 sos 하셨습니다. 한 박스 다 다듬어서 조각내어 소분해서 냉동 저장하게끔 해 드리고 왔더니 블로그 하려고 마우스 잡는데 손이 떨립니다. 그래도 혼자서는 하지 못할 일이고 상해서 버려지면 아까운데 쓰게끔 해 드려서 좋습니다. 저한테도 가져가고 싶은 만큼 가져가라고 하셨는데, 일단 몇 개만 가져오고 노각도 얻어 오고 저는 어제 촬영하고 남은 치즈와 파프리카, 시골 애호박도 갖다 드리고~ 서로 없는 식재료 물물교환하니 좋았습니다. 당분간은 식재료 사지 않고 파프리카와 단호박 요리 퍼레이드를 하면서 블로그에 레시피 공유하겠습니다. 신랑이 좋아하는 젓갈 중에 조개젓을 좋아해서 냉동실에 떨어뜨리지 않고 얼려두었다가 먹을 때 조금씩 무쳐 먹는답니다. 시골살이 혼자 가서도 누룽지랑 조개젓무침 있으면 혼자서 간단하게 밥 차려 먹기 좋다고, 무쳐 놓으라고 합니다. 한참 전에 만들어서 벌써 다 먹어서 또 무쳐야는데, 사진 찍어 놓은 게 있어서 조개젓무침 양념 알려드립니다. 젓갈 중에서 조개젓은 양념을 해야 먹습니다. 해산물 중에서도 쉽게 상하는 게 조개류라 조개젓은 짜지 않게 담그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양념과 부재료로 짠맛을 조절해서 무쳐야 합니다. 짭조름해도 조개젓 자체의 감칠맛이 매력이라 조금씩 밥반찬으로 먹으면 맛있습...

202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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젓갈 종류 양념조개젓무침 만드는 법 조개젓갈무침 조개젓갈요리

조개젓무침 양념조개젓무침 조개젓갈무침 만드는 법 조개젓갈요리 젓갈종류 신랑이 조개젓무침을 좋아해서 떨어지지 않게 좋은 조개젓 보면 많이 사서 냉동실에 조개젓을 소분해서 얼려놓는데요. 한번에 많이 무쳐서 작은 용기에 소분했다가 해동해 먹으면 되니 넉넉하게 무쳤습니다. 조개 자체가 천연 조미료처럼 맛이 좋아서 조개탕도 맛있고 조개요리는 다 맛있는데, 젓갈도 맛있는데 젓갈 종류는 염도가 높아서 부재료 채소 많이 넣고 만들면 짜지 않게 무쳐서 먹을 수 있습니다. 입맛 돋우는 젓갈 반찬 하나에 곱창김이나 양념하지 않은 김에 밥 싸 먹어도 맛있습니다. 한참 전에 만들어서 벌써 다 먹은 조개젓 양념무침입니다. 따뜻한 밥 위에 얹어 먹어도 맛있고, 쌈 싸 먹거나 고기 먹을때 같이 먹어도 맛있는 밥도둑 조개젓갈양념무침 만들어 보겠습니다. 조개젓무침 만드는 법 by 하우매니 * 재료 및 양념 * 조개젓갈 1컵 200g 무 or 당근 40g 고춧가루 3 큰 술 다진 마늘 2 큰 술 식초 2~3 큰 술 설탕 1 큰 술 대파 한 도막 양파 1/2개 청양고추 2~3개 통깨 1 큰 술 * 조개젓양념무침 만드는 법 * 조개젓 한 통을 사서 냉동 보관해 두면 소분하지 않아도 쉽게 녹아서 먹을 만큼 덜어서 무치면 됩니다. 젓갈류는 염도가 있어서 땡땡하게 덩어리로 얼지는 않으니 냉동 보관하기 좋습니다. 가위로 조개젓을 잘게 잘라줍니다. 도마 위에 올리면 지저분하니깐,...

20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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젓갈무침 키조개젓갈 만드는 법 키조개요리 일주일 밑반찬

젓갈무침 키조개젓갈 만드는 법 키조개요리 일주일 밑반찬 키조개요리 집에서는 구워 먹거나 쪄 먹거나 관자만 빼서 회로 먹는데 봄에 키조개를 많이 사서 다른 요리로 먹다가 키조개요리 뭘 만들까 하다가 젓갈로 만들어 냉장고 깊이 넣어두었다가 6개월이 지나서 젓갈무침을 만들어 봤습니다. 키조개 손질은 안 하고, 살만 발라서 배달된 키조개살을 소금에 절여서 숙성시켜서 어렵지 않았습니다. 키조개 젓갈 만드는 법 by 하우매니 1 큰 술 : 15ml 계량스푼 1 작은 술 : 5ml 계량스푼 기준 키조개 5개 (1키로) 소금 150g 키조개 살은 씻어 물기를 빼서 소금을 15% 정도 넣어서 버무려 젓갈을 만듭니다. 젓갈 소금의 양은 15% 내외가 좋습니다. 내장을 뺄까 하다가 무슨 무슨 속젓도 있어서 내장이 내는 맛이 있겠지 싶어 소금물에만 헹궈서 물기만 빼서 전분 버리지 않고 사용했습니다. 지난봄에 만들어서 냉장고 한편에 넣어두어서 6개월 정도 숙성시켰습니다. 6개월 숙성시킨 키조개젓갈은 조개 살이 좀 탱글 거립니다. 젓갈무침 만드는 법 by 하우매니 * 재료 및 양념 * 젓갈 200g 양파 1/2개 대파 한 대 청양고추 3~4개 고춧가루 3 큰 술 맛술 2 큰 술 설탕 1 큰 술 다진 마늘 1.5 큰 술 다진 생강 1 작은 술 통깨 1 큰 술 삭혀진 젓갈은 가위로 쫑쫑 작게 썰어 준비했습니다. 매콤하게 청양고추도 다지고, 대파도 넉넉히 굵게 다...

2023.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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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개젓무침 만드는 법 짜지 않은 조개젓갈 양념 만들기 바지락젓무침

조개젓무침 만드는 법 짜지 않은 조개젓갈 양념 만들기 바지락젓무침 지난달에 모임에서 강화 여행 갔다가, 어떤 식당에서 할머님이 직접 캐서 손질해서 담갔다는 조개젓을 한 통 샀습니다. 캐나다 가느라 무쳐 먹을 시간이 없어서, 냉동실에 넣어두었는데요. 신랑이 누룽지 끓여서 조개젓무침 양념한거 먹는걸 좋아해서 무쳐봤답니다. 조개젓갈 양념 조개젓무침 젓갈 요리는 입맛 돋우는 여름 반찬으로 좋습니다. 조개젓무침 양념 만드는 법 by 하우매니 1큰술 : 15ml 계량스푼 1작은술 : 5ml 계량스푼 기준 * 재료 및 양념 * 조개젓 200g 무 200g 대파 한 도막 양파 1/4개 청양고추 2개 다진마늘 2큰술 다진 생강 1작은술 맛술 2큰술 고춧가루 4큰술 설탕 1~2큰술 식초 3큰술 통깨 1큰술 강화에서 식당 할머님이 직접 만든 조개젓을 사서 냉동실에 넣어두었습니다. 젓갈 자체가 짠맛으로 저장성이 좋아지니 싱겁게 담글수는 없으니 물이나 사이다로 헹궈서 맛있는 맛을 버리지 않고 짜지않게 무치는 법 알려드립니다. 조개젓의 크기가 커서 짤 수 있어서 잘게 가위로 잘라주었습니다. 무채는 곱게 짧게 썰어줍니다. 대파도 넉넉히 쫑쫑 썰어줍니다. 청,홍고추 청양고추도 송송 썰어줍니다. 양파도 곱게 짧게 썰어줍니다. 비린내때문에 다진 생강도 넣어줬습니다. 분량의 양념들을 모두 넣고 섞어줍니다. 식초가 조금 들어가야 맛있습니다. 설탕은 젓갈의 짠맛에 따라 ...

2023.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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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개젓무침 양념 짭조름한 밥도둑 조개젓 젓갈 무침

조개젓무침 세종시 대평 5일장 구경 갔다가 현금 탈탈 털어서 장 봐왔어요. 오랜만에 현금 거래? 하면서, 돈 쓰는 게 굉장히 낯선 일이 되었더라고요. 대평 오일장에서 장 본 것중에 조개젓이 있었어요. 신랑이 산골 출신이라 비린 거 잘 안 좋아하는데, 인천 출신인 저랑 30년을 살다 보니 가끔 자반고등어, 조기, 조개젓무침 이런 게먹고 싶다네요. 어제 만나기로 한 장소가 어긋나서, 헛걸음하고 내가 오송역이라고 했지? 세종 터미널이라고 했냐? 한바탕 싸웠는데...ㅋㅋ 살아온 정이 뭔지~ 먹고 싶다는 거 보니깐 얼른 사게 되더라고요. 신랑이 먹고 싶다는 조개젓무침 만들어줘야겠다 싶더라고요. 좀 전에 저녁 반찬으로 조개젓무침 만들어서 줬더니 신랑이 반가워하네요. 제주 홍옥돔도 굽고~ 먼저 만들어 놓았던 어리굴젓도 꺼내고~ 제가 좋아하는 바다 바다 한~ 아이들 가득이었는데, 신랑이 다 잘 먹는 거예요. 당신도 나랑 살더니 비린 거 좋아하게 되었네~ 했더니, 돌아가신 엄마 닮아서 자기도 비린 거 좋아한다네요. 조개젓무침 양념 조개젓 만드는 법 by 하우매니 * 재료 및 양념 * 조개젓 250g 대파 송송 1/2컵 청양고추 5개 다진 마늘 2 큰 술 다진 양파 1/2컵 고춧가루 3 큰 술 맛술 2 큰 술 식초 2 큰 술 통깨 1큰술 설탕 1/2큰술(선택) 오늘 세종시 대평 오일장에서 산 도토리묵으로 오후에 도토리묵 양념장 포스팅했었고요. 방앗간에...

2022.04.02
2022.09.20참여 콘텐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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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라이어 군밤 촉촉하게 만드는 팁 에어프라이기 간식

에어프라이어 군밤 촉촉하게 만드는 팁 에어프라이기 간식 햇밤이 많이 나올 계절이에요. 세종시 옆에 공주 가까이에서 주말에는 시골살이 하니깐, 신랑이 새벽 운동 나가서 선산에 떨어진 햇밤을 가을내 주워오거든요. 밤새 바람이라도 거칠게 불면 떨어진 햇밤들을 더 많이 주워와서는 직원들 간식으로 삶아서 보내기도 하고요. 어제는 밤 삶는 법 포스팅했는데, 직원들 간식으로 찐 밤 보냈고요. 오늘은 조금 남겨놓은 거로 에어프라이어 군밤 만들었어요. 친구가 작년에 제가 에어프라이어 군밤 만든 거 찾아서 보고 만들었나 봐요. 내용 중에 제가 천제라고... 새롭게 아이디어 더해서 밤을 촉촉하게 만드는 법 포스팅했대요. 제가 제 포스팅 다시 찾아보니 정말 그랬었구나~ 똑똑한 걸 싶더라고요. 그냥 굽기만 해서 먹는 게 아니라, 껍질도 잘 벗겨지고 끝까지 촉촉한 하우매니의 팁이 있어요. 에어프라이어 군밤 만드는 법 by 하우매니 신랑이 주말에 주워 모은 산밤이에요. 공주 밤이 맛있기로 유명한데요. 공주 인근 지역도 밤을 많이 재배하는데요. 알은 작아도 토종밤이라고 작은 게 더 달고 맛있더라고요. 밤을 주워오면... 또는 사 오면, 넉넉한 물에 담가봐요. 동동 떠오르는 건 속이 비어 있거나, 벌레가 먹어서 떠오르는 거예요. 요렇게 겉은 멀쩡해도 물 위에 동동 떠 있는 건 거의 문제가 있는 밤이에요. 또 요렇게 벌레가 파고 들어가서 구멍이 난 것도 벌레가 들어...

2022.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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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라이어 군밤, 밤 삶는 법, 찌는 법, 보관법까지~ 총정리

늦여름이라고 생각했는데, 초 가을이었군요. 산에 벌써 밤이 떨어졌다면서, 신랑이 잔뜩 주워왔더라고요. 여긴 세종시 옆 시골인데, 먼저는 행정구역 상 공주였으니 유명한 공주 밤인데요. 산밤은 더 맛이 좋더라고요. 신랑이 아침 산책 가서 이만큼 밤을 주워왔어요. 저희 선산인데 약도 안 하고, 자연이 준 그대로에요. 아들도 밤을 보더니 인★그램 감성 사진 찍더라구요. 어제 학교 가면서 교수님 두 분께 육포 고추장이랑 밤 한 봉지씩 드렸는데~ 벌써 밤이 나오냐고 하시더라고요. (학점하고는 상관없는 급식 교수님, 다른 반 교수님) [밤 김치냉장고 보관법] 소금물에 담갔다가, 건져서 김치냉장고에 넣으세요. 물이 2리터 정도면 소금 1컵 정도요. 한나절 담가놓으세요. 좀 짜더라도 오래 보관하려면, 소금물에 담갔다가 드실 때 다시 맹물에 담가서 짠맛을 울려서 드세요. 짜야지~ 밤에서 벌레가 나지 않아요. . . . [밤 삶는 법 / 찌는 법] 냄비에 밤을 넣고, 잠길랑 말랑할 정도의 물을 붓고 끓으면 뚜껑을 덮어 15~20분 (밤의 양이 많아서 저는 20분) 불 끄고 5분 잠깐 놔둬서 뜸 들여요. - 확실하게 확인하려면 하나 정도 찬물에 헹궈서 잘라서 드셔보세요^^ 그리고, 찬물에 헹궈서 열기를 빼고 물기 빠지게 체에 밭쳐두어요. 촉촉하게 삶아진 밤이에요. 밤 찌는 법은 물에 담그는 대신, 찜기에 올려 스팀으로 쪄요. 시간은 거의 비슷해요. . ....

