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무김치담그는법
122024.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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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열무김치담그는법 양념 레시피 만드는 법

가을 열무김치담그는법 양념 레시피 만드는 법 유럽 여행 다녀오자마자 도시집에 짐만 풀어 놓고, 시골살이 왔습니다. 2주나 시골집을 비워서 텃밭의 채소들도 관리를 해야 하고 고추도 따서 말려야 해서 마음이 바빴습니다. 열무씨를 뿌려 놓고 신랑이 연할 때 겉절이도 해 먹고 밥도 비벼 먹는다고 했는데 그 사이 많이 자라서 솎아서 김치를 담갔습니다. 열무김치담그는법 어린열무라서 절이지 않고 후딱 한 통 만들어봤습니다. 신랑이 좋아하는 스타일로 국물 자작하게 해서 열무물김치처럼 만들었습니다. 시골서 따 놓은 사과를 착즙해서 과즙도 넉넉히 넣어서 설탕 없이도 맛있는 열무김치가 되겠습니다. 먼저 신랑 친구네서 얻어먹은 열무김치가 맛있어서 물어봤더니 사과 즙을 많이 넣었다고 해서, 저도 이번엔 사과 즙을 넣어봤습니다. 과즙을 넣으면 새콤달콤하게 익은 맛이 맛있습니다. 재료가 좋으면 음식은 기본적으로 맛있습니다. 열무도 텃밭에서 바로 따고, 부추도 바로 베어 다듬어서 만들었으니 더 맛있겠습니다. 열무김치담그는법 by 하우매니 1 큰 술 : 15ml 계량스푼 1컵 :200ml 계량컵 * 재료 및 양념 * 열무 1키로 내외 (소금 1컵) 물 1리터 홍고추 5~10개 흰밥 3 큰 술 양파 1/2개 다진 마늘 1/2 큰 술 소금 2 큰 술 까나리액젓 4 큰 술 매실액 2 큰 술 사과즙 1.5컵 부추(쪽파) 100g 텃밭 열무가 너무 연해서 절이지는 않고 바...

2024.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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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갈이 열무김치담그는법 감자풀 얼갈이김치 레시피

얼갈이 열무김치담그는법 감자풀 얼갈이김치 레시피 한 주의 시작 월요일인데 오늘은 시골살이 하면서 게으름을 좀 피웠습니다. 무더위에 단비가 내려줘서 오후 내내 밖에 못 나가고 빗소리를 자장가 삼아 낮잠도 자고 영화도 많이 봤습니다. 오늘은 게을러도 괜찮아~ 하면서 리모컨과 한 몸이 되어 지낸 하루였습니다. 이번주까지 시골살이를 길게 하기로 했는데 오늘은 요리를 한개도 안 한 날이라서 뭔가 만들고 싶어 몸이 근질거려서 내일은 폭풍 요리를 할 예정입니다. 도시집에서는 음식 나눔할 곳이 그래도 많은데, 시골살이는 나눔할 곳도 많지 않은데 내일은 마을회관 어르신들 드실 음식들을 준비해드리려고 합니다. 요리도 대접 할 사람을 생각하면 더 신나게 하게 됩니다. 한참 전에 담가서 먹은 열무김치담그는법 사진 정리해서 포스팅합니다. 열무김치 좋아하는 신랑 때문에 여름에는 거의 떨어지지 않게 담가서 여름 김치로 배추김치는 거의 안 담그고 얼갈이열무김치 자주 담급니다. 장마철에는 많이 비쌌는데, 이제 좀 나아진듯한데 많이 담그는 거 아니니 한차례 담가서 여름이 가기 전에 맛있게 드셔도 좋겠습니다. 열무얼갈이 김치 있으면 비빔국수, 열무국수도 만들고 시어지면 지져 먹어도 되고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합니다. 이번엔 국물 일부러 넣지 않고 국물 자작하게 버무렸는데, 감자를 갈아서 감자풀로 담갔습니다. 찹쌀 풀, 밀가루 풀 아니고 감자풀로 담그면 맛이 더 좋습니다...

202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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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얼갈이김치 담그는법 열무김치 레시피

