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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 짬뽕만들기 매운 양념 짬뽕탕 재료 레시피 날씨가 선선해지니 뜨끈한 국물이 좋습니다. 그래서 국이나 찌개 요리가 많아지는데 1인분 혼밥 메뉴로 먹을 수 있는 짬뽕만들기 했습니다. 요즘 한동안 낮에도 날씨가 어둑하고 쌀쌀해서 뜨끈하고 얼큰한 국물이 먹고 싶었는데, 마침 자투리 채소들도 있고 냉동실에 오징어와 새우가 있어서 만들어 봤습니다. 짜장이냐 짬뽕이냐 선택해야 할 때 저는 언제나 짬뽕파라서 짜장은 신랑 먹는거 한 젓가락 뺏어 먹는답니다. 좋아하는 음식이라 가끔 만들어 먹는데, 시골살이 가면 충청도식은 고기를 채 썰어 넣어서 고기짬뽕이 많은데 요즘은 차돌박이 넣은것도 맛있습니다. 기름진건 다 맛있다는게 진리죠. 이번엔 해물 넣어서 끓였는데 깔끔하고 시원한 국물이 좋았습니다. 재료와 양념만 있으면 집에서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중국집 메뉴입니다. 주말 메뉴로 재료는 달라도 같은 양념으로 도전 해 보셔도 좋겠습니다. 해물 짬뽕만들기 by 하우매니 1 큰 술 : 15ml 계량스푼 1 작은 술 : 5ml 계량스푼 1컵 : 200ml 계량컵 * 재료 및 양념 * 끓는 물 800ml 오징어 1/2마리 새우 6~7마리 당근, 양파, 대파, 양배추, 고추, 애호박, 부추 ... 등 채소 400g 식용유 2 큰 술 고춧가루 2 큰 술 진간장 2 큰 술 굴 소스 1 큰 술 치킨스톡 1/2 큰 술 다시다 1 작은 술 다진 마늘 1 큰 술 후춧가루 ...

사골육수 백짬뽕 만들기 우동면 요리 고기짬뽕 근로자의 날이라 왠지 휴일 같은 느낌의 날입니다. 날씨도 차분하니 덥지도 춥지도 않은 날이 될 것 같은데요. 정리수납 실습처 제공으로 오늘 2일째 많은 분들이 방문할 예정입니다. 부족한 수납 박스와 리빙 박스 사다가 옷방 정리가 싹 될 예정입니다. 제가 제일 못하는 청소와 정리를 배우며 전문가들의 시선은 다르다는 걸 느낍니다. 어제 안방과 화장실 2개를 정리해 주셨는데 가구 위치만 바꿔도 안방이 2평은 더 넓어져 어제 자는데 이사 온 집처럼 이상한거 있죠? 백미영 강사님, 이지민 정리수납 튜터님께 더 많은 것을 배움 하겠습니다. [깐징마마의 정리수납] 블로그에서 확인해 보세요. 정리수납 실습하러 오니 아무래도 집 청소를 대대적으로 해 놓기는 해야 해서 요 며칠 요리를 못하고 있는데요. 뚝딱 냉장고 털어서 해 먹을 수 있는 요리를 생각하다가 짬뽕 생각이 났답니다. 얼큰한 매운 짬뽕도 좋지만 국물 진한 백짬뽕 가끔 생각이 나기도 합니다. 충청도식 고기짬뽕처럼 백짬뽕 만들기 했답니다. 사골육수 백짬뽕 만들기 by 하우매니 1 큰 술 : 15ml 계량스푼 1 작은 술 : 5ml 계량스푼 1컵 : 200ml 계량컵 * 재료 및 양념 * 사골육수 500ml 돈채 100g 다진 마늘 1 큰 술 대파 한 도막 당근, 양파, 부추 조금씩 새송이버섯 1개 양조간장 1 큰 술 굴소스 1 큰 술 후춧가루 약간 ...

