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지담그는법
102024.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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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오이지담그는법 50개 레시피 오이지무침 만드는법

전통 오이지담그는법 50개 레시피 오이지무침 만드는법 시골살이 하면서 세상에 별걸 다 해 봐요. 오전에 한나절 이웃 밭에서 쌈채소도 따고, 열무, 얼갈이 솎아서 김치도 담그고 소소한 행복감에 주말 시골살이가 좋았는데요. 얼마전에 밭을 메꾸느라 흙을 받았는데 돌이 어찌나 많이 섞여있는지~ 신랑은 늦은 봄 농작물들 심느라 혼자 바빴고요. 밭 가장자리에 큰 돌들이 널브러져 있는게 보기 싫어서 마침 이웃에서 쓰던 삼발이 (앞은 외발, 뒤쪽은 두 발 지지 손수레)가 있어서 거기에 돌을 담아서 퍼 나르는 걸 시작해서 7~8차례 했더니 오늘 흐린 날에도 땀이 범벅인 거예요. 지나는 동네분이 손수레도 잘 다룬다고 해서 신랑한테 나는 왜 이런 것까지 잘 하는 걸까? 했더니 천상 일꾼이어서 그렇다고 합니다. 6시 내고향이나 일꾼의 탄생에서나 보던 고랑 사이에 농작물 담아 가다가 자빠지고 그렇게 어려운건데 한 번에 딱 중심 잡는 법을 터득~ 했다는 거죠. 암튼 큰 돌들 거의 치우고 씻고는 1시간 좀 넘게 기절해서 잤답니다. ㅎㅎ 그 와중에 도시살이 하며 전통오이지 50개 담근거 지난주에 한 통 갖다 놓은 게 있어서 아직은 그렇게 잘 익지는 않았지만 급하게 먹고 싶은 마음에 오이지 몇개 무쳤답니다. 열무, 얼갈이, 쌈 채소, 미나리 뜯어가라고 하신 형님네도 갓 버무린 열무김치와 오이지무침 맛보라고 조금 드렸고요. 오이지를 담그기에는 조금 이른 시기인데 열...

2024.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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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지 담그기 전통 오이지 만들기 오이지 담그는 법

오이지 담그기 전통 오이지 만들기 오이지 담그는 법 오이지 담그기 좀 이른 계절인데, 요즘 나오는 가느다란 오이가 딱 좋겠다 싶어서 미리 한차례 담갔습니다. 오이가 아직 비싸기는 해도 여름에 나오는 오이는 잘못 사면 속도 비어있고, 물기도 많고 성장촉진제로 웃자라게 한 것들 잘못 고르면 망치기 때문에 동네 마트에 갔다가 오이지 담그기에 딱 좋은 사이즈의 오이를 발견해서 바로 댕댕이 유모차에 싣고 왔지 뭐예요. 아직 1주일이 안되고, 지난 월요일에 담가서 4일째인데요. 사진만 찍고 다시 소금물에 담가 놓은 상태입니다. 원래 오이지는 시골살이 할 때 시골집 마당에서 큰 통에 많이 담그는데, 마음이 급해서 미리 한차례 담가서 익히는 중이에요. 1주일쯤 되면 깊은 맛은 아니어도 먹을 수 있습니다. 4일째인데 요렇게 쪼글쪼글 수분이 잘 빠진걸 보면 1차로 담근 오이지는 성공입니다. 요즘은 농산물들이 옛날에 비해 크기는 크고 모양도 반듯하니 좋은데, 영양은 1/3로 줄었다는 걸 식품조리학 공부하면서 알게 되었는데요. 실내에서 영양제를 주입해서 빨리 자라게 해서 모양만 채소인 먹거리들을 먹어야하는게 안타깝네요. 그나마 시골살이 병행하면서 텃밭 농사지어 먹는 게, 조금 있으니 다행이다 싶기도 하고요. 크고 반듯하고 눈으로 보기에만 좋은 게 다 좋은 게 아니라는 게 좀 그렇죠? 전통 오이지 담그기 by 하우매니 계량컵 200ml 기준 * 재료 및 양...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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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지담그는법 소량 지퍼백 레시피 오이지무침