2021.09.08
2024.09.13참여 콘텐츠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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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갈비찜 레시피 간장 양념 소스 만들기

돼지갈비찜 레시피 간장 양념 소스 만들기 오늘만 지나면 추석 명절 연휴가 시작되어서 벌써 마음은 연휴의 시작입니다. 먼저 돼지갈비찜 만들어서 이웃 동생과 나눔 했는데, 아들이 너무 잘 먹는다고 레시피 다시 제대로 배우겠다고 고기를 사 왔습니다. 명절 음식으로 소고기 갈비찜도 많이 만들기는 하시는데, 돼지고기가 더 부드러워서 좋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양념은 크게 다르지 않으니 취향대로 고기를 골라 갈비찜 만드시면 됩니다. 채소류 부재료들은 하나도 넣지 않았는데, 저희 집도 그렇게 남자아이들이 고기만 먹고 채소를 먹지 않으니 넣어서 야채맛은 조금 우러나겠지만 다 버려지는 게 아까워서 고기로만 했습니다. 취향에 따라 야채류도 추가로 큼직하게 썰어 넣으셔도 좋습니다. 뼈에 붙은 살은 다 맛있으니, 갈비찜 고기도 뼈 붙은 갈빗대 나 등갈비 등의 부위를 준비하시면 됩니다. 요즘은 돼지도 LA갈비식으로 나와서 찜이나 구이로 만들 수 있게 썰어서 나옵니다. 돼지갈비찜 레시피 by 하우매니 1 큰 술 : 15ml 계량스푼 1컵 : 200ml 계량컵 * 재료 및 양념 * 돼지갈비 찜용 1kg 양파 1/4개 양조간장 4 큰 술 흰 설탕 2 큰 술 굴 소스 1 큰 술 매실청 1 큰 술 맛술 2 큰 술 생강가루 1 작은 술(또는 생강즙 1 큰 술) 다진 마늘 2 큰 술 후춧가루 약간 참기름 1 큰 술 물 5컵 대파 통깨 갈비는 핏물을 빼 줍니다. 먹...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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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콤 돼지갈비찜 레시피 간장 매운 LA돼지갈비찜

매콤 돼지갈비찜 레시피 간장 매운 LA돼지갈비찜 추석 명절이 다가오니 뭔가 특별한 음식을 만들고 싶어서 메뉴 짜고 그럴 시기입니다. 차례 음식 아니더라도 민족 대명절이니 가족들끼리 먹을 특별한 음식을 준비하기도 합니다. 느끼한 음식들이 많아서 매콤한 음식도 한 가지 준비하면 칼칼하고 개운한 맛이 좋으니 매콤 돼지갈비찜을 준비하셔도 좋겠습니다. 일부러 소갈비 보다 부드러운 돼지갈비를 선호하기도 합니다. 매운 갈비찜 만드는 법 알아보겠습니다. 명절 느끼한 음식들 속에 칼칼하고 매콤해서 입맛 당기고 개운한 맛까지 있는 매운 음식으로 매콤 돼지갈비찜 미리 만들어 봤습니다. 레시피 양념에 고춧가루와 청양고추만 더 들어가면 매운맛을 내줍니다. 돼지갈비찜 레시피 by 하우매니 1 큰 술 : 15ml 계량스푼 1컵 : 200ml 계량컵 * 재료 및 양념 * LA 돼지갈비 1킬로 물 1리터 양파 1개(즙) 다진 마늘 2 큰 술 고춧가루 4 큰 술 양조간장 4 큰 술 설탕 2 큰 술 맛술 2 큰 술 굴 소스 1 큰 술 참기름 1 큰 술 후춧가루 약간 대파 한 대 청, 홍고추 1개씩 통깨 1/2 큰 술 돼지 LA갈비인데 구이용으로도 되고, 찜용도 됩니다. 냉동 상태라서 해동하면서 물에 담가서 3~4시간 핏물을 빼 줍니다. 양파는 갈아 놓은 게 있어서 꼭 짜서 양파즙만 썼는데, 양파를 넣어도 괜찮습니다. 양파를 그대로 갈아서 넣을 때는 1/2개만 사용합니...

202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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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 돼지갈비찜 만들기 레시피 갈비찜 양념 만드는법

매운 돼지갈비찜 만들기 레시피 갈비찜 양념 만드는법 비가 좀 그쳤는지요? 지방은 폭우가 내려서 농산물값이 급격히 상승할거라고 예상하던데 물가 어째요? ㅠ 파티요리 제자도 채솟값 비싸서 어쩌냐고 차라리 고기나 가공식품이 더 싸다는 얘기 했었는데 말이죠. 그래서, 이럴 땐 고기 요리가 더 낫지 싶어요. 저도 채소 좋아해서 채솟값 오르는거 심란 한데 주부 입장에서는 잠깐 다른 재료들을 선택해야지요. 시골살이 와서 읍내 나가서 댕댕이들 보양 시켜 준다고 돼지뼈 사면서 옆에 돼지갈비 얌전히 잘라져 있어서 한 팩 샀어요. 도시집에 있는 아들 만들어다 주려고 해서 맛보았는데 맛있어서 좀 덜어서 신랑이랑 둘이 먹었어요. 명절 아니고 때아닐 때 갑자기 먹는 갈비찜 요것도 별미더라고요. 이번엔 매콤한 돼지갈비찜 만들기 맵게 만들어서 양념까지 칼칼하니 밥에 비벼 먹어도 맛있더라고요. 습한 날씨에 입맛 확살려주는 매운 갈비찜 어떠실까요? 소갈비찜 보다 부드러워서 먹기 좋은 돼지갈비찜은 간장 양념 보다 왠지 매콤한 고춧가루 양념이 더 잘어울리는것 같아요. 매운 돼지갈비찜 만들기 by 하우매니 1 큰 술 : 15ml 계량스푼 1 작은 술 : 5ml 계량스푼 1컵 : 200ml 계량스푼 * 재료 및 양념 * 돼지갈비 2kg 월계수잎 몇 장 소주 2잔 물 1리터 (배) 양파 1/2개(물 1컵 넣고 갈기) 고춧가루 3 큰 술 양조간장 1컵 설탕 4 큰 술 매실액 ...

2024.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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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갈비찜 레시피 부드러운 돼지고기 갈비찜 양념장 소스 만들기

돼지갈비찜 레시피 부드러운 돼지고기 갈비찜 돼지갈비 양념장 소스 만들기 이번 설 명절은 어른들이 아프셔서 차례는 지내지 않기로 했는데, 집을 오래 비우니 명절에 집에 혼자 있을 아들 위해서 요리 몇 가지 해 두고 있습니다. 설 음식으로 소갈비찜도 만들었는데 돼지갈비찜도 한 통 만들어 두었습니다. 명절에 음식 여러 가지 하면 바쁘니깐 미리 만들어서 냉동해 두었다가 해동해 데워 먹으면 되는 갈비찜은 미리 만들어 두어도 좋습니다. 소고기 보다 돼지고기가 더 부드러워서 일부러 돼지갈비찜 하는 집들도 있으니 돼지갈비찜 레시피 알려드립니다. 양념 소스 만들어 푹 익혀서 양념이 배게 하면 맛이 좋습니다. 그래서, 미리 만들어두었다가 데워 먹을 때 더 맛있습니다. 매운 돼지갈비찜 레시피 by 하우매니 * 재료 및 양념 * 돼지갈비 찜용 1키로 통후추 1 큰 술 월계수잎 3~4장 양조간장 5 큰 술 고춧가루 2 큰 술 굴 소스 1 큰 술 설탕 2 큰 술 올리고당 3 큰 술 다진 생강 1/2 작은 술 다진 마늘 2 큰 술 대파 한 도막 알마늘 1/2컵 후춧가루 약간 참기름 1 큰 술 통깨 1 큰 술 돼지갈비는 뼈가 붙어있는 고기가 맛이 좋으니 뼈 갈비를 준비합니다. 해동하면서 핏물도 빼려고 물에 푹 담가서 3시간 정도 놔뒀습니다. 삶아서 핏물을 또 한 번 빼줄 거라 물에 오래 담그지 않아도 됩니다. 잠길 정도의 물을 끓여서 물이 끓으면 핏물 뺀 돼지갈...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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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 돼지갈비찜 만들기 레시피 간장돼지갈비찜

양념 돼지갈비찜 만들기 레시피 간장돼지갈비찜 캐나다 아들네서 한식으로 집밥 해 먹기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코스트코에 가서 고기를 종류별로 사 왔는데 그중에 바로 해 먹을 수 있는 돼지갈비찜 만들었습니다. 여긴 금요일 저녁이라 고기 요리 한 가지 먹어주고~ 내일은 날씨가 좋으면 바베큐 한다며 엘에이 갈비도 재워놓았습니다. 여기 코스트코는 닭고기가 더 비싸고, 돼지고기가 싸서 찜용 갈비 보니깐 오랜만에 갈비찜 만들고 싶어서 푸짐하게 먹었습니다. 간장 양념 돼지갈비찜 레시피 by 하우매니 1 큰 술 : 15ml 계량스푼 1컵 : 200ml 계량컵 기준 * 재료 및 양념 * 돼지갈비 찜용 2키로 양파 1/2개 물 5컵 배 음료 2컵 양조간장 8 큰 술 굴소스 2 큰 술 설탕 4 큰 술 다진 마늘 4 큰 술 대파 한 대 후춧가루 약간 참기름 2 큰 술 통깨 1 큰 술 한국도 갈비찜용은 돼지고기도 비싼데, 2키로 정도의 썰어지지 않은 갈비찜용 고기를 샀습니다. 뼈와 뼈 사이를 도막으로 잘라주었습니다. 찬물에 담가서 핏물을 빼 주는데, 생고기라서 핏물이 많이 나오지 않아 그대로 건져서 요리했습니다. 2리터 정도의 물을 끓여서 돼지갈비를 넣고 한차례 끓여줍니다. 핏물과 불순물들이 떠오르게 10분 정도 삶아줍니다. 삶은 고기는 물에 비벼서 헹구어줍니다. 한국 배주스도 넣어줍니다. 배즙을 넣어주는 대신 고기 요리에 배주스를 넣어주면 고기를 연하게 해...

2023.06.24
2024.09.22참여 콘텐츠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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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열무김치담그는법 양념 레시피 만드는 법

가을 열무김치담그는법 양념 레시피 만드는 법 유럽 여행 다녀오자마자 도시집에 짐만 풀어 놓고, 시골살이 왔습니다. 2주나 시골집을 비워서 텃밭의 채소들도 관리를 해야 하고 고추도 따서 말려야 해서 마음이 바빴습니다. 열무씨를 뿌려 놓고 신랑이 연할 때 겉절이도 해 먹고 밥도 비벼 먹는다고 했는데 그 사이 많이 자라서 솎아서 김치를 담갔습니다. 열무김치담그는법 어린열무라서 절이지 않고 후딱 한 통 만들어봤습니다. 신랑이 좋아하는 스타일로 국물 자작하게 해서 열무물김치처럼 만들었습니다. 시골서 따 놓은 사과를 착즙해서 과즙도 넉넉히 넣어서 설탕 없이도 맛있는 열무김치가 되겠습니다. 먼저 신랑 친구네서 얻어먹은 열무김치가 맛있어서 물어봤더니 사과 즙을 많이 넣었다고 해서, 저도 이번엔 사과 즙을 넣어봤습니다. 과즙을 넣으면 새콤달콤하게 익은 맛이 맛있습니다. 재료가 좋으면 음식은 기본적으로 맛있습니다. 열무도 텃밭에서 바로 따고, 부추도 바로 베어 다듬어서 만들었으니 더 맛있겠습니다. 열무김치담그는법 by 하우매니 1 큰 술 : 15ml 계량스푼 1컵 :200ml 계량컵 * 재료 및 양념 * 열무 1키로 내외 (소금 1컵) 물 1리터 홍고추 5~10개 흰밥 3 큰 술 양파 1/2개 다진 마늘 1/2 큰 술 소금 2 큰 술 까나리액젓 4 큰 술 매실액 2 큰 술 사과즙 1.5컵 부추(쪽파) 100g 텃밭 열무가 너무 연해서 절이지는 않고 바...

2024.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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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갈이 열무김치담그는법 감자풀 얼갈이김치 레시피

얼갈이 열무김치담그는법 감자풀 얼갈이김치 레시피 한 주의 시작 월요일인데 오늘은 시골살이 하면서 게으름을 좀 피웠습니다. 무더위에 단비가 내려줘서 오후 내내 밖에 못 나가고 빗소리를 자장가 삼아 낮잠도 자고 영화도 많이 봤습니다. 오늘은 게을러도 괜찮아~ 하면서 리모컨과 한 몸이 되어 지낸 하루였습니다. 이번주까지 시골살이를 길게 하기로 했는데 오늘은 요리를 한개도 안 한 날이라서 뭔가 만들고 싶어 몸이 근질거려서 내일은 폭풍 요리를 할 예정입니다. 도시집에서는 음식 나눔할 곳이 그래도 많은데, 시골살이는 나눔할 곳도 많지 않은데 내일은 마을회관 어르신들 드실 음식들을 준비해드리려고 합니다. 요리도 대접 할 사람을 생각하면 더 신나게 하게 됩니다. 한참 전에 담가서 먹은 열무김치담그는법 사진 정리해서 포스팅합니다. 열무김치 좋아하는 신랑 때문에 여름에는 거의 떨어지지 않게 담가서 여름 김치로 배추김치는 거의 안 담그고 얼갈이열무김치 자주 담급니다. 장마철에는 많이 비쌌는데, 이제 좀 나아진듯한데 많이 담그는 거 아니니 한차례 담가서 여름이 가기 전에 맛있게 드셔도 좋겠습니다. 열무얼갈이 김치 있으면 비빔국수, 열무국수도 만들고 시어지면 지져 먹어도 되고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합니다. 이번엔 국물 일부러 넣지 않고 국물 자작하게 버무렸는데, 감자를 갈아서 감자풀로 담갔습니다. 찹쌀 풀, 밀가루 풀 아니고 감자풀로 담그면 맛이 더 좋습니다...

