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때문에 해외여행를 떠날 수 없게 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아시아나 항공사 마일리지가 많이 쌓였는데요. 4인 가족 미주나 유럽 등 장거리 노선의 비즈니스 좌석을 예약하고도 충분히 남을 만큼의 마일리지였습니다. 하지만 아시아나 마일리지를 사용해 스타얼라이언스 비즈니스를 예약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었는데요. 하루하루 노선별 좌석 상황을 일일이 검색해 봐야하는 번거로움이 굉장히 힘들더라고요. 더구나 4인 좌석이 풀리는 것도 흔치 않고요. 하지만 다양한 루트를 통해 마일리지 예약 꿀팁을 알아보니 은근히 정보가 꽤 많았습니다. 지성이면 감첨이란 말이 있듯이 여름 성수기 루프트한자 유럽항공권을 예약할 수 있었는데요. 4인 비즈니스를 말이죠. 북경 - 뮌헨 - 빈, 다시 빈 - 프랑크푸르트 - 인천 노선이었는데요. 환승을 하는 불편함은 있었지만 편안히 누워서 즐기는 비행은 전혀 힘들지 않더라고요. 오늘 토픽 참고하셔서 쌓아놓은 마일리지로 호사스런 유럽여행 누려보시길 바랄게요.
- 가족이 루프트한자 비즈니스 좌석을 이용해 오스트리아로 여름 휴가를 떠났다.
- 아시아나 마일리지로 4인 가족의 유럽 왕복 비즈니스 좌석 발권에 성공했다.
- 총 11시간 동안의 비행 중 비즈니스 좌석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했다.
- 기내 슬리퍼, 슬리퍼, 헤드폰 등 다양한 어메니티가 제공되었다.
- 음식은 다소 실망스러웠지만, 좌석의 편안함과 안정성은 만족스러웠다.
- 루프트한자는 마일리지 좌석을 많이 푸는 편이므로, 기회가 되면 이용해 볼 것을 권장한다.
- 아시아나 스타얼라이언스 마일리지로 루프트한자 비즈니스 좌석 예약
- 가족 마일리지 약 60만 마일리지 사용, 4인 유류할증료 약 360만원
- 비즈니스 좌석 예약은 유럽여행 카페, 블로그, 유튜브 검색 통해 도움 받음
- 7월 8월초 여행 극성수기에 비즈니스 좌석 4개 예약 성공
- 비즈니스 좌석은 독일 루프트한자가 많이 푸는 것으로 유명
- 프랑크푸르트공항에서 출국심사 후 루프트한자 비즈니스라운지 이용
- 루프트한자 비즈니스라운지는 넓고 쾌적했으나 음식은 다양하지 않음
- 탑승 비행기는 루프트한자 보잉747-8i, 2층엔 비즈니스좌석만 있음
- 프랑크푸르트공항 환승은 수월했고 비즈니스라운지는 쾌적했음.
- 아시아나항공을 통해 북경에서 뮌헨으로 가는 루프트한자 비즈니스 4석 예약 완료
- 인천 - 북경 구간은 아시아나항공 유상발권, 북경 - 뮌헨 - 빈은 스타얼라이언스 루프트한자 비즈니스석 마일리지로 결제
- 돌아오는 구간은 빈 - 프랑크푸르트 - 인천 모두 마일리지로 결제 가능
- 인천에서 베이징 서두우공항 구간 아시아나 탑승 후기 시작
- 아시아나클럽 골드 등급으로 대기줄 없이 바로 체크인 가능
- 북경에서 짐 찾고 다시 체크인하지 않고 바로 환승 라운지 이용