열무얼갈이김치 담그는법 열무김치 레시피 시골살이 갔다가 오후에 비 소식이 있어 일찍 출발했는데 한바탕 소나기가 내렸어요. 시골서도 먹거리들 가져간거, 얻은거 한바탕 정리하는 일로 시간을 보냈는데 도시살이 와서도 또 시골서 가져온 농산물들 정리로 어딜 가나 일이 많답니다. 신랑이랑 늦은 점심 메뉴로 저는 콩국 갈아서 시골 가져갔던 거 남은거로 콩국수를 만들고 신랑은 오면서부터 열무비빔국수를 먹겠다고 해서 소면 삶는 김에 2가지 국수를 했답니다. 시골 이웃 밭에서 솎아낸 열무와 얼갈이로 또 한차례 얼갈이 열무김치 담그고 왔는데 지난주에 한차례 담가서 새콤하게 익은 열무김치도 있어 열무비빔국수 뚝딱 만들어 먹었습니다. 봄부터 여름에 저희 집엔 떨어지지 않는 김치종류가 열무얼갈이김치랍니다. 신랑이 워낙 좋아해서 2월에 한차례 담가 먹었는데 떨어지기도 전에 시골집에도 거의 다 먹어서 열무김치 또 담가야한다고 성화를 합니다. 배추김치는 안 찾아도 열무김치는 없으면 그렇게 섭섭해하니 떨어지지 않게 담가야죠. 시골 이웃밭에서 얻은거로 또 김치 담가 놓고 왔으니 한두 달은 넉넉히 먹겠어요. 시골서 담근것도 밭 주인 형님에 한 봉다리 담아드리고 얼마 없지만요. 냉장고에 차게 넣어두어서가 아니라 열무와 얼갈이 섞어 김치를 하면 김치 자체가 시원한 맛이 있어서 봄, 여름에 많이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 만들어 놓으면 열무비빔밥도 해 먹고, 열무비빔국수, ...

2024.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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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갈이 열무김치 담그는법 열무얼갈이물김치 담그기 만들기

얼갈이 열무김치 담그는법 열무얼갈이물김치 담그기 만들기 여름에 두 번 담가 먹었던 얼갈이 열무김치 또 만들었습니다. 신랑이 열무김치 좋아하기도 하고, 시골살이 갔다가 오면서 배추김치 챙겨 온다는걸 깜빡 해서 신랑이랑 운동 갔다가 집 앞 마트에서 열무와 얼갈이를 싸게 팔길래 얼른 집어 와서 얼갈이 열무물김치 담갔습니다. 배추 포기김치보다는 좀 간단하기도 하고, 이맘때 아니면 곧 김장철이라서 올해 마지막이지 싶습니다. 열무김치 담그면 비빔국수나 열무비빔밥도 만들어 먹을 수 있어서 여름에는 떨어지지 않게 만들고 있습니다. 얼갈이 열무김치담그는법 by 하우매니 1큰술 : 15ml 계량스푼 1컵 : 200ml 계량컵 기준 * 재료 및 양념 * 열무 + 얼갈이 = 4키로 절임 소금 1컵 쪽파 200g 다진 마늘 1컵 다진 생강 2 큰 술 고춧가루 1/2컵 건고추 20개 멸치 액젓 1/2컵 까나리액젓 1/2컵 매실액 1컵 찹쌀 풀(물 2컵, 찹쌀가루 2 큰 술) 양파 1개 생수 1리터 소금 50g 열무김치 담글 때 얼갈이도 꼭 함께 담그게 되는데요. 얼갈이가 들어가야 시원한 맛이 있습니다. 뿌리 쪽 잘라내고, 길이로 3~4등분으로 잘라주면 됩니다. 누런 잎 떼어내고 하면 다듬는 건 어렵지 않습니다. 이렇게 얼갈이배추를 길이로 썰었습니다. 열무도 같은 방법으로 뿌리 쪽 잘라내고, 3~4등분, 누런 잎 떼어 내서 다듬습니다. 이렇게 열무와 얼갈이 함...

2023.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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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김치담그는법 열무얼갈이김치 얼갈이 열무김치 양념

열무김치담그는법 열무얼갈이김치 얼갈이 열무김치 양념 캐나다에서 오자마자 신랑이 열무김치 먹고 싶었다고 조금 사다 먹자고 합니다. 김치를 사다 먹는 일은 잘 없어서 이맘때 먹을 김치이기도 해서 담그자 싶었습니다. 산지에서 열무와 얼갈이 한 박스 주문 해 놓고, 시골집에서 양념 다 만들어 놓고 택배를 기다렸습니다. 시골에 쪽파가 아직 자라지 않아서 읍내에 사러 나갔더니 이맘때 쪽파가 귀하다고 실파만 있었습니다. 작년에 말려 놓은 홍고추 불려 갈아서 열무김치 양념 만들어서 열무얼갈이김치 담가봤습니다. 열무김치담그는법 by 하우매니 1 큰 술 : 15ml 계량스푼 1컵 200ml 계량컵 기준 * 재료 및 양념 * 어린 열무 3키로 얼갈이 2키로 -절일 때 소금 1.5컵 생수 2리터 물 2컵 + 찹쌀가루 2 큰 술 (건) 홍고추 20여 개 양파 2개 다진 마늘 1컵 다진 생강 1 큰 술 까나리액젓 1/2컵 멸치 액젓 1/2컵 매실액 1컵 새우젓 3 큰 술 실파 300g 소금 2~3 큰 술(간 조절) 물 2리터를 풀 쑤는데 2컵 넣고, 나머지는 양념을 갈 때 넣어야 합니다. 찹쌀가루를 풀어서 부르르 끓어오르면 불 끄고 식혀서 찹쌀 풀을 준비합니다. 이번에는 고춧가루 대신 건고추를 물에 불려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햇고추가 나올 때로 홍고추를 갈아도 좋습니다. 없으면 고운 고춧가루도 괜찮습니다. 홍고추는 작게 썰어서 갈아줄 겁니다. 다진 마늘, ...