짬뽕 만들기 사골육수 고기짬뽕 새우 해물짬뽕 짬뽕국물 만드는 법 명절 끝이라 얼큰하고 칼칼한 매운 음식 생각이 많이 납니다. 배달 음식 주문도 중국집 메뉴에서 짜장파였던 분들도 오늘은 짬뽕을 선택하지 싶습니다. 집에서 사골육수로 진한 짬뽕국물 만드는 법 알려드립니다. 고기짬뽕, 해물짬뽕 합해서 진짜 짬뽕으로 만들어봤습니다. 짬뽕도 들어가는 재료가 다양해서, 냉장고 속 자투리 채소들과 냉동실의 고기나 해물...등 재료들 골고루 써서 만들어 보겠습니다. 사골 육수 고기 해물 짬뽕국물 짬뽕만들기 by 하우매니 1 큰 술 : 15ml 계량스푼 1컵 : 200ml 계량컵 기준 * 재료 및 양념 * 사골육수 1리터 왕새우 3마리 갑오징어 1마리 대패 삼겹살 150g 식용유 3 큰 술 고추, 당근, 양파, 호박, 부추, 양배추 --- 채소류 400g 다진 마늘 2 큰 술 대파 1대 고춧가루 4 큰 술 양조간장 2 큰 술 굴 소스 2 큰 술 다시다 1/2 큰 술 후춧가루 약간 밥 또는 면 냉동실에 있는 왕새우와 갑오징어 데쳐서 넣어두었던걸 준비했습니다. 오징어나 조개류... 등 해물을 넣어도 좋습니다. 양파는 굵게 썰고, 청양고추는 가늘게 썰어줍니다. 부추는 길게 길이로 썰었습니다. 양배추, 당근, 대파도 썰어 줍니다. 사골국 끓여서 지퍼백에 담아 얼려놓은걸 준비했는데, 시판 사골육수도 가능합니다. 한쪽에서 육수는 뜨겁게 끓여서 준비합니다. 오목한...

짬뽕만들기 짬뽕국물 만들기 차돌 짬뽕 낮에 비가 잠깐 장맛비처럼 쏟아지더라고요. 2박 3일 시골살이 중인데, 아침에 부지런히 움직여서 봄나물들 따서 한바탕 정리해 놓고, 비 올 때는 쉬면서 티브이 삼매경 했는데요. 이런 날은 뜨끈한 국물 요리가 좋죠? 냉장고에 자투리 재료들 많을 때 만들면 좋은 요리가 짬뽕입니다. 짬뽕 종류 다양한데 여기 세종시 옆 공주 짬뽕은 고기를 많이 넣더라고요. 저도 해물은 국물 맛이지만 고기 짬뽕은 씹는 맛에 진득한 기름진 맛이 좋아서 고기 짬뽕을 좋아합니다. 배달을 시켜도 차돌 짬뽕이 1위고요. 차돌 고기 짬뽕만들기 by 하우매니 * 재료 및 양념 * (계량컵 200ml, 계량스푼 15ml 기준) 차돌박이(얇은 고기 종류) 200g 식용유 3 큰 술 대파 1대 다진 마늘 2 큰 술 고춧가루 4 큰 술 사골곰탕 500ml 한 봉지 물 2컵 = 400ml 간장 2 큰 술 굴 소스 2 큰 술 치킨스톡 2 큰 술 후춧가루 약간 청경채 양파 숙주 당근 양배추 * 채소류 6~800g * (고추, 부추, 시금치 가능) 고기는 차돌박이나 대패삼겹살, 불고깃감으로 얇게 썬 걸 준비합니다. 대파, 양배추, 당근도 준비하고요. 양파도 굵게 썰어 준비합니다. 숙주도 준비했습니다. 청경채도 큰 건 반 쪼개서 준비합니다. 육수는 사골국물과 물을 섞어서 썼습니다. 옆에서 다른 냄비에 데워주세요. 가정에서는 화력이 약하므로, 육수는 ...

