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 화학이 9월부터 조정 이후, 조금씩 상승을 보이다가 오늘 상한가를 쳤다! 왜 상한가를 쳤는지?, 어떤 기업 인지 알아보고? 차트관점에서도 의견을 적어보려고 한다. (코스모화학은 2차전지 관련주로, 양극재 재료 생산하는 기업) 코스모화학 상한가 이유 우선 포스코 케미칼과의 협력관계가 매우 중요하며, 1차적으로 포스코케미칼이 미국 GM과 LG에너지 솔루션 합작사 Untium Cells에 전기자 배터리용 양극재를 공급한다고 밝히면서 포스코 케미칼의 주가가 급등했다. 해당 계약으로 공급하는 양극재 규모가 대략 5조원 규모로 추정 하고 있음. 양극재 생산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포스코케미칼에 양극재 재료를 공급하는 코스모화학의 주가가 상승하게됨. 출처 머니S 코스모화학 어떤 기업? 코스모 화학은 특수 화학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 이산화티타늄을 생산 업체(국내 유일)이다. 이산화 티탄늄은 고무 및 페인트의 원료, 전지, 반도체 등의 코팅 물질로 사용됨. 매출액중 내수가 40%, 수출이 약 60%임. 국내 시장 점유율은 약 70%로 매우 독보적임. 최근 500억원의 투자를 바탕으로 현재 국내 유일의 황산 코발트 생산 업체(코스모 에코캠) : 황산 코발트는 산화 코발트를 황산에 녹인 다음 굳혀서 만드는 소재로, 2차전지 양극재를 만드는 주요 원료이다. 추가로 연관 회사인 코스모신소재에서 양극재 활성 관련 소재를 포스코케미칼에 공급하고 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