202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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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얼갈이김치 담그는법 열무김치 레시피

열무얼갈이김치 담그는법 열무김치 레시피 시골살이 갔다가 오후에 비 소식이 있어 일찍 출발했는데 한바탕 소나기가 내렸어요. 시골서도 먹거리들 가져간거, 얻은거 한바탕 정리하는 일로 시간을 보냈는데 도시살이 와서도 또 시골서 가져온 농산물들 정리로 어딜 가나 일이 많답니다. 신랑이랑 늦은 점심 메뉴로 저는 콩국 갈아서 시골 가져갔던 거 남은거로 콩국수를 만들고 신랑은 오면서부터 열무비빔국수를 먹겠다고 해서 소면 삶는 김에 2가지 국수를 했답니다. 시골 이웃 밭에서 솎아낸 열무와 얼갈이로 또 한차례 얼갈이 열무김치 담그고 왔는데 지난주에 한차례 담가서 새콤하게 익은 열무김치도 있어 열무비빔국수 뚝딱 만들어 먹었습니다. 봄부터 여름에 저희 집엔 떨어지지 않는 김치종류가 열무얼갈이김치랍니다. 신랑이 워낙 좋아해서 2월에 한차례 담가 먹었는데 떨어지기도 전에 시골집에도 거의 다 먹어서 열무김치 또 담가야한다고 성화를 합니다. 배추김치는 안 찾아도 열무김치는 없으면 그렇게 섭섭해하니 떨어지지 않게 담가야죠. 시골 이웃밭에서 얻은거로 또 김치 담가 놓고 왔으니 한두 달은 넉넉히 먹겠어요. 시골서 담근것도 밭 주인 형님에 한 봉다리 담아드리고 얼마 없지만요. 냉장고에 차게 넣어두어서가 아니라 열무와 얼갈이 섞어 김치를 하면 김치 자체가 시원한 맛이 있어서 봄, 여름에 많이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 만들어 놓으면 열무비빔밥도 해 먹고, 열무비빔국수, ...

2024.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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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갈이 열무김치 담그는법 열무얼갈이물김치 담그기 만들기

얼갈이 열무김치 담그는법 열무얼갈이물김치 담그기 만들기 여름에 두 번 담가 먹었던 얼갈이 열무김치 또 만들었습니다. 신랑이 열무김치 좋아하기도 하고, 시골살이 갔다가 오면서 배추김치 챙겨 온다는걸 깜빡 해서 신랑이랑 운동 갔다가 집 앞 마트에서 열무와 얼갈이를 싸게 팔길래 얼른 집어 와서 얼갈이 열무물김치 담갔습니다. 배추 포기김치보다는 좀 간단하기도 하고, 이맘때 아니면 곧 김장철이라서 올해 마지막이지 싶습니다. 열무김치 담그면 비빔국수나 열무비빔밥도 만들어 먹을 수 있어서 여름에는 떨어지지 않게 만들고 있습니다. 얼갈이 열무김치담그는법 by 하우매니 1큰술 : 15ml 계량스푼 1컵 : 200ml 계량컵 기준 * 재료 및 양념 * 열무 + 얼갈이 = 4키로 절임 소금 1컵 쪽파 200g 다진 마늘 1컵 다진 생강 2 큰 술 고춧가루 1/2컵 건고추 20개 멸치 액젓 1/2컵 까나리액젓 1/2컵 매실액 1컵 찹쌀 풀(물 2컵, 찹쌀가루 2 큰 술) 양파 1개 생수 1리터 소금 50g 열무김치 담글 때 얼갈이도 꼭 함께 담그게 되는데요. 얼갈이가 들어가야 시원한 맛이 있습니다. 뿌리 쪽 잘라내고, 길이로 3~4등분으로 잘라주면 됩니다. 누런 잎 떼어내고 하면 다듬는 건 어렵지 않습니다. 이렇게 얼갈이배추를 길이로 썰었습니다. 열무도 같은 방법으로 뿌리 쪽 잘라내고, 3~4등분, 누런 잎 떼어 내서 다듬습니다. 이렇게 열무와 얼갈이 함...

2023.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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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김치담그는법 열무얼갈이김치 얼갈이 열무김치 양념

열무김치담그는법 열무얼갈이김치 얼갈이 열무김치 양념 캐나다에서 오자마자 신랑이 열무김치 먹고 싶었다고 조금 사다 먹자고 합니다. 김치를 사다 먹는 일은 잘 없어서 이맘때 먹을 김치이기도 해서 담그자 싶었습니다. 산지에서 열무와 얼갈이 한 박스 주문 해 놓고, 시골집에서 양념 다 만들어 놓고 택배를 기다렸습니다. 시골에 쪽파가 아직 자라지 않아서 읍내에 사러 나갔더니 이맘때 쪽파가 귀하다고 실파만 있었습니다. 작년에 말려 놓은 홍고추 불려 갈아서 열무김치 양념 만들어서 열무얼갈이김치 담가봤습니다. 열무김치담그는법 by 하우매니 1 큰 술 : 15ml 계량스푼 1컵 200ml 계량컵 기준 * 재료 및 양념 * 어린 열무 3키로 얼갈이 2키로 -절일 때 소금 1.5컵 생수 2리터 물 2컵 + 찹쌀가루 2 큰 술 (건) 홍고추 20여 개 양파 2개 다진 마늘 1컵 다진 생강 1 큰 술 까나리액젓 1/2컵 멸치 액젓 1/2컵 매실액 1컵 새우젓 3 큰 술 실파 300g 소금 2~3 큰 술(간 조절) 물 2리터를 풀 쑤는데 2컵 넣고, 나머지는 양념을 갈 때 넣어야 합니다. 찹쌀가루를 풀어서 부르르 끓어오르면 불 끄고 식혀서 찹쌀 풀을 준비합니다. 이번에는 고춧가루 대신 건고추를 물에 불려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햇고추가 나올 때로 홍고추를 갈아도 좋습니다. 없으면 고운 고춧가루도 괜찮습니다. 홍고추는 작게 썰어서 갈아줄 겁니다. 다진 마늘, ...

2023.07.09
2024.05.25참여 콘텐츠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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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오이지담그는법 50개 레시피 오이지무침 만드는법

전통 오이지담그는법 50개 레시피 오이지무침 만드는법 시골살이 하면서 세상에 별걸 다 해 봐요. 오전에 한나절 이웃 밭에서 쌈채소도 따고, 열무, 얼갈이 솎아서 김치도 담그고 소소한 행복감에 주말 시골살이가 좋았는데요. 얼마전에 밭을 메꾸느라 흙을 받았는데 돌이 어찌나 많이 섞여있는지~ 신랑은 늦은 봄 농작물들 심느라 혼자 바빴고요. 밭 가장자리에 큰 돌들이 널브러져 있는게 보기 싫어서 마침 이웃에서 쓰던 삼발이 (앞은 외발, 뒤쪽은 두 발 지지 손수레)가 있어서 거기에 돌을 담아서 퍼 나르는 걸 시작해서 7~8차례 했더니 오늘 흐린 날에도 땀이 범벅인 거예요. 지나는 동네분이 손수레도 잘 다룬다고 해서 신랑한테 나는 왜 이런 것까지 잘 하는 걸까? 했더니 천상 일꾼이어서 그렇다고 합니다. 6시 내고향이나 일꾼의 탄생에서나 보던 고랑 사이에 농작물 담아 가다가 자빠지고 그렇게 어려운건데 한 번에 딱 중심 잡는 법을 터득~ 했다는 거죠. 암튼 큰 돌들 거의 치우고 씻고는 1시간 좀 넘게 기절해서 잤답니다. ㅎㅎ 그 와중에 도시살이 하며 전통오이지 50개 담근거 지난주에 한 통 갖다 놓은 게 있어서 아직은 그렇게 잘 익지는 않았지만 급하게 먹고 싶은 마음에 오이지 몇개 무쳤답니다. 열무, 얼갈이, 쌈 채소, 미나리 뜯어가라고 하신 형님네도 갓 버무린 열무김치와 오이지무침 맛보라고 조금 드렸고요. 오이지를 담그기에는 조금 이른 시기인데 열...

2024.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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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지 담그기 전통 오이지 만들기 오이지 담그는 법

오이지 담그기 전통 오이지 만들기 오이지 담그는 법 오이지 담그기 좀 이른 계절인데, 요즘 나오는 가느다란 오이가 딱 좋겠다 싶어서 미리 한차례 담갔습니다. 오이가 아직 비싸기는 해도 여름에 나오는 오이는 잘못 사면 속도 비어있고, 물기도 많고 성장촉진제로 웃자라게 한 것들 잘못 고르면 망치기 때문에 동네 마트에 갔다가 오이지 담그기에 딱 좋은 사이즈의 오이를 발견해서 바로 댕댕이 유모차에 싣고 왔지 뭐예요. 아직 1주일이 안되고, 지난 월요일에 담가서 4일째인데요. 사진만 찍고 다시 소금물에 담가 놓은 상태입니다. 원래 오이지는 시골살이 할 때 시골집 마당에서 큰 통에 많이 담그는데, 마음이 급해서 미리 한차례 담가서 익히는 중이에요. 1주일쯤 되면 깊은 맛은 아니어도 먹을 수 있습니다. 4일째인데 요렇게 쪼글쪼글 수분이 잘 빠진걸 보면 1차로 담근 오이지는 성공입니다. 요즘은 농산물들이 옛날에 비해 크기는 크고 모양도 반듯하니 좋은데, 영양은 1/3로 줄었다는 걸 식품조리학 공부하면서 알게 되었는데요. 실내에서 영양제를 주입해서 빨리 자라게 해서 모양만 채소인 먹거리들을 먹어야하는게 안타깝네요. 그나마 시골살이 병행하면서 텃밭 농사지어 먹는 게, 조금 있으니 다행이다 싶기도 하고요. 크고 반듯하고 눈으로 보기에만 좋은 게 다 좋은 게 아니라는 게 좀 그렇죠? 전통 오이지 담그기 by 하우매니 계량컵 200ml 기준 * 재료 및 양...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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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지담그는법 소량 지퍼백 레시피 오이지무침

오이지담그는법 소량 지퍼백 레시피 오이지무침 오이지담그는법 포스팅이 애매한 시기인데 오이지무침 먹고 싶어서 소량으로 만들었어요. 지난여름에 캐나다에서 지내면서 오이지 먹고 싶어서 피클용 오이지로 소량 지퍼백 오이지담그는법 포스팅했더니 해외에 계신 분들이 좋아하시더라고요. 외국에서도 오이지를 담글 수 있다면서요. 하우매니가 올여름은 두 달 정도 캐나다에 가 있어서 대량으로 만들지는 못했는데요. 입맛이 토종이라 오이지무침 먹고 싶어서, 지퍼백에 소량 오이지담그는법 다시 알려드리면서 때 지난 오이지를 담가서 먹었네요. 올여름에 많이 못 먹어서 아쉬웠는데, 이제 오이지 담그기는 제철이 아니라 늦었지 싶더라고요. 그래서, 오이지담그는법 소량 레시피 알려드리면서 오이지무침도 알려드려요. 지퍼백 소량 오이지 담그는 법 by 하우매니 * 재료 및 양념 * 오이 7~8개 지퍼백(대) 1장 소금 1/2컵 물 2.5컵 오이는 가늘고 씨가 없는 게 좋은데요. 요건 좀 통통하던 역시 씨가 있는 게 좀 있더라고요. 배달되어온 거라 그냥 쓰기로 했는데요. 양을 많이 만들 때는 가늘고 씨가 없고 단단한 오이가 좋아요. 대형 지퍼백에 오이를 가지런히 담아서 꽉 채워요. 소금은 1/2컵 짜리 컵으로 하나에요. 저는 시골집 서 5년째 간수 빼면서 쓰는 굵은소금을 이용했어요. 물은 5배인 2.5컵이 고요. 소금이 잘 녹도록 섞어줘요. 소금 1: 물 5 소금이 물의 20...

2022.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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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지담그는법 지퍼백 활용 소량 레시피 오이지 무침 캐나다 한식 집밥 일기

오이지담그는법 소량 레시피 캐나다에서 현지 재료로 어찌어찌 한식 집밥 만들어 먹고 있어요. 현지 재료로 며느리에게 최대한 많은 한식으로 응용하는 방법을 알려주려고요. 며느리에게 오이지무침 좋아하냐고 물었더니, 없어서 못 먹죠~ 그러더라고요. 그러면 오이지담그는법 소량으로 알려준다며 요렇게 만들어봤어요. 지퍼백에 한국 오이 3개 정도만 소량으로 오이지담그는법 이에요. 오이지무침 먹고 싶어도 한국처럼 대량으로 오이지 만들어 저장할 조건이 안되니 지퍼백으로 소량으로 오이지 만들어봤어요. 오이지무침은 남자들 보다 여자들이 좋아하죠. 오독오독? 아작아작 씹히는 맛이 매력이죠. 지퍼백으로 오이지담그는법 by 하우매니 * 재료 및 양념 * 한국 백오이 3개(캐나다 오이 6개) 물 300ml 소금 60g 캐나다 마트에서 파는 오이는 청오이인데 길이가 짧은 피클용 오이 같은 거예요. 한국의 백오이는 없더라고요. 청오이 긴 건 있는데요. 요 짧은 게 더 아삭한 맛이 좋은 거 같아요. 길고, 굵은 건 자연적으로 씨가 많고 물기도 많거든요. 오이는 한국 오이로 치면 3개 분량인데, 길이가 반만하니깐 6개를 준비했어요. 일단 씻은 오이는 물기를 말리고, 지퍼백에 넣어요. 오늘 오이지 담글 물은 300ml 정도가 지퍼백 안에서 오이가 충분히 잠길 정도라 물 300ml에 소금 60ml 준비했어요. 보통 물의 10% 소금을 준비해도 되는데요. 혹시 날씨가 많이 ...