대패삼겹살 사골국물 고기 짬뽕 만들기 짬뽕 레시피 눈이 그쳐서 댕댕이랑 공원 산책했는데요. 댕댕이들도 많이 나오고, 꼬맹이들도 눈썰매에 눈 집게? 꼬맹이들 필수 템인지 다들 비슷한 모양새로 눈을 즐기고 있더라고요. 우리 댕댕이는 발 시린지 안으라고 해서, 올 때는 안고 왔는데 바들바들 떨더니 오자마자 이불 속으로 들어가서 나오지를 않네요. 주인 닮아서 이불 밖은 위험해~ 요러고요. 추운 날엔 뜨끈하고 얼큰한 국물 요리가 좋죠. 얼큰하고 진한 국물의 고기 짬뽕 만들기 했어요. 먼저는 차돌박이도 넣었는데, 차돌 대신 대패삼겹살 넣고 만들었는데 요것도 괜찮네요. 요런 건 외식 메뉴나 배달 음식으로 주로 먹는데, 저도 좋아해서 배달 가끔 시켜 먹는데요. 어제는 제 입에 맞는 단골집이 늦게까지 문을 안 열어서 아무 데나 시켰더니 영 입에 안 맞는 거예요. 아들도 맛없다면서 안 먹어서 버리면서 죄책감은 좀 들었는데요. 그래서, 오늘 있는 재료들로 짬뽕만들기 했어요. 오늘 안으로 냉장고의 채소들 다 정리해야 해서, 이럴 땐 요거 만들면 재료에 제한 없이 이것저것 다 넣어도 되니깐 좋더라고요. 사골국 끓여놓은 것도 있고, 대패삼겹살도 있고 채소 종류야 있는 거 넣으면 되니깐 의외로 쉽게 만들 수 있는 게 짬뽕이네요. 짬뽕만들기 레시피 by 하우매니 * 재료 및 양념 * 사골국물 500ml 물 400ml 대패삼겹살 300g 당근, 양파, 대파, 배추...

차돌짬뽕만들기 짬뽕탕 차돌박이 요리 외식 잘 안 하고, 배달 음식도 거의 안 시켜 먹는데요. 짜장이나 짬뽕, 탕수육, 치킨, 족발은 나름 배달 메뉴로 정해놓고 있는데요. 그것도 아들 녀석이 세 식구 다 모이고 의견이 맞아야지 배달 시키는데요. 저는 짜장 보다 짬뽕 파~라서, 요즘은 메뉴 정할 때 차돌 짬뽕 골라요. 배달 시켜 먹던걸 오늘은 집에서 차돌짬뽕 만들기 했어요. 집에 차돌박이 요리하고 남은 거 조금 있고, 어제 시골서 청경채도 얻어 오고, 텃밭의 부추, 호박 따 왔으니 차돌짬뽕 만들기 재료가 다 있더라고요. 집에서 차돌짬뽕 만들기 어렵지 않아요. 먼저 가정 요리 배우러 오신 분한테 짬뽕 만들기 알려드렸더니, 집에서 짬뽕이 되는 거예요? 그러면서, 좋아하더라고요. 짬뽕도 재료 다양하게 여러 가지 재료로 만들 수 있어서 냉장고 속 재료 털기 좋은 메뉴인데요. 주재료만 딱 정해지면, 채소들은 뭘 넣어도 좋더라고요. 저는 요즘 차돌박이의 기름지고 구수한 맛에 빠져서 짬뽕도 차돌 짬뽕만 주문해서 먹는데요. 집에서 만들어도 불 맛은 약간 부족해도 나름 꽤 만족스러운 맛이 나요. 차돌짬뽕 만들기 짬뽕탕 by 하우매니 * 재료 및 양념 * (2인분) 차돌박이 200g 사골국 500ml + 물 200ml 청경채 4포기 양파 1/2개 애호박 1/4개 청양고추 1~2개 피망 1/4개 대파 두 도막 다진 마늘 1 큰 술 고춧가루 3 큰 술 간장 ...

짬뽕 만들기 전국적으로 짬뽕 유명한 집들이 많죠. 어떤 분은 짬뽕 맛집 찾아서, 순례한다는 분들 계시더라고요. 집에서 짬뽕 만들기 가능할까? 싶은데요. 재료들만 다양하게 많이 들어가지, 집에서도 전문점 맛 낼 수 있어요. 하우매니는 짬뽕에 들어간 면은 별로 안 좋아하고, 채소랑 해물 건져 먹고, 국물 떠먹는 맛으로 짬뽕을 먹거든요. 짜장이냐? 짬뽕이냐?에서는 항상 저는 짬뽕 쪽으로 기울고 옆에서 먹는 짜장 소스 조금 맛보는 걸 좋아하거든요. 어제 친구들 모임을 저희 집에서 해서, 마지막 코스는 고기짬뽕이었어요. 맛집 찾아다니는 모임이라 입맛들이 예사롭지 않아서, 그 친구들한테 평가받는 거 좋아해요. 어제의 베스트 메뉴는 어제 포스팅했던 청어알 젓갈 볶음밥이었고요. 오후에 포스팅할 건데 돼지고기 가지볶음이 메인 요리였고요. 그래서, 볶음밥 위에 가지볶음 올려서 덮밥처럼 먹더라고요. 어제는 술 모임이었는데 술은 거의 남고 배가 터지다 못해 찢어질 것 같다며 숨 고르기 하고 갔어요. 저희 집에 오면 배 찢어짐은 기본이라며...ㅎㅎ 어제 친구들 모임에서 마지막으로 짬뽕 국물에 우동면 말아서 줬거든요. 충청도 (세종시) 쪽에서 시골살이 하니깐, 주위에 중국집들은 거의 고기 짬뽕을 많이 하더라고요. 아마 해물이 귀해서 고기를 넣기 시작했지 싶더라고요. 재료는 거의 냉장고에 있는 것들에 고기와 해물만 추가한 거예요. 만들 때마다 재료를 달리해도 ...