2023.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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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김치담그는법 열무 얼갈이김치 만드는 법 얼갈이열무김치

열무김치담그는법 열무 얼갈이김치 만드는 법 얼갈이열무김치 시골살이 하면서 농산물 시장에 가서 김치 거리 사 와서 열무 얼갈이김치 담갔어요. 이맘때 산뜻하니 열무랑 얼갈이 넣고 겉절이처럼 버무려 날로 먹어도 익혀 먹어도 맛있는 열무김치담그는법 쉽게 알려드려요. 한여름 보다 이맘때 나오는 김칫거리들이 연해서 맛있거든요. 국물 자작하게 해서 열무물김치처럼 국물도 떠먹게 만들었어요. 얼갈이 열무김치담그는법 by 하우매니 1 큰 술: 15ml 계량스푼 기준 1컵 : 200ml 계량컵 기준 * 재료 및 양념 * 열무 2키로 얼갈이 2키로 절임 - 천일염 소금 1 컵 쪽파 100g 찹쌀가루 2 큰 술 + 물 2 컵 물 5컵 다진 마늘 1 컵 다진 생강 2 큰 술 양파 1 개 고춧가루 1/2 컵 까나리액젓 1 컵 새우젓 2 큰 술 매실액 1 컵 열무김치 담글 때 얼갈이같이 섞어야 시원한 맛이 더 좋습니다. 그래서, 짝꿍처럼 같이 준비하게 됩니다. 뿌리 쪽만 자르고 10cm 정도 길이로 도막으로 자르고, 누런 잎만 떼어 내면 다듬기 쉽습니다. 열무도 이맘때 나오는 게 연해서 맛있습니다. 뿌리 쪽 자르고 역시나 10cm 길이로 썰어줍니다. 한 번 헹궈서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소금을 뿌립니다. 물기가 있어야 소금이 녹으면서 잘 절여지니깐, 소금을 뿌려서 살살 버무려서 절여줍니다. 1시간 정도 절이는데, 중간에 살살 한 번 뒤적여서 골고루 절여지게 합니다...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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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김치담그는법 하얗게 절이지 않고 열무 얼갈이김치

열무김치담그는법 이웃님이 열무김치 담그는법 포스팅해 달라고 하셨는데, 마침 얼마 전에 담갔지 뭐예요. 사진 정리 못해서 블로그에 못 올렸는데, 오늘 무더위로 집콕~ 하기로 해서 컴퓨터로 일 많이 하네요. 고춧가루나 고추 갈아서 넣지 않은, 하얗게 열무김치 담그는법 알려드려요. 열무김치 담그는법 by 하우매니 열무김치의 시작은 제가 캐나다 가고 없는 동안 신랑이 시골살이 하면서 텃밭에 열무를 심었더라고요. 어린잎일 때는 잘라다가 밥 비벼 먹고는 했다는데, 비 오고 한꺼번에 쑥 자란 거 같아요. 무농약으로 농사지어서 벌레도 먹고, 다듬을게 많은 거 같아서 싫은 표정을 했더니 신랑이 마당에서 열무 다 다듬어서 잘라서 씻어서까지 갖다 주니 김치 안 담글 수 없죠. 미웠다 이뻤다 오만가지 정이 섞여서, 30년을 넘게 사네요...ㅎㅎ 다듬은 열무가 김치통으로 1개 가득 넘칠 정도예요. (숨 죽으면 확 줄어요) 열무 단으로 파는 거 2단 정도 되는 거 같아요. 일단 물 3컵에 찰 밀가루 5 큰 술 넣고, 잘 풀어서 밀가루 풀을 쒀요. 끓여서 걸쭉해지면 한 김 식혀두어요. 그리고, 읍내 나가서 얼갈이도 한 단 추가로 샀어요. 열무김치는 얼갈이도 들어가야 시원한 맛이 나는 것 같더라고요. 그냥 예전부터 열무김치에는 얼갈이같이... 이게 공식처럼 된 것 같더라고요. 양파 1개도 채 썰고요. 이번에는 빨간 고추, 고춧가루 안 넣고 청양고추만 5~6개 정...

2022.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