2022.06.24
2024.09.24참여 콘텐츠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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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레인지 계란찜 만들기 부드러운 달걀찜 물 비율

전자레인지 계란찜 만들기 부드러운 달걀찜 물 비율 어제 시골 동네 형님들(언니들)이 맥주 한잔하자고 약속을 미리 해 두어서, 신랑 서울 가서 저희 집에서 모이자고 한 날이었습니다. 형님 한 분이 읍내에서 치킨 튀겨온다고 하셨는데, 월요일이라 쉰다고 해서 그냥 오시라 했더니 두 분이 똑같이 캔맥주 3개씩을 가져오셔서 약속했냐고 한바탕 웃었습니다. 급하게 안주를 만들어야 해서 밭에서 딴 맵지 않은 고추랑 멸치볶음 준비하고, 만만하고 제일 간단한 10분 만에 만들 수 있는 전자레인지 계란찜 만들어서 열무김치, 가지볶음 내서 반찬이 안주가 되었습니다. 일본에 아들 있어서 자주 가시는 형님이 한 숟가락 드셔 보시더니 일본서 먹던 맛이라고 양념 뭐 썼냐고 해서 한국에 참치액이 있어서 그거랑 소금만 넣으면 된다고 물 비율이랑 만드는 법 알려드렸고요. 먼저부터 얘기했던 마을회관 활용해서 문화생활을 좀 하자고 해서 제가 요리 강의로 재능기부를 한다 하니 다른 마을에서도 기대가 많다고 하십니다. 조만간 이장님과 부녀회장님께 동의를 얻어서 시골 마을회관에서 처음 요리 수업을 하려고 합니다. 밥반찬이지만 어제는 술안주였던 계란찜인데요. 형님들이 제일 잘 드셨던 안주입니다. 옛날 할머니가 고춧가루, 깨 뿌려주셨던 생각이 나서 시골스럽게 이렇게 만들어봤습니다. 전자레인지 계란찜 물 비율만 잘 맞추면 푸딩처럼 보드랍게 만들 수 있는 레시피 알아보겠습니다. 전자...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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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레인지 계란찜 만들기 전자렌지 뚝배기 달걀찜

전자레인지 계란찜 만들기 전자렌지 뚝배기 달걀찜 시골살이 하면서 장을 일부러 봐오지는 않고 텃밭의 재료들 위주로 먹고 있지만 가끔 고기도 사다 구워 먹고, 생선도 냉동실에 쟁여 두고 먹고 있는데요. 일부러 꼭 사 오는 식재료는 두부나 계란입니다. 계란은 요리에 많이 쓰이고 단백질 보충으로 제일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식재료이니 떨어지지 않게 사 놓습니다. 시골살이 하면 딱히 돈 쓸 일이 없어서 계란은 좋은 거 먹자 싶어서 자연 방사 유정란 난각 번호 1번이라는 계란을 주문해서 먹고 있는데요. 오늘 마트에서 기본양념들 몇 가지를 샀더니 계란 10개를 이벤트 상품으로 줘서 계란이 많아졌습니다. 계란요리 다양한데 세상 쉽고 만들어 놓으면 푹푹 퍼먹는 맛이 좋아서 자주 만듭니다. 뚝배기에 담아서 전자렌지 계란찜 만들기 하면 촉촉하고 부드럽고 반찬이어도 좋고 술안주여도 좋은데 맨입으로 퍼먹어도 맛있어서 자꾸 퍼먹게 되는 맛있는 요리입니다. 누구나 좋아하고 언제나 반가운 반찬 전자레인지 달걀찜 반찬 없을 때 뚝딱 만들기 좋습니다. 어제저녁에 만들어서 신랑이랑 둘이 먹기에 양이 많아서 조금 남겼더니 신랑이 오늘 아침에 밥 말아서 질척하게 비벼서 깨끗이 먹었습니다. 두툼한 뚝배기에 만들어야 전자렌지 안에서 마르지 않고 촉촉함을 유지해 줍니다. 말랑말랑 부드러운 달걀찜 만들어 보겠습니다. 전자렌지 계란찜 만들기 by 하우매니 1 큰 술 : 15ml ...

2024.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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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냄비계란찜 만들기 스텐냄비 달걀찜

부드러운 냄비계란찜 만들기 스텐냄비 달걀찜 좋은 한 주 시작하고 계시나요? 월요일인 오늘 오전은 약간 흐리고, 바람도 산들산들 불어서 많이 덥지 않습니다. 신랑 도시살이 가서 돈 벌어 오라고 터미널에 내려주고 시골살이 댕댕이들과 고즈넉하게 보내고 있습니다. 신랑 내려주고, 아침 일찍 문 여는 시골 마트에서 간단한 장을 보고 와서 여유로운 한 주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먼저 계란은 사 두어서 아침에 신랑 반찬으로 냄비계란찜 준비했습니다. 된장찌개에 상추 뚝뚝 끊어 넣고, 고추장, 참기름, 열무김치 넣어서 좋아하는 된장 비빔밥 해 줬는데 그래도 짜지 않고 부드러운 반찬 한 가지는 더 있어야 할 것 같아서 계란찜을 얼른 만들었습니다. 냄비에 국 끓이듯이 하면 초간단으로 제일 빠르게 만들 수 있는 계란요리입니다. 부드럽고 촉촉해서 아침 반찬으로 먹기도 좋고, 여기에 밥 넣어서 으깨서 비벼 먹어도 맛있습니다. 부드럽고 맵지 않고, 짜지 않 자극적이지 않아 아이들 반찬으로도 좋습니다. 식탁에 냄비째로 올려서 먹으면 따끈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요즘은 인덕션 레인지를 많이 써서 저도 뚝배기를 올릴만한 화구가 없어서 이렇게 스텐냄비에 계란찜을 자주 만든답니다. 시대에 따라 조리도구들이 바뀌니 요리법도 조금씩 바뀌는데 뚝딱 만들어져서 좋습니다. 부드럽고 촉촉하고 말랑말랑한 계란찜은 언제나 반가운 반찬입니다. 냄비계란찜 만들기 by 하우매니 1 큰 술 ...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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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레인지 계란찜 만들기 부드러운 달걀찜 물 비율 시간

전자레인지 계란찜 만들기 부드러운 달걀찜 물 비율 시간 여행 계획이 있어서 며칠 전부터 냉장고를 비우기를 하고, 식재료 주문도 안 하고 장 보기도 안 했더니 아침에 신랑 아침밥 차려주려는데 뭔가 반찬도 부족하고 국도 찌개도 없어서 허전했습니다. 김치랑 장아찌, 냉동 식재료들만 있고 아침으로 먹을 메뉴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좋아하는 계란찜을 전자레인지로 뚝딱 만들었습니다. 부드러운 계란찜 만들어주면 잘 먹기도 하고, 아침 반찬으로 부담스럽지 않아서 좋습니다. 계란. 몇 알로 푸짐하게 만들 수 있는 급식계란찜 전자레인지로 만들어봤습니다. 급식 계란찜처럼 당근, 대파 다져서 넣으니 색감도 알록달록해서 보기에도 좋고 아침으로 먹기에 좋은 반찬입니다. 밥 없이도 계란찜만 먹을 수 있어서 술안주로도 좋은 부드러운 전자레인지 계란찜 만들기입니다. 반찬 없을 때 뚝딱 만들 수 있어서 제일 만만하기도 하고 재료비 대비 만.족도가 좋은 국민 반찬 계란찜 참치액 넣고 쉽게 맛내기도 할 수 있어서 더욱 쉬워졌습니다. 요리 못해도 달걀찜 물 비율만 잘 맞추면 부드럽게 잘 만들 수 있는 레시피 알려드립니다. 전자레인지 계란찜 만들기 by 하우매니 1 큰 술 : 15ml 계량스푼 1 작은 술 : 5ml 계량스푼 1컵 : 200ml 계량컵 계.란 3개 물 2컵 참치액 1 큰 술 소금 1/3 작은 술 다진 당근 2 큰 술 다진 파 1 큰 술 계란찜 물 비율 중요...

2024.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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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찜 만들기 간단한 전자레인지 달걀찜 쉬운 계란요리

계란찜 만들기 간단한 전자레인지 달걀찜 쉬운 계란요리 주중에 화요일이 제일 바쁜 날이라 정신없이 들락날락하고 있습니다. 새벽부터 움직였더니 에너지 방전중인데 그래도, 그릇 만들기 도자기 수업은 좋아해서 빠질 수 없는 수업이랍니다. 나중에 제가 만든 도자기 그릇들 블로그에 자랑 포스팅 한 번 하겠습니다. 저는 간단하게 샐러드로 저녁 식사하고 야간 수업 가야는데 아들 저녁밥 차려 놓고 나가려는데, 반찬이 부족한 거 같아서 얼른 전자레인지 계란찜 만들기 했습니다. 반찬 없을 때 세상 쉬운 게 계란찜이라 자주 만드는 편인데 참치액 넣어 육수도 필요없이 뚝딱 10분 안에 만들 수 있는 계란찜입니다. 노랗고 말랑말랑한 따뜻한 계란찜을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 싶은데요. 계란 두 알로 1인분 반찬 계란찜 만들기 해서 저녁 반찬으로 준비했습니다. 바쁜 아침 반찬으로도 좋은 계란 반찬은 단백질이라 든든한 맛도 있고, 무엇보다 맛이 좋습니다. 전자레인지 계란찜 만들기 by 하우매니 1 큰 술 : 15ml 계량스푼 * 재료 및 양념 * 계란 2개(100ml) 물 300~400ml 참치액 2/3 큰 술 소금 두 고집 계란 2개를 깨 양을 재면 100ml 전후라 물은 2배 정도로 붓습니다. 저는 다시마 넣어서 우린 다시 육수가 있어서 넣어주었습니다. 참치액을 넣을거라 육수는 따로 필요 없기는 합니다. 참치액 2/3 큰 술을 넣어서 간도 하고, 맛내기도 되게 ...

2024.05.21
2024.08.19참여 콘텐츠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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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라페 만들기 샐러드 라페 샌드위치 만드는 법

당근라페 샐러드 만드는 법 점심들 드셨어요? 여름휴가도 끝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서 식구들 출근하고 도시집에 혼자 있는 시간이 낯설게 느껴집니다. 살림은 하긴 하는데 살짝 떠 있는 게 일상으로 돌아오는 일이 살짝 시간이 걸리지 싶습니다. 오늘 하우매니의 점심은 라페샌드위치였습니다. 당근 라페 만들기 자주 해서 냉장고에 거의 있는데 시골살이와 휴가로 한동안 당근라페를 만들지 않아서 먹고 싶었습니다. 당근라페를 만들어 놓으면 샐러드도 되고, 고기 요리의 가니시도 되고 샌드위치 만들 때 쓰입니다. 요즘은 샐러드 전문점이나 샌드위치 전문점에서도 당근라페를 이용하고 다이어트식이라고 집에서도 많이 만들어 먹습니다. 당근을 많이 먹을 수 있는 요리라 좋습니다. 오늘 점심 메뉴로 라페 샌드위치 반쪽과 아이스 아메리카노 먹었는데 벌써 배가 부릅니다. 새콤하고 아삭한 식감의 당근라페의 존재감이 확실한 샌드위치였는데 소스도 많이 넣지 않고 깔끔한 맛이 좋습니다. 당근라페 만들기 by 하우매니 1 큰 술 : 15ml 계량스푼 1 작은 술 : 5ml 계량스푼 * 재료 및 양념 * 당근 2개(약 500g) 소금 1/2 작은 술 스테비아 1 큰 술 레몬즙 2 큰 술(2배 식초 1/2 작은 술) 홀그레인 머스터드 1 큰 술 당근은 채 써는 기계로 썰었습니다. 손으로 채 썰거나, 얇게 필러로 벗겨도 좋습니다. 소금으로 살짝 간을 해 주고 단맛은 스테비아를 넣었습...

202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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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라페 만들기 신봉선 다이어트 당근요리 레시피

당근라페 만들기 신봉선 다이어트 당근요리 레시피 매번 다이어트는 말로만 하고 돌아서면 많은 유혹들에 또 제자리걸음이라죠. 그래도 나름 건강한 집밥 위주로 먹어서 잔병치레 없이 건강한 편이라고들 합니다. 중년의 나이에 당뇨약, 혈압약 안 먹고 딱히 병명도 없으니 건강한 편이지요.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게 건강하니 감사한 일이기도 하고요. 하고 싶은 거 못할 정도로 아프면 정말 슬프 잖아요. 한때 신봉선 다이어트로 유명했던 당근라페 만들기 했습니다. 그전에도 자주 만들어 먹었던 당근요리지만 착즙 주스 만든다고 대량으로 당근 살 때마다 한번씩 당근라페 만들기 해서 당근라페김밥도 싸고 샌드위치도 만들면 좋습니다. 이제 피클이나 장아찌처럼 만들어 두게 되는 당근 요리랍니다. 당근은 음식의 부재료로 색감 내려고 많이 쓰이는데, 요즘은 당근이 주재료 가 되는 김밥이나 샌드위치도 많고요. 당근이 많이 들어가서 맛없는 음식은 딱히 없기도 하잖아요. 당근 자체가 단맛이 있어서 맛있고 색감도 이뻐서 기분 좋게 하지요. 당근라페 레시피 설탕량만 조절하거나 다이어트 감미료 넣어 대체하면 다이어트 식단에 도움이 되고 많이 먹어도 좋아서 만들어 두면 좋은 요리입니다. 시골살이 갔다 오면서 세종시에서 사 온 치아바타 빵 위에 당근라페 듬뿍 올려 오픈 샌드위치처럼 먹었답니다. 다른 재료와 소스가 필요없는 맛이고 심플 하지만 맛있습니다. 당근라페 만들기 by 하...

2024.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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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라페 만들기 다이어트 당근샐러드 레시피

당근라페 만들기 다이어트 당근샐러드 레시피 방송촬영한 후 다이어트가 정말 절실하게 되었습니다. 며칠 전에 촬영하고, 다시는 방송 안 해~ 그랬는데, 또 해야 할 이유가 생겨서 지금 부터 관리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쉽게 빠질 살은 아니지만...ㅎㅎ 그래도 건강도 생각해야 하고 일도 많이 하려면 체력도 만들어야겠습니다. 방송 촬영하면서 당근 꽃을 만드느라 당근 조각들이 많이 남았습니다. 그래서, 당근 요리 뭐 할까? 하다가 요즘 인기있는 당근 라페 만들기 저도 자주 해서 샐러드나 피클처럼 요리에 응용해 먹고 있는 데요. 마침 당근라페 만들어 놓은 게 다 떨어져서 조각 당근들을 채 썰어 당근샐러드 만들기 했습니다. 당근라페 레시피 쉽기도 하고 당근을 많이 먹을 수 있어서 다이어트 요리로 좋은데 만들어 놓으면 당근샐러드 라페샌드위치 라페김밥 등 응용 요리가 많아좋습니다. 당근라페 만들기 by 하우매니 1 큰 술 : 15ml 계량스푼 1 작은 술 : 5ml 계량스푼 * 재료 및 양념 * 당근 200g 소금 1/3 작은 술 설탕 1 큰 술(또는 스테비아 1/2 작은 술) 레몬 1/2개(식초 대체) 홀그레인 머스터드 1 작은 술 올리브유 1큰술 당근은 칼로 채 썰어도 되고, 이번에는 채칼을 이용해 썰었습니다. 이렇게 채 썬 당근이 200g 정도입니다. 소금을 조금 넣어서 당근을 절여주는데 당근 양이 적어서 절여서 물기를 짜는 건 생략했습...