짬뽕국물 만들기 외국에 있으면 칼칼한 국물 요리 더 생각나는 것 같아요. 캐나다에 온 지 열흘 되었는데, 계속 한식이 그립고 한식 요리 많이 하게 되는데요. 재료만 보면 뭘 만들어야 할지 머리 쓰면서 메뉴 생각해 내는 재미도 있고요. 며칠 전에 짬뽕국물 만들기 했어요. 얼큰한 짬뽕탕 만들면 밥도 말아 먹고, 면도 말면 짬뽕이 되잖아요. 하우매니의 짬뽕국물 만들기 알려드려요. 캐나다에서 만드는 한식 집밥 얼큰한 짬뽕국물 만들기 한 솥 끓여 놓고, 짬뽕밥으로도 먹고 국처럼 짬뽕 국물만 퍼먹기도 하니 좋네요. 역시 한국 사람은 매콤한 걸 먹어야 개운하더라고요. 지역마다 짬뽕 유명한 집 많은데 공주 짬뽕도 유명하죠? 해물이 많지 않은 지역이라 돼지고기채를 엄청 많이 넣고 만드는 공주식 짬뽕이 유명하더라고요. 그래서, 돼지고기 넣은 짬뽕 스타일로 만들었어요. 짬뽕국물 만들기 짬뽕탕 by 하우매니 * 재료 및 양념 * 돼지고기 200g 해물 200g 대파, 양파, 당근, 피망, 양배추... 등 (채소 600g) 청양고추 2개 식용유 3 큰 술 다진 마늘 2 큰 술 고춧가루 3 큰 술 물 1리터 간장 2 큰 술 굴소스 2 큰 술 다시다 1/2 큰 술 치킨스톡 1 작은 술 후춧가루 조금 소금 - 간 맞춤 짬뽕 만들기 해물은 냉동 새우와 미니 조개관자 준비했어요. 캐나다 마트에서 산 냉동 제품들 냉동실에 넣어두고 해물 필요한 요리에 넣으면 좋더라고요...

짬뽕만들기 갑오징어 짬뽕 설 명절 전에 냉장고 털어먹기 요리 계속 이어지고 있어요. 갑오징어 2마리 냉동실에 있는 거 녹여서 한 마리는 갑오징어 짬뽕 만들었어요. 짬뽕만들기 재료 준비하려면 이것저것 많아야 할 것 같지만, 냉장고에 있는 자투리 재료들과 해물이나 고기 있으면 쉽게 짬뽕만들기 할 수 있어요. 갑오징어 손질법부터 차근차근 알려드려요. 갑오징어 짬뽕만들기 by 하우매니 * 재료 및 양념 * 갑오징어(소) 1마리 물 3컵(600ml) 대파, 양파, 당근, 부추 (채소류 300g) 돼지고기 채 100g 다진 마늘 1 큰 술 식용유 2 큰 술 고춧가루 2 큰 술 간장 2 큰 술 굴 소스 1 큰 술 치킨스톡 1 큰 술 맛술 1 큰 술 소금 약간 후춧가루 약간 우동면 1인분(생면) 갑오징어는 안의 뼈와 내장은 발라내고 얼려둔 거예요. 껍질을 벗겨내고요. - 오징어와 다른 게, 갑오징어는 껍질이 많이 질겨서 꼭 벗겨야 해요. 껍질을 벗기면 날개 두 쪽 몸통 두 쪽이 나와요. 다리 쪽에 붙어있는 눈은 잘라 버리고요. 다리 쪽을 뒤집으면 입이 있어요. 요 부분도 잡아당겨 버려요. 몸통은 안쪽에 세로로 칼집을 넣고, 옆으로 놓고 칼을 눕혀서 비스듬히 한 입 크기로 썰어요. 당근, 양파, 대파도 길게 썰어 준비하고요. 돼지고기 채 조금 준비했어요. - 충청도 쪽 짬뽕에는 고기가 들어가는데 가 많아요. 웍에 식용유를 두르고, 대파와 마늘을 먼저...