오이지담그는법 소량 지퍼백 레시피 오이지무침 오이지담그는법 포스팅이 애매한 시기인데 오이지무침 먹고 싶어서 소량으로 만들었어요. 지난여름에 캐나다에서 지내면서 오이지 먹고 싶어서 피클용 오이지로 소량 지퍼백 오이지담그는법 포스팅했더니 해외에 계신 분들이 좋아하시더라고요. 외국에서도 오이지를 담글 수 있다면서요. 하우매니가 올여름은 두 달 정도 캐나다에 가 있어서 대량으로 만들지는 못했는데요. 입맛이 토종이라 오이지무침 먹고 싶어서, 지퍼백에 소량 오이지담그는법 다시 알려드리면서 때 지난 오이지를 담가서 먹었네요. 올여름에 많이 못 먹어서 아쉬웠는데, 이제 오이지 담그기는 제철이 아니라 늦었지 싶더라고요. 그래서, 오이지담그는법 소량 레시피 알려드리면서 오이지무침도 알려드려요. 지퍼백 소량 오이지 담그는 법 by 하우매니 * 재료 및 양념 * 오이 7~8개 지퍼백(대) 1장 소금 1/2컵 물 2.5컵 오이는 가늘고 씨가 없는 게 좋은데요. 요건 좀 통통하던 역시 씨가 있는 게 좀 있더라고요. 배달되어온 거라 그냥 쓰기로 했는데요. 양을 많이 만들 때는 가늘고 씨가 없고 단단한 오이가 좋아요. 대형 지퍼백에 오이를 가지런히 담아서 꽉 채워요. 소금은 1/2컵 짜리 컵으로 하나에요. 저는 시골집 서 5년째 간수 빼면서 쓰는 굵은소금을 이용했어요. 물은 5배인 2.5컵이 고요. 소금이 잘 녹도록 섞어줘요. 소금 1: 물 5 소금이 물의 20...

2022.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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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지담그는법 지퍼백 활용 소량 레시피 오이지 무침 캐나다 한식 집밥 일기

오이지담그는법 소량 레시피 캐나다에서 현지 재료로 어찌어찌 한식 집밥 만들어 먹고 있어요. 현지 재료로 며느리에게 최대한 많은 한식으로 응용하는 방법을 알려주려고요. 며느리에게 오이지무침 좋아하냐고 물었더니, 없어서 못 먹죠~ 그러더라고요. 그러면 오이지담그는법 소량으로 알려준다며 요렇게 만들어봤어요. 지퍼백에 한국 오이 3개 정도만 소량으로 오이지담그는법 이에요. 오이지무침 먹고 싶어도 한국처럼 대량으로 오이지 만들어 저장할 조건이 안되니 지퍼백으로 소량으로 오이지 만들어봤어요. 오이지무침은 남자들 보다 여자들이 좋아하죠. 오독오독? 아작아작 씹히는 맛이 매력이죠. 지퍼백으로 오이지담그는법 by 하우매니 * 재료 및 양념 * 한국 백오이 3개(캐나다 오이 6개) 물 300ml 소금 60g 캐나다 마트에서 파는 오이는 청오이인데 길이가 짧은 피클용 오이 같은 거예요. 한국의 백오이는 없더라고요. 청오이 긴 건 있는데요. 요 짧은 게 더 아삭한 맛이 좋은 거 같아요. 길고, 굵은 건 자연적으로 씨가 많고 물기도 많거든요. 오이는 한국 오이로 치면 3개 분량인데, 길이가 반만하니깐 6개를 준비했어요. 일단 씻은 오이는 물기를 말리고, 지퍼백에 넣어요. 오늘 오이지 담글 물은 300ml 정도가 지퍼백 안에서 오이가 충분히 잠길 정도라 물 300ml에 소금 60ml 준비했어요. 보통 물의 10% 소금을 준비해도 되는데요. 혹시 날씨가 많이 ...

2022.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