20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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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라페 만들기 신봉선 당근라페샌드위치 당근양배추라페

신봉선 당근라페 만들기 당근라페샌드위치 만드는 법 당근양배추라페 레시피 당근라페 인기가 좋아서 집에서도 만들어 드시면 맛있습니다. 샐러드로 먹어도 좋고, 샌드위치나 김밥에 넣으면 맛이 상큼해집니다. 당근이나 양배추는 많이 먹어도 좋은 재료라 함께 섞어서 라페를 만들어두었습니다. 샌드위치도 만들고, 김밥에 단무지 대신 넣어도 상큼하니 맛이 좋습니다. 신봉선씨가 다이어트 음식으로 당근라페를 많이 먹어서 감량했다는 이야기도 있던데 저도 넉넉히 만들었으니 설 전에 당근라페만 계속 먹어서 살 좀 빼 볼까요? ㅎㅎㅎ 다이어트요리 간단하니 당근라페 만들기 해 드셔도 좋겠습니다. 당근라페 만들기 by 하우매니 * 재료 및 양념 * 당근 + 양배추 600g 소금 1/2큰술 레몬즙 3큰술 식초 1큰술 설탕 2큰술 홀그레인머스터드 2큰술 올리브오일 4큰술 당근은 채 썰어 준비합니다. 당근만 해도 되고, 양배추만 해도 되는데 당근양배추라페 만들려고 두 가지를 섞어 준비했습니다. 레시피 보다 사진이 양이 좀 많습니다. 소금으로 절여서 물기를 짜도 되는데, 아삭한 식감이 덜 하고 질긴 맛이 있어서 절이지 않고 바로 양념들을 넣었습니다. 레몬즙을 넣어서 새콤한 맛을 내는데, 식초를 섞어 넣은게 새콤함이 좋습니다. 설탕 대신 트루비아(스테비아)를 넣어도 좋은데 단맛이 더 강하니 줄여서 넣습니다. 홀그레인 머스터드를 넣어줍니다. 올리브오일도 넉넉히 넣어서 전체적으...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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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라페 만들기 당근샐러드 만드는법 올리브유 레시피 보관

당근라페 만들기 당근샐러드 만드는법 올리브유 레시피 보관 당근을 대량으로 사서 껍질 다 벗겨 요리할 때 쓰려고 하니 좀 많습니다. 당근은 주재료로 사용하기 보다 부재료로 색감 낼 때 조금 사용하니 푹푹 줄어들지 않아서 당근샐러드 당근라페 만들기 했습니다. 당근라페 만들기 하면 피클처럼 먹어도 새콤하니 맛있고, 샐러드나 샌드위치... 등 활용도가 많습니다. 당근라페 자체만 먹어도 새콤하고 아삭한 식감에 당근 자체도 달달한 맛이 있어서 맛있습니다. * 재료 및 양념 * 당근 600g 소금 1/2 큰 술 설탕 3큰술(트루비아 1 큰 술) 레몬즙 3 큰 술 식초 2 큰 술 올리브오일 4 큰 술 홀그레인 머스터드 1 큰 술 당근은 채 썰면 되는데, 안 쓰고 있는 만능채칼이 오래된게 있어서 꺼내서 사용해 봤어요. 돌돌 말려 썰어져서 재미있다 했는데, 중간에 끊기는 게 없어서 너무 길어서 몇 번 잘라줬어요. 제가 가진 채칼은 요렇게 심지가 남아 다져서 볶음밥에 활용했어요. 레시피 보다 양을 반으로 해서, 사진은 반으로 줄여 한 겁니다. 레몬즙 넣어도 식초가 좀 들어가야 새콤한 맛이 납니다. 설탕 대신 트루비아, 스테비아를 줄여 넣어도 좋습니다. 아무래도 설탕이 맛있긴 합니다. 올리브유도 듬뿍 넣어줍니다. 홀그레인 머스터드도 넣고, 분량의 양념들을 모두 넣고 섞어요. 저는 장갑 끼고 조물조물 무쳐서 섞어줬습니다. 요렇게 하면 간이 배어서 물이 좀 ...

2023.10.27
2024.07.19참여 콘텐츠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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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타코 만들기 소스 양념 레시피 또띠아 요리

멕시코 타코 만들기 소스 양념 레시피 또띠아 요리 타코 좋아하세요? 하우매니가 외국 음식을 즐기는 편은 아닌데, 좋아하는 외국 음식중 타코가 있습니다. 벼르고 벼르던 타코 만들기 해서 이틀 연속으로 먹었습니다. 멕시코 대표 음식으로 알려진 타코는 강한 향신료 좋아하시는 한국 사람들도 많이 좋아하는 음식입니다. 옥수수 토르티야에 고기, 야채, 치즈, 살사, 아보카도 등의 재료들을 넣어 만든 음식인데 다양한 재료로 변형이 가능합니다. 이번엔 셀프 타코로 재료들과 소스만 준비해서 직접 싸 먹게 준비했습니다. 취향대로 넣고 싶은 걸 넣어서 먹으니 싸 먹을 때마다 약간 다른 느낌의 타코를 즐길 수 있습니다. 소고기를 기본으로 했는데, 닭고기, 돼지고기, 양고기... 고기 종류 하나 준비하면 됩니다. 타코 만들기 by 하우매니 1 큰 술 : 15ml 계량스푼 * 재료 및 양념 * 소고기 다짐육 400g 다진 마늘 3 큰 술 소금 1/2 작은 술 후추 약간 가람 마살라 1/2 큰 술 향신료 종류 한 고집씩 토마토소스 1/2컵 토마토케첩 1/2컵 멕시칸 치즈 양파 토마토 레몬 사워크림 고수 칠리소스 할라피뇨 피클(또는 청양고추) 통밀 토르티야 소고기 다짐육은 키친타월에 올려 녹이면서 핏물을 빼 줍니다. 오레가노, 파프리카 파우더, 강황 분말, 로즈마리 같은 향신료들을 한 꼬집씩 넣어줍니다. 느낌대로 뿌렸다는 표현이 맞습니다. 양파 파우더, 생강 파...

2024.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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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타코 만들기 집에서타코만들기 또띠아 요거트소스

멕시코 타코 만들기 집에서타코만들기 또띠아 요거트소스 멕시코 타코 좋아하세요? 작은 아들이랑 가끔 의기투합해서 잔뜩 만들어 몇번씩 데워서 다양한 타코를 만들어 먹습니다. 소고기 다짐육 사 놓은게 있어서 타코 만들기 할까? 했더니 좋다면서 사무실 도시락까지 타코를 싸 달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양식쪽도 아니고 맥시코 음식이다 보니 전통적인 레시피도 없고 맛의 느낌대로 만드는데 매번 맛있어서 자주 만들게 됩니다. 하우매니네 타코 만들기 알려드립니다. 멕시코 타코 만들기 by 하우매니 1큰술 : 15ml 계량스푼 기준 * 재료 및 양념 * 소소기 다짐육 300g 양파 1개 토마토 1개 청양고추 4~5개 다진마늘 2큰술 올리브오일 2큰술 토마토 소스 1병 옥수수 1/2컵 키드니 빈스 1컵 향신료 종류별 소금, 후추 치킨스톡 2큰술 케찹 5큰술 핫소스 3큰술 그릭요거트 레몬 치즈, 로메인 상추, 고수 토마토, 양파, 파슬리가루 또띠아 타코에 사용하는 고기도 다양한데 쉽게 구할 수 있는 소고기 다짐육을 준비했습니다. 토마토, 양파 다지고 할라피뇨 대신 청양고추를 쫑쫑 썰어주었습니다. 올리브오일 두르고 소고기를 볶으면서 소금, 후추 조금 넣고 재료들과 다진마늘을 넣고 볶아줍니다. 재료들을 익히면서 향신료도 넣어줍니다. 향신료의 양을 정확하게 하기는 힘들어서 오레가노, 로즈마리, 코리앤더, 가람마살라, 커리파우더를 툭툭 두세번씩 넣어주구요. 파프리카...

2023.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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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 만드는법 향신료 듬뿍 느낌대로 나만의 레시피~

타코 만드는법 타코 좋아하세요? 어제 아들 주문 메뉴였는데요. 아들이랑 가끔 타코 만들자고 합의 본 날은 저도 괜히 신나서 만드는데요. 카레만큼이나 다양한 향신료가 들어가고 타코 만드는법 굉장히 다양하더라고요. 향신료 듬뿍 넣어 집안이 이국적인 향으로 가득한 그런 매력 있는 요리에요. 나만의 타코 만드는법 느낌대로 만들어봤어요. 하우매니네 애정 메뉴 멕시코는 안가봤지만, 타코 연대기라는 다큐는 몇번을 봐도 재미있더라구요. 식구들 다 좋아하는 타코 향신료 좋아해서 이것저것 느낌대로 손끝에서 만들어지는 맛이에요. 인도의 카레도 그렇대요. 만드는 사람에 따라 맛이 달라진대요. 오목한 또띠아는 캐나다 마트에서 산건데 타코 담기가 좋아서 사와봤어요. 또띠아랑 맛은 똑같아요. 그날의 느낌대로 재료도 다양하게 선택해서 만드는 재미있는 멕시코 음식인데 전세계인들이 다 좋아해서 다양한 방법으로 만들더라구요. 타코 때문에 멕시코 여행 꼭 가보고싶어요. 타코 만드는법 by 하우매니 * 재료 및 양념 * 소고기 다짐육 300g 다진 마늘 1 큰 술 청양고추 1~2개 양파 1/2개 베이크드 빈스 1/2컵 토마토소스 1컵 소금 1 작은 술 후춧가루 바질, 오레가노 가람 마살라, 파프리카 가루 강황가루, 큐민, 생강가루 칠리소스 3 큰 술 토마토케첩 4 큰 술 토띠아 몇장 계란후라이1개 토마토 1개 로메인 상추 3장 피자치즈 1컵 옥수수콘 1/2컵 파슬리가루 ...

2022.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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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 만드는법 다진 소고기 요리 여기가 멕시코~

타코 만드는법 타코 좋아하세요? 넷플릭스 멕시코 요리편 보면서, 타코가 더 좋아지는데요. 다양한 방법으로 많이 만들더라고요. 본토의 향신료들을 다 구할 수 없으니, 집에 있는 향신료들로 타코 만드는법 쉽게 만들어봤어요. 타코는 보통 또띠아나 칩에 재료를 넣는데, 먹기 불편해서 또띠아를 잘라서 손으로 싸 먹는 방법으로 만들었어요. 외국 사람들이 한국의 상추쌈을 타코 먹듯이 베어 먹는다고 하잖아요. 타코는 깔끔하게 먹을 수 있는 요리가 아니긴 한데, 그렇게 질질 흘리면서 먹는 것도 매력이죠. 타코가 맛없을 수 없는 조합인 건 탄수화물인 또띠아에 고기에, 다양한 향신료 신선한 토핑 재료들 추가해서 상큼한 레몬즙에 여러 가지 소스들의 어울림은 맛없으면 이상한 거잖아요. 캐나다 아들네 있을 때 홈메이트 타코 자주 만들어 먹어서, 집에 있는 외국 향신료? 들 총동원해서 타코 만드는법 알려드려요. 타코 만드는 법 by 하우매니 * 재료 및 양념 * 다진 소고기 300g 다진 마늘 2 큰 술 양파 1/2개 청양고추 3개(할라피뇨 대신) 토마토소스 1컵 케첩 1/2컵 칠리소스 2~3 큰 술 소금, 후추 약간 카레 가루 1 큰 술 가람 마살라 1/2 큰 술 피자치즈 1.5컵 또띠아 몇 장 레몬 1/2개 고수 몇 줄 사우어크림(샤워크림) 1/2컵 할라피뇨 대신 매콤함을 대신할 청양고추 송송 썰고요. 양파도 굵게 썰어주고요. 집에 있는 외국 향신료? 다 ...

2022.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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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 만들기 또띠아 요리 소고기 다짐육 캐나다 집밥 일기

타코 만들기 캐나다 집밥 일기 전해드리고 있어요. 기록 겸 며느리가 나중에 블로그 보고, 제가 만들어준 요리들 캐나다 현지 재료로 만들어 먹는다고 배우고 있어요. 아침에 파머스마켓 가서 타코 한 개 사서 며느리랑 나눠 먹었는데 살짝 아쉬움이 있어서 마트 갔다가 소고기 다짐육 사서 타고 만들기 했어요. 또띠아로 밀전병을 대신하니 쉽게 타코 만들기 할 수 있었어요. 또띠아 타코 만들기 by 하우매니 * 재료 및 양념 * 다진 소고기 500g 소금, 후추 약간 다진 마늘 2 큰 술 청양고추 2~3개 토마토소스 1컵 케첩 1/2컵 칠리소스 3 큰 술 토마토소스 빈 1/2컵 또띠아 피자치즈, 올리브 절임 레드 페퍼, 파슬리가루 주말이라 그런지 소고기 다진 게 더 싸더라고요. 1키로 되는 게 6달러밖에 안 해요. 반은 냉동실에 넣어두고, 반만 사용했어요. 캐나다는 청양 고추 대신에 멕시코 고추 같은 길고 가느다란 게 엄청 매워요. 할라피뇨 대신 쓰기 좋더라고요. 토마토소스도 매콤한 아라비아타 소스 준비했고요. 마트에 다양한 종류의 또띠아가 많아요. 토마토 맛, 치즈 맛, 색색의 또띠아 사이즈도 작은 거, 중간 거, 큰 거 있고요. 중간 크기의 또띠아 사 왔어요. 마른 팬 달구어서 토르티야 앞뒤로 살짝씩 구워주고요. 팬에 소고기를 먼저 볶으면서, 소금, 후추 살짝 뿌려서 간해 주면서 볶았어요. 다진 마늘과 썰어 놓은 고추도 넣고요. 토마토소스도 ...

2022.06.12
2024.09.20참여 콘텐츠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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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김치 만드는 법 담그는법 부추요리 레시피

부추김치 만드는 법 담그는법 부추요리 레시피 시골 텃밭 노지에서 자라는 부추도 이제 거의 끝물입니다. 이제 하우스에서 키운 부추를 사 먹어야 하는데요. 시골서 부추 베어 온 게 많아서 도시집에 가져와서 부추김치를 담갔습니다. 김치 종류 다양하게 많아도 부추김치는 부추만의 향과 매력이 있어서 좋아하시는 분들 많으십니다. 부추 김치 만드는 법 담그는법 알아보겠습니다. 부추는 다듬기만 하면 파김치 종류처럼 만들기 쉬운 김치중의 하나입니다. 절일 필요도 없이 양념만 다 넣고 버무리면 되니 누구나 만들 수 있습니다. 부추겉절이처럼 바로 버무려 먹어도 맛있고, 새콤하게 숙성시켜 먹어도 맛있어서 저는 일부러 며칠씩 실온에 두었다가 냉장고로 옮겨 놓습니다. 부추 요리 중에 부추를 제일 많이 먹을 수 있는 부추김치 만드는법 레시피 알아보겠습니다. 부추김치 만드는 법 by 하우매니 1 큰 술 : 15ml 계량스푼 1컵 : 200ml 계량컵 * 재료 및 양념 * 부추 700g 까나리액젓 2 큰 술 새우젓 1 큰 술 설탕(스테비아) 1 큰 술 매실액 1 큰 술 다진 마늘 3 큰 술 고춧가루 5 큰 술 물 1컵 + 찹쌀가루 1 큰 술 = 찹쌀 풀 1/2컵만 사용 시골 텃밭에서 베어서 통에 가지런히 담아왔습니다. 바로 벤 거라 누렇게 뜬 잎도 없고 버릴게 별로 없지만 끝부분의 이물질이나 누렇고 무른 잎은 잘라 버려야 합니다. 씻어서 물기를 털어서 준비합니다....