해물짬뽕탕 짬뽕 만드는 법 좋은 주말 보내고 계시나요? 하우매니는 모처럼 시골집에서 여유로운 시간 보내고 있어요. 집이란 게 초라해도 내 공간이어서 그런지, 서울과 시골 생활을 병행하다 보니 시골집이 이렇게 편하게 느껴지네요. 오늘 오후에는 1주일에 한 번 가는 전통음식 배우는 곳에 가서 전통 떡을 배워요. 시골집에서 2시간을 운동 삼아 걸어가는 거리인데, 걸으며 보는 풍경들과 듣는 음악, 나만의 시간을 갖는 것도 참 좋더라고요. 시골집에서 읍내에 나가서 일부러 장을 봐 오는 일이 드문데, 요즘 시골에는 저장해 놓은 건조식품이나 냉동 재료들 밖에 없어서 한바탕 장을 봐다 놓았었는데요. 이것도 해 먹을 시간이 없어서 오늘 휴일에 큰맘 먹고, 한참 전부터 먹고 싶었던... 아니, 만들고 싶었던 짬뽕탕 만들어 봤어요. 하우매니는 짜장 먹을래? 짬뽕 먹을래? 선택에 고민이 될 때가 많은데 아무래도 저는 짬뽕 쪽이 좀 우세한 것 같아요. 짬뽕 면보다도 짬뽕탕의 건더기 건져 먹는 게 좋아서요. 짬뽕 국물도 항상 다 먹지 못하고, 면도 다 먹지 못하지만 짬뽕 속에 들어있는 재료들은 다 건져 먹는 편이에요. 해물 짬뽕탕 만드는 법 * 재료 및 양념* ( 3인분 ) 해물 한 줌 (쭈꾸미, 오징어, 바지락, 홍합, 갑오징어... 등) 양파 1/2개, 배춧잎 5장, 시금치 한 줌, 목이버섯 3장, 대파 1대, 당근 조금 물 1.2리터 식용유 3 큰 술,...

도시살이 하러 준비하고 있어요. 신랑 며칠 먹을 국, 나물, 밑반찬 만들어 놓고~ 냉장고 속 자투리 재료들 정리하다가, 짬뽕 만들기 했어요. 집에서 만드는 짬뽕~ 의외로 쉽고 냉장고 속 자투리 재료들 정리하기에 좋아요. 짬뽕 많이 드셔보셨겠지만, 지방마다 가게마다 재료들은 다 다르죠. 그래서, 뭘 넣든 상관없어요. 냉장고에 있는 채소들, 고기, 해물, 순두부 모두 넣고 그야말로 짬뽕이네요. 뭘 넣든 맛있는 짬뽕 만들기 집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어요. 짬뽕 만들기 * 재료 및 양념 * 돼지고기 채 150g 순두부 1개 쭈꾸미 한 줌 새우 10마리 대파 1대 식용유 3 큰 술 부추, 당근, 양파, 호박, 버섯... 등 300g 다시 육수 1리터(5컵) 간장 2 큰 술, 고춧가루 3 큰 술, 소금 1 작은 술, 굴소스 1 큰 술, 치킨스톡 1 큰 술, 다진 마늘 2 큰 술 후춧가루 약간 오늘 짬뽕은 순두부를 넣어서 순두부 짬뽕탕으로 먹어도 좋고~ 생면 삶아서 짬뽕면으로 먹어도 좋아요. 저는 혼자 있어서, 반은 순두부 짬뽕으로 해 먹고 신랑 오면 생면 삶아서 짬뽕면 해 주려고요. 양파, 부추, 당근, 호박, 버섯... 등 냉장고에 있는 자투리 재료들 모두 채 썰어 준비했어요. 칵테일 새우도 10마리 정도 남은 게 있어서 준비했고요. 돼지고기 채 썰은 거랑, 먼저 쭈삼불고기 하고 남은 쭈꾸미 준비했어요. 해물, 고기 다 들어간 짬뽕이에요.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