202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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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김치 만드는법 부추겉절이 양념 담그는법

부추김치 만드는법 부추겉절이 양념 담그는법 이번 한 주도 장마와 더위와 싸우면서 또 한주가 가고 있습니다. 시골살이 준비 중인데 이번에는 좀 길게 갈 거라 짐을 싸다 보니 아이스박스 몇 개가 됩니다. 두 집 살림하다 보니 매번 남은 식재료들 챙겨서 오가는 게 제일 큰일입니다. 시골 텃밭에서 베어 온 부추가 많아서 어제 손님 치르면서도 한바탕 부추요리 부추깻잎전도 만들고, 부추겉절이도 해서 샐러드처럼 먹기도 했는데요. 며칠 전에는 부추김치를 담가서 익혀서 잘 먹고 있습니다. 어제 목요 런치 모임에서도 반찬 나눔 하면서 싸 드리기도 했습니다. 부추김치양념 만드는법 겉절이 레시피 참고하셔서 여름 김치로 준비해 보셔도 좋겠습니다. 봄부터 텃밭에서 자라는 부추는 낫으로 베어내면 그 자리에서 또 부추가 자랍니다. 그래서, 여름내 부추를 먹을 수 있는데요. 부추김치 담가서 겉절이처럼 바로 먹어도 좋고, 푹 시게 해서 익혀 먹어도 좋습니다. 저희 식구들은 무조건 신 김치를 좋아해서 일부러 실온에 이틀 정도 숙성시켜서 냉장고로 옮겨 놓고 먹는답니다. 다른 김치 만드는법 담그기에 비하면 파김치나 부추김치는 비교적 쉬운 편입니다. 장마철이라 채솟값이 많이 올라서 김치 거리 집었다 놨다 하시는 주부님들이 많으시다는데, 비교적 저렴한 부추김치 만드는법 참고하셔서 조금씩 담가 드셔도 좋겠습니다. 부추의 식감과 향이 매력적인 김치 만들어보겠습니다. 부추김치 만...

20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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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김치만드는법 부추겉절이 양념 부추무침

부추김치만드는법 부추겉절이 양념 부추무침 시골 텃밭에서 부추를 베면 금세 또 자라서 부추 요리도 자주 만들고 있습니다. 그중에 부추김치만드는법 알려드립니다. 부추김치는 겉절이로 바로 버무려 먹어도 좋고 푹 익혀서 삭히듯 해도 맛있습니다. 아직 노지에서 자란 건강한 부추가 있을 때라 부추김치만드는법 참고하셔서 한차례 담가서 김장 담그기 전에 먹어도 좋겠습니다. 부추김치만드는법 by 하우매니 1 큰 술 : 15ml 계량스푼 1컵 : 200ml 계량컵 기준 * 재료 및 양념 * 부추 800g 찹쌀 풀 1컵 (물 1컵, 찹쌀가루 1.5 큰 술) 고춧가루 1컵 까나리액젓 2 큰 술 멸치 액젓 2 큰 술 다진 마늘 3 큰 술 다진 생강 1/2 큰 술 설탕 1.5 큰 술 부추는 누런 잎과 이물질들을 떼어 내고 정리해서 씻어서 물기를 빼 줍니다. 물기 뺀 부추는 큰 양푼에 담고 양념을 합니다. 저는 찹쌀 풀을 미리 많이 만들어 소분해서 얼려두었다가 김치를 담글 때 쓰니 편합니다. 물 1컵에 찹쌀가루 1.5 큰 술 분량으로 끓여서 식히면 됩니다. 다진 마늘과 생강도 넣어줍니다. 약간의 단맛으로 설탕을 넣어줍니다. 까나리액젓과 직접 담근 멸치진액이 있어서 넣었는데 맑은 멸치 액젓을 써도 좋습니다. 파김치, 부추김치 종류는 소금 없이 젓갈만 넣어서 만들어도 맛있습니다. 고춧가루도 넣고 한차례 버무려 놓습니다. 버무려서 바로 통에 담지 말고, 젓갈에 살짝...

2023.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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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김치 만드는 법 담그는법 레시피 겉절이 부추요리

부추김치 만드는 법 담그는법 레시피 겉절이 부추요리 하우매니네 10일 동안 냉장고 털어먹기 스스로 만든 미션으로 냉털 메뉴 만들고 있습니다. 신랑이 시골서 베어서 다듬어서 가져온 부추가 많아서 부추요리 다양하게 많이 만들어 먹고 있습니다. 노지에서 키운 거라 영양도 좋고 향도 좋아 부추요리 뭘 해도 맛있습니다. 이번에는 부추김치 만드는 법 알려드립니다. 여름에 부추가 많이 나와서 여름김치로 한 번씩 담그면 부추 향이 좋고 식감도 매력이 있어서 가끔 만들어 먹으면 좋습니다. 부추 겉절이로 바로 버무려 먹어도 맛있지만, 저는 노오랗게 푹 익은 맛을 더 좋아합니다. 어젯 저녁에 담가서 살짝 익은 내가 나는데, 좀 더 익혀서 냉장고에 넣어야겠습니다. 부추김치 담그는 법 by 하우매니 1 큰 술 : 15ml 계량스푼 1 작은 술 : 5ml 계량스푼 1컵 : 200ml 계량컵 기준 * 재료 및 양념 * 부추 400g 찹쌀 풀 4 큰 술 다진 마늘 1 큰 술 다진 생강 1 작은 술 고춧가루 2/3컵 멸치 액젓 1 큰 술 까나리액젓 2 큰 술 설탕 1~2 큰 술 부추는 누런 잎과 이물질을 골라내고, 씻어서 소쿠리에 세워서 물기를 빼 줍니다. 부추는 길이가 있어서 먹을 때 넌출거려 먹기 불편해서 반으로 길이를 잘랐습니다. 다진 마늘과 생강을 넣어주었습니다. 생강은 생략해도 괜찮습니다. 멸치 진액(액젓) 담근 게 있어서 넣고, 까나리액젓을 넣어서 간을...

2023.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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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김치 담그는법 레시피 만드는 법 부추겉절이 부추요리

부추김치 담그는법 레시피 만드는 법 부추겉절이 부추요리 부추가 많이 나오는 계절이라 부추김치가 먹고 싶었습니다. 먼저 초벌 부추로 부추 요리 나물도 만들고, 부추전도 부쳤는데요. 부추김치 담가서 겉절이로 먹어도 좋고, 익혀서 새콤하게 먹어도 맛있잖아요. 새벽 배송으로 부추 한 단 주문했는데, 깨끗이 다듬어져서 와서 다음을 것도 없이 바로 씻어서 물기 빼서 담갔는데요. 부추 겉절이로 신랑 조금 내어줬더니, 안 익어도 맛있다고 합니다. 부추김치 만드는법 by 하우매니 * 재료 및 양념 * (계량스푼, 계량컵 기준) 부추 500g 풀 쑤기 (물 2/3컵, 찹쌀가루 1 큰 술) 멸치젓 3 큰 술 까나리액젓 2 큰 술 고춧가루 7 큰 술 설탕 1~2 큰 술 다진 마늘 3 큰 술 부추 500g입니다. 다 다듬어져서 다듬을게 하나도 없었습니다. 씻어서 물기를 털어서 3등분으로 잘랐습니다. 파김치나 부추김치는 통째로 먹어야 맛있지만, 먹을 때 길어서 넌출 거리는 게 싫어서 3등분으로 잘랐습니다. 밀가루나 찹쌀가루 풀을 쑵니다. 저는 다른 김치도 담그느라 풀을 좀 많이 쒔습니다. 물 2컵에 가루류 3 큰 술로 풀을 쒀서 그중에 1/3만 사용했습니다. 찹쌀풀 많이 쒀서 식혀서 풀쑨걸 소분해서 냉동해 두었다가 녹여서 김치 담글 때 쓰면 편합니다. 양푼에 찹쌀 풀을 담아 식힙니다. 저는 멸치 진액 담가놓고 쓰는 게 있어서 넣었습니다. 멸치 액젓을 넣어도 ...

2023.04.11
5시간 전참여 콘텐츠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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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가루 도토리묵 만들기 묵사발 묵밥 레시피

도토리가루 도토리묵 만들기 묵사발 묵밥 레시피 시골살이 하면서 도토리묵가루로 도토리묵 만들기 해서 도시살이 할 때 가져왔습니다. 도토리묵을 좋아해서 가루 사 놓고 1년 내 묵을 쒀서 만들어 먹는데요. 작년 가을에 묵가루 산 게 남아있어서 빨리 먹고 또 햇 묵가루 사야지요. 묵 두 통으로 나눠서 한 통은 막내시누님네 반찬 갖다 드리면서 묵도 갖다 드렸답니다. 오늘 점심으로 신랑이 좋아하는 묵사발 묵밥 따뜻하게 만들어서 주말 별미로 준비해 줬더니, 막걸리 한 잔이랑 한 대접을 다 먹고는 본인이 대단하다고 우스갯소리를 했습니다. 그만큼 좋아하는 메뉴입니다. 주말인 오늘은 날씨가 비가 올듯 말듯 흐린 날인데요. 그래서 따끈하게 육수 끓여서 묵도 부들부들하게 해서 밥에 올려서 묵밥을 한 대접 만들었습니다. 다이어트식품으로도 좋고 노폐물을 흡수해서 배출한다고 해서 많이 먹어도 좋은 식품으로 알려졌는데요. 묵가루로 집에서 직접 묵을 쒀서 맛이 더 좋았습니다. 묵 만들기 묵 쑤는 법 알아보겠습니다. 도토리묵 만들기 by 하우매니 1 큰 술 : 15ml 계량스푼 1컵 : 200ml 계량컵 * 재료 및 양념 * 도토리묵가루 300ml 물 1.8리터 소금 2/3 큰 술 들기름 1 큰 술 묵가루는 1.5컵 300ml 정도 준비했습니다. 물과의 비율은 무게가 아니라 부피로 계산해서 6배의 물을 넣습니다. 묵가루가 300ml라 물은 6배인 1.8리터를 넣어주...

5시간 전
꽃모양 도토리묵 봄 느낌 가득~ 깨소금의 고소함~ 미나리의 향긋함~ 자세한 레시피 블로그 포스팅 참고하세요 #뉴트라이즈 #스텐냄비 #스텐냄비요리 #도토리묵만드는법 #도토묵만들기 #도토리묵양념 #묵요리 #도토리묵

2024.03.22클립으로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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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모양 도토리묵만들기 도토리가루 묵쑤는법 미나리 양념간장

꽃모양 도토리묵만들기 도토리가루 묵쑤는법 미나리 양념간장 좋은 아침입니다. 바쁜 스케줄로 피로가 쌓였는지 오랜만에 늦잠을 자서 컨디션좋게 하루를 시작합니다. 오늘은 비가 안 오려는지 해가 떠서 아침이 밝습니다. 1주일에 한번 요리선생님들 모여서 방배도 쿠킹스튜디오 [담그다]에서 레시피 개발과 요리 촬영을 하고 있는데요. 내일 또 가야 하니 1주일이 후딱 가는 느낌이 듭니다. 오늘 수업 한개만 가면 되는 날이라 잘 먹고 잘 쉬고 체력 만들어서 촬영해야겠습니다. 먼저 촬영한 요리 중에 도토리묵만들기 해서 꽃모양 베이킹틀에 찍어서 한 입 먹기 좋은 도토리묵을 만들었는데요. 새롭게 시도해 보는 방법이라 완전히 맘에 들게 나오지는 않았는데 다음엔 응용해서 또 만들어 볼 수 있겠지요. 꽃 모양 도토리묵 어떠세요? 봄과 잘 어울리는 느낌의 도토리묵만들기 양념간장도 미나리 송송 썰어서 향긋한 양념장을 만들어서 올렸더니 고급 한정식에 내놓아도 좋을 비주얼이 되었습니다. 도토리묵가루로 묵 쑤는법은 같은데 어떤 틀에 담느냐에 따라 모양이 달리 나와 예쁜 틀에 담아 예쁜 도토리묵만들기 해 보셔도 좋겠습니다. 도토리묵만들기 by 하우매니 1 큰 술 : 15ml 계량스푼 1컵 : 200ml 계량컵 * 재료 및 양념 * 도토리묵 가루 1컵 물 5~6컵 소금 1 작은 술 참기름(들기름) 1 큰 술 도토리묵가루 후배의 시부모님이 직접 만든 것도 있고, 선배의 언니...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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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묵 만들기 쑤는법 양념간장 도토리묵가루 묵 만드는법

도토리묵 만들기 쑤는법 양념간장 도토리묵가루 묵 만드는법 도토리묵 좋아해서 도토리묵가루 쟁여놓고 1년 내 묵 만들어 먹는데 먹을 만큼씩 만들어 먹을 수 있어서 대량으로 만들지 않아도 되어서 묵 만드는법 쉽습니다. 도토리묵 만들기 해서 묵 양념간장 만들어 얹어 먹으면 맛이 좋습니다. 묵 종류는 다이어트식품으로도 좋아서 많이 드셔도 좋은 식품입니다. 도토리묵 만들기 by 하우매니 1 큰 술 : 15ml 계량스푼 1컵 : 200ml 계량컵 기준 * 재료 및 양념 * 도토리묵 가루 1컵 물 6컵 소금 1 작은 술 들기름 1 큰 술 *사진은 2배로 만들었습니다. 묵가루는 저울 무게가 아니라 부피로 계산해야 합니다. 레시피는 묵가루 1컵 기준인데 저는 2배로 준비해서 2컵이었습니다. 물은 가루에 따라 다른데 5~6배로 물을 넣어 줍니다. 들기름도 조금 넣어주면 나중에 고소한 맛도 있고 틀에서 잘 떨어집니다. 약간의 소금도 넣어 간을 해 줍니다. 가루가 잘 풀리게 섞어줍니다. 센 불에서 끓이면서 시작부터 계속 바닥을 긁어 가며 저어주어야 바닥이 타지 않습니다. 도토리묵 가루는 전분이라 쉽게 바닥에 달라붙어 탈 수 있습니다. 뿌연 물이었다가 익은 부분이 색이 짙게 엉기기 시작합니다. 점점 색이 짙어진 부분이 익은 겁니다. 전체가 다 끓으면 용암처럼 퍽퍽 터지면서 되직해집니다. 색이 골고루 짙어지고 되직해진 후 2~3분 더 빡빡하게 저어줍니다. 묵 ...

2023.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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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묵 만들기 쑤는법 묵앙금 비율 도토리묵간장양념장

도토리묵 만들기 수는법 묵앙금 비율 도토리묵간장양념장 추석전에 선배가 친정 언니가 청주에서 도토리 주워서 직접 만든 묵앙금을 두 덩어리 줘서 냉동실에 넣어두었다가 어제 도토리묵 만들기 했습니다. 선배가 준 묵앙금으로 묵쑤기 해서 또 다른 선배 오라고 해서 묵 두 덩이 주고, 도토리묵 하나 가지고 셋이서 통화를 몇번을 했는지 음식을 나누는 일은 만드는 사람, 받는 사람 행복한 일이기도 하고 아줌마들은 이야기 거리가 끝이 없는 게 재미있습니다. 묵가루로 만.든 것보다 묵앙금으로 만든 묵이 더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묵가루는 묵앙금을 말려서 빻은 거라 같은 재료이기는 하지만 물 비율이 좀 다르고, 맛은 앙금으로 만든 게 훨씬 좋습니다. 묵앙금으로 도토리묵 만들기 by 하우매니 1 큰 술 : 15ml 계량스푼 1 작은 술 : 5ml 계량스푼 1컵 : 200ml 계량컵 기준 * 도토리묵 재료 및 양념 * 묵앙금 600g 물 3리터 소금 1 작은 술 들기름 1 큰 술 묵앙금 덩어리로 이렇게 얼린걸 받았습니다. 실온에서 녹여줍니다. 도토리묵 가루로 만들 때는 물이 6배 (가루를 계량컵으로 계량해서) 앙금으로 만들 때는 무게를 재서 물을 5배 넣습니다. 묵앙금이 580g 거의 600g이라 치고 앙금은 5배니깐 물을 3리터 부었습니다. 소금 1 작은 술을 넣어 약간 간이 되게 합니다. 소금 간을 해 주면 양념 없이 묵만 먹어도 맛이 좋습니다. 들기름 ...

2023.10.06
2022.11.26참여 콘텐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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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해장국 겨울 음식 선지국 끓이는 법 해장국은 역시 선지국밥

선지국밥 선지국 끓이는 법 선지해장국 어제 뼈해장국 너무 맛있게 먹었는데, 오늘은 하우매니가 엄청 좋아하는 겨울이면 일부러 찾아다니면서 먹는 선지해장국 선지국 끓이는 법 알려드려요. 순대는 먹으면서 선짓국은 싫다는 분도 계시는데, 저는 어려서부터 먹었던 음식이라 많이 좋아해요. 고기 대량 구매하면서 부속들 주문했어요. 족발도 사서 엊그제 족발 삶는 법도 포스팅했고, 어제는 뼈 해장국, 오늘은 선지국이에요. 선지는 냉동이 안 되어서 신선한 상태일 때 바로 먹어야 해서 새벽부터 한 솥 끓였네요. 쉽게 상하는거라 그래서 겨울음식이에요. 호불호가 있겠지만 신랑도 어려서 먹던 게 아니라 딱히 좋아하지는 않지만 선지국집 가면 선지 건져서 저한테 더 주고는 해요. 제가 좋아하는 거니깐 더 먹으라면서요. 절대 거절 안하죠...ㅎㅎ 원래 스윗한 사람 아닌데, 요거는 양보하더라구요. 뜨끈한 국물에 소고기도 들어가고 배추 우거지도 들어가서 든든하고요. 밥 말아서 선지국밥에 신김치 종류 얹어 먹으면 세상 맛있는 음식들이 생각이 안 나요. 선지해장국 끓이면서 생각해 보니, 어제 뼈해장국이랑 양념이 비슷하네요. 재료만 달리했을 뿐인데 선지가 내는 맛이 있고 소고기 부속이라 그런지 맛이 또 다르네요. 선지해장국 끓이는 법 by 하우매니 * 재료 및 양념 * 소고기 300g -삶을 때 월계수잎, 통후추 소선지 1키로 배춧잎 6장 된장 3 큰 술 고춧가루 3 큰 ...

2022.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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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국 끓이는법 해장국 드실 줄 아시는 분만 보세요

선지국 좋아하세요? 저는 어려서부터 먹어봐서 좋아해요. 아이들은 아닌데, 신랑도 먹을 줄 알아서 겨울에 한차례씩 끓이고는 하네요. 이런 정보도 필요하신 분들 있으실 테니 선지국 끓이는법 알려드려요. 선지국 끓이는법 by 하우매니 소선지 1kg 삶은 소곱창 300g 양깃머리 300g 우거지 1kg 물 4리터 된장 1컵 고춧가루 2/3컵 국간장 1/2컵 소금 2큰술 다진 마늘 2/3 대파 3대 후춧가루 밀가루 1/2컵 소주 1/2컵 양깃살과 곱창은 수입이고요. 소선지는 국산인데 생으로 담겨 배송되었어요. 요즘은 이런 내장류도 인터넷 판매가 잘 되어있는데 소선지 때문에 예약 판매로 구입했어요. 양깃살, 양...이라고 많이들 아시죠? 양은 젊은 분들도 잘 아시더라고요. 껍질 벗긴 양깃살...이라고 해서 구입했는데요. 검은 껍질이 있는 건 집에서 손질하기 나빠요. 일단 내장이니 밀가루 한 줌 넣어서, 바락바락 주물러서 씻고요. 찬물에 헹굴 때도 손으로 바락바락 주물러서 밀가루가 없게 여러 번 헹궈요. 양깃 살은 결대로 썰면 질겨요. 결을 끊듯이 결 반대로 썰어야 해요. 김장하면서 배추 겉잎 삶아 놓은 우거지에요. 건더기의 대부분이 우거지라서, 우거지는 좀 많이 넣어요. 삶아진 곱창이라고 해서, 배 갈라서 속에 남은 곱은 없더라고요. 곱이 없는 게 좀 아쉬웠지만, 곱창도 잘게 썰고요. 못 드시는 분들은 보기 좀 그러시겠지만, 체에 선지를 쏟아서...

2021.12.04
2023.10.19참여 콘텐츠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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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꾸미볶음 레시피 양념 냉동 주꾸미볶음 양념쭈꾸미 만들기

쭈꾸미볶음 레시피 양념 냉동 주꾸미볶음 양념쭈꾸미 만들기 쭈꾸미볶음 by 하우매니 1 큰 술 : 15ml 계량스푼 1컵 : 200ml 계량컵 기준 * 재료 및 양념 * 냉동 주꾸미 500g 밀가루 1/2컵 고춧가루 3 큰 술 고추장 4 큰 술 설탕 2 큰 술 맛술 2 큰 술 다진 마늘 2 큰 술 참기름 2 큰 술 통깨 1/2 큰 술 대파, 양파, 청양고추, 당근 (채소 약 200g) 봄에 신랑이 낚시해 온 쭈꾸미를 소분해서 냉동실에 넣어두었습니다. 실온 해동하거나 물에 담가서 해동 해 줍니다. 주꾸미는 머리 안쪽에 내장이 있어서 머리를 손가락을 넣어서 뒤집습니다. 이렇게 뒤집어서 내장을 떼어내면 요런 게 나오는데 버립니다. 이렇게 1차로 손질한 후에 밀가루를 넣고 손으로 주물럭거려서 밀가루가 붙어 이물질들을 흐르는 물에 씻기게 여러 번 헹궈냅니다. 깨끗이 헹궈서 물기를 빼 준비합니다. 양파, 당근, 대파, 청양고추 등을 준비해서 썰어 놓습니다. 오목한 팬을 달구어 쭈꾸미를 센불에서 볶아줍니다. 쭈꾸미에서 물이 많이 나옵니다. 다리가 안쪽으로 오므려지면 거의 다 익은 겁니다. 쭈꾸미만 건져냅니다. 남은 국물에도 맛있는 맛이 있으니 이 국물은 조려줍니다. 남은 물에 양념들을 넣습니다. 이번에는 고춧가루와 고추장을 기본 양념으로 준비했습니다. 가루와 액체 양념들을 모두 넣어서 섞어 조려줍니다. 국물이 거의 없이 빡빡한 양념이 되게 조려준 ...

2023.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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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꾸미볶음 레시피 양념 물 안생기는 갑오징어볶음 양념장

쭈꾸미볶음 레시피 양념 물 안 생기는 갑오징어볶음 양념장 시골집 냉동고에서 갑오징어와 쭈꾸미 얼려놓은 걸 가져왔습니다. 신랑이 가을에 낚시해서 잡아 놓은걸 손질해서 얼려두었던 겁니다. 두 가지 볶음 양념이 같으니 함께 볶았습니다. 쫄깃한 식감의 연체동물? 인 두 가지를 같이 매콤하게 볶았습니다. 마지막까지 물 안 생기게 볶는 법 알려드립니다. 쭈꾸미볶음 레시피 by 하우매니 1 큰 술 : 15ml 계량스푼 기준 * 재료 및 양념 * 주꾸미+갑오징어 500g 애호박 1/4개 깻잎 10장 양파 1/2개 대파 한 대 당근 조금 청양고추 1~2개 고춧가루 4 큰 술 간장 2 큰 술 설탕 3 큰 술 후춧가루 약간 다진 마늘 1.5 큰 술 참기름 2 큰 술 신랑이 낚시해서 잡은 쭈꾸미와 갑오징어를 손질해서 시골집 냉동실에 넣어둔 게 있었어요. 그대로 해동해서 바로 먹을 수 있게 손질 해 두었는데요. 주꾸미는 머리 쪽 내장 빼고, 밀가루에 바락바락 주물러서 씻어서 준비합니다. 갑오징어는 안쪽 뼈같이 생긴 걸 빼내고, 껍질을 벗겨 준비합니다. 갑오징어는 배 쪽으로 세로로 칼집을 넣고, 먹기 좋은 두께로 썰어줍니다. 애호박, 대파, 양파, 당근 등의 야채를 사진처럼 썰어줍니다. 센 불에서 팬을 달구어 쭈꾸미를 넣어 재빨리 볶아줍니다. 볶아 익히면 물이 생깁니다. 쭈꾸미는 건져 내고, 남은 물을 조립니다. 양념을 여기에 바로 넣어서 조립니다. 물기가 ...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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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 쭈꾸미볶음 쭈삼불고기 두루치기 쭈꾸미 손질법

쭈삼 불고기 두루치기 삼겹살 쭈꾸미 볶음 오늘 새벽에 신랑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부여 열기구 타기... 하고 왔더니, 한나절이 다 갔네요. 다녀 오자마자 고흥서 한별농원 언니가 보낸 절인 배추랑 쪽파도 한 상자 택배가 와 있더라구요. 그래서, 쉴 새 없이 김치 담그고 한바탕 일했더니 기진맥진 오늘은 반찬은 하나도 못하고, 밑반찬 만들어 둔 것들이 있어서 다행히 절인배추랑 배추속으로 한 끼 해결했네요. . . . 지난주에 아들 반찬으로 만들어 놓고 온 삼겹살 쭈꾸미볶음 쭈삼불고기에요. 쭈꾸미와 삼겹살을 같이 볶아서 언제부터인가 쭈삼이라는 메뉴가 식당의 메뉴에 있는 거 같아요. 요즘은 외식을 많이 안 해서 요즘도 쭈삼이란게 있는지 모르겠네요. 삼겹살 쭈꾸미볶음 신랑이 봄에 낚시한 거 냉동해둔 게 있어서 도실살이 갈 때 한 봉지 챙겨가서 아들 볶아줬어요. 삼겹살만도 맛있는데, 고기와 쭈꾸미와의 만남은 맛없을 수 없죠. 삼겹살 쭈꾸미볶음 쭈삼불고기 by 하우매니 * 재료 및 양념 * 삼겹살 300g 쭈꾸미 10마리 밀가루 1/2컵 고추장 2 큰 술 고춧가루 2 큰 술 간장 3 큰 술 설탕 2 큰 술 맛술 1 큰 술 올리고당 2큰술(물엿 1큰술) 다진 마늘 1 큰 술 대파 한 도막 후춧가루 약간 쭈꾸미는 머리 쪽을 뒤집어야 내장이 나와요. 손으로 잡아당겨서 빼야 해요. 가끔 알도 있는데 요건 없더라고요. 쭈꾸미나 문어 같은 건 다리에 빨판이 ...

2022.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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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꾸미 볶음 손질부터 물 안 생기게 볶는 법 쭈꾸미 요리

#쭈꾸미 의 계절이에요. 신랑이 엊그제 낚시 갔다 와서, 쭈꾸미랑 갑오징어 잡아왔는데요. 어제 갑오징어 손질법 포스팅했고요. 오늘은 #쭈꾸미볶음 추가로 포스팅하려고요. 해산물들이 다 그렇지만, 지금부터가 제철이래요. 아직 씨알은 작지만 연해서 먹을만하더라고요. #물안생기게볶는법 까지 자세히 알려드려요. 탓밭 깻잎 따다가, 콩나물 얹어서 요렇게 싸 먹기도 하고요. 어제 저희 집 식탁이 아주 풍성했던 이유 요 사진만 봐도 아시겠죠? 콩나물도 데쳐서 영업집?처럼 준비했더니, 요즘처럼 외식 못하는 시기에 아주 만족스러웠답니다. 맨 김에 올려 먹는 맛도 좋고~ 뭘 해 먹어도 제철 해산물이라 아주 연하고 맛있더라고요. 쭈꾸미 볶음 만드는 법 손질부터 물 안 생기게 볶는 법 by 하우매니 어제 포스팅에도 보여드렸던, 쭈꾸미와 갑오징어에요. 어제 갑오징어는 손질법 포스팅하면서, 데쳐서 초고추장 찍어 먹었고요. 쭈꾸미는 쏟아 보니 요만큼이에요. 냉동 아니고 생물이라 연해요. 아직 크기는 크지 않은데, 작아서 더 연한 것 같아요. 자연산 생물 쭈꾸미라 반갑다. 쭈꾸미는 머리 쪽에 손가락을 넣어 뒤집으면, 안쪽에 내장이 나오는데요. 요건 손으로 떼어 내세요. 가을에는 알이 없어요. 봄 쭈꾸미가 알이 있죠. 요렇게 내장이 쏙 빠지면 머리 쪽은 손질이 끝난 거고요. 눈을 손으로 집어서 가위로 잘라내요. 안쪽에 입 부분도 있는데, 갑오징어처럼 크지 않아서 그...

2021.09.17
2021.11.26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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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탕 끓이는법 갯장어 바닷장어 몸보신용 장어 요리

갑자기 장어 선물이 두 번 아주버님이 시골집 오시면서 남해에서 장어를 사 오셔서 주고 가셨대요. 제 선배도 장어탕 끓이는법 알려달라고, 장어를 가져왔더라고요. 조카가 줬는데 장어탕 끓여서 나눠 먹고 싶다고요. 제가 언젠가 장어탕 끓여줬는데 맛있었다면서요. 블로그에 정보도 드리고, 선배님도 만드는법 보시라고 포스팅해 봅니다. 장어탕은 기본적으로 장어도 필요하지만 우거지가 많아야 해요. 우거지가 건더기의 대부분이거든요. 시골집 이웃 밭에서 맘대로 뽑아가라는 배추 집 앞이라 볼 때마다 저 배추들이 다 제거인 것처럼 뿌듯해하면서 배추 요리 연구하고 있어요. 김치로 담기에는 너무 많아서, 다 먹지도 못하니 일단 20포기 뽑아와서 겉잎 떼어서 우거지 만들었어요. 신랑이 마당에 솥 걸고, 삶아서 마당 수돗가에 담가놓은 거 제가 바통 받고 헹궈서 건져서 봉다리 봉다리 얼려두고~ 나눔 하고 있어요. 우거지는 얼마든지 만들게 많은데, 냉동실이 부족해서 참기로 했어요. 장어탕 끓이는법 by 하우매니 * 재료 및 양념 * 장어 2~3마리(많으면 진해요) 우거지 1.5키로 삶을 때- 물 1리터, 소주 2잔, 월계수잎 물 4리터 집 된장 1국자 국간장 3 큰 술 어간장 3 큰 술 다진 마늘 1국자 고춧가루 1국자 후춧가루 1/2 큰 술 들깨가루 3컵 산초가루(선택) 장어는 손질이 된 거예요. 뼈와 내장 쪽 깨끗이 한 번 더 씻어요. 물을 장어가 잠길 정도로 ...

2021.11.26
2022.09.02참여 콘텐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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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구찜 만들기 양념 이제 외식 메뉴 아니죠~

아구찜 만들기 제가 해물 좋아해서 해물 요리가 많아요. 가을 되면 더 더 먹어야 할 게 많더라고요. 어제 특별식으로 아구찜 만들기 했어요. 요즘은 지방 어촌에서 신선한 해물들 배달 잘 되어서 좋더라고요. 아귀찜 밀키트도 잘 나오던데, 양념도 주는데 뭐가 들어갔는지 몰라서 패키지에 있는 양념은 넣을 수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하우매니 나름의 아구찜 만들기 레시피 초간단으로 정리했어요. 제가 해마다 한 번씩은 아구찜 만들기 레시피를 달리해서 블로그에 포스팅했었는데요. 쿠킹클래스에서 유명한 선생님 레시피도 받았는데 죄다 복잡하더라고요. 집에 없는 양념도 있고, 수십 가지 양념에 요리하기도 전에 질려 버리고요. 그래서, 이번에는 고심 고심해서 새로운 레시피 초간단 레시피로 정리했어요. 그래~ 해 먹을 수 있어야 레시피지! 신랑이 조금 구시렁거리기는 했어요. 밖에서 먹는 뭔가가 부족하다면서~ 그래, 아는데 우리 집에 미원이 없어! 그런데 싹싹 다 먹고, 볶음밥 두 그릇했는데 다 먹어치우더라고요. 아구찜 만들기 by 하우매니 * 재료 및 양념 * 손질 아구 800g~1kg 굵은 콩나물 300g 대파 1대 미나리 한 줌 청양고추 (선택) 오만둥이 1/2컵 고춧가루 1컵 간장 1 큰 술 설탕 1 큰 술 어간장(참치 액) 1 큰 술 다시다 1 큰 술 다진 마늘 2 큰 술 후춧가루 약간 감자 전분 2 큰 술 통깨 1/2 큰 술 생와사비, 간장-선택 볶...

2022.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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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구찜 만들기 숙주로 만든 아귀찜 캐나다 한식 집밥 일기

아구찜 만들기 캐나다에서 아들 며느리와 한식 집밥 일기 전해드리고 있어요. 오늘 마트 갔다가 수산물 코너에 생 아구가 딱 있는 거예요. 작은 한 마리였지만 어찌나 반갑던지~ 며느리가 아구찜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아구 또 없냐고 물었더니 없다고 해서 아구 한 마리 사면서 잘라 줄 수 있냐고 했더니, 계속 아구를 왜 자르냐는 식으로 그러더라고요. 그래도, 아들 며느리가 잘라주면 좋겠다 했더니 직원들이 구경난 듯이 아구를 왜 자르냐고 하네요. ㅋㅋ 이런 것도 문화의 차이겠죠? 캐나다 현지인들은 아구를 어찌 먹는 걸까요? 암튼 아구 한 마리로 아구찜 만들기 했어요. 미나리도 없고 다양한 양념이 골고루 없었지만, 너무 간단한 레시피로 만들었는데 며느리가 맛있다며 너무 좋아했어요. 캐나다에서 아구찜을 먹다니??? 그러면서, 너무 잘 먹으니 저도 뿌듯하더라고요. 여기는 캐나다 지방이고 한국 사람 거의 없어서 콩나물 파는 곳도 없어요. 대신 숙주가 많이 통통해서 콩나물을 대신했는데, 비린맛 없이 숙주 넣은 아귀찜도 괜찮더라고요. 아구찜 만들기 by 하우매니 * 재료 및 양념 * 아구 약 1키로 내외 숙주 450g(두절 콩나물) 대파 1대 청양고추 2개 고춧가루 5 큰 술 참치액 2 큰 술 다시다 2/3 큰 술 다진 마늘 2 큰 술 후춧가루 약간 참기름 1 큰 술(선택) 통깨 1/2 큰 술 (물 전분= 전분 1 큰 술+물 3 큰 술) 요게 생아구에...

2022.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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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구찜 만들기 양념부터 자세히 포인트 꼭꼭 짚어드려요.

해산물이 풍부한 계절이라 하우매니는 싱싱한 해산물들 찾아 요리하느라 몸도 마음도 너무 바쁘네요. 오늘은 아구찜 만들기 제철 싱싱한 생 아구로 만드는 아구찜 집에서 맛내기 어려운 메뉴 중 하나인데요. 가정에서는 업소처럼 화력이 세지 않으니, 가정에서 만드는 방법으로 알려드려요 하우매니의 아구찜 만들기 하나하나 포인트 꼭꼭 짚어드릴게요. 꾸둑하게 말린 반건조 아구도 맛있지만, 생 아구로도 맛있게 만드는 게 가능해요. 저는 꾸둑한 아구 보다, 보들보들한 생 아구가 좋더라고요. 아침에 부대찌개 포스팅에 이어, 아구찜도 숨차게 설명해야 할 게 너무 많은 메뉴네요. 아구찜 만들기 by 하우매니 * 재료 및 양념 * 생아구 1kg 두절 콩나물(머리 뗀, 굵은 콩나물) 800g 대파 1대 오만둥이(미더덕과) 200g 오징어 1마리(선택) 데칠 때 - 물 1리터, 소주 1잔 멸치육수 1컵 고춧가루 8 큰 술 다진 마늘 2 큰 술 청주 1 큰 술 굴 소스 1 큰 술 치킨스톡 1 큰 술 참치 액 2 큰 술 설탕 1/2 큰 술 간장 1 큰 술 전분 1 큰 술 참기름 1 큰 술 후춧가루 약간, 통깨 아구는 손질되어 온 생아구에요. 도막이 커서 좀 잘라만 줬고요. 오징어는 필수는 아니고, 아구로만 양이 적을 것 같아서 추가했어요. 콩나물은 두절 콩나물이라고 머리를 뗀 굵은 콩나물이에요. 콩나물이 많아야 맛있으니 넉넉히 준비하세요. 오만둥이...라고 흔히들 미...

2021.11.28
2023.11.20참여 콘텐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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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요리 양배추물김치 레시피 양배추김치 담그는법

양배추요리 양배추물김치 레시피 양배추김치 담그는법 먼저 양배추 값이 한참 비쌀 때 산지에서 한 박스 주문해서 양배추요리 다양하게 만들어 먹고 있습니다. 양배추찜 해서 쌈 싸 먹고, 샐러드나 양배추전 많이 만들어 먹었습니다. 양배추가 많으니 양배추김치 양배추물김치 생각이 나서 한 통으로 김치 담갔습니다. 완전 물김치는 아니고, 국물 자작하게 부어 국물 시원하게 떠먹을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어제 신랑 볶음밥 해 줬더니, 동치미 없냐고 해서 시골서 안 가져왔지~ 하면서 양배추물김치 내줬더니 이거지... 시원하고 맛있다면서 작은 한 그릇 담아준 걸 다 먹었습니다. 양배추가 달달하니 맛있을 때라 양배추요리 김치로 담가도 맛있습니다. 양배추물김치 만드는 법 by 하우매니 1큰술 : 15ml 계량스푼 1컵 : 200ml 계량컵 기준 * 재료 및 양념 * 양배추 1.8키로 물 1.5리터 까나리액젓 1컵 배즙 1컵 매실액 1컵 소금 2/3컵 건고추 10~15개 양파 1개 다진 마늘 1컵 생강가루 1 큰 술 쪽파 한 줌 물 2컵 + 찹쌀가루 2 큰 술 찹쌀가루를 물에 풀어서 후르르 한 번 끓여서 찹쌀 풀을 만들어 식혀줍니다.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탄수화물을 넣어 김치가 맛있게 숙성되게 하는 겁니다. 양배추 1통이 1.8키로였습니다. 뿌리쪽 잘라 내고 한입 크기로 썰어줍니다. 이렇게 썬 양배추를 준비합니다. 소금 한 줌을 양배추에 뿌려줍니다. 나중에 ...

202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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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물김치담그는법 양배추 물김치 양배추 요리

양배추물김치담그는법 양배추 물김치 양배추 요리 날씨가 따뜻해지면 한 번씩 담그는 양배추물김치입니다. 새콤하게 익히면 양배추는 아삭하고 배추와 무로 담그는 나박김치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양배추를 그냥 먹거나 반찬으로 많이 먹게 되지 않는데 김치로 담그면 많이 먹게 됩니다. 양배추물김치담그는법 by 하우매니 * 재료 및 양념 * (계랑스푼 1 큰 술 : 15ml 계량컵 1컵 : 200ml 기준) 양배추 800g 당근 1/2개 쪽파 10줄 청, 홍고추 1개씩 당조 고추 4개(생략) 찹쌀가루 1 큰 술 + 물 1컵 물 3리터 소금 60g 까나리액젓 1/2컵 배청 1/2컵(매실청) 설탕 2 큰 술(선택) 다진 마늘 3 큰 술 다진 생강 1/2 큰 술 양파 1/2개 양배추는 작은 네모로 썰어줍니다. 소금 1 큰 술을 뿌려서 살짝 절여줍니다. *절여진 양배추는 씻지 않을 거라 전체 소금 양 중 일부를 양배추에 넣어 절이고 나머지 소금은 물 넣을 때 넣습니다. 당근과 청, 홍고추도 썰어 넣습니다. 쪽파도 짧게 썰어 넣어줍니다. 물 1컵에 찹쌀가루나 밀가루를 넣어 끓여서 풀을 쒀주는데요. 저는 한꺼번에 풀을 많이 쒀서 소분해서 냉동해두었다가 해동해서 씁니다. 이렇게 하면 김치 담그기가 수월해집니다. 고추튀김 만드느라 썼던 당조 고추도 맵지 않고 아삭해서 썰어 넣어봤습니다. 맵지 않고 아삭한 식감이 좋습니다. 재료를 모두 양푼에 담아줍니다. ...

2023.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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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물김치 담그는법 위에 좋은 양배추 요리 물김치

양배추물김치 담그는법 요즘 물김치 요리 자주 만들고 있어요. 학교에서 만난 암을 이기는 음식 저자분과 대화를 많이 하다 보니, 몸에 좋은 음식에 관심을 가지고 저자의 책을 다시 찾아 읽으면서 요즘 제 체질에 맞는 음식들을 찾고 있어요. 약이 아닌 음식으로 치유하는 병에 대한 관심도 생기고요. 어디서 누구를 만나 어울리고, 어떤 대화를 하는지에 따라 인생이 바뀔 수도 있다는 거 다시 느끼네요. 15년 넘게 블로그를 하면서 요리 공부도 다시 하러 다니고, 요리에 대한 생각도 나이에 맞게 바뀌어가는 것 같아요. 요리 일을 먼저 하고, 공부를 나중에 하는 케이스지만 실전을 먼저 하고 이론을 나중에 아는것도 나쁘지 않더라구요. . . . 오늘은 위에 좋은 양배추로 양배추물김치 담그는법 유산균과 세포에 대해 공부를 하다 보니, 양배추물김치 담게 되었어요. 의학적으로나 효능에 대해서는 제가 연구한 게 아니라 깊이 있게 얘기할 수는 없지만 양배추가 위에 좋고~ 발효된 김치가 유산균이 많다는 건 다들 아시잖아요? 양배추물김치 담그는법 하우내니 식으로 쉽게 심플 레시피로 알려드려요. 양배추물김치 담그는법 by 하우매니 * 재료 및 양념 * 양배추 800g 물 3리터 소금 60g 양파 1/2개 당근 60g 까나리액젓 200g 고춧가루 3 큰 술 마늘 150g 쪽파, 실파 한 줌 청, 홍고추 3~4개 찬밥 1/2 공기 배즙 3컵(설탕 2 큰 술) 양배추는...

2022.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